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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무현대통령님 꿈 꾸고 좋은 일이 있었어요...

그립다... 조회수 : 291
작성일 : 2009-07-16 23:33:22
몇년 전 꿈이에요...2007년
재임중에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노무현대통령님을 앞, 뒤로 공격했죠...저는 그 때도 참 좋아했습니다.
손에 든 권력을 쓰지 않고 민주주의 정신에 입각 해서 정치를 하려다 보니 많이 휘들린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현재의 국민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벅찬 대통령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007년에 둘째를 낳았는데 선천적으로 아파서 태어났어요. 아*병원에서 수술했고 병원비는 1,000만원정도 나왔어요...병실에 있을 때 다른 엄마들이 분명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신생아복지가 있을 것이니 알아보라고 했죠...
아기 퇴원 하고 시청, 동사무소, 보건소 모두 알아봤는데..우리 아기가 지원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없더라구요.
그냥 포기 했는데..어느 날 꿈을 꾸었어요..노무현대통령님께서 무릎을 꿇고 저에게 빨간장미꽃 한송이을 주면서 프로포즈 하는 꿈...꿈에서도 ㅋㅋㅋ 행복했네요...신랑한테 자랑했고..신랑은 개꿈이라고..그 때 당시 저희 신랑은 노무현대통령님을 비판적지지자,,,아니...100% 비난만 했네요..요즘에는요...나도 노무현 참 좋아했는데...마음 아프다고 하네요.

꿈 꾸고 나서 로또 10장 샀어요..어쩌면 번호가 다 피해 가던지..그냥 지나가는 꿈인가 보다 생각했는데...우연히  보지는 않는 지역케이블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아가사랑이라는 싸이트를 알게 되었고 선천적으로 아픈 신생아 지원 해주는 복지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다시 시청에 전화해서 아가사랑이라는 싸이트를 소개하면서 선천적으로 아픈 신생아를 지원해 주는 복지가 있지 않냐 물어봤더니..알아보고 전화 주겠다고 하더라구요...처음부터 있는 복지제도가 공무원들이 몰라서 그런 복지제도는 없다고 한거였어요...
그래서 80%지원 받았어요...지금도 이 복지제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하도 복지예산을 줄여서....
노무현대통령님이 꿈에 나타난 것이 국가돈을 받아가라는 의미였나 봐요...
어쩌면 그냥 지나칠 번 했는데 제가 그런 꿈을 꿔서 지원을 받았으니 가족들한테 어깨가 의쓱했죠...


오늘도 아기 재워놓고 노무현전대통령님 동영상 보면서 너무 그립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IP : 119.71.xxx.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ㅗㅠ
    '09.7.16 11:37 PM (218.239.xxx.239)

    고맙습니다..
    아기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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