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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사고 후회한다 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0,216
작성일 : 2009-07-17 12:36:38
전 돌삿갓 요리냄비인가 하는 거 아시죠?
저 그거만 사면 뭐든 되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 싱크대에 얌전히 앉아 계십니다.
주제에 자리는 겁나 많이 차지합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슬로우쿠커.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여기다 끓이니 오래 뭉근하게 끓여지긴 하지만 가스에 오래 끓인 것만 못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걸 사고 후회하고 계신가요?
IP : 211.176.xxx.169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17 12:38 PM (211.189.xxx.103)

    음식물 처리기..
    최고급형 비싼걸로 샀는데..그냥 매일 버려요.
    한번썼던가...-_-;

  • 2.
    '09.7.17 12:38 PM (125.242.xxx.138)

    약탕기. 해피콜쥬서기. 음식물쓰레기건조기, 런닝머신얻어온거요

  • 3. 너무 많아서...
    '09.7.17 12:38 PM (114.200.xxx.47)

    나열하기가 힘들어요...
    주방 소가전은 대부분 필요없는데 신기해서 사다보니 첨에만 반짝 쓰고 안쓰고 창고에 넣어두는게 대부분이죠...

  • 4. ....
    '09.7.17 12:40 PM (58.122.xxx.58)

    찜기 .스팀청소기 .고무로된 나무토막같은 스텦퍼

  • 5. 미주
    '09.7.17 12:41 PM (121.154.xxx.38)

    얼마전에 구입한 일본산?????? 전골 냄비??????
    냄배 중간이 산처럼 올라와 있어 도대체 뭘 해먹으라는건지 ㅠㅠㅠㅠ

  • 6. ...
    '09.7.17 12:41 PM (211.176.xxx.169)

    이런사람도님... 저랑 똑같으시군요.
    눈은 머리 꼭대기에 있는데 주머니가 가벼워 눈물을 머금고 항상 대중용을 삽니다.
    쓸 때마다 투덜투덜...

  • 7. 음..
    '09.7.17 12:41 PM (121.165.xxx.30)

    전 주방 소형가전 사는게 취미라.. ^^;;;
    다들 잘 쓰고 있는데.. ㅎㅎㅎ
    아주 자주 쓰지는 않지만.. 종종 유용하게 써요..

    특히 슬로쿠커는... 산것도 아니고..
    시댁에서 한번도 안쓰고 박스채로 자리차지하고 있는거.... 잘데리고 와서..
    너무 잘쓰고 있어요..ㅎㅎ
    갈비찜도, 장조림도.. 삼계탕도 너무 맛있어요.. ㅎㅎ ^^
    제일 좋은건.. 오랫동안 끓여야 하는건데... 불앞에서 지키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게 넘 좋구요.
    특히 요즘처럼 더울땐 딱이죠..

    아.. 저도 그냥 넣어두고 있는건.. 튀김기..
    다들 말리는걸... 우겨서 샀는데.. -_-;;;;;;;
    사실.... 너무너무 쓰고 싶은데...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서...
    기름이 아까워서 못쓰겠더라구요.. 흑...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싸안고 있죠.... T_T

    루펜은.. 울집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아이인데.. ^^
    남편이 더 좋아하는... (쓰레기는 남편담당이라... ^^;;)

  • 8. 전.
    '09.7.17 12:42 PM (211.210.xxx.75)

    슬로우 쿠커, 스팀 청소기, 무쇠솥..

  • 9. 저두
    '09.7.17 12:43 PM (59.16.xxx.84)

    전기 찜기 생선구이기 팝콘튀기는 기계 등등

  • 10. 미주님~!
    '09.7.17 12:43 PM (121.165.xxx.30)

    그건.. 사실 전골냄비가 아니고.. 불고기 냄비예요..
    이와추 무쇠 전골냄비라고 된거 사셨죠?
    에고공...

    그거.. 볼록 올라온 부분에... 고기 올리시고... 물살짝 둘러서 아래쪽에 국물 자작하게 해서..
    고기 구워 드세요... 국물부분엔.. 당면이나 야채도 좀 넣으시고..
    그러면 불고기 진짜 맛있게 되요.. ^^;;;;;

  • 11. 이든이맘
    '09.7.17 12:46 PM (222.110.xxx.48)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옷걸이로 쓰지요..................................ㅡ_ㅡ;;;

    남 주거나 버리자니 쓸 일 있을 것 같고... 애물단지 중에 상애물단지에요...

  • 12. ㅠㅠ
    '09.7.17 12:46 PM (218.39.xxx.13)

    슬로우쿠커
    역시 한국요리는 불로 끓이고 쪄야 맛나는데;;
    사우나 구운계란 두번해보고 다용도실 창고로 고고

  • 13. ..
    '09.7.17 12:47 PM (110.10.xxx.78)

    전기 생선구이기 슬로우쿠커 음식물 처리기 스팀다리미

  • 14. ..
    '09.7.17 12:48 PM (58.148.xxx.82)

    ㅎㅎ
    저는 위에 댓글 다신 분들 가지고 계신 거
    하나도 없네요~~
    물건 사려면 일단 82 검색해서 부정적 댓글 달린 건 무조건 안사요,
    엊그제도 홈쇼핑 보다가 혹해서..여기 검색했더니
    안좋다는 댓글들도 간혹 있어서 지름신과의 전쟁에서 승리...

