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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괜히 봤다..

황당 조회수 : 810
작성일 : 2009-07-13 16:50:18
채널 돌리다 주 @용이 질문하길래 뭔 소리를 하는지 잠깐 봤어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군요..다만 질문이
그 정도 오래 그 생활 하셨는데....재산이 그게 답니까??
보기 드물게 청렴하십니다..ㅠ.ㅠ;;;;;
진심을 다한 목소리로....
IP : 121.161.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09.7.13 4:51 PM (118.36.xxx.190)

    주성용이 또 술처먹고 들어왔나보네요..

  • 2. ..
    '09.7.13 4:51 PM (125.184.xxx.192)

    주성0 해외로 도망갈 일 있나..

    주성영 질문 : 아들 어디서 결혼 시켰나?

    천 후보자 : 교외 에서 시켰습니다..조용히...

    주성영 질문 : 이제껏 공뭔 생활하시면서 14억 밖에 없으시고.....이그 불쌍....

    천 후보자 : 송구 스럽습니다...

    주성영 질문 : 국민의 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국민이 검찰에게서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은 내사 남발, 출입국 금지 조치 남발입니다.....이런거 없애 주십시오..



    이후 등장한 박지원 민주당 의원 질문..

    박지원 질문 : 아까 교회라고 하셨습니까...교외라고 하셨습니까...

    천 후보자 : 네...교외에서 조용히 했습니다..

    박지원 질문 : 워커힐 호텔도 교외 이군요...

    장내 웃음..

  • 3. 미즈와리
    '09.7.13 4:53 PM (125.184.xxx.192)

    손범* 딴나라 의원이..
    3대가 같이 사는데
    아드님이 효자인가 보다.
    3대가 같이 사는데
    넓은 집에서 살아야 겠네..

    교묘하게 물타기하는 *휘

  • 4. 눈물난다
    '09.7.13 4:53 PM (125.184.xxx.192)

    눈물겨운 동생의 형사랑
    동생은 고척동에 부인 명의에 26평짜리 그것도 7천만원 근저당되어 있는집에서 사는데 그런 동생이 5억 무이자로 빌려주고 형의 취,등록세 8천만원까지 대신 내줬다네요, 정말 갸륵한 동생,눈물 없인 볼 수 가 없네요, 이걸 믿으라고? 그만 웃겨라

  • 5. ...
    '09.7.13 5:01 PM (211.211.xxx.32)

    공무원 생활하면서 14억 있는건 불쌍한 거고,
    우리 노짱님 대통령까지 지내셨는데 퇴임 후 총재산 5억원은 어떤걸까 대체.
    강남 아파트 한채값도 안되는 실평수23평짜리 집지을 돈이 없어 빚까지 내는 대통령이 니들은 왜 안불쌍한거지.

  • 6. 황당
    '09.7.13 5:03 PM (121.161.xxx.62)

    야당 의원들 윗분 얘기 왜 안 해주는지요???

  • 7. 자기네들
    '09.7.13 9:58 PM (61.98.xxx.158)

    은 어떤 비리를 저질러도 괜찮지요, 어휴 주성영 완전 주정이네요,저게 청문회장에서 할 수 있는 소리예요? 아무리 지네편이라고 ,입에다 소주한병 물려놓으면 딱 어울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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