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성들 발랄한 정치 실험 화제...쌍코, 장백, 소드 등

[세우실]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40742&page=1&ns_id=&wno=1040





뭐 한없이 아름답기만 한 곳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사람모인 곳이 다 그렇듯 많은 의견으로 인한 싸움도 있고, 몰아가기도 있고, 악플도 있고.....)

그래도 최근의 행보는 "배운여자"라는 왕관을 쓰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보네요.

내 편이니까? 오우! 노노!

"배운여자"라는 칭호도 가방끈의 길이를 논하는 것이 아니고

"현실을 바라보고 인지하며 그것이 부조리할 때 바꾸려고 노력하는 여성들"을 말하는 것이듯

바로 그 "행동하는" 진취적인 모습을 칭찬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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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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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40742&page=1&ns_id=&wno=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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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셋중 하나 회원인데 개념찬 여자들 많아요..제가 30 중반인데도 오히려 배우고 가는것도 많고..

[세우실]

저도 소드회원이긴 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름달]

소드 가입하고 싶은데 어디에 있는지 찾지도 못해요.

[기]

희망입니다^^ 너무 이뻐요

[이런 모임들이]

활성화되고
의식화되어
개념있는 정치인에게 투표하고 응원 지지 하는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최루탄 가스 마시며
외치며 지켰던 그 시절 떠 올라 눈물 납니다

매운 가스에 콧물 눈물 흘려가며
물에 젖은 손수건 팔목에 감아쥐고
스크럼짜며 외쳤던 민주주의
어떻게 지켜왔는데..

쥐새끼 한마리가
시궁창을 만들고 있습니다

역사의 시계를 80년대 이전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모든분 들께 박수 보냅니다

[부럽습니다]

82 정치 이야기 많이 올라 온다고
타박하며
야단 야단..

82 졸업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mimi]

저 카페좀 가입할려고했더만...비공개라고하더만요~ 음...우리아줌마덜 카페도 만만치않은뎅~~ 어제 한겨레에 시국선언도 올렸는뎅~

[..]

와,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쌍코가 그런 뜻이었군요....ㅎㅎ
'팔자에도 없는 민주투사'가 되었다는 말...
이 시대가 우리를 그렇게 만드는군요.

[큰언니야]

저는 이중국적이예요 ^^

40대 바라보는 아줌마가 그 곳에서 살아남는 것은 너무 힘들어요 ^^;;

그런데 세우실님이 소드회원이라는 것에 깜놀했어요 ^^

[...]

저도 소울드레서 가입하려고 했는데 비공개더군요.

[;;]

소드 비공개 풀렸는데, 자유게시판 보려면 6개월 대기 해야 합니다...
차라리 삼국을 두루 공유할 수 있는 접경지대 부엉이카페가 나을지도요...

[우힝힝]

세우실님으로 추정되는 글 소드서 봤어요. 이히히힝. 소드 비공개 풀렸답니다. 쌍코는 원래부터 공개였구요.. 장..거기도 공개예요. 다만 다들 정회원 되기가 힘들뿐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