  • 15. ㅠㅠ
    '09.7.17 12:48 PM (124.216.xxx.212)

    저두 스팀청소기요
    버리려니 본전 생각나서 버리지도 못하고 뭐하자는건지 ㅎㅎ

  • 16. 결혼7년차
    '09.7.17 12:48 PM (121.138.xxx.149)

    코렐 홈셋트 .(거의 종지니 뭐니 70가량...ㅠㅠ),튀김기,dvd플레이어,

  • 17. 현재 안쓰는...
    '09.7.17 12:50 PM (114.200.xxx.47)

    주방용품은 약탕기 슬로우쿠커 녹즙기 튀김기 양면그릴 멀티쿠커 전기찜기 반자동 에스프레소머신 아이스크림제조기 요구르트 제조기 미니탈수기 베르너채칼등등이 있네요...
    이것들 다 정리하고 오쿠 하나 들이고 싶은데 절대 벼룩도 못하는 성격이 문제지요...ㅠㅠ

  • 18. ^^
    '09.7.17 12:50 PM (121.131.xxx.56)

    돌솥,빙수기,이지요,스팀청소기,튀김기등등
    거의 안쓰고 방치

  • 19. ....
    '09.7.17 12:53 PM (116.127.xxx.6)

    진공포장기,커피머신,...전기생선구이기...

  • 20. >,<
    '09.7.17 12:53 PM (118.127.xxx.12)

    비데, 슬로우쿠커, 28팬, 전기밥솥, 이소라 비됴, 전신운동기구, 각종 책들, 핸드백들 ....

    그리고 아직도 언젠간 꼭 쓸 거라고 우기는거 : 스태퍼 OTL

  • 21. ..
    '09.7.17 12:54 PM (125.184.xxx.192)

    짝퉁 가방 ㅎ~

  • 22. 약탕기
    '09.7.17 12:55 PM (221.146.xxx.74)

    슬로쿠커
    장터에서 볼날을 기다리옵니다

  • 23. 돌솥
    '09.7.17 12:56 PM (219.248.xxx.178)

    돌솥이요 ㅠㅠ

  • 24. 저는
    '09.7.17 12:58 PM (211.219.xxx.78)

    아직까진 없는 거 같애요 ^^
    있는 거 잘 쓰고 있고..
    근데 비싼 건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서 조심조심 쓰게 되네요 ^^

  • 25.
    '09.7.17 12:59 PM (59.1.xxx.7)

    스텝퍼...
    걔 중에서도 비싼..10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두 번인가 쓰고..이사오면서 대문 앞에 내왔어요^^

  • 26. 내생각
    '09.7.17 1:02 PM (59.25.xxx.132)

    전 뭘사도 늘 후회하는 스타일입니다;;;
    특히 명품가방? 뭐 몇개 없지만... 사고와서 보면 왜 안이뻐 보이는지...
    저한테 어울리지도 않는것 같고;;;; 매장에선 그렇게 이뻐보이더니...
    며칠을 속상해합니다.......ㅜㅜ

  • 27.
    '09.7.17 1:02 PM (121.154.xxx.38)

    미주님~! 121.165........ 님~~~~~
    감솨감솨~~
    안그래도 잘사용하고 계신분 있음 알려주세요 하고 싶었어요^^

  • 28. ^^
    '09.7.17 1:02 PM (121.157.xxx.164)

    장터로 보내주세요!

  • 29. ..
    '09.7.17 1:05 PM (116.126.xxx.164)

    저도 주물냄비...왜냐하면 너무 좋은데 한끼 식사하고 다음끼 식사까지 찌개를 담아두지 못하니 항상 다른 그릇에 옮기고하는겍 너무 벌거로워서요,,그리고 주방 소형 가전

  • 30.
    '09.7.17 1:05 PM (116.120.xxx.164)

    스팀청소기요.
    안살려다 안살려다가...
    이렇게 여태 산 제품중 가장 잘 샀다는 제품에 대한 댓글에 스팀청소기에 관한 게 있었는데..
    그때 필이 꽂혀서리...ㅡㅜ

    한 4번 썼나요?...
    포장도 그대로이고...걸레도 한장만 썼고..그거 빨지도 않고 붙어있어요....

  • 31. 저는
    '09.7.17 1:11 PM (220.126.xxx.186)

    주방소가전은 믹서기 빼고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잘 안사지만
    제 친구.....................
    야채다지기 식품건조기 홍삼만드는거있죠?그거 내다 팔더라구요..

    저는 버리지는 않고 처박아 뒀지만 무쇠팬이요

  • 32. 스팀청소기
    '09.7.17 1:20 PM (115.140.xxx.23)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스팀청소기 안 쓰시는 분들은 물걸레질을 안 하시는 건가요?

    저는 기어다니는 아기가 있어서 매일 걸레질 하다가
    (이사온 새 집이 강화마루라고 스팀청소기 쓰지 말라길래)
    어느날 한번 필이 꽂혀 스팀청소기로 밀었더니만
    매일 닦았었고, 그때마다 별로 더럽지도 않았던 걸래가
    완전 새까맣게 닦이는것을 목격한 것이지요.

    그동안 내가 헛짓했구나...싶으면서
    스팀청소기가 좀 번거로운것 같기는 해도, 청소기 자체가 묵직해서인지 그냥 슬슬 밀기만 해도 청소가 되고(바퀴 있으니까)
    밀대에 물걸레 끼워서 밀 때는 빡빡 닦으려고 힘줘서 닦느라 오히려 더 힘이 들었거든요.

    그 뒤론 스팀청소기를 쓰지 않으면 청소를 한것 같지가 않아요.
    마루가 걱정이 되어서 이틀, 혹은 3일에 한번으로 타협하고, 스팀 청소기 쓴 다음에는 문 활짝 열어서 말려주고...하는데 그래도 좀 걱정이 되기도 하지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스팀 청소기 안 쓰신다는 분들은 청소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 33. 미주님
    '09.7.17 1:21 PM (114.150.xxx.251)

    일본에선 특히 징기스칸 구이용으로 사용합니다.
    양고기있쟎아요?
    위에 볼록하게 올라온 부분에 고기,양배추, 숙주나물,
    부추 기타등등 얹고 구워먹는거에요.

