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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울 수 있는 슬픈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추천절실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09-07-17 21:10:32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인데요.
요즘처럼 계속 비 내리고 몸이 힘든 날이면 한 구석이 꽉 막힌 것처럼 ....
누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짜증나고...우울하고 그렇네요.....
슬픈영화 한 편 보면서 한바탕 울고 나면 괜찮아 질 듯 싶어요.
멸달 전 맘마미아 보면서 콧물에 눈물에 신나게 울고나니 마음에 평화가 찾아 오더군요...
같은 영화 보기는 그렇고 감동적인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IP : 125.177.xxx.5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7 9:12 PM (118.223.xxx.99)

    "번지점프를 하다 " 이병헌, 이은주 나온 한국영화에요.

  • 2. ..
    '09.7.17 9:14 PM (116.42.xxx.111)

    영화는 아니고...이거 보니..정말 눈물이 줄줄줄......나오더군요.

    노대통령님 안장식 권여사님 떨리는손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GgYnn_9-_D8$

  • 3. 에효
    '09.7.17 9:14 PM (125.130.xxx.250)

    안보셨다면
    '화려한 휴가'요.

  • 4. 이어서
    '09.7.17 9:16 PM (118.223.xxx.99)

    이렇게 지금처럼 비 많이 내리는 장면이 너무 슬펐던 영화에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매릴 스트립,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 5.
    '09.7.17 9:16 PM (121.139.xxx.220)

    그렇게 미친듯이 눈물 쏟는 영화 있습니다.

    이것 보면서만큼 가슴 미어진적 없었던거 같아요.

    The English Patient (영국인 환자)

    1996작인가 그렇고, 주인공인 랄프 피엔스 제가 좋아하는 배우구요(쉰들러스 리스트에서도 나온),
    줄리엣 비노쉬도 나옵니다.

    혹시 안보셨다면, 그리고 눈물콧물 다 짜고 가슴 미어지고 싶으시다면 강추합니다.

    너무 감동해서 영화 사놓았으나, 다시 안본 영화기도 합니다.

    볼 자신이 없어요. 마음이 아파서 -_-;;;

  • 6. 점프
    '09.7.17 9:16 PM (116.33.xxx.66)

    어둠 속의 댄서...

  • 7. 음..
    '09.7.17 9:18 PM (116.126.xxx.202)

    여명 주연의 유리의 성... -- 얼마나 가슴 아리던지.............

  • 8. ..
    '09.7.17 9:27 PM (124.254.xxx.126)

    저도 어둠속의 댄서 추천해요...정말 눈물이 줄줄흐르는 신파죠..특이한 가수' 비욕'의 노래도 한 몫하고요...

  • 9. 이범수
    '09.7.17 9:28 PM (115.137.xxx.217)

    이범수,조안의 '킹콩을 들다' 좋았어요.
    오랜만에 본 영화라 그런지...첨엔 이 영화 좀 도식적이다..시큰둥하게 봤는데 나중에 영화 끝나고 조명이 켜질땐 울어서 퉁퉁 부은 코와 눈을 보이기 싫어서 화장실로 냅다 뛰었답니다.
    그냥...실컷 울었더니 감정도 정화되고 .. 전 좋았어요.

  • 10. .
    '09.7.17 9:31 PM (61.85.xxx.176)

    전 클래식 볼때마다 엉엉엉 우네요. 노트북도 슬펐고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또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요것도 좀 슬프더라구요.

  • 11. 일본영화
    '09.7.17 9:32 PM (211.207.xxx.62)

    굿 & 바이 한번 보세요.
    저도 엄청 울었어요.
    인간의 마지막 가는 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요.
    단 염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근데 저는 개봉관에서 봐서 무섭지도 않았고 되려 막연히 갖고 있던
    죽음의 절차에 대해 두려움이 없어지고 이해하게 되더군요.
    조용한 낮에 혼자 한번 보세요.

  • 12. ......
    '09.7.17 9:36 PM (118.217.xxx.155)

    저도 "클래식"
    이거 다섯번도 넘게 봤는데
    볼때마다 눈물나요...

  • 13. 일본영화
    '09.7.17 9:41 PM (211.207.xxx.62)

    오!! 유리의성 저도 엄청 재미나게 봤어요.
    근데 슬프다기 보다는 짠하지요.
    지나간 첫사랑, 이루지 못했던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게 사실 불륜 이야기이고 저 불륜이야기는 너무 싫어하는데
    이건 거부감없이 봤어요.
    왜 그럴까 분석해보니 처음부터 이 두남녀의 첫사랑에 포커스가 맞춰졌고
    배우자 이야기가 거의 안나옵니다. 그냥 두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해서 보게 되더군요.
    여명의 Try to remember 정말 감미롭지요.

