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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동료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데 제가 너무 힘드네요..
문자가 오든, 전화가 오든 무디어서 신경 쓰지 않던 사람이
핸드폰을 챙기기 시작했고, 화장실 갈때나 잠간 밥 먹으러 갈때나
회의때나 어디나 몸에서 핸드폰 지니고 수시로 확인합니다.
오랜 시간 지켜보니 문자가 오고, 통화를 하는 시간은 늘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문자, 점심에 통화, 퇴근하면서 통화,
중간에 채팅.. (채팅 시간도 늘 일정합니다..)
제가 좀 눈치를 차린 것 같은 추임새를 주었더니 제 눈치만 살핍니다.
여가 시간이면 같이 앉아서 수다를 떨고 했는데
이제 혼자 멀찍암치 어디서 뭘 하고 오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당연 저는 더 궁굼해질 수 밖에요...
남편이 가장 역할을 못한지는 오래됐고
생활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 알고 있는데
요즘은 남편 얘기도 일절 안합니다.
생활에 다른 활력을 찾은 것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상대남이 몇 달 전 동창회에서 만난 사람일꺼라는 짐작도 생겼습니다.
문제는 제가 너무 괴롭다는 것이지요..
채팅을 하고 있을때는 제가 자리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화면을 숨기느라 바쁘고,
문자가 오면 몇건씩 연달아 울리고,
점심때면 어디론가 사라지고,
회식을 가면 멀찍암치 떨어져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핸드폰을 수시로 확인하고
하루종일 거울공주가 되어 얼굴이며 머리며 매만집니다.
멀찍암치 떨어져 있다면야 덜 하겠지만,
바로 옆자에서 저를 피해가며 하는 이 모든 행동에
현재 제가 지나치게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고 화가 납니다.
속 시원히 물어보고 싶어도
저를 이렇게 피하는 것을 보면
둘러댈 것임에 분명하기에 묻지도 못하겠구요..
또 한편 지금껏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여자다운 삶을 살지 못했는데
이제 생활에 돌파구가 되겠구나 이해가 되다가도 그 쪽도 유부남일텐데...
저렇게 숨어 하는 행동이 본인도 힘들겠구나 하다가도
나이 오십에 왜 저럴까 너무 화가납니다..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그냥 모른척 해야 할까요..
과연 언제까지 이 관계가 지속될까요.. 머리가 아픕니다.
1. 그냥...
'09.7.18 11:20 AM (211.237.xxx.103)모른척하심이 나을듯 싶네요
2. ..
'09.7.18 11:31 AM (61.81.xxx.70)모른척하심이 나을듯 싶네요 2222222222
3. dma
'09.7.18 11:33 AM (203.142.xxx.137)절대 모른척하세요.남녀관계는요..
그 동료가 고민있다고 하면서 본인 얘기 털어놓으려고하면 듣지마시고 슬쩍 자리 피하세요.
괜히 님만 분하고 억울할일 생겨요.4. 그냥
'09.7.18 11:33 AM (58.120.xxx.134)남일인데 냅두세요~
공식적으로 알게되봐야 머리만 다 아프지요5. ..
'09.7.18 11:36 AM (125.187.xxx.76)그냥 남일뿐인데 무시하세요..
정 안되겠음.. 딱 한마디..
"자꾸 날 신경쓰면서 하는 행동에 내가 더 불편하다.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해라." 이 말 한마디면 알아서 하지 않을까여,,6. 근데
'09.7.18 11:41 AM (218.38.xxx.130)옆자리에서 바람 피우는데 님이 왜 화까지 나나요?
신경쓰이는 정도를 넘어서 화가 날 정도면 님의 마음 속에도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
너무 도덕적인 분이라 그런가..7. 음..
'09.7.18 11:46 AM (220.83.xxx.39)사생활 침해 하지맙시다.
