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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댁에 전화도 명절때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저희도 그놈의 전화 때문에 저도 엄청 시달리는 1인입니다.
시댁이 지방이라.
신혼때 부터 새벽부터 전화해서
자기 아들 아침은 줬는지 부터 시작해서
남의집 며느리들 이야기..
들어보면 세상에 있지도 않을 그런 ..
제가 재작년 작년 2년동안 공부한다고
저희 친정엄마가 저희 살림을 봐주셨는데
저희 친정엄마한테도 거의 일주일에 서너번씩
전화해서는 무슨 파출부도 아니고 자기 아들 요즘 무슨 반찬 먹는지
자기 손주들 뭐해 먹이는지 일일이 체크하시고.
친정엄마 여지껏 다른 사람 욕하는거 한번 들어본적 없는데,
제 동생에게 정말 제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고 하시면서 마음 아파하시더랍니다.
정말 보통사람이 아니라고.
남편하고도 많이 싸웠지요.
그때 마다 남편의 말은 항상 똑같았어요.
자기가 엄마한테 뭐라고 한다고 바뀌지 않는다.
그냥 니가 참아라.
사실 울 남편은 자기 엄마가 어느 정도로 속물이며
상식이하의 말을 하는지 꿈에도 모릅니다.
자기 자식들에겐 얼마나 생불인것 처럼 교양있게 말하는데요.
제가 결혼하고 첫제사때 저희 큰형님께서
시어머니는 입에서 칼이 나오는 사람이라고
자기는 너무 많이 그 칼에 베여서 아마 죽을때 까지 못잊을 꺼라고.
저희 어머님 전화 내용은,
누구네 며느리는 친정에서 사위에게 집을 사줬네 어쩌네 하는 이야기.
자기 아들 보다 훨씬 못한 아들 둔 자기 친구는 이번에 며느리 봤는데 의사라는 둥.
우리 아들도 좋은 선자리 그렇게 많았는데
너만나서 이렇게 등꼴 빠지게 고생한다시며
절더러 시댁에도 자기 아들한테도 정말 잘해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세요
게다가 저 아이 낳고 살안빠져서 54키로(키 161) 나갔을때
볼때마다 뭐 먹고 저렇게 살이 디룩디록 찌냐고 하시면서
자기딸은 나이가 40먹어도 얼마나 날씬한지 모른다고 하십니다.
그야말로 인격모독이죠.
지금은 그 살 다빠져서 49키로 나가니 말랐다고 볼품없다 하십니다.
저 보실때마다 학벌 좋다고 살림잘하고 돈 잘버는거 아니라고
하시면서,
누구네 며느리는 전문대만 나와도 어린이집 차려서
떼돈을 번다는데,
그 좋은 대학 나와서 저렇게 집에서 식충이 처럼
노니 그 대학이 아깝다. 하십니다.
정말 상식이하의 말과 사람 얕잡아 보는 그런 야비한 눈빛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잠도 안옵니다.
신혼초에는 심장이 벌렁거려서 병원도 다녔습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로..
제가 성격이 유하고 약한지라 더 많이 당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왠만하면 친정 욕먹게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에
참고 참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더 밟히는 사람이 되고 있더라구요.
며칠전에 작은 형님께서 전화하셔서는
제가 전화안한다고 어머님께서 벼르고 있다고
언제까지 전화안하나 두고 볼꺼라고 하셨다며 저한테 전화하라고 하시더군요.
이 일로 남편과 크게 싸웠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그러더군요.
앞으로 전화도 하지 말고 명절이나 행사때 시댁에 안가도 된다.
그냥 너는 엄마역할 이나 해라.
며느리 역할 할 필요 없다.
지금 남편과 냉전중인지 두달 다되어 갑니다.
그 와중에 어머님 문제까지 겹쳤어요.
시댁이랑 전화도 안하고 오가지도 않으면서 결혼생활 유지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저희 큰형님은 이혼까지 말나올 정도로 상태가 안좋구요.
재산 분할 청구 소송 들어갔어요.
작은 형님도 이혼을 몇번이나 결심하셨는데, 지금은 참고 그냥 저냥 살고 계시구요.
어쨌든 며느리 셋에서 이제 둘 남았는데
머리속이 정말 복잡합니다.
1. 저
'09.7.11 9:49 PM (125.190.xxx.48)회사다닐때 회사분 한분이 그렇게 사셨어요..
본인도,,부인도 시댁에 안가고..
본인이 부인 몰래 월 생활비 얼마만 드린다고 하더군요..
사정은 잘 모르겠고..
그래도 부인 엄청 아끼고..잘 살던데요..2. ...
