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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요...

몰랐었네 조회수 : 11,482
작성일 : 2009-07-10 15:06:29
은지원 군면제 사유가 정신질환이라는데....

은지원, 박정희대통령 누나의 외손자..맞죠..???

솔직하고.. 뭔가 할말은 하며.. 어리버리하지만 쿨한 이미지...와 차~암 잘 매치되네요

부럽다~진짜

대놓고 유신독재해도... 추앙을 받질 않나...

그 손자란 애는.. 방송나와 잘 먹고 잘살지 않나~

============정정합니다======================

정신질환이 아니고 학력미달이었군요ㄷㄷㄷㄷㄷㄷㄷ군면제사유...

        SES유진은 그 켄트외국인학교 나와서 고졸 인정 안되는데도

        고려대 자기추천전형으로 들어갔던데...

         아전인수 쵝오네요.. 둘다...      
--------------------------------------------------

                                   근데, 은지원 국적은 한국?인가요? 아니면 미국? (진짜 궁금해서요)
IP : 114.204.xxx.154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0 3:11 PM (125.246.xxx.130)

    갠적으로 은지원 별로 싫어하지 않는데요.
    예능에서 지인들이 이런저런 단편적인 얘기들 종합해보면
    딱 한마디로...부잣집 도련님인 것 같더군요.
    자기가 하고픈 거 남의 눈치나 배려없이 그대로 다 해버리는 성격.
    그렇다고 천성이 나쁜게 아니라 당연히 그리 살아왔기에
    당연하다 여기고 행동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일례로 강호동에게 하고픈 말
    행동 막해대는 사람 은지원 뿐이라는 둥, 젝키시절에 다른 멤버들이 다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도 본인은 밥 다 먹고 어슬렁 이쑤시며 나온다는 둥...하는 얘기)

  • 2.
    '09.7.10 3:20 PM (203.142.xxx.241)

    멀쩡한 사람을 정신질환자로????

    은지원씨는 요. 중학교때 방황을 너무 해서 중퇴를 했구요. 집안이 좀 사니까 하와이로 유학보냈는데. 거기서도 노래한다고 강성훈씨랑 그냥 놀다가 한국와서 젝키로 데뷔했구요.
    무슨 외국인 학교 나왔지만, 학력인정이 안되는곳입니다. 그래서 군면제네요. 중학교 중퇴라서요.

    그리고 부잣집 도련님은 맞는데요. 그렇다고 사람이 악한 사람은 아닙니다. 편견없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 3. 그리고
    '09.7.10 3:22 PM (203.142.xxx.241)

    은지원씨가 방송으로 먹고사는데 있어서 그 집안의 힘이 있었던가요?
    오히려 처음 데뷔한 젝키는 소속사 사장의 착취로 힘들어하다가 해체된겁니다. 이것은 팬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 이후에도 자기 가족이나 집안의 힘을 얻고 방송 나온적 없구요. 이상하게 편견가시진 분이 계시네요.
    그렇게 따지면 보수단체의 노인네들이 툭하면 외치는 말과 틀린게 있나요?
    은지원이 집안이나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구..

  • 4. 제비꽃
    '09.7.10 3:29 PM (125.177.xxx.131)

    툭하는 노인네와 같은 취급을 받을지라도 전 은지원 그집안 출신인거 알고부턴 별론데요.

  • 5. 개인적으로
    '09.7.10 3:30 PM (203.142.xxx.241)

    호불호는 당연히 있겠죠. 연예인이라고 다 좋아해야하나요?
    그러나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난받을일은 아니죠.

  • 6. 다른건
    '09.7.10 3:30 PM (220.126.xxx.186)

    모르겠고
    젝스키스중에 유일하게 지금까지 프로 꽤 차고 있는건 은지원 뿐....
    얼마전 부모님 돌아가셔서 탈영한 그 분 누구죠?????이재원?

    그 사람이랑 너무 비교돼요;;

  • 7. 203.142.님
    '09.7.10 3:36 PM (114.204.xxx.154)

    공개적으로 비난받을 일이 왜 아닌지요?

    님이 처음 댓글달기전에 정신질환아니라 학력미달이란거 알고 글 정정했는데

    님이야 말로 이상하시네요... 은지원씨랑 무척 가까운 사이신가?

    제가 개인적으로 착하고 나쁜거에 대해 썼나요?

    전직대통령의 외가..이미지..와 공인으로서 인기...와 부를 누리는데

    국방의무..안해서 씁쓸하다는데...참...

  • 8. ........
    '09.7.10 3:37 PM (211.235.xxx.211)

    편견요?..글쎄 주변 사람들도 편견없이 대할까요....편견이 어떻게 없을 수가 있나요
    한날당 세상이 이 와중에..부끄러운 줄 모르는 친일파들 득실거린는 이 현실에서..

  • 9. 이플
    '09.7.10 3:39 PM (211.235.xxx.211)

    그러면 29만원짜리 아들 사업체도 편견없이 봐야하나요?.....그렇지 않아도 티비만 틀면 죄다 한날당 지지한 연옌들만 득실거리더만...

  • 10. 노래 다~하던
    '09.7.10 3:40 PM (123.212.xxx.141)

    강성훈도 못 나오잖아요.
    젝키 중에 그나마 제일 스타성이 보였었는데
    리더라곤 하나 은지원이 1박2일에 꾸준히 나와 이미지쇄신?
    하기까지 은지원이 계속 여기저기 패널로 나오고 솔로음반 내도
    그닥 존재감이 있다거나 사람 좋아보인다거나 하진 않았었죠.
    결국 계속 불러주고 다른 연옌보다 기회가 주어진건 사실 아닌가요?

  • 11.
    '09.7.10 3:41 PM (116.39.xxx.98)

    나이 마흔에 가깝지만 은지원 좋아합니다. 그냥 하는 짓이 밉지 않더라고요.
    그네공주 조카뻘이라는 점이 좀 안타깝긴 합니다만...-.-;;
    요즘 인기 얻는 것이 비단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능 감각도 있고, 생긴 것도 귀염상이잖아요.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단 겁니다.