8. 그냥
'09.7.18 11:53 AM (115.136.xxx.157)모른척하시고.......가까이 하실 생각도 마세요..
9. 왜
'09.7.18 12:03 PM (221.139.xxx.157)화가 나는지 원인을 살펴보세요(이건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질투인지, 더럽다는 생각 때문인지)
객관적으로 봐서는 그냥 신경안쓰면 될것 같거든요.
이 문제는 그 여자의 문제이지,
님의 문제는 아니거든요.10. 남녀문제
'09.7.18 12:16 PM (220.76.xxx.161)괜히 잘못 말했다가는 본전도 못 챙깁니다.
정말 어려운게 그 문젠데, 저도 괜히 조언해준다고 하다가 결국 좋은 꼴 못 봤어여 전에...11. 나두
'09.7.18 12:19 PM (59.186.xxx.147)그런 경험이 있는데 성당다니면서 껴안고,,. 남편과도 아무렇지 않게 사는 사람. 세상은 그런건가. 내비둬버리세요. 세상은 그런 사람이 잘 살아요. 그런데 대화하기가 싫지요. 그러면 대화 상대자가 없어서 회사 생활이 지루하고.
12. 나이가오십
'09.7.18 12:27 PM (119.70.xxx.169)..이라고 하니 왠지 모르게 마구 이해가 되는데요?
13. .
'09.7.18 12:28 PM (125.246.xxx.130)아무리 친해도 타인의 일입니다. 그쪽에서 도움요청을 하지 않는데
필요이상으로 신경을 쓰시는 것 같네요.
님의 그런 관심, 상대방이 굉장히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일부러라도 모른척 하시는 게 상책입니다.14. ...
'09.7.18 12:30 PM (123.143.xxx.194)사생활 침해 하지맙시다. 22222
15. 사생활
'09.7.18 12:38 PM (125.190.xxx.48)침해를 하지 말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친구였다면 형제였다면 그대로 뒀을까요??
상대방이 반기건 아니건 간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려야 할 짓이..
바로 외도 인건데..
같은 직장동료이니 참 불편하시겠어요..
다른 자리로 옮기는건 불가능하세요??
부부사이가 어떻고 저떻고 간에..서류상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저지르는 외도는 100% 잘못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16. ...
'09.7.18 12:41 PM (125.178.xxx.195)힘들것 까지야 없나 싶어요. 남의 일입니다. 바람은 핀다해도 그 사람 개인의 사정이죠.
개인사의 깊은 일은 관여하는건 옳지 못 합니다.17. 만약
'09.7.18 1:48 PM (211.109.xxx.157)옆자리 동료가 남자였어도
다들 이런 반응이셨을까요??18. ...
'09.7.18 2:33 PM (124.169.xxx.123)남자였어도 이런 반응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신경쓰이시면 자리 바꾸세요.19. 정말로
'09.7.18 3:06 PM (221.139.xxx.175)신경이 쓰이는 이유가 무언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게...
20. 펜
'09.7.18 3:38 PM (121.139.xxx.220)글쎄.. 전 원글님 심정이 이해가 되는데요..
평소 친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에게 모든걸 숨기고
눈치보고 피하려 하고 그러면 짜증날 것 같네요.
게다가 바로 옆에 앉아서 근무하는데, 근무시간 중에 자기 자리 쳐다본다 싶으면
모니터까지 후다닥 치우고.. 뭐 하는 짓인지..-_-;;
저같으면 신경쓰여서라도 벌써 한마디 했을것 같아요.
진짜 나이 50이나 되신 분이 뭐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남의 돈 받고 일하는 직장에서 말이죠. -_-21. 저도
'09.7.18 5:56 PM (82.59.xxx.225)원글님 이해가 가요. 상대가 바람을 피더라도 차라리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내가 눈치 못 채게 행동해주면 좋겠는데 저렇게 티를 내고 있으면 대체 나보고 어떻게 행동을 해 달라는 건지...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겠죠.
