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 채닝테이텀-제나드완 커플, 4년 열애끝 공식부부됐다!'

[잘가..ㅠ.ㅠ]

영화 ‘스텝 업’의 커플 채닝 테이텀(29)과 제나드완(28)이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외신은 ‘스텝 업’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한 채닝 테이텀과 제나드완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고 공식적인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테이텀과 드완은 말리부 외각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200여명의 하객을 초대해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곳은 지난 1월 배우 조쉬 더하멜과 가수 퍼기가 웨딩마치를 울렸던 곳으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배우 엠마누엘 크리퀴가 신부 드완의 들러리로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테이텀과 드완은 2006년 개봉한 영화 ‘스텝 업’에서 연인사이로 출연하며 사랑을 싹틔웠고 2008년 약혼을 발표했다. 당시 드완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약혼사실을 확인하면서도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서로의 스케줄이 바쁠뿐더러 약혼한 지금의 상태를 즐기고 싶다”며 아직 결혼식을 올릴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동안 영화 ‘스텝 업’ ‘스텝 업2’ ‘쉬즈 더 맨’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훈남스타로 떠오른 채닝 테이텀은 국내 스타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G.I.Joe:The Rise of cobra, 감독 스티븐 소머즈)에 출연해 7월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의 국내 수입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홍보 차 내한을 추진해 왔으며 이변이 없는 한 주연배우인 시에나 밀러와 채닝 테이텀이 7월 말 한국을 방문해 이병헌과 만난다”고 밝혔다.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이병헌 등이 출연한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최첨단 무기로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 집단 ‘코브라’ 군단과 그에 맞서는 전세계 최고의 엘리트로 구성된 최강 특수 군단 ‘지.아이.조’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8월 6일 국내 개봉된다.

(사진= 영화 ‘스텝업’ 스틸)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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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 참 좋아했는데.......
뭐 요즘 유행하는 sweet boy는 아니었어도 듬직하고 묵직하고 남성다운
그런 매력이 폴폴 풍기는 몇 안되는 배우였는데..ㅠ.ㅠ

근데 둘이 잘 어울리긴 무지 잘 어울려요...멋지고 예쁜 부부네요.

잘 살아~~~~~~~~~


ㅜ.ㅜ

[잘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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