  • 12. 서태지도
    '09.7.10 3:47 PM (211.58.xxx.217)

    학력미달로 군대 안갔어요.
    김종서는 정신질환이구요.

    서태지는 괜찮고 은지원은 안되나요? 둘다 학력이 미달인건 마찬가진데..

  • 13. 윗님, 그럼
    '09.7.10 3:52 PM (114.204.xxx.154)

    서탸지랑 김종서도 할아버지가 이름만대면 덜덜하는 전직대통령이었나요?

    ㅋㅋ차라리 안상수도 군대 안갔거든요..라고 하시든가 ㅋㅋ

  • 14. ..
    '09.7.10 3:53 PM (211.247.xxx.41)

    박정희대통령 누나의 외손자.............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니고,
    부모를 바꿀수도 없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연좌제가 따로 없네요,

  • 15. 연좌제란말
    '09.7.10 3:57 PM (114.204.xxx.154)

    ...웃기네요...윗님...

    이완용 외손자쯤 되는 연예인이 군대면제에 방송에 자주 노출되면 어떨까요?

    그냥 누릴거 더 많이 누리는 은지원이기에 (명예가 타 연예인과 남다르니)

    군면제가 더 씁쓸했습니다

    이렇게 확대해석해서 왜곡하는 님이.. 더 우습네요..

    지역주의라는 연좌제의 창시자가 박정희입니다..알고는 계신지요..

    '이효상'에 대해서, '다까끼 마사오'에 대해서 검색해보세요

  • 16. ........
    '09.7.10 3:58 PM (211.235.xxx.211)

    박정희나 전두환이나.....이 분들 일가족은 이나라에 전혀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잖아요.......부끄러움도 죄스러움도 사과도.....그런 거 없이 그의 후손들이 나와서 설치는 거 별롭니다....전두환 손손주가 탈렌트나 뭐한다고 나와도 연좌제니 어쩌니편견이니 그런 말 나올까 두렵네요

  • 17. 은지원
    '09.7.10 4:04 PM (115.93.xxx.170)

    맑고 구김없는 이미지를 좋아합니다
    가식적이지않고
    전형적인 요즈음 젊은이다운 순수한 모습을..

  • 18. 안상수
    '09.7.10 4:06 PM (211.58.xxx.217)

    윗님, 그럼 ( 114.204.172.xxx , 2009-07-10 15:52:00 )

    서탸지랑 김종서도 할아버지가 이름만대면 덜덜하는 전직대통령이었나요?

    ㅋㅋ차라리 안상수도 군대 안갔거든요..라고 하시든가 ㅋㅋ

    -------------------------------------------------------------
    아버지가 대통령입니까?? 그리고 안상수가 학력미달이나 정신질환으로 면제된건가요?
    안상수는 도망다니다가 나이많아서 퇴짜맞은거고요.
    거기서 안상수 얘기가 왜 나옵니까? 말꼬리잡고 늘어지긴...
    차라리 군대면제받은 인간들 간단하게 다 사형시키자고 하세요.
    뒤에서 뒷담화하지만 말고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주던가~

  • 19.
    '09.7.10 4:08 PM (61.32.xxx.55)

    서태지와 은지원이 비교대상이라니.
    강호동이 유일하게 꼼짝 못하는 후배가 은지원이라고 합니다.
    MC몽 강호동한테 항상 쥐어박히고 해도 은지원한테는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말한마디도 절대 함부로 안합니다.
    이유는 말안해도 아시는 거구요.
    데뷔초 건방지다 싸가지없다 엄청 말 많았죠.

    이 기사 보세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6160828241001

    과연 그 빽이 없었더라도 저리 행동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매니저도 다 같이 기다렸겠죠.
    진짜 연좌제가 뭔지 모르시는 분도 계시네요.

  • 20. 211.58.님
    '09.7.10 4:10 PM (114.204.xxx.154)

    안상수가 "국가안보"를 중시하는 한나라당-현재 집권 여당 대표입니다

    툭하면 북한과 전쟁하자면서..정작 본인은 군대 안가려고 도망다니다 안갔습니다

    학력미달이나 정신질환보다 더 악질이죠

    물타기 영~ 잘못배우셨네~ㅋㅋㅋ

    뜬금없이 전부 사형시키자니.. 중국 공산당이신가?

    님이야말로 직접 1인시위 하셈ㅋㅋㅋㅋ

    행동은 커녕 뒷담화할 양심조차 없으신거 같지만

  • 21. ...
    '09.7.10 4:11 PM (124.169.xxx.123)

    그냥.. 은지원 개인에게 감정 있는건 아닐거에요. 그런데

    문근영씨 외조부를 들먹거리며 빨갱이니 뭐니 하는 말이 소위 국회의원이라는
    자 입에서도 나오는 마당인지라 너무나 갈등없이 천진한 방송활동 하시는 은지원
    씨가 한편으로 씁쓸한 것도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박정희가 역사가 아니라 신화가
    되었기에 애궂은 은지원씨가 비난받을 소지가 있는거 아닙니까. 박정희의 독재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가 있었다면 아무도 은지원씨에 대해 뭐라할 사람 없을 것입니다.

  • 22. 원글님
    '09.7.10 4:12 PM (211.247.xxx.41)

    웃기다니요,
    댓글은 원글님의 글에 대해서 쓸수도 있지만
    내려읽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어 표현했을따름입니다.
    학력이 안되 군대못간것이 씁쓸하다시니,.,,, 참 오지랍도 넓으신분이고
    저야말로 원글님이 웃깁니다,.

    부모야 내가 원해서 태어날수도 없는데,
    부모때문에 행동반경 좁혀가며 살수도 없는 문제구
    다수의 인격이 소중하면
    한개인의 인격도 소중한건데
    그래서..... 은지원더러 어쩌라는건지, 이렇게 걸고 넘어지시는지
    참 원글님 보기 안좋아서 한마디했는데 오버한다니
    내 생각엔 원글님이 더 오버하는것 같네요....

  • 23. 211님만 못하죠
    '09.7.10 4:20 PM (114.204.xxx.154)

    은지원더러 어쩌라는거 아니면 이런 사실도 그냥 묻고 넘어가나요?

