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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오줌은 깨끗한가요???
그곳이 나름 큰곳이고 또 놀이방도 대형으로 있는곳이라 가족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아무래도 대형놀이방이 있다보니 아이들을 데리고온 가족도 많았고...
아이들이 많아서 시끄러웠지만 뭐 아이들이려니 하고 식사를 주문하고 식사를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한가족이 들어오더라구요. 아빠,엄마 그리고 3~4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기
빈테이블도 많았는데 저희 옆자리에 앉았어요.
남편과 열심히 이집해장국 맛있다 고기도 많이 주네 등등 대화를 하면서 열심히 먹고있던중....
갑자기 제옆쪽에서 쫄쫄쫄 물소리가 흐르는거에요.
고개를 돌리고 보니 아기 엉덩이가 보이고 아기엄마가 나름 준배해온 쉬통??? 에 오줌을.....
테이블이 붙은 옆자리라서 아이엉덩이가 제얼굴하고 너무 가깝고
소리도 너무 적나라하게 들리더라구요.
더 황당했던건 화장실이 아주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쉬통에 볼일을 보게 하는지...
밥을먹다가 도저히 안넘어가서 그가족에게 아니 화장실도 가까운데
화장실로 데리고 가시지 옆테이블사람 생각도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네요.
아기아빠는 사과를 하시더라구요.그런데 갑자기 아기엄마가 목소리를 높이면서
애 안나으셨어요??? 애 안키우세요???
아기오줌인데 뭐가 더러워요.내가 여기서 응*(순화된 표현입니다)를 싸게 한것도 아니고
오줌누이는게 뭐어때서요????
아기오줌이라서 냄새도 안나잔아요!!!
아기오줌은 깨끗해요!!!
그래서 엉덩이 돌리고 뉘었잔아요!!!!
(뭐 아기엉덩이가 귀엽긴 하지만 볼일을 보는 아기엉덩이까진 귀엽다고 생각한적이 없네요)
전 너무 갑작스레 당한 기분이랄까요????
처음엔 제 남편도 오줌소리에 얼굴만 조금 찌푸리고 있다가
아기아빠분이 사과를 하시니까 그냥저냥 넘어가려는데 갑자기 아기엄마가 큰소리를 내니
제 남편도 거들게 되었네요.
화장실도 가까이 있는데 너무한거 아니냐
밥먹는 식당인데 다른손님도 생각좀 해줘라 라는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나름 참고 좋게 말을 한거랍니다)
그 아기엄마는 더 큰소리로 계속 말을하고...
식당 사장님도 놀래서 뛰어오시고, 정말 제가 딱히 큰잘못을 안한거 같은데
왜 제가 얼굴이 화끈거리는지....
제남편 화난게 눈에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제가 그냥가자 밥두 안넘어간다 했더니
그 아기엄마 하는말 진작 다먹었으면 갈것이지 왜 남일에 참견이냐는식....
밥다먹었으면 어서 가세요!!!! 라고 하네요
자기네도 식사 해야 한다면서 계속 어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 아기아빠는 중간에서 어쩔줄 모르는 표정이고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황당하더군요....
그 아기엄마가 콘소리로 계속 말을하니 저희쪽테이블로
모든손님이 시선이 집중되고 ㅠ.ㅠ.ㅠ
오랜만에 해장국 먹으러 갔다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기분은 기분대로 나빠져서 집에 왔네요.
남편도 같이 큰소리 내면 똑같은사람될까바 참았다고 하더라구요.
계산대에서 식당 사장님이 저희에게 대신 사과를 하시면서
요즘 젊은엄마들 정말 못말린다면서 이해하라고 하시네요.
정말 아기오줌은 깨끗하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건지.....
설사 깨끗하다 한들 밥먹고 있는 상황에 오줌소리가 나는데
그걸 아기가 볼일을 보는거라고 이해해야 할까요???
제가 말한마디 한게 그렇게 욕먹을 행동이었는지 모르겠네요....
1. 잉~
'09.7.20 11:08 AM (123.213.xxx.15)그 아기엄마가 잘못하셨네요~ 당연히 화장실에 가셔 누게 해야죠.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그걸.. 대놓고 아기 화장실에 가셔누이라고 얘기는 안하죠..