  • 34. ...
    '09.7.17 1:22 PM (122.40.xxx.76)

    식기세척기...남들은 좋다는데 오래 걸리는것이 제성격에 안맞아서..
    토스트기, 녹즙기, 약탕기 등등

  • 35. 멀티쿠커
    '09.7.17 1:26 PM (211.210.xxx.62)

    저도 멀티쿠커요.
    모양도 그렇고 사용하기도 그렇고....

  • 36. ..
    '09.7.17 1:26 PM (61.77.xxx.57)

    스팀청소기.토스트기.커피메이커..

  • 37. .
    '09.7.17 1:27 PM (123.215.xxx.192)

    빙수기, 국수기계요.
    아까워서 없애지도 못하고 애물단지랍니다.

  • 38.
    '09.7.17 1:30 PM (121.162.xxx.23)

    두부제조기,런닝머신,드롱기에스프레소머신이요...
    토스트기는 필요해요^^

  • 39. gg
    '09.7.17 1:38 PM (121.161.xxx.184)

    짝퉁 명품가방이요.
    처음 한 번 들고 나갔다가
    창피해서 장롱에 처박아 두었어요.
    그러다가 얼마 전에 쓰레기봉투에 버렸어요.

  • 40. 이든이맘
    '09.7.17 1:44 PM (222.110.xxx.48)

    스팀청소기 안쓰는 아기엄마에요^^
    걸레 소다넣고 팍팍 삶아서 김나게 뜨거울 때 방바닥 닦아주고..살균소독제 뿌려줘요
    성격이 기계를 못믿어서 그런가봐요^^;
    걸레 여러장 쓰면서 박박 닦아야 속이 시원해져요^^*

  • 41. ㅎㅎ
    '09.7.17 1:44 PM (58.140.xxx.164)

    전 슬로우 쿠커요. 나름 상황버섯물 다려먹는데는 요긴하게 쓰긴 했는데요, 일반 음식을 해서는 망했습니다. 콩자반도 흐물흐물해지고... 기타 가스불에서 불조절해가면서 익힌 음식맛을 당췌 따라가질 못하더군요.
    또하나는 압축팩입니다. 시중마트와 인터넷으로 3번정도 구매했었는데요, 1년정도는 압축이 잘되는데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바람이 들어가서 부풀더군요. 이젠 압축팩만보면 화가납니다.

  • 42. .
    '09.7.17 1:53 PM (211.253.xxx.121)

    오랫만에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산 룸바와 스쿠바...
    업체에서 여기 82쿡에 선전 장난 아니게 해댔었죠?
    품평단까지 동원해가면서...
    그때 혹해서 두개 다 샀는데 지금 고이 상자에 들어가 있다는...

  • 43. 돌삿갓
    '09.7.17 2:11 PM (123.108.xxx.85)

    요리박사 저도 생선한번구워보고는
    오로지 고구마 구울때만 썼는데 좋았어요
    요즘 고구마굽는 냄비는 냄새난다는데 그런것도없고..

    근데 넘 크고 몇년 고구마 구워먹고는
    점점갈라져서 깨서 버렸네요
    좀 작은 사이즈로 저렴하다면 군고구마용으로 다시 사고싶어요

  • 44. .
    '09.7.17 2:12 PM (218.152.xxx.171)

    룸바, 장터에 내 놓아 주세요!
    커피 머신도요.
    스ㅡㄹ로쿠커도 필요해요

  • 45. ..
    '09.7.17 2:18 PM (218.239.xxx.24)

    스팀청소기
    집도 좁은데 자리만 차지하고 내가 왜 샀을까 한탄하며 버리지도 못하고...
    저같은 분들 많으네요~
    그외 가구, 의류, 그릇도 많고...
    돈 많이 버리고 지금은 가능하면 버팁니다.
    왜 이제사 그걸 알았을까요...

  • 46.
    '09.7.17 2:22 PM (121.139.xxx.220)

    보험 상품 -_-

    가입하자니 사기에 속아넘어가는 기분이고 안하자니 미래가 불안하고.

  • 47. ^^;
    '09.7.17 2:23 PM (221.163.xxx.100)

    저 오늘 스팀청소기 지르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 48. ^^:
    '09.7.17 2:24 PM (221.163.xxx.100)

    저도 집에 한가득..
    근데,,장터에 내놓을 부지런함은 없다는거,,ㅠ

  • 49. 후..
    '09.7.17 2:32 PM (61.32.xxx.55)

    튀김기

  • 50. ...
    '09.7.17 3:04 PM (122.34.xxx.39)

    튀김기, 갈아버리는 음식물 처리기, 아이스크림제조기, 믹서,..ㅠ.ㅠ 넘많아서 제가 생각해도 제가 미워져요.

  • 51. 스팀
    '09.7.17 4:15 PM (211.243.xxx.33)

    청소기. 청소해도 걸레에 더러움이 별로 안묻어나요. 이상해서 걸레로 다시 밀어보면 완전 지저분하다는...청소는 안하고 스팀만 하나봐요..ㅜ.ㅜ

  • 52. 깜장이 집사
    '09.7.17 4:20 PM (110.8.xxx.126)

    결혼 반지.. @.@
    결혼 반지 샀으니 결혼은 해야겠고..

    웃자고 한 말이에요. ('')(..)

