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남편은 저를 실망시켰습니다
90프로 이상이 일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같이 밥 두번 먹었고...
그쪽에서 더 열심인거 같았어요--그렇게 믿고 싶어요
하여튼 일단락이 되었고...
이제야 조금음 마음이 정리가 되어가려고 하는데..
며칠전 사무실 부근으로 나오라 하더니 직원들과 먹었던
맛있는 나물 정식을 사주었어요.
사무실 옮기면 부근 구경 시켜주고 새로운 음식점 꼭 데려가거든요
잘먹고 집에 들어오는 순간
여자한테 전화를 받더라고요
누구냐고 하니까--제가 조금 아는 어떤 여자 이름을 말햇어요
이상해서 누구냐고...핸드폰을 보았더니 이름도 없고 전화번호만
그래 저장도 안해도 누군인지 아는 사람?
왜 거짓말을 하냐고..
제가 신경이 곤두서 있는지는 알고 있거든요
꼬치꼬치 캐물을까봐 ...
왜 퇴근했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느냐?
전화기를 패대기치더군요
액정 망가졌습니다
늦게 오는 딸아이가 있어서 크게 싸우지도 못하고
왜 자기를 못믿냐???
누구라고 말 안하고
일때문이다..
퇴근했다니까 끊었다
왜 9시가 넘머서 전화를 하느냐?
뭐가 그리 궁금해서
당신이 9시 넘어도 퇴근 안하는지 다 아는 사람이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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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편을 믿어야 하는지
..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09-07-17 10:06:38
IP : 125.241.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17 10:08 AM (222.109.xxx.133)구린 냄새가 나네요..
2. 음
'09.7.17 10:12 AM (221.148.xxx.13)진짜 별일 아니라면 전화기 패대기 치며 화 낼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조용히 뒷조사하겠습니다.3. ..........
'09.7.17 10:15 AM (59.11.xxx.168)남자들이 그렇게 화내면서 전화기 던지는건
뭔가가 있어서입니다...
ㅠㅠㅠ4. ...
'09.7.17 10:16 AM (211.49.xxx.110)지금 당장 이혼하실거 아니면 나중을 위해서 준비하세요
혼자서도 잘 살 준비하시고 돈도 모아놓으시구요 습관성 같습니다....5. 남자들..
'09.7.17 10:32 AM (114.200.xxx.47)핸드폰 던지고 과하게 화내는거 뭔가 있어 그렇다던데...
그냥 오해 받는게 속상하다고 식사중에 액정이 나가게 핸드폰까지 던질까요...
여자의 직감은 무시 못한다는데 님이 그렇게 느낄때도 수상한거고 남편행동 자체도 못미더운 행동인거 같아요...6. 원글님께
'09.7.17 10:34 AM (118.47.xxx.63)힘되는 말은 못드리고
저도 그냥 뭔가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7. -
'09.7.17 10:35 AM (221.251.xxx.170)별로 믿을만 하진 않네요
근데 저나 안받을수도 있었을텐데 받긴했네요-8. 남자들..
'09.7.17 10:49 AM (114.200.xxx.47)식사중이 아니고 돌아오는길에 그런거군요...
전 저장 안해놓은 번호는 자주 거는 번호도 헷갈리던데 그냥 번호만 보고도 누군지 아는 정돈면 자주 연락하는 연락처일건데 저장 안해놓은게 원글님 말처럼 좀 많이 이상해요...
번호를 봤다했는데 전화번호는 외워두셨나요?
윗님/ 같이 있는데 전화를 안받음 아내가 더 의심할거 뻔히 아니 일 때문인것처럼 그냥 받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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