    가고는 싶은데? 학력미달때문에..어쩔수 없이 못갔다는 건 무슨 논리?ㅋ

    친일파이자 빨갱이였던 박정희의 친족인데..

    211.247 님은 본인에게 손해가 안가면 .. 다 오지랖으로 보이시나 보네요

    박정희때문에 희생당한 사람들... 박정희가 만든 지역감정때문에

    선택하지 않은 지역과 부모로 욕먹는 사람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님생각엔 제가 오버고 제생각엔 님이 오버니.. 피차일반이네요 ㅋㅋㅋ

  • 24. 원글쓰신분과
    '09.7.10 4:22 PM (203.142.xxx.231)

    댓글쓰신분중에 몇분요.
    무슨말씀인지는 대충 알겠는데요. 그걸 은지원씨랑 연결하는건은 오버중에서도 완전 오버네요.
    전두환씨 자녀의 출판사 문제와 은지원씨 방송출연과 비교가 되는일인가요?
    은지원씨가 군대안갈려고 일부러 중학교를 중퇴했나요? 그거 전혀 아니거든요.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고.

    그리고 방송이란것이 냉정하기때문에 은지원씨가 빽으로 방송출연하는거 아닙니다.

    진짜 웃기시네요. 무슨 개인적으로 돈이라도 꿨나요? 그리고 은지원씨 할아버지가 박대통령도 아니고. 박정희 대통령의 누나의 외손자네요.

    님의 님의 외할머니의 형제분들의 잘잘못까지 님이 다 책임지고 사나요? 진짜 비교를 할껄 비교해야지. 친할아버지가 박대통령도 아니고.

    박대통령의 누나가 박대통령더러 그런식으로 국정운영하라고 가르쳤나요? 어거지를 써도 정도껏 써야지요.

    개인적으로 은지원씨를 좋아하든말든. 은지원씨는 정치적인 행보를 전혀 하지않잖아요.
    정치적으로 행동을 한다면 비판할수도 있겠지만요.

  • 25. ..
    '09.7.10 4:26 PM (211.247.xxx.41)

    그리고 음님 한국말 이해력 부족하신가보네요.
    지금,,,이곳에서의 상황을 써서 연좌제로 표현한겁니다.
    은지원의 부모가 아니었던들 이런 상황이 벌어질리가 없는거죠....
    도대체 독재했던 박정희와
    그 일가친척은 나오지말았음하는 그인격의 거리가 얼마나 먼지 모르겠네요.

    한사람의 인격이라도 소중한거라서 박정희가 더욱더 욕을 먹는거지
    다수에게 행한 폭력은 안되는거구 그 일가친척까지 비난받아야하는거구,,,,,
    내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난 한개인에게 행하는 손가락질은 괜찮다는건가요....

    도대체 은지원이 뭘 어떻게했어야 하는지 , 어떻게 살았어야했는지 말씀해보시지요.

  • 26. gma
    '09.7.10 4:31 PM (211.51.xxx.159)

    기사보니 독재 맞네요. 다른팀원들을 매일 2-30분씩 밖에서 기다리게 하는 그런 부류.
    님들이 매일 만나는 친구인데 매일 그 친구집 앞에서 2-30분을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여기 82에 저런 친구에 대해 글 올라온다면 다들 어떻게 말씀하실까요?

  • 27. 원글님,,,
    '09.7.10 4:35 PM (211.247.xxx.41)

    군대못간건 무슨 논리가 아니라, 자격이 안됐다는데도
    무지 못되게 구시네요.
    어떻게해서든 남 할키고 내리고 싶어하는분과
    같은 사람이 되고싶지는 않은데 ... 사람 참 뭣같이 만드시네요.
    참말로 박정희가 행한 과오를 은지원과 연결시키는 그 오버를 따를자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 28. 은지원이
    '09.7.10 4:36 PM (114.204.xxx.154)

    사과를 하라고 했나요? 전 그렇게 쓰진 않았는데요

    군대 면제 사유가 씁쓸하다 했거늘..푸훗..

    연좌제를 일삼던 박정희와 그 일가는... 연좌제를 당하면 안되는 거군요...

    다들 살인자에게 사형하는거 반대하는 인권주의자신가보네요..

    저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란 마인드다 보니...

  • 29. 그랬나요?
    '09.7.10 4:38 PM (116.39.xxx.98)

    강호동이 은지원한테 꼼짝 못하는 게 그런 이유???
    글쎄요..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그냥 은지원 성격이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30. 저도
    '09.7.10 4:41 PM (114.129.xxx.10)

    은지원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지만..윗분 말씀대로 자격 안되서 못간건데
    어떻게 해서든 남 할퀼려고 하시는거 같네요..좀 쯧쯧입니다..쩝.....

  • 31. 어쨌던.
    '09.7.10 4:43 PM (115.140.xxx.24)

    박정희 덕으로 잘먹고 잘사는 은지원..참 싫더구만요..
    개인적인 감정이니 뭐..어쩔수 없공....

  • 32. ..
    '09.7.10 4:43 PM (121.88.xxx.179)

    은지원..집안때문 아니어도..저 기사보니..참 한심한 인간이네요
    과연 그가..그 집안 없었음 저런 행동 용납이 됐을까요?
    저리 편들지못해 안달인 사람들이 전 더 이해 안갑니다.
    하긴..독재자의 딸이 저리 나대고 대통령 한다는 이나라에서 은지원쯤이야~

  • 33. 그렇죠..
    '09.7.10 4:53 PM (116.45.xxx.28)

    그저 씁쓸할 따름입니다...

  • 34. ...
    '09.7.10 5:06 PM (124.169.xxx.123)

    글 읽다보니... 어느 쪽도 말은 좀 안되는거 같은데요,

    은지원이 박정희 일가라서 잘나간다는 글보다
    은지원이 마치 원했으나 중학교 중퇴라 군대를 '못'갔으며
    부모를 골라 태어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핍박'하느냐는 식의 댓글이

    더 황당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이 사회는 박정희 일가라는 것이
    실보다는 어마한 득이지요. 그가 누리고 있는 부가 순수히 은지원 개인이나
    그의 부모가 노력해 얻은 부만은 아니지않습니까.