  • 14. 저도...
    '09.7.17 9:42 PM (121.125.xxx.65)

    <어둠속의 댄서> 추천드릴려고 들어왔는데,
    저보다 행동이 빠른 분이 계시네요.

  • 15. 일본 영화
    '09.7.17 9:50 PM (125.131.xxx.63)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유명한 시네마 천국, 인생은 아름다워

  • 16. 이든이맘
    '09.7.17 9:57 PM (222.110.xxx.48)

    시월애.. 보셨어요?
    눈물이 펑펑은 아니지만.. 마음이 잔잔해지거든요..
    머리가 복잡하고 눈물이 터지려고 할 때마다 봅니다.. 벌써 10년이나 됐네요...^^

  • 17. 미미여사
    '09.7.17 10:05 PM (110.14.xxx.28)

    온리 유(Only you) 안 보셨으면 보세요. 울고 싶을 땐 최곱니다.

  • 18. 저는
    '09.7.17 10:07 PM (114.129.xxx.28)

    전도연 고두심의 인어공주를 위하여~
    이 영화보고, 박해일과 엄마 전도연의 사랑을 보며 많이 울었답니다~

  • 19. 앤소니 홉킨스
    '09.7.17 10:32 PM (98.166.xxx.186)

    에마 탐슨 주연의 멀친 아이보리 작품인 '남은 나날들' (원제 remains of the day)
    잔잔히 슬픕니다....
    영국인 환자도 좋지요.

  • 20. ,,
    '09.7.17 10:34 PM (119.198.xxx.29)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동성코드를 떠나 사랑이 뭔지를 가슴 시리게 보여주는 영화.

  • 21. ..
    '09.7.17 10:35 PM (125.176.xxx.173)

    영화는 아니고 휴먼다큐 "소풍" 추천해드려요.
    언젠가 사는게 너무 지쳐서 울고는 싶은데
    도저히 맨정신으로 울수가 없어서 소주를 마시면서 우연히 본 프로그램인데
    시한부 환자와 그 가족이야기가
    너무 슬프기도하고 내가 내 인생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검색해보시면 다시보기 되실거예요..

  • 22. 저도
    '09.7.17 10:47 PM (125.128.xxx.123)

    어둠속의 댄서... 감동적이었어요. 노래도 너무 좋고... 집중해서 보기에 참 좋습니다. 오페라의 유령도...

  • 23. 위 영화들
    '09.7.17 10:49 PM (122.37.xxx.197)

    번지범프를 하다가 가장 절절했는데...쫌 오래 되었고..
    제가 요즘 메말라그런가 영화보다..
    마이클 잭슨 관련 영상이 슬프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한 홈비디오나..다시 볼 수 없는 그의 콘서트 실황..
    한 생애를 엔터테이너로 살았으나 말년이 비운했던...인생의 허무...연민..외로움이 복합된..

  • 24. ....
    '09.7.17 11:09 PM (122.36.xxx.219)

    어둠속의 댄서는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는 슬픈 영화 이지만 , 그 영화 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전작 브레이킹더 웨이브도 그렇고, 여자 주인공을 새디스틱하게 괴롭혀서 끌어내는 신파라는 점에서 살짝 불편하더군요. 실제로 노골적인 사도 매저키즘을 감상주의로 위장한다는 평도 많았습니다. 라스 폰 트리에의 또다른 작품인 도그마만 봐도 그렇죠.
    사람의 감정을 능수 능란하고 영악하기까지 한 연출력으로 쥐었다 놨다 하는게 특기인 감독입니다. 감동이나 동정심같은 강렬한 감정을 이끌어 낼수 있는 영화적 능력을 과시하는 얄미운 면이 있어요.
    도그마의 경우 니콜키드먼이 뷔욕이나 에밀리 왓슨 보다 덜 불쌍하다는 차이점은 있지만요.
    물론 뷔욕의 무방비상태의 어린아이와도 같은 본능적,원초적인 연기와 사람 쥐었다 놨다
    혼을 쏙 빼놓는 연출은 너무 훌륭합니다.