    결혼 혼수..
    결혼 혼수는 샀으니 결혼은 해야겠고.. ㅡㅡㅋ


    아흑. 나 결혼생활의 위기니.. ㅡㅡ;

  • 53. 스팀청소기
    '09.7.17 4:20 PM (113.10.xxx.73)

    완전 필요해요.. 장터에 올려주세요~

  • 54. ..
    '09.7.17 4:21 PM (121.161.xxx.109)

    침대 진드기 청소되는 청소기.
    두어번 쓰고...

  • 55. ㅎㅎㅎ
    '09.7.17 4:22 PM (121.154.xxx.38)

    깜장이 집사님 재미있으시다 홍홍홍 ㅎㅎㅎㅎ

  • 56. 고구마
    '09.7.17 4:26 PM (116.126.xxx.149)

    구어먹을때 넘 좋아요^^

    돌삿갓

    몇년동안 쳐박아두었다가 제작년부터 아주 쓸모있게 잘 쓰고있어요 ㅎㅎㅎ

    호박고구마 구워 먹으면 아~주 죽음입니다~

  • 57. ..
    '09.7.17 4:45 PM (122.128.xxx.138)

    핸드청소기, 컷코 칼...

  • 58. 큰언니야
    '09.7.17 4:52 PM (122.108.xxx.125)

    깜장이 집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 ..
    '09.7.17 5:10 PM (61.78.xxx.156)

    댓글 보다가 생각난거
    압축팩..
    돈이 정말 아까워요..
    아주 오래전 얘기인데 생각나서 미치겠당
    ㅎㅎ
    글고 돌삿갓 저도 그거 오직 고구마만 구워서 먹네요..
    고구마 단호박 감자 등등..

  • 60. ..
    '09.7.17 5:11 PM (61.78.xxx.156)

    아 또..
    필립스 핸드 청소기..
    사놓고 한번도 안썼다는..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소형가전은 반품 안되는거죠?
    한 2년 묵었네요..

  • 61. 런님머신
    '09.7.17 5:12 PM (122.128.xxx.24)

    배란다에 두고 큰옷 겁니다. 옷걸이예요

  • 62. ...
    '09.7.17 5:17 PM (121.166.xxx.180)

    로봇청소기,스팀청소기,헬스장용 고급헬스 싸이클....ㅠㅠ

    깜장이 집사님때문에 웃구 가여~~~ㅋㅋ;

  • 63. 아무것도
    '09.7.17 5:23 PM (211.207.xxx.62)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이란 책이요.
    이거 읽고 과감히 잡동사니 버리려고 샀는데 앞에만 조금 읽고
    (대충 내용은 다 여기저기서 보던 것들이라 새로울 것도 없고)
    다 읽지도 않았네요. ㅋㅋㅋ
    아무것도 못 버리고 있어요 지금도. 이 책부터 버려야겠네요.

  • 64. 저 또한..
    '09.7.17 5:32 PM (59.187.xxx.50)

    맷돌녹즙기,스팀청소기,짝퉁가방.전동슬라이서...그중 맷돌믹서기가 가장 후회스러워요.가격도 비싼것이 구석에 떡 자리잡고있으니 속쓰려요.

  • 65. ..
    '09.7.17 5:34 PM (61.78.xxx.156)

    다들 장터로 보내세요..
    필요하신 분들도 있을테니...

  • 66. 후회는아니고
    '09.7.17 5:36 PM (203.142.xxx.231)

    장터에서 샀으니까 중고로 저렴하게 사서 후회는 아니고. 잘 안쓰게 되는게 제빵기구요.

    튀김기는 진짜로 기름이 아까워서 못쓰겟어요.

  • 67. 이와츄전골냄비
    '09.7.17 5:39 PM (211.203.xxx.8)

    브라운찜기. 이클립스 운동기구(스텝퍼같이 생긴거),

  • 68. 주방 용품 모두
    '09.7.17 5:41 PM (121.147.xxx.151)

    알뜰살뜰 너무 잘 쓰고 있는데
    딱 한 가지 자동실꿰기 없는 미싱 대략난감
    그 당시 30정도 주고 샀는데 아깝기 그지없네요.

  • 69. ..
    '09.7.17 5:50 PM (121.160.xxx.46)

    저는 아주 요긴하게 쓰는 것들이 처박아두는 물건으로 꼽히는 걸 보면 확실히 사람들은 다 다르다는게 실감납니다.

  • 70. .
    '09.7.17 5:56 PM (211.215.xxx.195)

    스팀청소기쓰면,,,, 환경호르몬 많이나온다고 들어서,,,

    바닥을 햘아먹을것도 아니고,,
    환경호르몬보다는 바닥때가 안전할것 같아
    스팀청소기는 안쓰고요..

    또,,전 압축팩 사는것이 돈아까워,,

    김장비닐 큰것에 이불넣고
    한사람이 입구 둘둘말아 꼭잡고..
    한사람은 청소기로 바람뺀후 잽싸게 박스테입 꼼꼼하게 붙여주면...

    뭐..압축팩 선전보고 따라했으나,,선전압축팩처럼 납짝하지는 안아도..그런대로 쓸만해요..ㅎㅎ

  • 71. 무쇠솥
    '09.7.17 6:01 PM (115.41.xxx.110)

    무쇠 전골냄비랑 후라이팬 이젠 아예 안쓰고 박아두네요.
    첨엔 모험정신 발휘해서 여러번 썼었는데 눌어 붙는거 조절도 못하겠고,
    불에 물기 말리는것도 귀찮고.
    몸에 안좋지만 않으면 코팅팬이 제일 편하긴 한거 같아요 ㅠㅠ
    스텐팬도 국물있는 볶음같은건 잘쓰는데, 기름으로 부치는 생선구이, 두부, 계란등은
    맨날 붙고 예열한다고 해도 매번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 잘 안쓰게되네요.