    전 위에 중립적인 댓글을 썼습니다만 .. 자꾸 이렇게 나오시니 저도 좀 세게 나갑니다.

  • 35. 00
    '09.7.10 5:13 PM (119.197.xxx.140)

    서태지의 학력미달과 은지원의 학력미달 사유는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사실 젝키중에서 은지원에게 많은 기회가 더 간건 사실 아닐까요?

  • 36. 왜들그러는지
    '09.7.10 5:20 PM (119.198.xxx.29)

    원글님의 핵심은 은지원이든, 누구든, 그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이 박정희와 무관하지 않아서, 아니, 박정희의 친일과 독재행각의 역사적 청산은 고사하고 오히려 후손들이 호위호식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볼 때도 부끄러운 현실임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수첩공주도, 시공사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고 이해안되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닙니다. 우리 나라에는...
    우리 나라도 일제치하 후에 독일처럼 역사청산을 했다면, 박통도 이완용과 똑같은 거 아닐까요

  • 37. ...
    '09.7.10 5:26 PM (124.169.xxx.123)

    구지 경중을 논하자면 박정희는 이완용보다 나쁘죠.
    죽인 사람의 수를 따져봐도 그렇고, 이완용이야 저물어가는 조선을 분탕질했다지만
    박정희는 대한민국 건국사의 가장 큰 치욕을 남겼잖아요. 군사 쿠테타. 군부독재.
    박정희가 있었기에 전두환이있고 전두환이 있었기에 노태우가 있는걸테니.

  • 38.
    '09.7.10 6:01 PM (222.98.xxx.11)

    중졸도 현역 갑니다...초졸만 면제 받습니다...

  • 39. 시청자들이
    '09.7.10 6:11 PM (87.1.xxx.122)

    안 좋아하면 아무리 빽이 있어도 주말 버라이어티 자리 그렇게 꿰차고 있을 수 있나요? 빽이 밀어주는 것도 정도껏이죠... 실제로 은지원, 젝키 해체 후 계속 활동 했지만 이제서야 조금 뜨고 있는 거구요.

    은지원씨가 부잣집 막내로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자라서 고집이 있고 좀 마음대로 하는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성격이 모질고 나쁜 사람은 아니예요. 위에 링크 따라 가 보니 멤버들이 은지원 독재자다, 뭐다, 하는 얘기 나오는데, 안 친하면 그런 얘기 방송에서 할 수 있나요? 진짜로 은지원씨가 박정희 등에 업고 있으면 보복 당할까봐 그런 얘기 못 하죠... 강호동이 은지원한테 잘 해주는건, 귀여워서 그런 거예요, 강호동씨가 어린애들한테 완전 죽고 못 살거든요. 귀여워서... 1박 2일에서도 보면 이승기도 굉장히 좋아하잖아요. 그래도 승기는 좀 어른스럽고... 은지원은 유치한 면에 완전 애 같아서, 죽이 잘 맞고, 그러니까 꼼짝을 못 하는 거죠.

    젝키해체한 것도 기획사 사장한테 혹사당하다시피 하고 해체할 때 돈 몇 백도 못 받고 나왔다는 거 팬 아니면 모르시는 분 많겠죠... 만약 진짜 박정희 등에 업고 있다면 기획사가 그렇게 할 수 있나요? 어쨌든 그러고 나서도 은지원은 집에 워낙 돈이 많으니까 부모가 집 얻어주고 녹음실 만들어주고 해서 계속 음악한 거고... 그리고 요즘 다시 나오는 걸로 아시는 분들도 있는데, 젝키 해체하고 그 중간의 세월 동안 계속 활동 했었어요. 워낙 힙합 하는 사람들한테 무시 당하고 음반도 별로 인기가 없어서 활동한게 티가 안 나서 그렇지...

    은지원씨가 박근혜나 아님 전두환 아들처럼 그 힘으로 벌어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박정희랑 친척이라 해도 직접 손자도 아니고 박정희 누나의 외손자던가 그런데... 참 별 거에서 다 트집을 잡는다 싶으네요

  • 40.
    '09.7.10 6:11 PM (61.32.xxx.55)

    학력미달 및 IMF때 공익대기자수 밀려 자동 면제되었다네요. 이리보면 단순히 운이 좋은것만은 아니죠.
    다들 기억하시죠? 박지만 고교입학하는 해에 고교 평준화된거.

  • 41. 어이없어
    '09.7.10 6:22 PM (222.239.xxx.174)

    박정희의 가계도 82에서 본게 며칠 전이네요.
    일가친척들 어마어마하게 해쳐 먹었어요. 박정희 누나는 예외였나요?


    진짜 웃긴다.

  • 42. 위의
    '09.7.10 6:24 PM (203.142.xxx.230)

    시청자들이..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오죽하면 젝키 해체할때 팬클럽에서 기획사 사장을 가만안둘려고도 했어요. 기획사 사장한테 맞기도 하고. 은지원씨 돈으로 활동비처리하기도 했다는건 팬이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맞은걸 본 팬들도 있으니까요.

    사회의 악이된 사람들의 자식들이 더 잘되는건 저또한 반대구요. 친일파를 비롯한 그런 사람들은 더 떵떵거리고 살고.병역도 적당히 빠지고. 그건 저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은지원씨는 적어도 그런 얘기에 해당이 안된다는것뿐입니다.
    . 젝키해체하자마자 2001년도부터 음반냈어요 쏠로 음반.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계속 제대로 안되다가 최근에나 티비에 많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강호동씨한테 함부로 하는건 친하기때문이고. 1박2일보시면 강호동씨가 은지원씨랑 이승기씨를 얼마나 이뻐하는지 느낄수 있어요. 오죽하면 내새끼라고 엉덩이 툭툭때리기도 할까요.

  • 43. 그리고
    '09.7.10 6:26 PM (203.142.xxx.230)

    박정희씨 일가친척이 엄청나게 해먹었는지 어떤지. 잘모르겠지만, 그것때문에 은지원씨가 왜 비난을 받아야 하나요?

