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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어머니 모임

...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09-07-15 11:31:53
저희 아이가  정독반에서 야자를 하는데요
학년부장선생님이 정독반 어머니 모임을 만든다고 저한테 회장을 맡으라고 언질을 주시네요
그게 부담스러워 일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참석을 안했는데(참석 안하면 다른분이 맡으실거라 생각되서)
근데 그날 모임에서 회장을 공석으로 남겨놓았데요
전 정말 그런 모임이 싫고 말 많은 모임은 가고 싶지 않아요
이런 모임을 선생님이 주관이 되서 왜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요
제가 자꾸 거절함 우리애가 학교 생활하는데 안좋은 영향이 있을까요?
선생님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좀 조언해주세요


IP : 119.69.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09.7.15 11:35 AM (116.38.xxx.246)

    죄송하지만 정독반이 뭐예요? 초등만 키우고 있어서리 ^^;;
    정독반이라는 게 공부 잘하는 반이에요?

  • 2. ...
    '09.7.15 11:41 AM (221.140.xxx.165)

    그냥 못 한다고 하시면 되죠.
    괜히 구구절절한 변명을 하면 그걸 말하는 사람만 구차해 지니까요...
    그냥 못한다고 하세요.
    그런 거 맡겠다고 나서는 엄마들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그러려니 할 겁니다.

    그리고 회장 자리가 공석인 것은 다들 맡기 싫어서 그런 것이지
    원글님 맡으라고 남겨놓은 것은 아니니 너무 지레 걱정하지 마시구요...

    저도 고3때 담임 선생님이 저희 어머니께 저런 모임 회장맡으라고 하셨지만...
    제가 나서서 저희 엄마는 저런 거 못하신다고 말씀드리고...
    그 당시 치맛바람으로 유명하던 A양의 어머니를 추천해 드렸던 기억이...ㅋ
    물론 그 어머님은 흔쾌히 수락!!!

  • 3. ...
    '09.7.15 11:43 AM (211.49.xxx.110)

    일 핑계 대셨으니 다시 권유 받아도 일 때문에 안된다고 하세요 아이한테도 얘기
    하시고요

    어쩔수 없이 맡아놓고 할일 제대로 안하면 안좋은 영향이 있겠지만
    거절하고 안맡았는데 그럴일은 별로 없어요
    다른핑계 대지 마시고 불규칙적으로 일한다고 하시는게 좋아요
    별로 좋은일이 없어요 돈 걷는게 일이구요

    그것도 하려는 엄마들이 별로 없다보니 어쩔수 없이 맡는건데
    아이가 시험 못보거나 공부 안되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구요

    제가 그 모임 대표 해봤고 엄마들이 협조를 너무 잘해줘서
    무리없이 끝났지만 그렇게 잡음없이 마무리 하는게
    쉬운일이 아니고 제가 운이 좋았어요

  • 4. ...
    '09.7.15 11:55 AM (211.49.xxx.110)

    이사와서 작은애가 고등학생인데 이곳은 특별반엄마 모임이 아예 없어요
    학교마다 다른가봐요........

  • 5. **
    '09.7.15 2:08 PM (219.250.xxx.43)

    제아이도 3년내내 정독반였는데, 소심한 제성격땜시
    참석만 하지 앞으로 나서지도 못했답니다.
    근데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먄 꼭 하시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무래도 다른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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