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해피투게더 글이 없어져서요.

[다시 한번]

돈을 훔쳐야 도둑질인건가요?
거짓말했고 도둑질한거 분명한데
자꾸 아니라는 분들이 있으셔서요.
박경림이 잘못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질투심에서 그런다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럼 박경림 옹호하시는 분들은 도벽을 가진 과거가
있으셔서 그리 옹호하시는건가요?
아님 어려운 가정환경에 동질감을 느끼셔서 그러시는 건가요?
억울하고 기막히시죠?
지금 질투심 때문이란 소리 들으신 분들이 딱 그럴겁니다.

정말 정말 유복한 가정출신 아니고서는 어느 구누나 유학생활이 넉넉할수는 없겟죠.
그래도 다들 아르바이트도 하고 생활비 달랑거려서 김치국물에 밥 비벼먹는
경험도 해보면서 지내게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보다 어려운 형편이랄수 없는 그녀가 빵도 책도 아닌
화장품에 눈에 어두워 거짓말한거를 곱게 이해해야 하나요?
그런걸 아픈 유학생활의 기억으로 미화해도 되는 겁니까?
방송에 나와 눈물 질질 흘려가며 말이죠.

[.]

안 없어졌어요.
대문에 걸린 글도 작성하고 하루가 지나면 대문에서 사라집니다.
박경림으로 검색하삼.

[에고]

한번 말이 나왔고 글쓴이가 삭제를 했든 밀려났든 지나간이야기인데
그걸 가지고 또 말하는 원글님도 그리좋아보이지는않네요
저도 그이야기듣고 너무 심했다 라고생각했지만
박경림이 님에게 무지 많이 잘못한사람도 아니고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이렇게 한번 불붙었다가 사그려진이야기를또하는이유가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그렇게 박경림을 싫어하면 안티카페에 가입하셔서 맘껏 씹으세요

[다시 한번]

전 나중에 보았어요.
읽다보니 원글보다는 댓글에 더욱 치중이 되었거요.
댓글 읽다보면 어느정도 결론?이 나는건데
박경림 욕한 경우는 거의 질투심이다...로 결론을 내리더군요.
전 박경림 평소 목소리 싫은거빼면 그닥 밉지도 곱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방송인이고 어느 정도는 영향력있는 사람이라고 볼때
그 지난 일은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더 실망인건 정말 미안하면 둘이 날잡아 고백하고 풀 일이지 별걸 다 방송소재로
이용하는구나 싶어서죠.

[..]

그러니까 그 화장품이 절도? 라는 건가요?

[..]

전에 글은 못봐서..뒷북인진 모르겠지만 보통사람은 아니더라구요. 전 보통 사람이라 그런지 웬만하신 분들은 상상도 못할 일이던데 옹호하는 글도 있었나 보네요. 방송보고 허걱했어요. 친구인 이수영이 이해하겠다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 할 일도 아니고..전 좀 무서웠어요.

[저도..]

처음엔 화장품이 욕심나서 거짓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수영이 김민이 부탁한 화장품이라는걸 기억해 내고 또 영수증까지 꺼내 확인했으면
웬만한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실토하지 않나요???

이런 물증앞에서도 자기것이라고 주장하는....박경림이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궁금한게]

박경림이 쥐박이와 친하다는 댓글은 왜 나온건가요???

박경림도 쥐박이 대선캠프에 있었나요??
무슨 사연 있어요? 궁금해서요~

[전]

기본적으로 그런 토크쇼 스토리 다 안믿어요
감동스토리 하나 만들었는데 어색하고 오히려 마이너스같아요
연예인 오래하다 유학갔는데 고학생도 아니고
뭐 얼마나대단한 화장품이라고
친구걸 도둑질까지??
이혼 소송 걸어놓고 토크쇼선 금슬 좋아요 하하호호 하는연예인들인데요 뭘
저건 이야기 자체가 상당히 어색해요

[근데박경림은]

그런 치명적인 얘기를 뭐하러 방송에서 했을까요? 절도 맞지요....근게 그것도 친한 친구를 상대로 했다는 점에서 더 충격인. 그냥 조용히 자기반성을 하던가 이수영한테 고백을 하지 왜 듣는 사람들도 찝찝하게 방송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그랬을까요......이해불가..

[메이비베이비]

윗님 제생각이지만...나쁜얘기건 좋은얘기건 본인에 관해서 이슈화를 만들려는 고도의 전략아닐까 싶어요...출산후 큰 활동없이 지금 시작하는 단계니...본인에 관한 얘기들이 칭찬이든 욕이든 많이 나오는게 좋잖아요,..요즘 무플보다는 악플이 더 좋다고들 하니깐요

[되새김이 취미]

인 분들이 82에 많나봅니다..(흠~~아님 동일인물인가?? )
얼마전엔 검사편으로 난리더니 이번엔 박경림편인가부죠?
박경림 글 대문에 걸렸던 것만 보고 읽어보질 않아서 뭔내용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원글님 글을 보니 어떤 글이었는지 딱 짐작이 되네요..
그방송 첨부터 끝까지 봤는데요, 옹호할것까진 없지만 그렇다고 도벽이니 도둑질이니 몰아부치는 건 좀 과하다 싶네요.
판매직원실수로 사지도 않은 화장품이 공짜로 굴러들어왔다싶어 얼떨결에 욕심나서 자기도 모르게 불쑥 거짓말이 튀어나온건데 첨부터 이수영이 계산한 걸 자기꺼라고 우긴게 아니잖아요.
비록 나중에 알았지만 그떈 화장품 욕심보단 순간적인 망신떄문에 창피해서 또 거짓말을 하게 된거구요..
감싸줄 것도 ,그렇다고 손가락질하며 비난할 것도 아닌 그냥 한 인간의 숨기고픈 과거실수담쯤으로 생각하고 넘기면 될 것을..
그나저나 그게 뭐 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되새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