우리나라 습관, 정서상..
저두 불쾌하지만 그냥 속으로 짜증내고 넘어갔을거 같네요.2. 저런...
'09.7.20 11:09 AM (59.19.xxx.119)제 얼굴이 다 화닥거리는 느낌이네요.
저도 아이(여아) 키우지만 그런 엄마 정말 밥맛이예요.
아는 엄마도 빕스 같은 데서 자기 아들 그런 식으로 소변 보게 하던데 보기 안좋더라구요.
그런 지적 당하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적반하장으로 대들었다니 그런 엄마들 때문에 아기 엄마들이 전체적으로 싸잡아 욕먹는 것 같아 화가 나네요.
암튼 원글님 잘 하셨어요. 원글님 앞에서는 바락바락 대들었어도 그 엄마 담에 어디 가면 조심은 할 거예요.
자기 자식 오줌이 그리 깨끗하면 받아마시라고 하세요. 참 나...
전 저희 딸 똥 오줌 냄새도 한번씩 역하던데요. --;3. ..
'09.7.20 11:09 AM (61.81.xxx.114)진짜................... 젊은 엄마들 크게 착각하는거 한가지 있습니다
자기 아이는 자기만 이쁘지 다른 사람 눈엔 하나도 안 이쁘다는거
자기 아이 오줌은 자기눈에만 깨끗하지 다른 사람눈에 한낱 더러운 오줌일 뿐이라는거
그렇게 되먹지 못한 것하고도는 말을 섞질 마세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합니까
그리고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 앞날이 어떨지 참.....4. ....
'09.7.20 11:10 AM (122.32.xxx.3)이글에 앞으로 어떤 글이 달릴지.. 진짜 모르겠지만..
저도 이런글 한번 썼다가 호되게 질책 당한적 있거든요..
니가 딸키우는 엄마라서 그렇다 부터 해서...
보통은 남자아이 키워 봐라 그러면 어쩔수 없다 부터 해서 자식 안 키워 봐서 이런 소리 한다는 답글도 정말 많았거든요...
근데 저도 아이 비록 딸키우지만....
되도록이면 아이 배변은 화장실에서 해 줄려고 노력 해요...
미리 화장실 당겨 오게 하고 이런식으로 해서 되도록이면 화장실 이외의 곳에서는 배변을 하지 못하게 저 스스로 엄마인 내가 귀찮아야 한다고 생각 하면서 마음 다잡아요..
솔직히 애 키우면서 수시로 화장실 갈려고 하고 그러면 나름 한번씩 힘들때도 있고 그래요...
그래도 이 부분은 내가 힘들어도 지켜야 할 도리라고 생각 하고 꼭 지켜 줄려고 하구요...
저는 애 키우면서 가슴에 평생 새길 말이..
내 새끼는 내 새끼니까 이쁜거다..
절대 남들한테는 무조건 이쁘지 않다 입니다..
내 새끼니까 똥오줌이 이쁜거지....
절대 남들도 내 새끼 다 이뻐해 줄꺼다라는 생각 절대 안해요...^^;;5. .
'09.7.20 11:11 AM (125.246.xxx.130)아기오줌이나 어른 오줌이나 성분으로 따지면야 똑같겠죠.
그러나 정서상 아기들 오줌에 대해서 더럽다 여겨지진 않은 게 또 현실이구요.
더러워서 화장실 가야한다기 보다,,,
소변 보는 곳이 화장실이니 당연히 갔어야 하는게 맞는거죠.
음식점에서 쉬통에 오줌누이는 거..저라면 더럽게 보이진 않을 것 같고,
그저 그렇게 할 수 있는 엄마가 몰상식하게 보일 것 같네요.6. 저러니까
'09.7.20 11:13 AM (61.78.xxx.159)무식한 아줌마 소리 듣는거에요.
지새끼는 지만 이쁜거죠. 남들이 지새끼 똥오줌까진 볼필요가 없는데.
무식한 여자가 키우는 애가 잘 클수있을지 -_-
으윽, 아침부터 괜히 열받네요;;7. ..
