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독일 어떠세요?

독일맘님들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9-07-12 01:03:07
제가 10월경에 신랑따라 프랑크 푸르트로 4년간 나갈거 같은데
오늘 독일 계신분, 귀국하신분등 독일 관련 글이 있어 반가워서
여쭤  봐요.
  아이가 중1로 가서 고1 마치고 귀국할것  같은데  적응 잘 할까요?
  아들은 엄청 기대하고  있고, 가기만 하면 처음 1년은  
고전 하더라도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영어로 수업받기도
힘들뿐더러,    한국 중학교 과정도  꾸준히 해야 할것 같은데
혹시 저처럼 초등 고학년때   나가셔서 고등학교때  귀국하셨거나
귀국 예정이신분  경험담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전  학교  선생님과의   관계가 가장   걱정이에요.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면   오해가 생길 소지도 있고 해서요.
  영어 학원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잘 지내지  못해  
한국  선생님이  수업하는  곳으로  옮기니  적응을  잘하더라구요.
  전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원어민  선생님이  너무 싫
었다구   하더라구요.
  많은  경험담  부탁드려요.
IP : 221.140.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12 1:21 AM (61.73.xxx.116)

    진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달렷어요.
    제 경험상 거긴 법 지키고 자기 양심 지키고 착하게 살아도 그걸로
    손해 본다는 느낌 안 받고 살 수 있는 사회이기때문에 아주 아주 착하고 좋은
    사람도 있고요 반면에 이상하게 꼬인 사람도 있어요.
    좀 극단적인 게 같이 있죠.
    선생님도 좋은 사람은 아주 좋아요. 대부분은 일단 우리처럼 급하거나 금방 적응하지
    못한다고 쪼고 빨리 빨리하는 사회 분위기가 아니라서 사람들 마인드가 한국보다 훨씬
    어려움을 얘기하면 이해해주는 분위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긴 사람에 대해서 말할 때 Hilfsbereit 즉 누군가를 도와줄 맘이 있는 사람
    인 걸 좋게 생각하니까 교양인이면 그렇게 하려고 할거예요. 단 자기 자신의
    이익과 전혀 곤련 없을 경우에요.
    교인이시면 기도 많이 하시고 가세요.

  • 2.
    '09.7.12 1:29 AM (220.72.xxx.48)

    지내다 들어왔는데...
    가시면 아이가 fis 나 isf 다니겠네요.
    시내에 한글학교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 토욜에 가서 한국 공부했어요.
    초등은 주요 4과목 했는데, 중학생들 과목은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학원도 생겼다고 하니까 공부하면 되고, 유학생들 많으니 과외해도 되구요.
    선생님과 상담할 일 생기면 고학년들이 봉사로 통역해주시니까 걱정안하셔도 되요.
    학교 분위기 너무 좋아서 선생님과의 문제는 없었어요.

  • 3. 원글
    '09.7.12 1:50 AM (221.140.xxx.53)

    조금 안심이 되네요.
    고학년들의 봉사 통역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선생님과의 상담이 걱정이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4. 영어
    '09.7.12 4:39 PM (217.235.xxx.205)

    인터스쿨을 다닌다면 독일어 사용할 기회 거의 없어요.
    선생님들과도 영어로 상담하면 되니 독일어 때문에 학교에서 는 힘든일은 거의 없었던듯합니다.

  • 5. 영어
    '09.7.12 4:42 PM (217.235.xxx.205)

    앗..영어 걱정을 하셨던거였네요.^^;;

    금방 적응하고 말문 틔울겁니다. 한국에서 안해도 그만인 상황하고는 달라서 꼭 해야 하니까 아이들도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36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53
682135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90
682134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05
682133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97
682132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18
682131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87
682130 꼬꼬면 1 /// 2011/08/21 28,515
682129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25
682128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379
682127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95
682126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45
682125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37
682124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756
682123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761
682122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48
682121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19
682120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301
682119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74
682118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18
682117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95
682116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85
682115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01
682114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55
682113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97
682112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16
682111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47
682110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54
682109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34
682108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04
682107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5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