    글구 한때 유행했던 식품건조기 진짜 쓸일없네요. 소량씩 햇빛에 말리고 말지;;

  • 72. 윗님 웃겨요 ㅋㅋ
    '09.7.17 6:03 PM (115.41.xxx.110)

    바닥 핥아 먹을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저 빵터짐 ㅋㅋ

  • 73. 안방에서 삼겹살
    '09.7.17 6:10 PM (58.234.xxx.119)

    그릴요.
    연기랑 냄새 잡아 준다고 해서 ...
    사용후엔 연기 흡입 안쪽으로 기름기...
    완벽하게 닦아야 맘이 놓이는 성격이라ㅠㅠ
    모터분리하고 팬이랑 본체,물받이 기름받이...
    많은 설거지 때문에 꺼내 쓰기 겁나요.

  • 74. ...
    '09.7.17 6:14 PM (124.53.xxx.175)

    스팀 청소기..친구가 좋다고 난리쳐서 샀는데 무겁고 귀찮아 안써요.
    친구도 안쓴대요

  • 75.
    '09.7.17 6:17 PM (61.255.xxx.198)

    살빼고 입을려던 작은옷!!

  • 76. 스팀다리미..
    '09.7.17 6:20 PM (218.155.xxx.27)

    한번 썼나.. 자리만 차지하네요. 스팀다리미, 슬로우쿠커, 전기오븐(가스오븐이 편해요), 공기청정기2개, 온풍기(한달쓰고 전기세에 기함을 했죠), 두부제조기, 무쇠솥(길들이기 된 것은 잘 쓰고있는데 길들이기까지 해보겠다고 산 것들은 귀찮아서 창고에서 2년..ㅠㅠ)

  • 77. 로그인
    '09.7.17 6:50 PM (203.228.xxx.89)

    스팀청소기- 새집이라 신랑이 못쓰게 함
    생선구이기 - 간편하다고 자랑해놓고 이제 와서 씻기 귀찮고, 생선에 따라 잘 안되는것도 있고..
    음식물처리기-냄새나서..요즘은 냉동실 애용
    슬로우쿠커-직장다니느라 바쁜데, 이건 계획적인 요리아니면 쓰기 힘듬. 항상 오늘 당장 반찬이
    뭔지 1시간 전에도 모름
    룸바-고장나서 10만원 주고 고쳤는데, 또 고장나서 못씀. 잘 되기만하면 가~끔 쓸 용의는 있음
    에어컨-ㅋㅋ 전기세 무서워서 아직 못켜고 있음
    야채탈수기-사놓고 꺼내본적도 없음. 결정적으로 샐러드같은거 잘 안해먹음
    식기세척기-작은건 잘 썼는데, 빌트인은 안씀
    드롱기오븐-몇번쓰다가 탱크소리나서 무서워서 안씀. 빌트인 가스오븐도 안쓰는데,
    광파오븐 사고 싶음...참자 참자
    공기청정기-싼거라 그런가 효과도 모르겠고..벤타 사고 싶었는데, 참음
    가습기-씻기 귀찮아서 잘 못씀

    오랫동안 잘 쓰는것
    무선주전자, 그냥스팀되는필립스다리미(스팀기능 고장나서 새로사고 싶다),

    요즘 잘 쓰는것
    제습기- 주상복합..통풍안되는 집이라 왕 애용하고 있음

  • 78. 저도
    '09.7.17 6:53 PM (125.131.xxx.124)

    있어요..코스트코에서 세일할 때 돈벌었다 하고 산
    벤.타.공.기.청.정.기
    매일 물갈아야 하고 씻어줘야 하고
    귀찮아서 못쓰겠어요..

    한철 겨우 쓰다가 거실 한켠에서 먼지쓰고 앉아 있네요..ㅜㅜ..

  • 79. 로그인
    '09.7.17 6:56 PM (203.228.xxx.89)

    또 있네요. 신혼때 마구 사들이던 취미로
    브라운찜기- 요리를 안해서 방치하다 친정엄마가 탐내서 드렸음. 엄마도 잘 안쓰시는듯
    슬로우쿠커도 하도 탐내서 하나 사드렸는데, 두집다 안씀
    테팔그릴-삼겹살 구웠더니, 온집에 기름이 번져 신랑이 싫어함. 친정에 기부
    이건 삼겹살 좋아하는 친정에서 완전 애용

    아! 극세사밀대걸레..첨에 스팀청소기 애용하니까 엄마가 또 잽싸게 가져가셔서..
    나중에 전 또 새로 샀어요. 바닥 기는거 싫어해서 애용함

  • 80. 앗!!!
    '09.7.17 6:56 PM (125.131.xxx.124)

    위의 로그인님
    벤타를 위시리스트에 두셨군요..참기 잘 하셨어요..짝짝짝
    가습기 씻기 귀챦아서 사용 안하시면 벤타는 더해요.

    답글 달고 보니까 위의 글이 보이네요..

  • 81. 제가 ㅏ고 샆어
    '09.7.17 6:59 PM (121.165.xxx.109)

    슬로 쿠키, 요구르트제조기!!!!
    혹 메일로 연락주시면 제가 살게요~~
    japa67@naver.com 입니다~

  • 82. 저는
    '09.7.17 7:04 PM (222.104.xxx.26)

    돌삿갓, 슬로쿠커, 쥬서기, 스팀청소기, 스텝퍼, 런닝머신, 자전거, 가습기, 튀김기, 전자렌지, 김추자(?)발맛사지기, 자외선(?)살균기 등등등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ㅠㅠ

  • 83. 전기찜기
    '09.7.17 7:30 PM (115.143.xxx.190)

    브라운 찜기가 한창 82에서 칭송받을 때... 못참고 사고 말았습죠..
    제가 외국에 살던 때였는데... 거기엔 테팔밖에 없었어요...
    하이얀 우아한 자태에 필이 꽂혀...
    꼭 브라운으로 사리라.. 하면서
    국내에 잠깐 들어왔을 때...
    가져갈 물건도 많았구만,, 굳이 브라운 찜기를 사서 이고 지고 갔었거든요...
    근데... 바로 얼마후에 환경호르몬 문제가 연일 언론을 장식해대서... 지금까정 못쓰고 있어요..
    장터에 보내지도 못하고...
    플라스틱이라,, 환경호르몬 정말 장난 아니겠죠??

