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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결혼과 연애결혼 어떤 면이 다를까요?? 일반인 경우..

.. 조회수 : 987
작성일 : 2009-07-12 15:24:42
중매결혼 연애결혼 어쩌고 하는 글 댓글에 중매와 연애는 다르다 하는 걸 봤어요..

저는 중매결혼입니다.. 결혼정보회사 통해서 남편 만나서 살고 있어요..
사실 연애해서 결혼해서 사는 애들이랑 특별히 다르다는거 못느끼고 살고 있어요..
선보고 두 달만에 날 잡아 선보고 6달만에 결혼한 셈이예요..
결혼하고 한 달만에 아이가 생겨서 그 아이가 곧 돌입니다.

저흰 서로 너~무 솔직한게 단점입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더군요..
서로 긴장을 너무 안해서요.. 지금 집이 폭탄맞은거 같은데 아기는 남편 무릎위에서 자고 있고 남편은 드라마 하고 있고 전 부스스한 머리로 커피한잔타서 이렇게 인터넷 하고 있네요..

저희집을 기준으로 삼아달라는게 아니구요..

일반적인 경우 뭐가 다를까요??
IP : 118.32.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생각
    '09.7.12 4:06 PM (59.25.xxx.132)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케이스 인데요.
    선봐서 3개월만에 결혼하고 바로 애생겨서 곧 태어납니다.
    근데 울신랑이랑 저랑 좀 서로 첫눈에 반한? 케이스 같아서...
    그냥 빨랐어요..서로 너무너무 좋았죠... 지금도 뭐 선봐서 결혼한것 같지 않아요...
    짧게 연애했지만 그만큼 강렬? 했고.... 진심이었으니까...

    그냥 사람 성격 맞고, 또 인연이란게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보통 사람들은 선봐서 결혼했다면 정말 조건? 만 보고 결혼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조건?도 좀 안정적이긴 하지만 일단 사람 싫으면 조건이고 뭐고 안보입니다...
    저도 남편보다 더 잘나가는 사람들도 마니 만나봤지만 사람 인연이라는게 있는것 같아요..

  • 2. 정의 아내
    '09.7.12 4:47 PM (211.212.xxx.87)

    여섯 달 연애하셨으면
    중매로 만나셨어도 연애결혼 아닐까요?
    연애감정 어느 정도 서로 진행된 다음에
    날 잡으셨을 것 같아서요...

    상대방에 대한 설레고 안타까운 마음이 없이
    둘이 만나 이런저런 데이트할 여유도 없이
    몇 번 만나고 날 잡고 결혼 준비하셨으면 모르겠지만요...

    제 친구들 보면
    수년간 열렬히 연애해도 힘 든 경우도 있고,
    선보고 몇 달 만에 떠밀려 결혼해도 잘 사는 경우도 있더군요.

    연애 결혼 해도 긴장감 없는 건 마찬가지랍니다^^
    연애를 오래(5년 이상) 하고 결혼했는데
    결혼 전에도 심하게 인간적인 모습 다 보여 주고 시작했거든요...ㅠ.ㅠ

  • 3. 별로
    '09.7.12 11:51 PM (121.166.xxx.251)

    다를것 없지 않나요??
    저도 중매결혼만 해봐서 ㅎㅎ연애결혼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뭐 성격이 그러니 가리고 감추고 할것도 없고..
    맨날 집이고 사람이고 폭탄입니다.선볼때 첫마디도 저는 청소 못해요,,였구요..
    다른거라면 중매는 만나고 두세번만에 결혼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것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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