그래도 원글님, 아무 말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형제 자매라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도 말려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남의 연애사에는 끼게 되면 오히려 원글님만 난처해져요. 그쪽에서 먼저 상담해 오는 경우에도 말예요.22. ..
'09.7.18 5:57 PM (121.181.xxx.108)옆자리 동료가 남자 여자를 떠나
오지랍은 오지랍이고
남의 일에 신경쓰지맙시다
나중에 좋은 맘으로 뭘 해도
본전도 못챙깁니다23. 버리세요..
'09.7.18 6:24 PM (121.88.xxx.224)이미 강을 건넌 사람이에요..
당연 신경 쓰이죠.. 도덕적인 부분이 강해서가 아니고.. 실제로 오래 알던 사람이 옆에서 그러면 더럽다는 생각도 일견 들더군요.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나같은 경우는 가볍게 들어줬는데.. (여자가 일찍 결혼해서 시모 스트레스에 부부관계도 거의 없고 뭐...) 암튼, 남자도 아는 사람인지라.. 전 그 남자가 너무 역해서 반대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나중엔 잠자리 얘기도 하고 애 뗀 얘기까지..그리고 루픈가.. 애 떼면서 그거 한 얘기까지 하더군요..
반대해도 소용없고.. 이미 즐기는 눈 먼 상태라.. 한가지 호기심이나 불쌍해서 들어주기라도 하면 귀가 썩을 얘기만 들을 겁니다.. 결국 전 임계점까지 온화한 얼굴로 듣다가 다음날부터 투명인간 취급했습니다.. 말을 걸어도 대답않고 눈을 마주치지도...
남자나 여자나 일단 불륜에 재미 붙이면 아~주 원색적으로 즐기죠.. 결국 오래지 않아 그 관계는 깨지고 몇 년이 지나고 다시 그 여자와 웃으며 얘기 나눌 수 있게 되었지만.. 잠시뿐.. 그 더러웠던 관계에 대한 여러가지가 뇌리에 박혀 분리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완전히 끊었습니다.
세상엔 그런 사람까지 아는 사람으로 넣기엔 좋은 사람, 배울만한 사람도 너무 많은지라...24. 본능
'09.7.18 6:33 PM (59.4.xxx.82)바람피고 싶은 사람은 이혼하고 자유인일때 연애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동물인 이상 성은 중요한 겁니다.
결혼해서 애 낳은 후 15년간 수녀처럼 사신 어떤님 글을 읽고 너무 마음 아팠어요.
그분께 다들 이혼하라고 했죠.
외도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혼하고 떳떳하게 연애했으면 좋겠어요.25. 님이
'09.7.18 6:34 PM (61.85.xxx.130)뭘 어째요 타인의 인생일 것을 그 사람이 알아서 하겠죠
26. 이어서..
'09.7.18 6:38 PM (121.88.xxx.224)그런데, 오래전 일이었는데.. 최근 차를 타고 가다가 버스를 기다리는 그 여자를 봤어요..
당시 불륜임에도 남녀간의 연애에 즐거움으로 얼굴에서 빛이 날 정도였던 그 여자가 아주 늙어 보이고 치장이고 뭐고 아주 볼품이 없더군요. 기름기 하나 없이 후줄근하고 버석거리는 늙음 ? 그런 느낌으로..
아마.. 옆자리 그 분도 마지막 불꽃일겁니다.. 그 분 인생에 있어서.. 그런 생각 듭니다.
잘 유지했다면 은은하게 유지할 수 있는 어떤 빛이, 이번 일로 일시에 확- 타오르고 마른 나뭇잎같은 모습으로 쳐질거에요..27. ...
'09.7.18 8:00 PM (221.165.xxx.98)외도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혼하고 떳떳하게 연애했으면 좋겠어요22222222
그렇게 연애하고 싶은 사람들이 이혼은 왜 안하는지 정말 궁금해요
누구 가슴에 대못박을려구28. 옆집아줌마
'09.7.18 9:38 PM (210.181.xxx.37)전에 살던 아파트 옆집 엄마가 떠오르네요.
