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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전 나가는 세입자가 저한테 알리지도 않고 부동산에 전세 내놓았다는

갈수록 첩첩산중 조회수 : 976
작성일 : 2009-07-14 09:40:55
어제 또 세입자분께 전화가 왔는데 이런걸 요구하시네요.
(계약 만기 내년 1월인데 저한테 말도 안하고
부동산에 전세 내놓았다던..
부동산에서 계약하러 오라고 연락와서 알았다는..
원래 계획은 제가 내년 1월에 그집으로 이사갈 계획이었구요)

세입자가 8월 중순경까지 집 빼달라고 해서
저도 그렇게 빨리는 못 빼준다 해서
세입자가 만기때까지 그냥 살기로 얘기가 되었어요.

근데 어제 전화가 왔는데 2달만 일찍 빼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때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알았다고 했구요.

근데 또 이런걸 요구하네요.
자기는 지금까지 전세 뺄때 부동산 끼고 전세를 뺐다며
자기는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했다네요.
여러가지 정산에 대해 부동산 입회하에 전세를 빼달라고 하네요.

제가 새로 전세 놓는것도 아닌데
그냥 제가 전세금 돌려주고
서로 돈 주고 받았다는 영수증 쓰고
세입자가 사는날까지 관리비랑 수도및 공과금 정산하고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새로 전세 놓는게 아니고 제가 들어가서 살거라서 부동산 입회하에 빼주는건 좀 그렇다고
저도 따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볼테니
그쪽도 좀 알아보라고 했네요.
IP : 114.207.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4 9:43 AM (58.122.xxx.58)

    너무 세입자한테 휘둘리시는듯 뵈네요 .남자분이 안계신가요 ?

  • 2. 그냥...
    '09.7.14 9:46 AM (122.32.xxx.10)

    뭐든지 원칙대로 하자고 하세요.
    원칙대로 만기날짜에 정확하게 집 빼고, 원칙대로 새로 세입자 들이지 않는 거니까
    그냥 정산하겠다고 하세요. 그 세입자 너무 하네요.
    원글님이 좀 무르게 하시는 거 같아요. 정산하는데 부동산을 따로 부르자니...
    사람은 누구나 누울 자리보고 다리 뻗는 거 같아요.
    이건 집없는 설움 어쩌구 할 게 아니라 그 세입자가 경우없는 거에요.
    그냥 원칙대로 다 하자고 하세요. 저도 세입자지만 그 사람 너무 하네요.

  • 3. 원하는데로
    '09.7.14 9:46 AM (210.205.xxx.195)

    해주세요... 뭐가 걱정이세요??
    어차피 만기 전에 나가는거니 부동산에 가서 정산하는데 드는 비용은 그쪽에서 내는거 아닌가요?

  • 4. 갈수록 첩첩산중
    '09.7.14 9:46 AM (114.207.xxx.153)

    저는 미혼이고 부모님은 모두 지방에 계세요.
    만만하게 보일 상황이죠? ㅡ.ㅡ;
    세입자분은 저보다 나이 많은 분인데..
    이분도 정말 뭘 몰라 이러시는듯한데..(제 생각에는)
    근데 이분도 싱글로 혼자 오랫동안 전세 많이 살아보셔서
    왠만한거 알거 ㅅ같은데 저한테 전부 자기는 몰랐다라고 하시니..

  • 5. 아니면...
    '09.7.14 9:48 AM (122.32.xxx.10)

    원하는데로 님 말씀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만기전에 나가는 거니까 그 쪽에서 비용 무는 거라고 하세요.
    혹시 오빠나 아니면 직장 동료 중에서 나이 많은 언니 없으세요?
    저라도 가서 어떻게 처리해드리고 싶어요. 참...

  • 6. ..
    '09.7.14 9:59 AM (58.148.xxx.82)

    그 세입자 보기에 원글님이 굉장히 유하게 보이나봐요,
    일단 나중에 뺄 때 부동산이 입회하는 건 별 문제 아닌 것같은데요.
    오히려 집 상한 거나 원상복구할 부분 있으면
    미리 부동산에 얘기해 두시면 정산하기도 편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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