  • 84. 또..있네요.
    '09.7.17 7:57 PM (58.234.xxx.119)

    도깨비 방망이
    무겁고,무섭고...

  • 85. ^^
    '09.7.17 8:04 PM (211.183.xxx.177)

    전 다른 분들이 후회 하신다고 하신 식품 건조기, 아이스크림 제조기, 제빵기 등등 모두 다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후회하는 물건.. 그 당시 제일 비싼 것으로 남편이 질러준 튀김기요ㅡㅡ;; 남편이 본인이 구입한 유일한 가전이라 버리지도 못하게 해요. 아.. 저 애물단지..ㅜㅜ

  • 86. ...
    '09.7.17 8:31 PM (115.136.xxx.205)

    루x 음식물처리기, 원데이 에서 산 스텐용기은 개봉도 안했음. 스팀청소기...무거워서 사용하기 싫음. 홈쇼핑에서 산 신발. 개인 쇼핑몰에서 신발 샀는데 사이즈도 안맞고 아닌거 같아서 반품하려고 하는데 반품안됨. 할수없이 다른걸로 교환했는데 34,000원짜리가 그냥 만원짜리인것 같음. 다시는 안산다.

  • 87. ...
    '09.7.17 8:32 PM (115.136.xxx.205)

    김추자가 아니고 김수자.^^

  • 88. 저는..
    '09.7.17 8:55 PM (125.176.xxx.24)

    리* 주스기
    찌꺼기로 나오는거가 너무 아까워서 도저히 못쓰겠네요...
    그 후 업그레이드 된거 사고 싶긴한데....
    포기

  • 89. 장터로!!
    '09.7.17 8:56 PM (118.217.xxx.164)

    기다리겠습니다.

  • 90. .
    '09.7.17 8:57 PM (124.49.xxx.143)

    집이요.

  • 91. 저도
    '09.7.17 9:03 PM (211.214.xxx.192)

    스쿠바 사고싶습니다.
    whoilove@hanmail.net 로 연락주세요..

  • 92. 저는
    '09.7.17 9:04 PM (123.212.xxx.162)

    공기청정기 둘째 낳고 몇달 애용하고는 장식품입니다.
    스팀청소기 이사하고만 씁니다.
    아쿠아 청소기 겨울에 쓰고 분해해서 청소하다 잘 못 조립하고 못 쓰고 있습니다.
    곧 이사하는데 그전에 고쳐서 쓸 계획임.
    칫솔살균기는 공짜로 받아서 처박아두고 있음.
    아이스크림 제조기. 첫해에 뻔질나게 만들어 먹고 올해는 꺼내지도 않았음.
    그 외에 무지 잘 쓰는 소형가전은 와플기와 브라운 핸드믹서... (왕애용합니다.)
    요쿠르트 제조기. 전기오븐.(가스오븐이 없음)
    슬로쿠커 가끔. 마음을 잘 다스려서 크게 구매하진 않았네요.

  • 93. 슬로쿠커
    '09.7.17 9:20 PM (112.150.xxx.134)

    겨울에 가습기 대용으로 아주 좋아요,

    돌솥은 계란찜 할때 여기다 합니다. 육수에다 양념한 계란넣고, 육수를 좀 많이 잡아,

    끓기 시작하면 불 끄고 2,3분 기다렸다 먹으면 타거나 눌지 안고 다 먹을때까지 뜨끈 뜨끈합니다

  • 94. ^^
    '09.7.17 9:26 PM (117.123.xxx.125)

    맞춤 속옷 장롱속에 간직하신분 계시면 장터로...

  • 95. 아아~
    '09.7.17 9:31 PM (221.140.xxx.51)

    리플 너무 소중해요 오오~

    글과 리플읽다가 혼자 너무 웃어서 배가 막 떙길정도 ㅠㅠㅠ
    대개 비슷한 물품들이네요~

  • 96. 으으~~
    '09.7.17 9:36 PM (211.244.xxx.235)

    남편이요~~(돈 주고 산 건 아니지만..)

  • 97. 예가
    '09.7.17 10:27 PM (59.0.xxx.137)

    쪽지가 안되서요 ㅠㅠ
    혹시 코렐 셋트로 사서 안쓰시는 분 ...
    저 한테 시집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꼭 셋트가 아니더라도 공기, 대접등....안쓰시는분 연락 주세요

  • 98. 저위 무쇠솥님
    '09.7.17 11:00 PM (125.177.xxx.141)

    무쇠후라이팬 안쓰시고 놔두실거면
    저한테 보내주세요
    제가 길들이기 잘해서 쓸게요

  • 99. ;;;;;
    '09.7.17 11:04 PM (98.166.xxx.186)

    샤넬 백,(몇 번 들고는 모퉁이가 마모?되는 느낌이라 쳐박)
    르크루* 냄비 세트(넘 무거워서 안 씀)
    비싸게 주고 산 거라 누구 주지도 못하고 끌어안고 삶 ㅠㅠ

  • 100. 전`
    '09.7.17 11:04 PM (211.245.xxx.105)

    소형제품들은 잘쓰고있는데 아프리카아기띠! 아이랑사자는거 남편이우겨서 거금주고샀는데 어깨떨어지는줄알았습니다 결국 다시아이랑샀져 국산이좋아요!

