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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니퍼 허드슨과 일반 사람의 차이점은.. 뭘까요..
몸매가 어떤 사람으 이렇게 표현 하더라구요..
육덕(?)지다. 이런 식으로..
한번씩 비욘세의 무비나 이런걸 보면 저는 욘세의 허벅지를 보면서...
늘상 생각 하는것이..
과연 욘세의 허벅지와 나의 허벅지.....
그리고 욘세의 엉덩이와 나의 엉덩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를 아주 곰곰히 생각 해 봐요..(한번씩 남편에게도 물어 봅니다.. 욘세의 허벅지와 나의 허벅지의 차이점이 무엇인것 같냐고.. 굵기나 이런건 나랑 비슷하지 않냐고^^;; 남편도 그런것 같긴 하다고 하는데.. 근데 암튼 욘세의 허벅지를 보면 섹시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제 허벅지를 보면.. 감춰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욘세의 경우 허벅지와 힙의 경우 어찌 보면 참 두껍고 큰데..
미니스커트도 잘 입고...
아예 수영복 같은걸 입기도 하고...
근데도 그렇게 까지 보기 싫다거나 그렇진 않은것 같아요..
나름 좀 두껍고 크긴 하지만 그래도 보기 싫지는 않은...
근데 입장 바꿔서 일반 사람의 경우엔...
만약 그리 입으면 진짜 보기 싫고 그럴것 같아요..
제니퍼 허드슨의 경우도..
온 스타일이나 이런곳에 보면 제니퍼를 보고 뚱뚱하다던지 비만하다 던지 이런말은 전혀 없이 정말 이쁘다 섹시하다 이런 칭찬류가 전부더라구요...
보통의 일반 사람이 비욘세나 제니퍼 허드슨의 몸매이면 비만이라고 할 것이고 보기 싫다고 하는데...
근데 욘세나 허드슨은..
섹시하다고...
일반인과 연예인의 차이 일까요....
1. .
'09.7.9 5:32 PM (61.85.xxx.176)비욘세는 허벅지와 엉덩이는 크지만 다리가 길고 허벅지에 비해 종아리 얇고 허리가 얇잖아요. 거기에 풍만한 가슴 뚜렷한 에스라인~ 솔비도 보면 몸무게는 많이 나가고 허벅지 두껍지만 가슴풍만 다리라인 이쁜것 만으로 섹시해 보이듯이요...
2. ..
'09.7.9 5:33 PM (220.70.xxx.98)탄력..
전체적인 비율..
자신감..3. ...
'09.7.9 5:35 PM (61.73.xxx.235)그리고 그 정도면 미국에선 날씬한 편이에요...
4. 음
'09.7.9 5:41 PM (124.53.xxx.113)저도 탄력과 비율...
5. 무크
'09.7.9 5:43 PM (112.149.xxx.41)밸런스와 탄력
거기에 뇌쇄적인 얼굴;;6. ..
'09.7.9 5:48 PM (222.232.xxx.121)그녀들은 근육이고 우리들은 지방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기럭지도 기럭지지만..ㅡ.ㅡ
7. .
'09.7.9 5:51 PM (118.176.xxx.69)탄탄해보이잖아요.^^
8. 램프의요정
'09.7.9 5:56 PM (112.72.xxx.222)비욘세같은 경우는 스타가 아니라 일반인이라고 쳐도
지나치리만큼 작고 예쁜 얼굴을 갖고 있는데다가
상체같은 경우는 결코 육덕지지 않고 탄탄하고 날씬하기 때문에,....
허벅지도 꽤 두꺼운 편이지만 얼굴이나 상체와 함께 보니 섹시해보이는 것 같아요.
근데 제니퍼 허드슨같은 경우에는 헐리웃 스타라고 생각하고 봐서 그렇지
일반인이라고 보면 평범할 것 같네요..흑인 여성들에 흔히 있는 스타일.
힙이 크고 허벅이 두꺼운...
근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자신감이 상당하고 본인의 몸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뭔지 잘 알고 옷을 입는 것 같아요. 그래서 괜찮아 보이는 듯.
전체적으로 살집은 있지만 들어갈 덴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몸매도 한 몫 하구요. ^^9. 글쎄
'09.7.9 6:04 PM (123.212.xxx.141)비욘센 신체비율이겠죠.
허벅지랑 엉덩이가 크지만 그게 셀룰라이트로 울퉁불퉁이 아니고
엄청 탄탄하고 건강해 보인달까?
인종적 특성이 드러난 몸매죠.
동양인이 그런 신체를 가졌다면 둔해 보였을 거예요.
근데 제니퍼 허든슨은 노래 잘하고 피부는 좋지만
몸매는 정말 막달 임산부 같아요.
인종적인거 감안해도 뚱뚱한건 맞는듯..10. 음
'09.7.9 6:05 PM (210.177.xxx.46)그리고 실제로 보면 그렇게 육덕지진 않아요. 얼굴이 워낙 작기 때문에 더 굵어보이기도 해요.
비슷한 엉덩이 크기라도 머리 작은 사람 엉덩이가 더 커보입니다 ㅎㅎ
그리고 탄력이 다르죠...동양인중에서도 한국인은 좀 저주받은 몸매랄까요 ㅡㅡ;
그냥 호리호리하게 마르지 않으면 보기 좋게 살 오르는 사람이 거의 없죠. 그냥 탄력없는 아줌마 몸매...
동남아쪽만 봐도 체구가 작지만 볼륨이 있고 몸매에 탄력이 있어요.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오는 게 중요하죠.
한국인은 대략 하체비만이면 가슴이 없다던가 가슴이 좀 있으면 똥배도 한몫 한다던가..그렇죠;11. 흑인들
'09.7.9 6:49 PM (124.168.xxx.31)그들의 몸매는 탄력이 장난이 아니에요. 또 허벅지랑 엉덩이가 커도 탄력있어서 이쁘게 보인답니다.
매끄럽게 빠지는 선이라고나 할까....
또 비율이 좋아서 똑같이 통통해도 흑인들이 더 이뻐보이기도 하구요
지금 제니퍼 허드슨은 원래 통통한 몸매지만 지금은 임신중이라 더 풍만해 보여요
또 우리나라가 너무 깡 마른 몸매를 선호하기도 하구요.
제가 외국인데 한국여자분들(특히 막 외국에 나오신)은 워낙 다들 깡마르셨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못느꼈지만 여기서 보니 참 아름답지 않게 보인답니다.
그냥 볼품 없이 말라서 애 같은 몸매라고 할까요12. 탄력
'09.7.9 7:56 PM (219.250.xxx.124)탄력과 근육이죠. 굵기가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마른몸이라도 적당하게 근육있으면 보기 좋아요.
전 요즘 무턱대고 마른.. 하얗고 가는 몸보다는
근육이 있는.. 운동하고 관리한 몸이 멋있어 보이더라구요.13. ^^
'09.7.9 11:41 PM (114.204.xxx.168)저 비욘세 직접 봤어요!!! ㅋㅋ 완전 비욘세 팬인데요
2007년 11월에 방한 콘서트했을때 현대백화점 싸인회도 갔었는데
아주 굵은 허벅지는 아니예요...청바지 사이즈로 27정도? 늘씬한 느낌
근데 얼굴이 정말 CD보다 작아요!!
상대적으로 작은얼굴 + 잘록허리 이다 보니 허벅지가 더 부각되는 거지
168정도 키에 27사이즈 청바지 입으면 실물로 봤을때는 참 늘씬해 보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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