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블로그 스타 되면 좋나요?

고민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09-07-10 13:38:23
질문이 엉뚱하죠?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해서요~

저 지금 집에서 아기보고있는지 2년이 다되가는데, 이렇게 살다가는 제가 누군지도 잊겠어요.

인터넷은 아무때나 쉽게 할 수 있으니...

블로그를 만들어서 내가 잘하는거 홍보해보고 싶기도하네요.

저 꾸미는거 잘하거든요.
제 몸땡이하나 잘 관리하고 살아요. 그게 제가 그나마 잘 하는 거구요.

쇼핑도 싸게 좋은거 잘사구요.
아 우리 엄니 말로는 '우리딸 잘하는거 돈쓰는거...'

그런쪽으로 블로그를 활성화시켜볼까요?
천천히 시작하면... 하다보면 제가 어떤방향으로 소질이있는지... 사람들이 내 어떤 장점을 좋아해주는지 알겠죠?

멀리봐서는 사업도 하고싶거든요...

님들아 철없는 동생에게 조언을...  
IP : 115.140.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10 1:40 PM (211.211.xxx.106)

    제 친구 음식 만드는 거 좀 하는데...몇달 하더니...아주 유명한 파워블러거입니다.
    제가 볼때는 뭐 그닥 특상화 된 것 같지는 않은데...암튼 그래요.

  • 2. .
    '09.7.10 1:53 PM (124.49.xxx.143)

    뭐든 도전해볼 자산이 있다는건 좋은일인거같애요.

  • 3.
    '09.7.10 1:59 PM (124.53.xxx.113)

    유명해지는 거 싫어라해서 ㅋㅋ
    사생활 공개 당하고.. 남의 입에 오르내리고.. 이런거 저는 참 싫더라구요...
    그런거 감당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 4. 좋겠죠 ㅋ
    '09.7.10 1:59 PM (220.72.xxx.158)

    돈도 벌고, 팬도 생겨서 마구 떠받들어지기도 하고 ^^

    요즘은 블로그로 돈벌려는 프로블로거들이 많아서

    쉽지는 않겠지만 ,

    하고 싶으시면 적극적으로 열심히 도전해보세요 ~

  • 5. ^^
    '09.7.10 1:59 PM (125.131.xxx.206)

    즐기실 거라면 시작하세요.
    하지만 파워블로그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즐거움보다 스트레스가 더 많으실 테니...그건 비추천...

    하지만, 블로그 관리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보여도
    시간과 노력이 꽤 많이 들어가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 6. 맞아요
    '09.7.10 2:30 PM (116.37.xxx.3)

    스타 블로거가 되어야기 하고 시작하면 안되구요

    그냥 님이 좋아하니 해봐야겠다 하고 시작해 보세요
    그러면 이웃들도 많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스타블로거가 되겠죠

    그런데 정말 공들여서 쓴 포스트들은 하루 걸려서 쓴다고들 하더라구요
    하루를 붙들려 있어야 한다니 정말..

  • 7. 무언가
    '09.7.10 2:57 PM (58.141.xxx.154)

    잘하는거 있음 한번 해보세요
    파워블러거 되서 나쁠점은 없을듯해요
    협찬도 많고, 다양한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뽑히고..
    그 유명하신 베비로즈님도 수입이 대기업과장 연봉정도는 된다고 본것같아요.
    잘되면 나쁠건없지만
    지속적인 포스팅과 정보제공은 결코 만만한게 아닐거에요

  • 8. 그거 하느라
    '09.7.10 4:03 PM (203.232.xxx.3)

    정작 자기 아이는 잘 돌보지도 못한다고 들었어요..
    철야로 밤새워서 사진 올리고..(협찬회사와 약속한 마감 날짜가 있대요)
    못할 짓이다 싶더군요.

  • 9. ..
    '09.7.11 7:04 PM (119.64.xxx.14)

    저도 윗분 댓글 보고...
    이건 딴 얘기지만 저도 애기 엄마들이 운영하는..육아나 이유식 정보로 유명한 블로그 들어가보면 이거 일일히 사진 찍고 편집하고 올리고 글쓰고 할 시간에 이 집 아기는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질 때가 종종 있다는... 그렇다고 불로그 하느라 육아 도우미 쓰는 엄마는 없을테구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42
68228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54
68228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6
68228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69
68228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69
68227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505
682278 꼬꼬면 1 /// 2011/08/21 28,269
68227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17
68227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68
68227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14
68227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31
68227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22
68227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304
68227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68
68227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18
68226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5
68226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16
68226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5
68226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9
68226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7
68226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2
68226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7
68226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37
68226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68
68226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22
68225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5
68225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10
68225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5
68225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85
68225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