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아슬퍼]

아래댓글에 마이클잭슨이 자기집을 놀이공원으로 꾸며놓은게 자기 어린시절에 대한
향수때문이라니...
정말 슬프네요.
난 돈이 너무 남아돌면 궁궐같은 저택도 싫은가 웬 놀이공원 거기다 동물원에 엄청 희안하게
지었두만 욕했는데,,,

완벽한 삶은 없다더니 천재적 재능을 가진사람은
정말 일반인의 행복을 누릴수 없는건가...
누구나 영재, 천재가 되고싶어하지만 불행한 천재보단
평범하지만 저의 소소한 일상이 문득 감사해집니다.

처음으로 마이클잭슨 눈을 자세하게 봤는데,
여지껏 사람자체가 성형으로 인해서 너무 무섭고 사납게만
생각했는데,,눈이 정말 크고 선하게생겼어요..
정말 선입견이라는게 무섭네요.

[.]

힐 더 월드..무슨 경기장서 개막식이나 폐막식같은데..아이들 많이 나오고..
같이 노래부르는데..아이들 이뻐서 이아이 저아이 아는 척 해주고 손 흔들어주며
웃는 모습이 정말 순수해보이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노래..춤..영상 모두 환상적인 ㅜㅠ

[더하기]

오늘 텔레비젼에 마이클 잭슨이 공연할적에 머물렀던 호텔 지배인이 나와서 인터뷰했는데,
낮에 청소해달라고 콜이 와서 가봤더니 방바닥이 흥건히 젖어 있더라고.
무슨일인가 했떠니, 춤연습을 하도 많이 해서 바닥이 땀으로 다 젖어있더라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인줄 몰랐다고, 정말 놀랬다고...
그 인터뷰 보고 저도 놀랬습니다. 여지껏 과소평가하진 않았나 싶어서....
아깝네요.
20세기 최고의 스타임에는 틀림없는듯.
하지만
새로운 시대를 혼자서 넘어서기가 힘들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