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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줄알았더니 시댁일로 아니란걸 알았어요.
결혼전 시어머니 자리가 유별나다는건 알았어요.
결혼전 예비 시숙이 우리엄마성격이 그러니 결혼하면 이해해야 한다구요...
세상물정 모르던 저는 그런가보다 했어요.
남편이 좋았고 시숙이 오바는 했어도 한귀로 듣고 흘리겠다 쉽게 생각했지요.
친정분위기도 무조건 참으라하는 개념없는 분위기고요.
결혼 10년... 돌이켜보면 남는건 미친*이 된것같아요.
시도때도 없이 시월드에게 상처받은게 생각나 미칠것 같아요.
남편하고 사소한 언쟁을 해도 시자 들먹이고. 나도 왜이럴까 싶어요.
남편은 그만좀 하라고 이제는 질리지도 안냐고...
낼모레 시할머니 제사인데 남편은 그럼니다. 가기싫으면 오지 말라고...
미련하게 나보다 더더더더더.... 심하게 당했던 윗동서랑 사이는 좋아서 가려고 했는데
친정에 일있어 이번에 못간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라도 갔다 오라고...
정말 정말 가기 싫으네요.
2학년 5살 아이들앞에서 무시당하는 엄마 보여주고싶지 않아요.
마음이 왜이리 무거울까요...
1. 한숨만...
'09.7.20 4:13 PM (116.33.xxx.18)에구.....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시댁에서 5살 딸아이 앞에서 모욕적인 소리 들었거든요.... 시누가 소리지르고 시어머니 난리 부리시고........ 전정신과 치료 생각하고 있습니다.
2. ....
'09.7.20 4:18 PM (112.72.xxx.231)거의 끊고 살고있는데도 정신적으로 해결 안되요
이민을 가고 싶고 만날때마다 재수없어요 똘똘뭉쳐서
남욕이나 해대고 --3. 원글
'09.7.20 4:23 PM (116.39.xxx.218)혼자갔다가는 완정 왕따거든요.
아랫동서는 그쪽에서 이뻐해요. 긴글 설명필요하지만 아랫동서가 윗동서둘을 무시하거든요.
사람이 착하면 이런일도 있더군요.
시댁에서 말 안섞어요.
지들끼리 히히낙낙 전 벌쭘~~
그놈의 도리가 뭔지...
가건 안가건 불편한 상황이에요4. 에구구
'09.7.20 4:28 PM (221.148.xxx.123)저 완전웃겨요!!!
그래도 가서 불편한걸 겪는게 맘은 더 편하지 않을까요??? 하고 댓글 달라고 했는데요...
순간...내가 저 상황이라면!!!!!!!!!!!!!!!!!!!!!!!!!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ㅜㅜ 우리 며느리들 넘 불쌍해여 ㅜㅜ5. 억울녀
'09.7.20 5:10 PM (121.134.xxx.168)더 웃기는 얘기할까요.. 괜찮은 직장다니다 3년만에 사업한다고 그만둔 남편 ,,이일 저일로 10
년 넘게 밥벌이 못하고 살지요..아이어려 직장미루다 돈벌어라는 시어머니와 시누의등쌀에
오기로 직장구해 8개월 넘게 제가 경제를 꾸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다닌 이후 이런저런 이유로 연락끊고 살다
넘넘 섭섭해서 전화했더니...돈못버는 아들하고 사는것도 고마워 해야할판에 니 목소리 듣기도
싫다 더런년 망할년 이란 쌍서런 욕하면서 끊더군요,, 헐~~울시엄니 전직 초등교사랍니다.
저 남편 돈못벌어도 정말 둘째며느리로 험 안잡힐려고 무던히 노력하먼서 살았어요.
제사 명절 한번 빠지지 않았고 , 바람피우지도 않았고 재산 탕진하지도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저 무능력한 남편도 싫지만 시자들어간 인간들 보기싫어서라도 이혼생각하고 있어요..
부모가 형제간에 원수지게도 하고 자식이혼하게도 하더군요,,,
전직교사라는 양반이.. 참나6. 원글
'09.7.20 5:17 PM (116.39.xxx.218)위님 저보다 더 심각하네요 ㅠ ㅠ
당할때 당하더라도 할말은 해야겠더라구요.
시댁에서 한대로 그대로 해줄거라고....
아랫동서가 인사를 안해요, 그래서 남편통해 시어머니가 알게됬는데
자기는 그런적 절대 없담니다.
이번엔 무시할려고 작정을 했어요. 싸가지 없어서 아는척안했다고 큰소리칠려고 했는데
내편들어줄 윗동서도 못온다 하니...접어야겠어요.
어차피 못된 며느리라고 욕할텐데 그냥 몸이라도 편하게 안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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