  • 101. 돌삿갓
    '09.7.17 11:09 PM (58.226.xxx.214)

    전 그거 너무 사고 싶던데요.. 요샌 안판다고..
    친정엄마가 갖고 있는건 요술냄비(?) 그런건데요.. 고구마도 찌고 감자도찌고 하거든요.. 안타구요.. 유치원생 아들이 고구마 감자 옥수수 뭐이런거 좋아해요 그래서 해피콜을 살까 맨날 고민하다가, 그냄비 못구해서.. 그냥 이마트서 해피콜 생선팬 하나더 샀어요..
    슬로우쿠커는 저도 활용을 잘 못하네요..

  • 102.
    '09.7.17 11:22 PM (125.178.xxx.14)

    저도 무쇠제품 처박아 두신분들 파세요~빙수기 에스프레소 머신 다다 필요해요. 장터로 고고~

  • 103. 샤워하자
    '09.7.17 11:27 PM (114.202.xxx.152)

    저는 무쇠솥이요~
    기름발라 구워 길들여논거 하나랑 전혀 질들이지 않은
    솥단지하나.. 이렇게 두개 있어요
    그리고 정수기..

  • 104. ..
    '09.7.17 11:32 PM (218.55.xxx.35)

    저 위에 스팀청소기님.. 저는 스팀청소기에서 중금속 나온다고 해서 안써요~~
    그냥 물걸레질이요~

  • 105. 창고한가득
    '09.7.17 11:35 PM (211.203.xxx.8)

    자외선 칫솔 살균기. 슬로우쿠커 공짜로 받은것들인데 창고에서 놀고 있고.
    가습기 사용안하고 고장난 팩시밀리 버릴 예정이고..
    이와츄주물냄비 개봉도 안했고, 리큅주서기? 이건 꽉 짜지지가 않아서 찌꺼기에 즙이 흥건해서
    못쓰겠고.. 보온보냉물병 2개나 자리차지하고 있고..

  • 106. ~~
    '09.7.18 12:16 AM (211.208.xxx.203)

    이번에 저두 정리한 물건들 한번 써 볼게요

    슬로우쿠커
    튀김기
    요구르트제조기
    아이스크림기계-전자동되는거요,,

    정리하고 싶었으나 일단 보류된것들요
    멀티쿠커
    제빵할때 쓰는 모든것들요(거의 제빵을 안하니요)
    도깨비방망이 - 칼날이 너무 무서워 못쓰겠어요
    초음파미용맛사지- 제 얼굴보니 이거라도,,싶어서요 ㅋㅋ
    커피 원두내리는거요 -이름도 생각안나네요 ㅋ

    일단 2년이네 두어번도 안쓴거는 과감하게 정리할라구요

    저는 아름다운가계에 정기적으로 왕창 드립니다.
    거기 일하시는 분이 그러네요 제가 6개월에 한번씩 쏟아낸다구요 ㅋㅋ

    이번에 주로 옷정리했더니 큰 파란박스 두박스 가져가셨어요 이제 집이 이렇게 슬림하니 좋네요 이번주말엔 책정리할라구요 책은 02년도까지 기증가능하다구하네요

  • 107. 와우
    '09.7.18 12:24 AM (114.204.xxx.137)

    창고한가득님 저 보온병 필요해요~ 1리터 이상이면 저에게 입양하세용~^^

  • 108. ...
    '09.7.18 12:53 AM (124.53.xxx.175)

    근데 장터에 내놓으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좀 거시기 하네요.
    알아서들 하시겠죠.비싸게 주고 산물건들인데 주변에 선물할 수 도 있고
    아름다운가게에 보내기도 하시네요...

  • 109. 미니쭈니
    '09.7.18 1:09 AM (116.126.xxx.122)

    별 필요없지만 귀찮거나 혹시나~해서 정리 못하고 가지고 있는거--
    슬로우쿠커, 공기청정기, 가습기, 스팀다리미, 소이러브, 식품건조기, 요구르트제조기,
    원두커피 내려먹는거(뭐라고하는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돌솥, 아이스크림제조기...

    비싸게 사서 본전생각에 못 파는거---
    스팀청소기, 미싱, 오버록, 가스오븐렌지

    그밖에도 찾아보면 더 있을텐데.. 지금 생각나는건 요기까지..
    이것만 정리해도 수납공간이 늘어낥텐데...
    이고지고 살면서 수납할데 부족하다고 늘어놓고 사네요.. ㅠㅠ

  • 110. 00
    '09.7.18 1:17 AM (115.137.xxx.111)

    스팀청소기 엎드려서 물걸레질 하기 싫을 때 합니다. 임신할때 신랑이
    해줘서 편했는데... 애낳고 나니 그런 온정이 온데간데 없고 냉정만이ㅠㅠㅠ
    베르너 채칼 불필요하신분 장터로 보내주세요
    정말 쓰고 싶어요ㅠㅠㅠ

  • 111. 이래서
    '09.7.18 1:54 AM (220.86.xxx.170)

    소형 가전 사지 말아야하나봅니다. 저는 소형 가전 진짜 하나도 안샀거든요.
    브라운 핸드믹서기가 유일해요. 그나저나 저도 결혼할때 산 코렐 6인조 풀셋이 참 치워버리고 싶은 물품입니다. 큰 접시. 큰 오발 접시. 큰 냉면기. 중접시. 대 쿠프. 중쿠프.. 아..
    결혼하고 한번도 안쓴 물건들.... 조만간 장터에 내놓겠습니다.