  • 44. 위의 음님
    '09.7.10 6:28 PM (203.142.xxx.230)

    웃기네요. 그러면 은지원때문에 imf 공익대기자들이 많았나요? 그것도 거짓발표인가요? 병무청이?

    박지만씨 아들도 아닌 일개 은지원때문에 공익대기자들이 많아서 학력미달인 사람부터 군면제해준다고 한건가요? 그게 말이나 됩니까?

  • 45. ㅉㅉㅉ
    '09.7.10 6:30 PM (123.247.xxx.191)

    원글님은..
    거지근성 말고는 없는 진보앵벌이들을 제외하고, 보통국민들에게서 박정희 대통령이 압도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이유가 뭔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생각해 봤으면 하네요.

    대표적 유언비어.
    "지역주의라는 연좌제의 창시자가 박정희입니다
    연좌제를 일삼던 박정희와 그 일가는...
    박정희가 만든 지역감정때문에 "
    같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새빨간 거짓말에 유언비어를 지껄이고 다녀보았자
    전라도에서 조차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1위는 박정희에서 바뀌지를 않는답니다.
    지들끼리 유언비어 올려 놓고 그걸 근거라고 떠들고 다니는 한심한 짓은 그만 할때도 되었지요...

    왜? 박근혜가 차기지도자 1위를 호남을 포함한 전국에서 하고 있을까요 ? 아무리 유언비어에 조작된 거짓말을 퍼트리고 다녀도, 국민들 전부를 속일수는 없습니다.

  • 46. ㅉㅉㅉ
    '09.7.10 6:37 PM (123.247.xxx.191)

    어이없어 님.

    그 가계도를 보면, 대한민국 100대 기업만 되어도, 장관 자리 한번만 한 적 있는 왠만한 가문도 그정도는 됩니다. 멀 "헤처 먹어요 ?" 여하튼 있는 데로 과장하고 가져다 붙이고..

    80달라도 안되던, 거지나라가 이정도 성공했으면, 거기에 기여한 사람들은 몇몇 이 당연히 한지리 하지요. 오죽하면, 이명박처럼 아무 연줄도 없는 사람도 20대에 현대건설이사하고 30대에 사장 됐겠어요...

    어디서 되도 않는 가계도 가져도 돌리고, 마치 그것이 대단한 것이라도 되는양, 확대 재생산하고 .. 전형적인 유언비어 전파 법이네요..

  • 47. ...
    '09.7.10 6:41 PM (124.169.xxx.123)

    그리고님.

    간단히 박정희씨 일가친척이 엄청나게 해먹었습니다. 그리고 은지원씨 그 돈으로 편안히
    살고 계시고요. 2001년부터 냈다는 음반 .. 가수 하고 싶으면 다 음반 낼 수 있나요?

    은지원씨가 비난 받는 이유? 은지원씨가 사랑하는 음악 하려고 녹음실도 사비로 차렸다고요?
    그 녹음실 종자돈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소속사가 박정희가 무서웠으면 젝키 혹사 못시켰다,
    그러시는데.. 제가 젝키 팬은 아니었고 얼마 전 본인 입으로 자긴 밥 다 먹고 나오면 다들 기다
    리고 있었다..라고 본인이 얘기한 것으로 미루어보면 그렇게 고단한 연예생활은 안했던 것 같
    습니다. 그리고 에쵸티 젝키 중 재기에 완벽 성공한 것은 은지원씨뿐이죠. 본인의 능력 플러
    스 많은 '백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걸 본인도 부정하진 못할 걸요. (전 박정희 개인의 후
    광이라기보다 그저 돈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전 은지원씨가 예능본는 탁월하다 생각하고 본인의 노력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일가중 그 나이 또래가 은지원씨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만 떴겠
    어요. 그가 잘해서였죠. 그가 별로 재미도 없는데 떴다고 얘기한 분 여기 있나요? 왜
    자꾸 논점을 이상한 방향으로 흐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은지원씨가 내노라하는 래
    퍼였다는 것도 들어 알고 있고, 초딩다운 순수함도 있는 거 같더군요.

    그리고님이 은지원씨 좋아하시는 건 알겠습니다.
    그냥. 이서진 못생겼는데 배역 어찌 잘맡을까? 그럼 혹자는 집안이 좋데~ 하고 말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 정도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수긍 못할 것도 없습니다.

  • 48. ...
    '09.7.10 6:53 PM (124.169.xxx.123)

    ㅉㅉㅉ님


    조선시대에서 오셨어요?? 아님 북에서 넘어오셨어요??
    님은 밥만 먹여주면 이 세상에 못할게 없으신 분인가봐요. 헐.

  • 49. 요즘같은
    '09.7.10 7:24 PM (211.211.xxx.248)

    시대니까 은지원이 뜬게 아닐까요? 1박 2일 외의 프로그램에서는 별 말도 없던데.ㅎㅎ 1박 2일에서 보여지는 은지원의 초딩 모습에 우리 웃게 되자나요. 그게 핏줄때문 집안때문은 아니죠. 은지원 자체가 당당하고, 거침없이 말하고, 하니까 그게 재밌는거죠.
    재키때는 잘생겨서 괜찮았떤것 같고, 요즘은 1박2일의 그 간단한 정신세계가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 50. 사실
    '09.7.10 7:47 PM (87.1.xxx.122)

    누구의 후손... 이걸 어디까지 따져야 하나요? 은지원 본인이 저지른 악행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해서 은지원이 전두환 아들이나 박정희 다른 후손들처럼 그 후광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그런 부모, 조부모를 둔 걸 자랑스러워 하는 정신이 삐뚤게 박힌 청년도 아니지 않나요?
    그 부모의 아들로 태어난 이상 살아가면서 티끌만큼도 그 후광을 안 입었다고 할 수는 없겠죠. 그 부모는 박정희 누나의 자식으로 그 부를 축척하는데 그 후광을 입었을 가능성이 더 크구요.
    하지만 그것때문에 그 사람이 노력하여 이루어낸 모든 것이 폄하 받고 손가락질 당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그 고리가 끊어지는 건 언제쯤이어야 할까요?
    본인이 그걸 누리고, 자랑스러워하면 그건 손가락질 받고 지탄 받아 마땅한 일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람은 그 사람으로 봐 주는게 옳은 일 아닐까요?
    심지어 직계 아들, 딸도 아니고 누나의 외손자인데 말이에요.
    저는 글 보고 은지원이 뭔가 비개념 발언이라도 했나 생각했네요.

