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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재원이 전하는 "노무현이 무섭다" (vja)
귀국 환영회 겸 기쁜 술자리를 했습니다....
정치색을 띨 이유가 없었던 오랜만에 만나서 기쁜 그런 평범한 자리였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한 후에
일본에서 온 후배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얼마전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일본 현지인의 인식이 급격히 틀려졌다는 것을 피부로 인식할 수 있었답니다.
본인도 의아해서 그러한 변화의 이유를 묻자....일본인 친구는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저런 인물을 지도자로 뽑은 한국민이....이젠,,,,, 두렵다"
후배는 이 때만큼 주재원 시절이 뿌듯했던 경험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배의 기쁨은 불과 몇년 후에
몇배의 치욕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바로, 현재 대통령님 때문입니다.....
"저런 인물을 지도자로 뽑은 한국민이...이젠,,,, 두렵다 " 라고 말했던 동일 일본인이
이제는 이렇게 말한 답니다....
"역시 한국인이었네요...."......................................................................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또 어떤 정치색을 가졌었고
또 어떻게 정치생활을 하였었는지
그 동안 관심이 별로 없었읍니다.
하지만
그분이 돌아가신 이후로 인터넷을 뒤지며
그의 행적을 추적해 갔습니다.
왜 국민이 그를 애타게 찾았었는지...
또 외국에서 그를 왜 인정을 하였는지....
.....이제사 이해가 갑니다.............
그 동안 노대통령님의 행적을 되돌아보며
왜 스스로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알지 못하고
멍청하게 그를 보내는 상황으로 방관으로 일관하였었는지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들이 다 신뢰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후배가 직접 말한
노무현이라는 인물을 지도자로 뽑은 한국민이 두렵다 라는 말은
너무나도 가슴이 저리게 아파오는 말입니다....
1. 수선화
'09.7.18 7:29 AM (121.132.xxx.173)다시금 새삼스럽게 가슴이 저며옵니다.
돌아가시게 만든 것만 같아 죄스럽습니다.
개탄스러운 대한민국 궁민들...2. T.T
'09.7.18 7:38 AM (91.107.xxx.157)동감입니다...
업적만 봐도 알수 있지 않습니까...
노통의 말은 신뢰할 수 있었는데...
명바기 말은 다 거짓말 같아여.3. ..
'09.7.18 8:35 AM (123.247.xxx.11)허경영 만도 못한 것이 노무현과 노무현의 추종자들이지요...
진짜 무슨 좀비처럼, 인터넷 게시판이나 돌아다니면서 헛소리만 하지, 그 흔한 "당"도 없는 정치인과 정치세력이 뭘 그리 잘난척 하고 다니는지...
그렇게 국민앞에 정정당당하게 나서고, 국민에게 심판받는 것이 두려우면, 입 다물고 있는 것이 맞지요. 진짜 좀비처럼 설치고 다니지 말고요...4. ...
'09.7.18 8:38 AM (125.137.xxx.182)아침부터...123.247 이...T.T
5. ..
'09.7.18 9:01 AM (222.237.xxx.205)늘 개똥 보듯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아침은 진심 살의를 느낍니다.
옆에 있다면 죽였을 겁니다.6. 123
'09.7.18 9:02 AM (125.186.xxx.45)저 사람은 도대체...
아마 알바비로 재벌을 꿈꾸는 듯. 몇명이 무리지어 하는건지, 어떻게 아침 점심 저녁 쉬는 때가 없네요.7. 그냥
'09.7.18 9:07 AM (112.148.xxx.61)김머시기여사의 명대사를 한번 날립시다
'무.시.해.무.시.해'8. ....
'09.7.18 9:17 AM (218.239.xxx.208)무슨 근거로 그딴식으로 얘기하니? 니가 그렇게 열심히 인터넷에다 글올리니 조금만 인터넷 뒤지면 누가 옳고 그른지 알텐데..어디 있도 없는 좀비 타령이나 하는 한심한 인간아 너는듣보잡도 못한 멍청이다
9. 내가 니 에미다
'09.7.18 9:23 AM (61.39.xxx.67)집나간 123아,,미친짓 하지 말고 집에 돌아와라,,
10. 딱 그수준
'09.7.18 9:47 AM (125.131.xxx.215)그 흔한 "당"도 없는 정치인과 정치세력이 뭘 그리 잘난척 하고 다니는지...
----> 딱 얘네들 수준이죠??
한때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뽑힌 사람인데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좀비??