'09.7.20 11:13 AM (61.81.xxx.114)이 경우는 화장실도 가까이 있었대잖아요
더군다나 식사하는 식당이고 옆 손님도있는 상황이니 그냥 밖에서 화장실이 멀어 아들래미 화단에 쉬하게 하는거랑 또 다른 차원의 얘기네요8. 아기
'09.7.20 11:20 AM (210.218.xxx.129)키웁니다...
하지만 저건 정말 말도 안되죠...
왜 화장실 놔두고 남들 식사하는 곳에서 그렇게 볼일을 보게 했을까요?
그냥 편하니까 그런겁니다....
당연히 사과 받으셔야 할 일입니다.9. 컥
'09.7.20 11:22 AM (211.210.xxx.62)미쳤군요...그 여자.
10. 아기엄마잘못이죠
'09.7.20 11:25 AM (202.136.xxx.37)당연히 아기엄마의 잘못이죠...우리나라는 위생개념들이 많이 부족해요. 참, 그렇긴 해도 "자기 애기는 자기한테나 이쁘다"는 말에는 동의 못 하겠어요. 같은 짓이어도 아이가 하면 좀 용서가 된다는 (이번 경우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참 귀한 존재인데 가족 외의 사람들도 좀 더 보호해 주고 아껴줘야 할 것 같아요. 삼천포로 빠진 결론이지만 ㅎㅎㅎ
11. 자식이 대순지
'09.7.20 11:30 AM (61.72.xxx.86)비슷한 경험
약 한달전쯤 신세계 본점 엘리베이터에서 격은일인데
그 아줌마 아닌가 하네요...
엘리베이터에 먼저 타신 어른이 잇었고
30대 중후반 의 아이엄마와 아이들이
저랑 같이 탔는데
아이가 타자마자 엘리베이터에서
거세게 쿵쿵거리며 뛰자
그 할머니 갑자기 놀라시며
아이에게 두지 말라고 제지 하시더군요
그리고 차분하게
아이 엄마인가본데
공공장소에서 아이에게 제지를 시키겨야지요
하시니
그 여자 왈
할머니는 손주 없으세요...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제가 얼굴이 뜨겁더군요...
그 할머니도 당황하시곤
아이에게
넌 착한 얘야 ...하셨는데
속마음이 그러셨을런진
글쎄올시다이군요..12. ㅉㅉㅉ
'09.7.20 11:42 AM (72.193.xxx.239)개념없는 아줌마네요.
지자식이니까 오줌이 깨끗하지, 남의집 자식 오줌이 왜 깨끗하답니까.
그런 개념없는 몇몇 여자때문에 전체 애기엄마들이 욕먹는거 너무 싫어요.
그런 아줌마들은 옆에서 누가 말해줘도 몰라요.
ㅉㅉㅉ13. d
'09.7.20 11:43 AM (125.186.xxx.150)그러게요..깨끗하면 밥말아 먹든가--; 지 편하자고 그짓하면서, 애 핑계대는건 정말 웃기는거죠 ㅋㅋㅋ
14. 윽~
'09.7.20 11:46 AM (203.171.xxx.51)정말 개념 없이 아이 키우는 분을 만나셨군요!
아~ 정말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아이로 좀 키웠음 좋겠어요.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아이가 바르게 자랄 텐데요.15. 어이없네요
'09.7.20 11:48 AM (121.155.xxx.164)저도 지금 30개월짜리 남자아이 키우지만,,,아이들 소변이라도 전 냄새 나던데요,,아들이 가끔가다,,,지가 바지내리고 욕실가서 실수하면 정말 지린내 나요
16. 어휴
'09.7.20 11:52 AM (114.206.xxx.217)그 아이아빠는 얼마나 창피했을까요;;
17. 아들만 둘
'09.7.20 12:05 PM (125.182.xxx.39)그 아줌마 개념을 밥말아드셨나보네요....
저도 아들만 둘 키우지만 절대 그러면 안되죠...
간혹 놀이터에서나 밖에서 놀면
남자아이들 화단이라든지 그냥 돌려 쉬하게 하는데...
(가까운 곳에 화장실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 그것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18. ..