  • 51.
    '09.7.10 8:00 PM (124.51.xxx.158)

    질문이 은근 인신 공격이네요 정신질환자로 내몰리고..남자 분인가요??

  • 52. ...
    '09.7.10 8:26 PM (124.169.xxx.123)

    간단합니다. 박근혜가 박정희의 과를 과로 인정하고 깨끗히 차떼기당에서
    탈당함과 동시에 대통령 된다고 나서지 않으면 됩니다. 어린이회관 먹어도
    가만 있을 것이고 장수재단에 대해서도 암말 안하겠습니다. 왜 박근혜씨는
    대통령 하겠다고 버티셔서 죄없는 조카애 구설에 오르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 53. 그네
    '09.7.10 8:44 PM (222.239.xxx.174)

    아무래도 그네씨가 만만해 보였는지 창이도 한나라와 공조의 여지를 두더군요.공조의 댓가는 지도 대선후보 나가는 거..
    그네씨 최측근 김무성인가도 침묵한다고 한마디 하더니... 그네가 인지도 빼고는 시원찮은가 봅니다.

  • 54. 별~~
    '09.7.10 9:44 PM (121.134.xxx.89)

    트집 잡을 꺼리가 그렇게도 없나요~~?

  • 55. 하아..
    '09.7.10 10:04 PM (124.54.xxx.196)

    박정희가 은지원 친할아버지도 아닌데... 그리고 은지원이 솔로로 나오자마자 승승장구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1박2일에 은지원이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1박2일이 지금처럼 잘 나가는 프로그램이었던 것도 아니구요. 은지원이 박근혜캠프에서 설치기를 했어요 뭐를 했어요? 저도 이명박만큼 박정희 싫어하고 박근혜 고깝게 보는 사람이지만.. 정말 연좌제가 따로 없네요.

  • 56. 헤이.123.247
    '09.7.10 10:35 PM (61.39.xxx.67)

    너는 무조건 원글 읽지도 않고,,바로 진보앵벌이냐,,,흐미..
    좀 생각좀 하면서 댓글을 남겨라,,몇번을 이야기 하냐...
    그리고 시간나면,,초등국어,,많이 읽고,,알겠니...^^
    맨날 댓글이..오타 투성이면 읽는 우리도,,짜증이다,,
    쉐리..주말이라,,글좋게 쓰는거야,,
    그리고 82님들 너무 날카롭게 댓글쓰지 마셔요,,^^..서로 이해하시면서

  • 57. 전..
    '09.7.10 10:37 PM (203.142.xxx.74)

    정말 밥맛으로 보는 연예인입니다. 나오면 채널 돌리는 연예인중 하나네요. 초딩 초딩 하더니 자신이 진짜 초딩인줄 아는지..초딩이면 순수하기라도 하던가 시건방은 어찌나 떠는지..하긴 눈에 뵈는게 없는 초딩이겠죠. 대대손손 먹고 살 재산 축척한 집안 초딩이니..

  • 58. 참나...
    '09.7.10 10:46 PM (123.212.xxx.38)

    증말 어이없네요. 전 박정희 후손이라는 사람이 tv나오는게 정말 모순이에요.
    1박 2일 용정편때 최악. 박정희 후손이 만주 용정에 가서 독립운동한 기지에서 방송하는거 보고 진심 씁쓸했어요
    은지원 자체에 대한 반감보다는 이런 사회가 싫네요.
    친할아버지든 아니든 은지원은 상당히 부잣집에서 큰 도련님 아녜요? 지금도 그럴거구.
    전 예전에 은지원 별명이 은각하 라는게 더 충격이었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6&sn=off&...
    이 글좀 읽어보세요. 예전에 군인+tk만 되도 출세 잘만 했는데
    박정희 친척인데 특혜가 없었다구요?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 59. 별루
    '09.7.10 10:48 PM (122.38.xxx.27)

    제 생각은 박근혜 일가, 그 동안 국민들 피땀흘린 돈으로 잘먹고 잘살았으니 이젠 봉사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이 세상 어느 나라에서 독재자 딸이 대통령을 꿈꾸나요?
    그리고 은지원의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처음 나왔을때 방송에서 많이 띄워준건 사실 아닌가요?
    누구누구 조카다 하면서 같이 나온 사람들 우와~ 하고. 어이없었죠.
    또 자기입으로 누구조카다 하고 떠벌리고 다니다 분위기 안좋아지니 요즘 입다물고 있는겁니다.

  • 60. 당연히,,
    '09.7.11 12:03 AM (119.201.xxx.6)

    그로인해서 득본점은 없지 않아있겟죠,,
    은지원이 돋보이는 점은,,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소탈하고,, 또,,가식이 없다는게,,
    전 좋던데,,,,
    뭐,,제가 은지원의 그 쿨한 캐릭을,,미화시키는 걸수도 잇겟네요,

  • 61. ..
    '09.7.11 12:04 AM (121.88.xxx.113)

    별루님 말씀에 동의
    누구누구 조카다하면서 사람들이 와 했었죠
    어린시절 사진속의 넓은 정원에서 골프치는 은지원모습등등..제가 보기엔..수많은 사람들의 목숨값인 그 어린시절의 유복함을 사람들은 마냥 부러워하더라구요..
    은지원 본인 스스로도 잘 알겁니다.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다는걸요..
    제발..박근혜와..그 일가들..그리고 은지원..부끄러운줄 알았으면 합니다.
    전두환 손녀도 연예인 되겠다고 설치고 있다죠?..그 여자아이와 어찌 비교될지 궁금하네요

  • 62. 겁나는게
    '09.7.11 12:21 AM (116.46.xxx.152)