'09.7.11 10:46 PM (221.149.xxx.205)웬만하면 남편분이 그렇게 말하면 가지마세요...그리고 남편분도 가지말라고 하세요...그래야지 원글님이 나쁜년 안되지요..아들은 가면서 며늘이 안가면 며늘만 나쁜년 되잖아요..그러니까 당신이 그렇게 말한이상 당신도 가지말라고 하세요...
3. 아니지요
'09.7.11 10:51 PM (119.69.xxx.113)아들은 꼬박꼬박 가셔서 그 부모님 사랑 듬뿍 받아야죠
시댁일에 일체 관심끄고 그냥 아이엄마로 사세요 ^^
정말 너무너무 부럽네요...
저도 지금 남편과 대박싸우고 있거든요
맨날 돌아오는 명절2 생신2 제사2 어린이날 어버이날 연말성탄모임 김장(...생각나는 공식행사만 이렇네요) 전 이제 안가려구요
이제 누구 마누라, 며느리로 살 생각 전혀 없구요
이혼불사하고 싸우고 이겨서 저는 그냥 딸엄마로 살려구요4. 정말
'09.7.11 11:49 PM (119.194.xxx.61)님남편 도그새끼라고 하고싶네요
이기심덩어리에 왜 지엄마하고 결혼하지 엄한 여자 데려다놓고 고생시키는지...
시어머니도 마찬가지이고....
왜 아들장가는 보냈는지...
그냥 끼고 살면서 죽을때까지 뒷바라지 지가 하고 살일이지...
미저리 같고 정말 끔찍하네요5. jk
'09.7.12 12:03 AM (115.138.xxx.245)글 내용을 보니 남편님하가 님 편을 들어서 시어머니에게 연락하지 마라!! 라는 뜻이 아닌데..
양껏 열받아서
"그래 막나가겠다! 그거야? 연락이고 나발이고 하지마" 이건데...
남편하고 화해하시면 또 연락해야 할건데요..
글을 보니 남편분도 자기 마더 성격 잘 아시는것 같은데.. 자기가 말해봐야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는걸 보니...
근데 왜 부인은 참으라는겁니까? 부인은 무슨 죄가 있어서?
녹음가능한 전화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화 내용을 몇번 녹음하셔서 그대로 남편에게 들려주시고
"나도 내 할 도리 다 하고싶지만 그래도 이딴 얘기가 나오는데 전화 하고 싶겠냐? 이건 사람의 도리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이런 모욕적인 얘기를 당신 부모에게서 더이상 듣고 싶지 않다. 그러니 전화는 이제 그만!!" 이라고 선언하심이..
남편 님하도 자기 마더의 성격 잘 아시는것 같은데.. 근데 왜 전화는 꼬박 꼬박 하랍니까?6. jk님 동감
'09.7.12 12:09 AM (91.17.xxx.10)녹음기 사셔서 녹음하세요. 그리고 남편 분께 들려주세요.
이런 글 볼때마다 어이상실이네요. 우리 시어머님은 진짜...천사십니다.7. 저요
'09.7.12 1:02 AM (110.10.xxx.228)신혼 때 분가 못하고 사는데..
큰 집이라 살림 사는게 서툴고 힘드니 자주 아팠어요
"병* 며느리 들어왔다" 소리도 들었어요...ㅠㅠ
이제는 전화도 안하고...가는 것도 최소한...
남편은 불만이겠지만 최소한으로 가는 것은 하니 시비는 못거네요
만나면 그냥 남의집 할머니 할아버지려니.. 하고 삽니다8. 이어서
'09.7.12 1:03 AM (110.10.xxx.228)하고 욕먹는 것과 안하고 욕먹는 것은 차이가 많아요
내가 힘들게 하고나서 욕 먹는거 하고 싶으세요?
차라리 안하고 그냥 욕하라구 하세요
남편 성질에 화내는거.. 신경쓰지 마시고
나 편한대로 사세요9. ..
'09.7.12 8:23 AM (219.251.xxx.18)그 시모 아들들이랑 살고 싶은가 봅니다.
남편이 화가 나서 며느리 노릇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그대로 따라 하세요.
화가 나서 했어도 말한 것은 지켜야지요.
아내 무서운 지도 알아야 해요. 말의 무서움도 알아야 하고..
그래야 함부로 안하지요.
이혼 할 때 하더라도 엄마노릇, 아내노릇만 하고 며늘 노릇은 하지 마세요.
누가 오래 살겠습니까?
님입니까? 시모이겠습니까?
열받지 마시고 가볍게 시모 무시하시고 마음 편히 사세요. 남편 돌아옵니다. 왜? 위에 형들이 누구 때문에 이혼하거나 이혼하네 마네 하는 것 알거든요.