'09.7.20 12:18 PM (220.70.xxx.98)정말 어이없는 애엄마군요..
세상에..
앞으로 혹시라도 저한테 이런일이 생기면 그래야겠습니다.
"그렇게 깨끗하면 쉬통에 누이지 말고 받. 아. 드. 세. 요!!!"19. 헐
'09.7.20 12:36 PM (119.67.xxx.189)똥이 드러워서 피한다지만, 원글님 왜 그냥 나오셨어요~~
저같음 더 큰 목소리로 그 개념상실 아줌마 된통 쪽팔리게 만들었을텐데!!!
저도 아이 키웠지만 도대체가 개념상실한 아줌마들이 왜이리 많은건가요??
정말 가끔가다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쓰고싶진 않지만....
남자애들 키우는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이 애엄마들 전부 욕먹게 하는것 같아 참 씁쓸하네요.
그놈의 쉬통이 가방 안에 떡하니 들어있는거보면 솔직히 토나와요..;;20. 이건
'09.7.20 12:36 PM (222.238.xxx.176)아이오줌이 깨끗한가 더러운가의 문제가 아니지요.
내새끼 나만 이쁘기때문에 남들에게 저런 소리 듣지 않게 귀찮더라도 반드시
화장실에 데려가야 하는거예요.
세상에 깨끗한 오줌을 누는 사람이라면 그곳이 공공장소던 음식점이던 아무데나 누어도 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도대체 아이에게 수치심을 가르치고 싶지않은 부모인가봅니다.21. 그리고
'09.7.20 12:37 PM (222.238.xxx.176)나도 애 낳았고 애 키웠지만 저렇게 키우지는 않았네요.
22. 지나가다
'09.7.20 12:45 PM (222.232.xxx.60)깨끗하긴요...더럽죠..-_-;
23. ...
'09.7.20 12:52 PM (112.150.xxx.251)당연히 남의 새끼 오줌은 더러운거 아닌가요???
더럽지 않다고 해도.....화장실 데려가야죠.24. 기막혀
'09.7.20 1:18 PM (219.255.xxx.182)화장실이 가깝건 멀건 소변 보는 곳은 화장실이니 당연히 화장실에 데려가야죠.
남자아이 소변은 깨끗해서 사람들 밥 먹는 곳에서 쉬통에 뉘이면,
여자아이도 소변도 깨끗하니 마찬가지이겠네요????
제발 기저귀 차는 아이들 아니면 꼭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수 있게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놀이터에서 놀다가도 쉬마렵다면 아무데서나 볼일보게 하고...25. .
'09.7.20 1:32 PM (125.128.xxx.239)저도 같이 다니는 애기엄마가 그런적이 있어요
공놀이하다가 쉬마립다고 하면 엘리베이터 타고 집에 올라가서 쉬하고 내려오면 되는데
그냥 화단에 누게 하고
음식점에가서 밥 다 먹고 신발 다 신고 잠깐 뛰어 놀았는데
아이가 쉬마립다고 하니까
그냥 꽃밭에 가서 누라고 하는데..
그걸,, 식당주인이 봤어요..
꽃.. 망가진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애기엄마, 그냥 아무데나 누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식당주인 아주머니왈..
아이한테.. 네네엄마 너 참 이상하게 가르친다..하시더라구요
아이를 창피하게 만든다고요.
그래도 꿋꿋하게 애기엄마 누게 하더군요.. 에효..
전 이해가 정말정말 안가는거 있어요
자기 아이.. 다들 똑똑하고 영재수준으로 말하는데요
아이한테 쉬하는거 화장실에 가자고 가르치지도 않고,
화장실까지 가는 동안 아이가 쉬를 참을수 없다고 하면서
걍 엄마가 아무데나 누게하고 페트병이 최고야 이러면서 쉬하게 하는지요?
병이 최고고, 아이가 못참는게 아니라.
실은 아이엄마가 편한 노선으로 가는거 같은데..
아이는 정말 아무 잘못없고요
아이엄마들.. 정말..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화장실 찾다 가다 바지에 쉬하는것도 일종의 교육이 될수도 있어요
그렇게 이쁜 내자식.. 그러나
내 자식 남들한테 욕 먹이는거.. 그거 아이엄마가 만드는거예요26. 어이없음
'09.7.20 1:58 PM (122.35.xxx.34)완전 미친x이네요.