  • 112. 그러고보니
    '09.7.18 2:22 AM (211.49.xxx.116)

    전 가끔씩 사용해서 그렇지 사고나서 후회한 것은 없네요~~
    많은 분들이 스팀청소기 후회된다 하셨는데..전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습도많거나 더운날에 한번 쫙 밀어주면 습기도 걷치고, 바닥이 아주 말끔해져서 좋습니다....^*^

  • 113. ㅉㅉ
    '09.7.18 3:19 AM (211.232.xxx.228)

    녹즙기,발 맛사지기.스텝퍼,싸이클. 현관에 진짜 자전거.유구르트 제조기,가습기.

    미쳤어~(아마 생각해 보면 더 있을것임)

    줄창 잘 써 먹는것.
    미니믹서,전기 주전자.쿠쿠밥솥


    후유~

    근데
    댓글들을 읽다가 밀려드는 위로와 흐믓함은 뭐?
    ㅎㅎ~

  • 114.
    '09.7.18 9:36 AM (121.162.xxx.214)

    르쿠르제 후회하신다는분 다시 써보세요...
    전 너무 좋던데 세척편하고 요리시간 반으로 줄고 요리도 맛있고 요즘 장터에 착한가격에
    나온것있나 기웃거려요^^

  • 115. 음음..
    '09.7.18 10:35 AM (110.15.xxx.29)

    저도 너무나 잘씁니다. 르쿠르제..
    물고 거의 안붓고 불을 아주작게해서 조리해도 맛있게 잘되요..눌어붙어도 세척 잘되구요.

  • 116. ...
    '09.7.18 11:16 AM (117.110.xxx.2)

    전 커피메이커.. 집에서도 걍 커피믹스 타먹네요..ㅎ 빙수기도 창고에..
    무쇠팬이랑 전골팬은 아주아주 잘 쓰고 있어요.. 토스트기랑, 미니 분쇄기는 없으면 안되구요.

  • 117. ㅎㅎㅎㅎ
    '09.7.18 11:18 AM (58.120.xxx.10)

    의외로 튀김기를 사용 안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기름이 마니 드나요....아님 사용이 불편한가요...
    튀김기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튀김기기 사용후기 좀 부탁드려요...

  • 118. 호호
    '09.7.18 11:33 AM (211.222.xxx.158)

    참 유용한 글이군요.
    대문 공지로 걸어두면 좋을 듯....ㅎㅎ

    러닝머신, 스탠드 다리미...뭐든 잘못 사면 옷걸이만 많이 생기는군요~

  • 119. ㅎㅎ
    '09.7.18 11:44 AM (220.76.xxx.161)

    전 미* 의료기에서 나온 안마기... 거금 주고 샀는데 거의 빨래 걸이로 ㅋ
    그리고 자전거... 항상 그자리에 있음

  • 120.
    '09.7.18 12:11 PM (119.194.xxx.107)

    고구마굽는 냄비
    도데체가 돈아가워요

  • 121. 장금이
    '09.7.18 12:20 PM (117.123.xxx.71)

    테팔 그릴(사용후 닦기 귀찮아서)
    이지쿡(세척하기 귀찮음)
    사각 팬(82에서 충동질로 구매)-엄청크고 사용할일이 없음
    결국 내가 게을러서...

  • 122. 저요..
    '09.7.18 12:26 PM (124.80.xxx.141)

    스팀청소기를 저에게 저렴히 넘겨주실분요??!! 저는 아주 필요해요

  • 123. 생선구이
    '09.7.18 12:37 PM (125.181.xxx.68)

    남편놈이랑...라하뜨 생선구이기 인가 하는거요. 내다버렸어요.
    남편눔도 내 버릴려구 생각중입니다.

  • 124. 불량주부
    '09.7.18 12:55 PM (121.166.xxx.103)

    리플읽다가 넘 웃었어요. 김추자 발맛사지기랑 집 ㅋㅋㅋㅋㅋㅋㅋ

    스팀청소기는 저는,,, 없으면 못살아요. 집안 바닥 손걸레질! 절대 절대 못해요.
    AEG 진공청소기도 무거워서 안쓰구요, 1주일에 5일은 핸디청소기+부직포로 해결. ㅎㅎ

    그런데 저도 진짜 하고 싶은 질문,, 스팀청소기도 도우미아주머니도 없는 분들은 바닥 손걸레질 하시나요?

    가습기, 벤타는 물가는거 귀찮아서 엄두도 안나구요,
    겨울철 건조할때는 그냥 크~다란 냄비에 맹물을 끓입니다. 집안 훈훈해지고 베란다 창문까지 가습됩니다.
    슬로우쿠커, 튀김기, 고구마냄비, 제빵기, 요구르트, 식품건조기 등등은 웬지 필요없어뵈서.. 안사길 잘했다 헤헤;;)
    도깨비방망이는 매장가서 들어봤더니 너무 무거워서.. 깜짝 놀랐어요. 이걸 어떻게들 쓰시나 하구요,
    찜기는 공짜로 받았는데도 박스 풀어보지도 않았네요. 생선은 가스렌지에 딸린 그릴에 굽습니다. 혹은 그냥 후라이팬에..

    1L 전기주전자랑 12인용 식기세척기, 6평형 벽걸이에어컨 요놈들은 완전소중한 아이템들이에요.
    특히 에어컨.. 지난여름 풍풍 틀었는데 한달에 전기료 5만원도 안나왔어요. 덕분에 저희집 거실은 냉장고같아요. 으하하.

    참, 러닝머신은 업체에서 대여했더니 넘 좋아요. 헬스 가기 귀찮은 분들은 강추!
    2달 이상만 대여하면 가져오고 가져가는 비용까지 다 무료구요, 바닥에 소음방지매트도 이중으로 깔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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