시모 전화 받지 마시고 와전 모르쇠로 일관하세요.
아마 그러면 그시모 화병도지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은 시키지 않겠지요.
아들들이 전염되는것은 할 수 없고...10. ..
'09.7.12 9:45 AM (211.38.xxx.202)똑같은 모진 소리를 해도
앵앵거리며 귓등으로 넘길 수 있게 말하는 사람이 있구요
단어 하나하나가 칼이 되어 상대방을 베어버리는 사람이 있어요
더군다나 원글님은 여린 분 같은데
이런 분들은 좀 단단해질 필요 있습니다
원체 드센 사람들은 강한 사람한테도 덤비고 약한 사람한테도 더 함부로 하거든요
남편이 그리 말할 정도면 내비두세요
싸움도 말이 통하고 경우 있는 사람과 해야 서로 풀리고 그러죠
근데 형님이 이혼할 준비하고 있고
작은형님도 속앓이하고 있다면
그집 아들들도 시어머니의 드센 기를 어느정도 유전으로 받았나보네요
냉정히 잘 생각해보세요
남편과 살 것인가 말 것인가
살아야할 명목이 더 많다면
더이상 시댁 얘기 남편에게 하지 마세요
가끔 이건 아니다 싶을 때만 조근조근 말하시구요
근데 이건 말도 안되는 싸움 각오하셔야할 거예요
시어머니 전화오면 먼저 부산을 떨며 어머니 말할 틈을 주지 마세요
한 마디 하면 열 마디로..
솔직히 남의 말 들어주는 게 얼마나 어렵습니까 ㅋㅋ
그리고 남편이 가지 말라 했으니 딱 끊으세요
니가 그리 말했잖냐 들키면 곤란하니 핑계거리 만들어보세요
대신 남편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가정을 보여줄 수 있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승자는 원글님이 될 수 있어요
남편이라고 분란 일으키는 엄마가 좋겠습니까
게다가 형들도 어머니로 문제가 생기는 걸 봤잖아요
다만 아내 보기에 부끄러워 일부러 더 성질 내는 거 같은데..
그래도 동생이니 형들 본게 있어 덜 할 가능성이 높을 듯 싶어요
내 가정 지키려면 여자가 여러보로 강해져야하더라구요
남자가 좀 도와주면 참 좋겠지만 ..11. 고쳐서 살자
'09.7.12 1:26 PM (123.215.xxx.213)울시엄니 원글님 시엄니보다 조금 말하는 뽐새가 낫지만 그래도 무시하는 말투.신경
거슬리더군요.
저도 6년쯤은 참고 대꾸한번 못했네요. 6년지나고 크게 대판 소리지르고 싸웠네요.
덜덜 떨면서..속으로 내가 미친게 아닌가싶더군요. 근데 돌아와서 생각하니 속은 시원
하더군요. 그러고 신랑이 속썩이고하면서 1년가까이 왕래않했어요.(명절,제사도 안갔슴)
그러고 신랑 정신좀 차리고 말잘듣길래 1년만에 갔더니...제손잡으며 와줘서 고맙다하더군요
하나뿐인 며느리 왕래없으니 동네창피했겠지요.
그러고 저요즘 대접받고 삽니다.
살아보니 신랑이나 시댁이나 2가지뿐이더군요.
첫째, 그냥 참으며 맞춰주며 속병 앓고 산다.
둘째,집안시끄럽게 하며 고쳐서 평~~생 편하게 산다
왜 똑같이 태어나 남자는 장인,장모때문에 울지않는데 여자는 그렇게 살아야하는지
이해않되네요.12. 윗분께 동감
'09.7.12 2:10 PM (121.138.xxx.247)저도 몇십년을 등신 며느리로 살았어요.
남편은 자기 엄마가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고
참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그렇게 중재를 못할 거면, 내가 직접 나서서 어머님과 해결하겠다'고 했더니
자기 엄마 마음 다칠까봐서 중간에서 중재에 들어가더라구요.
물론 해봤자 얼마나 했겠습니까
그 이후 절대로 남편한테 어머님 흉 안봅니다.
그냥 순간순간 어머님과 처리합니다.
물론 절대로 대들거나 나쁘게 얘기 안합니다.
그러나 가끔 조용히 정색하여 얘기는 합니다.
정말.....이제 조심하시네요. 얘기도 가려서 하시구요.
저도 친척들 사이에 소문난 효부였는데 어머님이 걷어차시더라구요.
남편을 통하지 않으니 남편과 사이 나빠질 이유도 없구요.