    속이 더 답답해 지실수도 있지만 같은 감독의 브레이킹 더 웨이브도 사람을 끝까지 몰아부치는 영화랍니다. 나온지는 좀 오래되었어요.10년 전쯤에 보면서 뭐 이런 영화가 다있나 했어요.
    내용이 대략 ...
    시골의 젋은 처자가 우연히 결혼하면서 처음 성에 눈뜨게 되는데, 신혼이 끝나기도 전에
    중동? 에 남편이 일하러 파견나갔다가 사고로 식물인간 비슷하게 되어 돌아와요.
    남편을 통해 처음 성에 눈뜬 젊은 아내의 육체적 욕구를 채워줄수 없는 남편은
    그녀의 성적 자유를 위해 그녀가 즐길수 있도록 배려? 해주고 그녀가 남자들을
    만나서 쾌락에 빠질때마다, 이상하게도 남편의 상태는 호전되어 갑니다.
    이렇게 되니 점차 그녀는 자신의 성적인 행위에 대해 종교적인 의미까지 부여하게 되어
    (내가 많이 할수록?;;;) 상당히 아이러니한 ?결말까지 가게 되어요.
    영화 자체가 아이러니의 연속이예요.
    어둠속의 댄서처럼 불편하지만 강렬한 영화였습니다.

  • 25. ...
    '09.7.17 11:20 PM (122.36.xxx.219)

    뻘소리만 한거 같은데;; 스티븐 스필버그의 A.I 또한 눈물 쏙 빠지는 영화 ^^;;
    헤일리 조엘 오스먼드가 어린이 로봇으로 한 가정으로 입양되면서 겪는 이야기 인데
    이 쪼그만 아이가 얼마나 연기도 잘하고 예뻐서 사람 눈물을 쏙 빼놓는지...ㅜㅜ
    지금은 징그럽게 커버려서 아쉽지만요.
    아이가 있는 엄마 입장에서 보면 더 와닿고 생각할 거리도 많으실 거예요.
    스필버그 영화답게 화려한 볼거리도 많고 한편의 슬픈 동화 같은 영화였어요

  • 26. 딴소리
    '09.7.17 11:31 PM (121.161.xxx.184)

    그 A.I 의 아역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는데
    아역일 때부터 저애는 크면 얼굴 망치겠다...싶은 느낌이 있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흑. 아까와요.

  • 27. 딴소리2
    '09.7.17 11:51 PM (122.36.xxx.219)

    전 커서도 이쁠줄 알고...ㅜ 기대 했었는데
    크면서 방황하시느라 그런지 음주운전 소식밖에 들리는게 없더라구요.
    IMBD 찾아보니 올해는 작품 조금 하는게 있는듯...
    스타워즈 아나킨 스카이 워커(1편의 아이역겠죠? 되게 밋밋하던) 로 오디션 봤다
    떨어졌던 안타까웠던 이력도 있네요.

    식스센스에서 처음 본 이후
    굉장히 영리하고 연기도 너무 잘하고 재능 있어서 나탈리 포트만 같이
    엘리트 코스 밟으며 성장할줄 알았는데, (공부도 잘하는지 a straight-A student 였다고 하네요)
    좀 안타까워요.
    벌써 22살 이더라구요. 어리니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 28. ..
    '09.7.18 12:17 AM (121.161.xxx.110)

    전 러브어페어 추천이요.
    음악도 정말 좋아요.

  • 29. ...
    '09.7.18 12:58 AM (116.42.xxx.111)

    유리의성 슬프다고해서 이 밤 잠 안자고 봤는데(ㅎㅎㅎ) 슬프지는 않고...애잔하고..그냥 짠하네요..영화는 참 좋네요.ㅎㅎㅎ

  • 30. 아..
    '09.7.18 3:38 AM (125.135.xxx.225)

    어둠속의 댄서가..그 엄마가 아들 병원비 마련하는건가요?
    그거 오랫동안 기억되는 영화예요..
    가끔 살다가 문득..
    아름다운 숲속에나 공원에 줄처진 것 보면 그 영화속 장면이 생각나요..
    엄마와 아이를 보면 그 영화속 엄마와 아이가 생각나요..
    나도 그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아름다운 삶이었다..고 생각해요..

  • 31. ...
    '09.7.18 5:27 AM (211.212.xxx.229)

    영화 보고 잘 울지 않는데
    노통 관련 동영상은 눈물이 절로 나오데요.

  • 32. 일부러로긴
    '09.7.18 7:36 AM (58.127.xxx.182)

    전 최근에 비커밍제인보고...통곡했어요...
    사랑하는 영화 좋아하시면 이것도 좋을거 같구요..

    그리고 더리더 보고도 슬펐어요....

  • 33. 일본드라마
    '09.7.18 9:29 AM (121.129.xxx.207)

    1리터의 눈물, 장미가 없는 꽃집, 엔진,
    눈물 많이 나는 드라마예요.
    저혼자 다운받아 보면서 엉엉 소리내어 울었어요...

  • 34. 저는
    '09.7.18 10:41 AM (122.100.xxx.73)

    영화 이나영,강동원의 <우리들이 행복한 시간>

  • 35. 저도
    '09.8.14 8:32 AM (218.153.xxx.169)

    The English Patient
    또 다시 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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