그냥 x밟았다고 생각하고 잊으세요.
참 요즘보면 이상한 애엄마들 간혹 있어요.27. 사극보면
'09.7.20 2:00 PM (168.131.xxx.231)강제로 사약을 먹이는 장면 나오잖아요. 저 아줌마처럼 공공장소에서 생각없이
애들 오줌누이는 사람들보면 주위에서 여러 사람들이 꼼짝 못하게 붙잡아놓고
남의 아이 오줌을 강제로 먹게했음 싶어요. 안 먹으면 구타를 해서라도 목구멍으로
더러운 남의 애 오줌맛이 어떤지 느끼게 하고 싶어요. 자기애 오줌이 남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듯이 찌린내가 입안 식도에 배이게 했음 하네요.28. 또
'09.7.20 2:02 PM (168.131.xxx.231)저 정도 사람에게 디카나 핸드폰으로 얼굴 사진을 찍어 올려버렸음 합니다.
막무가내인 사람도 어디가서 얼굴 들 수 없게 인터넷에 올려서 전 국민이 클릭해서 얼굴 확인하게 했음 싶어요. 심지어 저런 사람들 대문 앞에다 버젓이 음식점에서 오줌 누이는 아.줌.마라고 아주 큰 글씨로 붙였음 합니다. 저 남편되는 사람은 괜찮은 것 같은데 부인 잘못 만나 고생하고 불쌍하네요.29. 코스코
'09.7.20 2:35 PM (222.106.xxx.83)그런건 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정말 자신만 생각하는 행동인걸요30. 세상에
'09.7.20 3:14 PM (125.188.xxx.27)저도 아들 두놈 키우지만..
그건 아니지요..
제 아이...동네 골목에서 놀다가도 쉬 마려우면..
3층집까지..계단 올라와서..넘 급하니까..
울집 대문에다가 싸는 한이 있어도..절대로..아무데서나..안쌌어요..31. 돈데크만
'09.7.20 4:22 PM (116.43.xxx.100)상식이하의 사람들 정말 많아요...자기 자식 귀한줄 알면 제대로 뭐가 옳고 그른지를 가르쳐야는뎅...이건뭐...ㅡㅡ;;개념 상실이네여..
32. ..
'09.7.20 6:31 PM (124.5.xxx.77)정말 무식한 아줌마네요
저도 아들 키우는 엄마지만..화단에서건 쉬통이건간에 그런건 절대 생각 안해봤어요
구성애씨가 그러더군요..노상방뇨 시키는 엄마들 잘 생각해봐야한다구요
내 아들이 저렇게 성기를 아무곳에서나 드러내는것..그것 자체가 성기에 대한 모독이고
수치심을 못느끼게하는 교육이라구요
또..저렇게 아무곳에서나 성기 노출하고 키운 남자아이들은 커서도..아무곳에서나 그런다구요
간혹..밤이고 낮이고..벽에대고 노상방뇨하는 정신빠진 남자들 보게되지요..그렇게 된단 말이구나..했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간다고..옆사람에게 끼칠 피해를 이야기해봤자..이해도 못할것이고
지 아들 망치는 일인것도 모르고 저리 뻔뻔한건 인간이 덜된거라고 생각합니다.33. .....
'09.7.20 6:35 PM (123.228.xxx.252)저렇게 큰 애들이 나중엔 아무데서나 노상방뇨 하고 아무데서나 성기 노출하는
바바리맨 되겠죠.34. 헐
'09.7.20 10:54 PM (218.38.xxx.219)저도 아들 키우고 아직 27개월밖에 안됐지만 화장실로 데려갑니다.
어떻게 음식점에서 옆에 바로 밥먹는데 오줌을 누입니까..... 뭐 진짜 당장 쌀것 같아서 걱정되서 그랬다고 해도 사과는 해야지. 너무 몰상식한 애엄마네..35. ..
'09.7.21 12:12 AM (203.123.xxx.192)그렇게 깨끗하고 냄새 안나는 자기 자식의 오줌..."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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