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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고민이예요..

hani 조회수 : 504
작성일 : 2009-07-19 23:16:42
저는 남편과 아들 이렇게 3식구예요. 예쁜 강아지가 있기는 하지만...
휴가때 항상 시댁식구나 친정식구들과 어떻게든 엮어서 함께 어디로든 갔었죠.
연애할때부터 친구들과 함께 여행다니고 양쪽집 식구들이 많아 항상 뭘 해도 같이 했더니만
저희 세명만 어딜 갈라니 살짝 암담하군요.

이번 휴가때는 작정하고 아무런 가족도 엮지 않고 셋이서만 가보려고 하는데요.
너무 고민입니다. 어디로 가면 좋을지..
비용이 좀 드는것도 고려는 하고 있는데요.

제주도 빼구요.. 얼만전에 다녀와서..

10살짜리 아들이구요...
여러분들은 주로 어디로 휴가를 떠나는지 힌트 좀 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컨닝좀 하고 따라해볼래요. 항상 같이 하는것만 하다가 세식구만 할라니까 좀 어색해요.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IP : 59.7.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7.19 11:19 PM (221.139.xxx.157)

    10살 아들이라면
    캠핑을 해보세요. 텐트치고 음식 해먹고(거창한거 아니고 라면이라도)

    남자애들 참 좋아합니다. 좀 지나면..나이가 있어서 따라가려고도 않을텐데..

    자연휴양림(대부분 국가에서 하는게 좀 많더라구요. 도 단위에서 하는것도 있고) 숙소를 빌리거나 텐트를 치거나..대신 이런곳은 물이 너무 차가워서 하루종일 물에 있지는 못해요. 그것빼고는 좋지요...아...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예약안했으면 방학 끝날즈음이라도..좋고요.

  • 2. ^^
    '09.7.19 11:35 PM (211.183.xxx.177)

    휴양림은 이미 늦으신 듯.. 저희는 5살 아들이랑 셋이서 바다로 자주 가요. 동해, 서해, 남해 여기저기 다니는데 아이가 놀기에는 서해쪽이 나아요. 저희처럼 아이 하나인 남편친구집과 같이 가는 경우도 많지만 주말 1박이라도 워낙 자주 다니니까 셋이 가도 재밌더라구요. 아.. 밤에 바베큐라도 해 먹고 하려면 사람이 좀 많은게 좋지만요^^

  • 3. 저는
    '09.7.20 12:04 AM (222.235.xxx.56)

    늘 친정식구들과 어울려서 가요.
    언니네랑 동생이랑,
    이번에도 같이 갑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형들하고 있는 것을 즐거워하거든요.

    저도 다음에는 우리 가족끼리 가봐야겠어요.

    가까운 해외는 어떠신지요?
    일본만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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