중간에서 살짝 헷갈려하던 사람들도 이젠 제대로 돌아서는건 아세요?? 당신같은 사람들 덕분이죠..11. docque
'09.7.18 9:52 AM (221.155.xxx.197)대선결과 발표가 나던날 여의도 공원에서 다들 모였었습니다.
노사모든 아니든 너무 좋아서 다들 춤추고 기차놀이하고
그렇게 다들 당선을 자축하고 있는데
일본방송국에서 취재를 따라다니며 하더군요.
그들에게는 너무 부러운 광경인게 얼굴에 다 써있더군요.
그래 많이 찍어라 (속으로)이러면서 몇몇은 인터부도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지금은 솔직히 외국사람들 보기가 좀 챙피하네요.12. 그러게요
'09.7.18 10:43 AM (219.241.xxx.11)세계에 자랑할 만한 지도자를 한번 가져봤네요,,우리 복에.........
13. 임부장와이프
'09.7.18 10:59 AM (125.186.xxx.9)저도 지난 10년간 외국생활 정말 자랑스럽게 했었어요.
많이들 부러워도 하고.
전두환이 시절에는 외국친구들이 저만 보면 "너네 나라 대통령은 살인마"하고 놀려 쪽팔렸었는데...
대사관에도 툭하면 인권단체들이 한국양심수 석방하라고 항의방문하고 말예요.
그러나 지난 10년간은 참 좋았어요.
그게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덕분입니다.14. docque
'09.7.18 12:05 PM (221.155.xxx.197)지나고 나니 새록새록 고맙고 죄송하고 그립고 그렇습니다.
15. ==
'09.7.18 1:48 PM (121.144.xxx.87)왜 이렇게 늦게 그분들을 알았나 속상하기도 하지만, 늦을 때가 빠른 것이라는 말을 되뇌며 휼륭한 사람들이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정신차리겠습니다.
16. ..
'09.7.18 1:57 PM (122.35.xxx.34)비가오니 그분이 더욱 보구싶군요..
언제또 저런분을 대통령으로 모실수 있을지...17. 노대통령의
'09.7.18 2:00 PM (68.122.xxx.240)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보세요 ... 당당하고 똑똑하고 솔직하고...
18. 저녁 6시
'09.7.18 4:25 PM (125.177.xxx.83)출구조사 발표할 때 동호대교 타고 있었는데 당선확정!이라는 아나운서 발표듣고 너무 좋아서 대~한민국 월드컵 때 올리던 경적을 올렸었죠. 그때 진짜 기뻤었는데 ㅠㅠ
19. 제쓰로
'09.7.18 11:43 PM (59.14.xxx.78)그당시 아는 동생이 일본에서 유학을 하고 있다가 대통령 선거 이후에 잠깐 들어왔었어요..
술마시면서 얘기했는데..
정말 일본인들이 엄청 부러워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당시 저두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보통 일본인들도 부러워한다는 얘기가 굉장히 신선했던 기억이 나ㅔ요..20. 저도
'09.7.18 11:57 PM (222.239.xxx.122)노통의 업적....머 이런걸 떠나서
노통이 당선되었을때 한국이 많이 달라졌구나 느꼇어요
근데 외국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다니..
또 이번에 임영박이 됬을때....역시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
사람 생각은 외국이어도 같나보네요 ㅜㅜ21. ....
'09.7.19 1:00 AM (118.176.xxx.181)그래도 영바기가 쓴 책 보니
똑똑하긴 하드라구여
메이퀸 아내 얻었지
아이들 스케쥴 보고 매일 매일 전화로 점검하지...
도덕성과 공공의식도 뛰어난 것처럼 썼드라구요
음
극우파 남편에게 사다 주면
글 한줄 안보는 남편이 보려나...끄응22. 그 시절
'09.7.19 2:31 AM (222.113.xxx.183)농부는 탁핵소추권 발의 한 한...에
부당함에 항의한 글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렸다고~ ~ ~
경찰 , 검찰청의 5차례의 조사를 받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반추 해봅니다.
그러한 검찰과 경찰의 현 주소의 치부가 드러나는 요즘 세태에~ ~ ~
의로운 분노를 다시금 느끼게됩니다.
아이피 주소를 추적하여~
또 검,경찰이 출두 요구서를 보낼려나 ? ? ? ?23. ...
'09.7.19 3:23 AM (220.61.xxx.75)여기 일본인데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특집방송 하더라구요. 오후 6시쯤
인터넷에서 보던것처럼 부산에서 고등학교 졸업, 청문회스타, 햇볕정책 등등...
그리고 국민들이 이명박 사과하라!하는 것까지 여과없이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나름대로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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