버릇없이 굴지 않았으니 어머님이 뭐라 하실 수도 없습니다.13. 시가랑
'09.7.12 5:25 PM (116.125.xxx.77)전화도 오가지 않으면서 결혼생활유지하는 사람 있냐셔서.... ^^;
저요.
그렇게 삽니다.
명절에만 1박 2일 하고 점심때 오구요....생신때만 두번 전화..
나머지 날엔 전화도 연락도 안합니다.
그동안 일이야 많았구요...이혼하겠다 했다가...제발 오라해서 못이기는 척 하고 갔더니....
어느 새 ..명절에 2박3일은 해야 하지 않겠냐고... 얼렁뚱땅 ....그러자고 넘길려고 하길래...
많이 소심한 저...싸우는거 잘 못하고...그러고 싶지도 않고 해서...그냥 짐 싸서 나가겠다..했더니
울며겨자 먹기로 1박2일을 시가나 남편이 참아주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러나...언제 폭탄이 터질지는 모르지요...항상 준비하고 삽니다... 난 그냥 이혼하겠다...이럼서
사직서 책상에 넣어두고 다니는 직장인처럼..... ^^;;;
그냥 깨끗하게 천륜을 끊어라고 할수는 없고...그렇게 하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 하니...
우리가 끝내자 ..그러시면 됩니다....누구에게...? 남편에게요.
남편 문제가 되면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던데요...시가와 나의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나의 문제인 겁니다..이러이러하니..이렇게 하겠다..싫으면...우린 생활을 관두자 했습니다.
남편 자신의 문제가 되니..시모의 독설을 적극적인 자세로 차단해주고... 그렇더군요.14. 전
'09.7.12 6:01 PM (125.203.xxx.49)시부가 그러셔서 신혼초에 얼마나 속이 뒤집혔었는지...
시댁 갔을때 다같이 있을때도 기분나쁘게 비꼬는 소리를 하시더니
다른 사람들 자리 비우고 둘이 있을때 예의 그 상식이하의 말씀과 사람 얕잡아보는 눈빛을 보이시데요.
순진하게 설마...그랬는데 무의식적으로 심하게 모욕감을 느꼈다 싶었는지 집에와서 몸살을 했어요.
3일을 열나고 앓아누운 뒤에야 홧병이라는거 알고는 남편한테 말하니 그렇잖아도 시부께 왜 그런식으로 사람을 대하냐고 저없는데서 말씀드렸다네요.
그후로 시댁가는 일로도 시댁가서도 불쾌하고 남편과 자꾸 트러블이 생겨 많이 고생했어요.
처음엔 생신에 어버이날에 때되면 이거저거 챙기고 했던거 시댁일로 남편이랑 이혼소리나게 싸우면서 접었습니다.
시댁도 거의 안가고 무슨날 챙기는것도 시어머니것만 하구요.
그렇게 내맘대로 몇년 보내니 그나마 숨통이 트이고 화가 가라앉는것 같아요.
한번씩 시부의 독설이 생각날때면 나중에 돌아가실때 보자 하며 이를 갈아부치는 저를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역시 자주 안보고 떨어져 지내는게 제일이구나 싶어요.15. 아이고...
'09.7.12 8:11 PM (122.37.xxx.130)저희는 형님네 이혼하시고...며느리 저 혼자 되었을때...
이제는 안그러시겠지...좀 잘해 주시겠지...내심 그랬답니다.
하지만...그건 저만의 착각...과대망상 이었지요.
저요.............................................
이번 달 말에 아주...한국을 뜹니다.
아들놈 데리고 미국 갑니다. 신랑도 이제 포기했어요.
혼자 한국에 있을 신랑이 약간...아주 약간 안돼 보이기도 하지만...
시댁에서 아직 모르는데...언젠가 알게 되면...ㅋㅋ
생각만 해도 유쾌 상쾌 통쾌합니다.16. 두두
'09.7.12 11:45 PM (116.36.xxx.106)참지마세여!~ 계속 참고 받아주면 바보로 알고 아주 더합니다..제가 그런 케이스였구여..
지금 결혼4년차인데..이제는 할말하고 기분나쁘면 나쁘다합니다..한 일년전에는 대놓고 그동안 쌓였던거 다 말해버렸구여~~속이 다 션하더라구여...저희 시어머니도 생각없이 말하시는 스타일이고..자기 식구밖에 모르는 분이라..스트레스가 대단했어여..
첨엔 어른이니까 참아야지 하고 계속 받아줬더니..이건머..아주 가관도 아니더라구여..
요즘엔 말도 조심해서 하시고..제 눈치 제법보시더라구여..
결론은!~절대 참지 마시라는거에여!~~화이팅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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