한달간 두문불출하더니 얼굴이 화사하게 폈드라구요
챗팅으로 남자를 겜방에서 만난다더군요. 하루종일 컴에 붙어 살구요....
같은 여자로서 저 순간은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하지만 아들래미 그래도 성실한 남편위해 빨랑 정리하라고 말했네요.
그게 나중을 위해 더 좋다고...
제가 아파트 아줌들이랑 친하질 않아 말은 전하지 않았고 혹 실수할까봐 조심했어요.
글구 일년뒤 다시 우울한 얼굴의 그 분을 언듯 보고는 연애가 참 좋긴 하구나 했네요.
참 이율배반적인 생각이지만 적당히 가정이 행복한 정도로 연애하고 살길 바랬어요.
만약 제 남편이라면 죽음이지만 적당히 연애감정 느껴야 행복한 사람들도 있더라구요29. 댓글들이
'09.7.18 11:48 PM (121.146.xxx.168)그 상대남이 내 남편이라도 이렇게 쿨 할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30. ......
'09.7.19 12:07 AM (203.160.xxx.43)우리 나라 정말 삭막해졌네요. 20년 전만 해도 안 이랬던 것 같은데.
오지랖의 정의에 혼란이 오네요. 씁쓸합니다.31. ..
'09.7.19 12:39 AM (58.226.xxx.214)전 너무 이해가 가는데요..
친한엄마가 참 예쁜데.. 신랑이 키도 작고 인물도 없어요..
집안일엔 전혀 관심없고, (오로지 정리정돈만 잘함, 깨끗함) 자기만을 위해서 살아요..
애도 돌전부터 어린이집 종일반으로 돌리고..
돈있으니 뭔상관이냐 싶다가도.. 살짝 배가 아플라고 하던찰라..
이젠 남자한테 관심을 돌리더라구요..
상세한 내막을 알고 있는 저한텐 잘 말을 안하려고 하는데, 어찌어찌 다 알게 됬어요..
남편이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뭐.. 가정 버릴 만큼 미련한여자도 아니구요..
이거원 ..
암튼 원글님 전 이해갑니다.. 씁쓸하기도 하네요..32. ...
'09.7.19 1:10 AM (124.169.xxx.123)원글님께서 끼어들면 상황이 나아지나요? 상황이 나아진다는 건 어떤걸까요.
그 부인께서 가정으로 돌아가시는 거? 아니면 불륜남과 정식 혼인하시는거..?
전 잘 모르겠어요. 원글님도 혼란스러워하시는 거 같고. 이 상태에서
제3자인 누군가가 뭘 할 수 있을까요.
동료분께 원글님이 사실을 안다고 해보세요. 그럼 그 분이 인정하실까요? 아닐거 같아요.
먼저 나 불륜인데 어쩌냐고 하소연 한것도 아니고 슬슬 피해가면서 연애하는데 눈치 챈
거 얘기하는 거.. 이상하지 않으시나요?
삭막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어느 점에서 그런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저도 제
가치관이 이상한건지.. 혼란스럽네요.33. 아는척마세요.
'09.7.19 1:25 AM (124.53.xxx.64)불편하실거 충분히 이해됩니다.몇년전 친구가 스스로 제게 고민을 상담해서 알게됐지요. 나름 친구 맘상하지 않게 정말 진정으로 상담해주고 가슴아파해줬는데 ...불륜은 깨지게 돼 있잖아요.
깨지고 나더니 제게 연락 안합니다.제가 해도 피하구요...부끄러운게지요.
차라리 내가 몰랐다면 친구를 잃진 않았을텐데...34. 관심 뚝!
'09.7.19 3:15 AM (218.156.xxx.229)...쏘 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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