    전 진짜 겁나는게 뭔지 아세요.
    나중에 혹시라도 은지원이 인기가 많은데 수첩공주 대통 후보나옴 같이 옆에서 유세하고 다닐까 그게 젤 겁나요.
    진짜로, 난 정말 그럴거 같아서 겁나요.
    본인이 잘하던 못하던 어찌하던 간에 자신의 신분과 처지를 망각하며 살 수는 없는 겁니다.
    자신이 그것을 비판하고 스스로 변하던지, 그러나 은지원의 모습을 보면 사실 생각있는 사람으론 안 보입니다.
    물론 저도 은지원 노래는 좋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 은지원 노래도 있고요.
    그러나 그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능프로에서 보여지는 은지원의 모습 말 그대로 은초딩이죠.
    그냥 자기 하고픈 대로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죠.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겁납니다.
    나중에 수첩공주 대선후보 나옴 바로 유세 할까바, 그리고 그럼 사람들이 은지원이다 하고
    바로 지지할까봐, 그래서 피는 중요한가봅니다.
    자신이 알던 모르던 본인의 인생은 이미 우리가 생각하는 범주에 속해 버렷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도 느끼던 안 느끼던 그 범주에서 살고 있다는 겁니다.
    그 범주를 깨지 못한다면, 자신의 행동이 역사의 반대편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똑똑한 82 회원님들 오늘은 다소 실망이네요.
    누군 태어나고 싶어서 그리 태어났나고 하는분, 태어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살아가는건 자신의 몫입니다.
    은초딩 처럼 자신의 감정에 따라서 살다보면, 참 책임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c 는 바보대통령 추모행사에 참여 했는데 같이 1박2일을 하는데 은초딩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도 사실은 궁금합니다.
    하여간 나중에라도 혹시 대선 도우미로 나서지만 않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때 도우미로 나선다면, 그때는 제 기억에서 완전 삭제입니다.

  • 63. 별루
    '09.7.11 12:56 AM (122.38.xxx.27)

    제가 은지원 입장이라면, 저 링크된 기사처럼 행동 안합니다.
    지금도 무슨무슨 날이면 박근혜 뒤에서 사진찍혀 나옵니다.
    은지원이 싫다해도 평생 기자들이 따라다닐겁니다.
    박근혜, 박근영, 박지만, 아이가 없거나 박지만의 어린아이밖에 없습니다.
    수구들은 박정희의 분신이자 수구세력의 보증수표인 제2의 박근혜를 찾을겁니다.

    박근혜가 1998년 박정희의 딸로 정치판에 혜성처럼 나타났죠.
    52년생이니 47세에 정치판에 들어갔습니다.
    은지원은 어떨거 같습니까?
    요즘 은초딩은초딩 하면서도 아이큐가 몇이네하며 똑똑하다 어쩌다 하면서 너무 띄워주는거, 속보입니다.

  • 64. ㅋㅋ
    '09.7.11 1:56 AM (222.113.xxx.27)

    이해가 안됩니다. 당연히 비난받아야 할 일인데 감싸는 사람 많아서 놀랐네요.;;
    그리고 박정희가 추앙 받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갈길 멀었네요.

  • 65. 이해불가
    '09.7.11 2:07 AM (115.21.xxx.111)

    잭스키스 공연장에 한나라당 화환이 줄을 섰었답니다.
    이걸 보고도 방송을 편안하게 안 했다고 할 수 있나요?

  • 66. ...
    '09.7.11 2:08 AM (61.120.xxx.234)

    인생 참 피곤하다. 내 길 이 험해 모르겠어요..............................

  • 67. 박정희 일가
    '09.7.11 6:54 AM (121.167.xxx.239)

    엄청나게 해 처 먹었군요.
    뭐 안 해 처 먹은 놈 누구 있어요?
    떵떵거리고 잘 살지 않는 사람 얼마 전에 타계한 그 분 정도?
    다 죽일놈들이죠.
    애국심이라곤 없는 놈들

  • 68. 네에..저 개인의
    '09.7.11 7:31 AM (123.111.xxx.13)

    감정만으로 얘기하자면 저런 사람은 티비에서 안봤음 하네요. 원글님 글의 지지입니다.
    쿨하게 이것저것 다 가지치고 얘기하자구요?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습니까?
    님과 관련없는 것 같아도 다 관련있는 얘기입니다. 머리 나쁜 사람들은 꼭 당해봐야 그게뭔지
    안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 69. 은지원이
    '09.7.11 7:31 AM (122.128.xxx.75)

    뜬건. 요즘같은 트렌드와 은지원의 엉뚱하고 솔직하고. 방송앞에서 가식없는 모습이 좀 버릇없어 보여도 먹힌겁니다. 그건 은지원의 운이고. 은지원의 능력인거구요.

    그 외에 집안이 부유하다 어쩌다...네 박정희의 후광을 알게모르게 입었을수도 있겠네요.

    그부분은 법을 재정해서 재산을 환수해야하는 절차로 처리해야하지. 이렇게 후손이 은지원 혼자 있는것도 아니고 욕을 얻어먹을일은 아닌듯한데요.

    이렇게 박정희일가를 치를 떨면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선거를 하면 결과는 그렇지 않은지. 여기 82빼고는 다 보수꼴통들만 모여있는건가요? 참 의문이고 아이러니하네요.

  • 70. 설마..
    '09.7.11 7:59 AM (116.46.xxx.140)

    지난번 1막2일 만주에서 촬영한거 보고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어요^^
    박정희 하면 치를 떨어야 하는건 대한민국 국민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렇게 은지원이 미화되다가 나중에 국개의원나올까봐 겁납니다~

  • 71. 안상수..라면..
    '09.7.11 9:56 AM (121.157.xxx.246)

    이번 4대강 개발에 반드시 개발되어야 하는 그 물(水)이군요..

