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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아과의사 선생님 계시면 꼭 좀 봐주세요

저좀 살려주세요 조회수 : 801
작성일 : 2009-07-16 23:18:04
예방접종을 6.3일날 맞은걸 오늘 또 한번 더 맞았어요 의사의 착오로......

우선 다른건 둘째치고 이렇게 돼면 아이가 향후 자라면서 어떤 부작용이나 이상증상이 생기는건 아닌가 싶어 물어보니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하다고 설명을 해주면서 괜잖다고는 하는데.......안심이 안돼요

몇군데 소아과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괜잖다고는 하는데......자꾸만 걱정만 돼고 마음이 안심이 안돼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신경이 곤두서서 잠도 오질않고 눈물만 자꾸 나려하고 미치겠어요

의사선생님이 괜잖다면 믿고 안심이 돼야 하는데....왜 이렇게 안심이 안돼고 여러의사선생님들도 괜잖다는데 왜이리 그 말들을 다 믿을수가 없는지.....

제발 정말 괜잖은거라면 저 좀 진정 시켜주세요
지금 머리가 빠게지도록 아파서 미칠지경이에요
IP : 122.34.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아이 일에선
    '09.7.16 11:21 PM (221.142.xxx.45)

    의사 10명이 그리 대답했더라도 못믿고 불안한게 맞지요...

  • 2. 미래의학도
    '09.7.16 11:23 PM (125.129.xxx.96)

    첫번째 접종때 문제가 없으셨다면...
    지금도 당연히 문제없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3. 예방접종
    '09.7.16 11:29 PM (218.38.xxx.219)

    이라는거 자체가 몸이 견딜수 있는아주 소량의 병균을 넣어 내성을 기르는거잖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B형간염은 항체 안생기면 여러번 맞고 다른 DTP같은것도 여러번 맞는데..
    걱정이 너무 크신거 같습니다. 지금 아이가 또 맞고도 해당 병에 대해 아무 이상이 없다면
    당연히 앞으로도 이상 없는거죠.

  • 4. 이상은없다지만
    '09.7.16 11:37 PM (202.136.xxx.37)

    그런 실수를 한 의사도 참 어이없네요. 전문의 맞나요? 저라면 너무 열받아서 한참 따질 것 같아요....

  • 5. 에휴..
    '09.7.16 11:38 PM (121.134.xxx.150)

    걱정이 많이 되니, 이곳에서 더 많이 확신을 얻고 싶으신거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가잖아요..
    전 잘 몰라서 답은 못해드리지만..
    많은 분들이 경험담이나 전문적인 의견 올려주심 좋겠어요..

  • 6. 원글
    '09.7.16 11:42 PM (122.34.xxx.6)

    네 제가 좀 지나치긴 하죠 ^^;;;

    댓글 읽고 가만 생각해보니.....제가 첫아이 낳아서 몇일 안돼 하늘나라로.......
    묻지 말아주세요

    그때의 놀라움과 상처가 세월이 흘렸음에도 불구하고 잠재의식 속에 아주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서 아이가 아플때면 괜시리 잠재돼 있던 그때의 모든것들이 들고 일어나 맘을 잡지 못하고 불안하고 안절부절이고 머리가 터지도록 신경이 곤두서고 의사 선생님까지 믿지 못하는 그런 불안증상이 있는것 같아요

    제가 좀 겁이 많은편이라서 그런지........아직까지도 그때의 그 상처들이 아물지 않고 불쑥 불쑥 들고 일어나 나를 힘들게 하는것에 내자신도 놀랄때가 있어요

    전 제가 그냥 무던하게 잊고 넘기며 사는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나봐요

    그냥 무슨 말이라도 듣고 싶었어요 그래야 제 맘이 진정이 될것 같았거든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 7. .ㅁㄴ
    '09.7.17 3:42 AM (121.130.xxx.202)

    예방 백신이라는게
    무력화된 항원(병의 원인물질)을 미리 투입하여 몸에서 미리 준비를 하게끔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한번 정도 더 맞는게 나쁠 영향이 될 이유는 없다고 보입니다 .

  • 8. 걱정뚝
    '09.7.17 9:29 AM (124.32.xxx.10)

    괜찮습니다.
    저랑 가장 친한 친구 딸도 똑같은 경험을 했네요.
    지금은 학교 잘 다니고 있구요..
    더욱이 그 엄마가 의사인데 소아과 실수는 기분 나쁘지만 아이에게는 괜찮다고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성격 있는 친구라 큰 실수 였음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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