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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 다 맞는 말일까요?

홍반장?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09-07-21 17:12:29
같은 회사 직원 남자친구 이야기인데요, 내년쯤 결혼예정인가봐요.
매일매일 이야기를 듣는데 처음부터 재미있게 듣다가 이제는 이게 사실인가
머리가 어지러워져서 여쭤봐요.

강원도에 사시는 분인데, 우선 농사를 (어느작물인지는 말안해줘요.) 지으시는데
일년 순수익이 2억이구요, 주말마다  알바비슷하게 나가셔서 무슨일인지 하면,
그일은 또 그일대로 한달에 7,800버신다고 해요. 자세히는 말해줄수없다고 하구요.

이정도로 버는게 맞는건가요? 뭘하면 이정도로 벌수있을까요?

겨울이면 스키장에 무슨 대여방?(스키족들에게 방빌려주나봐요) 이런것도 있어서
거기서 나는 수익도 있고 그 남자분 본인도 스키강사 스노보드 강사도 하고 계시고,

팬션을 건설하는 일도 하셔서 관리도 해주셔서 그쪽 수익도 있고.
땅을 오십억 넘게 주고 산게 있어서 그 땅값이 올라야한대요. 투기목적이라네요..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이자만 한달에 몇천씩 갚아나간대요.

처음에 이야기 들을때는 주말에 저도 쫒아가서 알바할께요~이런식으로 재미있게 들었는데
자꾸 듣다보니, 제가 순진하다고 (잘 넘어가긴해요..) 계속 뻥튀기로 이야기하시는지
이게 맞는 말인지.... 이젠 막 동화속 이야기같아요.
김주혁씨 나온 영화 홍반장 처럼 이일저일 다하시는 만능수퍼맨이라시는건지..
나이가 34세정도라고 하시는데요.

제친구들에게 얘기하면, 저 질투심나라고 과장되게 얘기하는거라고 하는데
진짜 이럴수는 없는건가요..
전 우리 나라 농촌도 부농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IP : 115.94.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21 5:17 PM (220.70.xxx.98)

    강원도 어딘지 모르겠지만..
    강원도 대부분 땅이 농사가 잘 안되지요.
    그래서 옥수수나 감자, 무,배추밖에 못심어요.
    그걸로 그렇게 돈 많이 번다면
    맨날 농사짓는 강원도 농부님들 엄칭시리 부자겠지요.
    글쎄 그 작물이 뭘까요??

    제생각엔..좀 뻥이 심한거 같네요..

  • 2. 행동하는양심
    '09.7.21 5:19 PM (119.193.xxx.6)

    제 동생이 시골 은행에 있는데요.
    농사짓는 분들 중에 억단위로 가져오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크게 돈 욕심도 없어 보이시는데 하다 보니 큰 돈이 되더란 동화같은 이야기랄까요.
    ㅋ 미래비전은 어쩌면 농업인가 봅니다~

  • 3. 모르지만
    '09.7.21 5:22 PM (58.120.xxx.134)

    알바는모르겟고
    특용작물 같은것 재배하셔서 1년에 1-2억 버는분들은 흔해요
    가끔말아먹어서그렇지..
    근데 수익 1-2억 내는농사에 한달수입 700자리알바에
    시즌방 운영하시고 팬션도 지으시고 스키강사하고
    50억짜리 땅사놓고 기다리고 계시고 게다가 대출로...
    이걸 한분이 다한다는건 좀 놀랍네요 .
    땅사놓고 오르길 기다리려면 세금 관계도 있고 최소몇년인데 ,,,저한텐 뻥처럼 들리네요
    저중에 한가지라도 제대로 돌아가는것 있다면 한가지로 올인할것 같은데
    가능성을 보고 이것저것 두드리는 단계???

  • 4. ...
    '09.7.21 5:28 PM (123.204.xxx.207)

    제가 아는 분도 약 20년 전에 일년 수익이 일억이 넘었어요.
    그분도 강원도에서 농사짓는 분이셨죠.
    강원도가 특용작물 잘하고 소 잘키우면 많이도 버는게 가능한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무슨 주말 알바로 일년도 아니고 한달에 칠팔백을 버는건지...
    그건 좀 감을 못잡겠네요.

  • 5. ...
    '09.7.21 5:36 PM (123.204.xxx.207)

    이어서
    다 사실일 수도 있고,뻥일 수도 있고...
    누가 알겠어요?
    원글님 본인 이야기라면 이래저래 알아보시라고 심각하게 조언들을 하시겠지만.
    어차피 회사동료 남친이야기라면
    자랑할 때
    '어머?그런 부잣집에 시집가서 좋겠네.'그렇게 맞장구나 쳐주세요.

  • 6. .
    '09.7.22 12:20 AM (211.212.xxx.2)

    모 그런 사람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엔 국가기밀도 아닌데 자세히 말해줄 수 없다고 하는 얘기는 일단 안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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