  • 72. ..
    '09.7.11 10:22 AM (121.131.xxx.166)

    이건 정말 공개적으로 비난받을 일인데요

  • 73. 원글님..
    '09.7.11 10:46 AM (116.33.xxx.140)

    이유나취지가 어떠했건 실수하신것 같네요.인신공격성글임에 한표 던집니다

  • 74. 어쩐지
    '09.7.11 11:04 AM (115.21.xxx.111)

    재능도 없어 보이는 애가 방송에 열심히 나오더라 했더니 역시나였군요.
    오히려 시청자들이 은초딩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일지도...
    기득권층의 자식이 나와서 바보짓 하는 게 마냥 좋은가 보죠.-_-

  • 75.
    '09.7.11 11:41 AM (59.86.xxx.201)

    정말요?
    몰랐어요.
    정나미가 뚝 떨어지네요. 친일파의 잔재들이 판치는 세상인건 알고있었는데
    아주 가까운곳에서 이렇게 판칠줄이야

  • 76. ...2222
    '09.7.11 11:48 AM (116.121.xxx.181)

    그냥.. 은지원 개인에게 감정 있는건 아닐거에요. 그런데

    문근영씨 외조부를 들먹거리며 빨갱이니 뭐니 하는 말이 소위 국회의원이라는
    자 입에서도 나오는 마당인지라 너무나 갈등없이 천진한 방송활동 하시는 은지원
    씨가 한편으로 씁쓸한 것도 사실이에요. 2222

    그러니까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박정희가 역사가 아니라 신화가
    되었기에 애궂은 은지원씨가 비난받을 소지가 있는거 아닙니까. 박정희의 독재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가 있었다면 아무도 은지원씨에 대해 뭐라할 사람 없을 것입니다222222

  • 77. ......
    '09.7.11 11:58 AM (124.51.xxx.174)

    실력도 없는데 음반 내는게 신기 하다 생각 했는데..
    역시나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생긴것도 어중간하고 하는 짓도 어중간 한데
    꾸준히 티비에 나오는게 이상하다 했는데
    역시나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수첩공주 옆에 서있는 그림 생각하니 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걱정 없이 한세상 참 편하게도 사는구나.
    뉘들은 좋겠타. 사는게 같잖아서....

  • 78. ㅋㅋㅋ
    '09.7.11 12:14 PM (59.86.xxx.201)

    친일파 집구석에서 태어나면 돈벌기 세상살기 참 쉽죠잉~~~

  • 79. 씁쓸하네요
    '09.7.11 12:37 PM (211.108.xxx.29)

    군대, 집안(박정희,배경), 연예계생활. 이 세가지가 주요 이야기 같은데요
    군대는 이것저것 들은 건 좀 있지만 뭐라 말하기 그렇구요.
    예전에 흔히들 말하는 빠순생활하면서 연예인생활,음반 이쪽으로는 저도 몇마디 하고 싶네요.
    젝키때는 워낙 시기가 좋았죠, 90년대 후반 팬덤문화의 절정기.
    당연 인기도 많고 방송은 쭉쭉 들어왔겠죠.
    고 2000년 해체하고 은지원 혼자서 앨범 여러장 냈습니다. 다 말아먹었죠. 앨범 내서 말아먹고 그때는 예능도 거의 안 했습니다.
    그리고 뜬게 만취인멜로디로 어느정도 먹혔죠. 그게 정규 3집인가 될겁니다. 지금처럼 방송많이 나오고 그러는게 집안배경덕분이면 초반부터 그렇게 나오고 했겠죠.
    어떤 분께서 계속 앨범내는게 빽이였냐며 하시는데 우리나라 망하는 앨범 한두개 아닙니다. 그만큼 기미가 쪼금이라도 있으면 계속 내는거죠. 돈도 없고 빽없는 이재진도 앨범 3~4장 정도 냈습니다. 젝키라는 배경으로 낸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생각엔...
    그리고 독재자다, 뭐 사람들 기다리는데 밥먹고 천천히 나왔다....
    좋은 사람=착한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주위 사람들이 그만큼 이해해주고 하니까 초딩이니 각하니 이런 이미지로 계속 나오는거지, 이해도 못해주는데 계속 방송태우고 이러진 않을 겁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연예인 싫어할 수 있지만, 이렇게 몰아가는거 옳지 않아...;요....

  • 80. 다들 모르시나보다
    '09.7.11 12:52 PM (219.249.xxx.249)

    하긴 뭐 어떻게 아시겠어요.

    제가 젝스키스 한참 활동할 때
    젝키는 별로였지만 오로지 은지원은 맘에 들어서
    가끔 인터뷰같은 거 읽어보고 했는데,

    은지원이 말했죠.

    <어릴 때는 집안 어른(또는 그냥 집안. 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네요)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실감을 못했는데
    주변에서 많이들 말씀하셔서
    이제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저 이거 보고 그길로 때려쳤습니다.
    에라이 무뇌아야.

  • 81. 저는
    '09.7.11 1:27 PM (218.39.xxx.116)

    연예인 은지원씨한테는 관심없습니다만...
    그간 꾸준히 방송에 나오는 은지원씨를 보면 참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곤했었어요
    군대문제도 그렇거니와......
    뭐 지나간 얘기지만

    이 사람 음주운전도 2번 이나 했었지요
    그것도 음주운전한 후 한달도 안돼 뻔뻔하게 방송에 나와서 욕좀 먹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참 희한한게... 다른 연예인이었다면 이렇게 계속 방송생활 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1박2일에서 어쩌다 은초딩이라는 캐릭터 얻어서...다시 이미지 메이킹되는거같은데
    막무가내로 우기고 하는거 전혀 웃기지도 않고
    거기서 활동빼면 별 능력도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자꾸 티비에 나오는거보면 참..
    기분이 개운치 않은것은 사실이에요

  • 82. 은초딩
    '09.7.11 3:01 PM (121.129.xxx.96)

    지독한 독재의 화신 박정희의 딸은 당당하게 대통령해먹겠다고 수첩들고 다니는 나라.
    아직 우리나라는 친일을 한 놈들이 모든 기득권을 쥐고 있는 나라입니다.
    좃선 동아가 그렇고, 딴나라당이 그렇고, 일본태생 대통령이 있는 나라입니다.

    연좌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친일파와 독재자들의 후손들 적어도 스컴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야 후손들 생각해서 바르게 살지 않겠어요.
    내가 친일을 해도 독재를 해도 돈만 많이 움켜쥐면 후손들 잘먹고 잘 산다고 생각하니.
    여전히 독재를 자행하고 있는겁니다. .

  • 83. 솔이아빠
    '09.7.14 3:03 AM (218.50.xxx.140)

    중퇴니까 은초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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