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떼 씨*마 대구 성서점

[불매합시다.]

대한뉴스 상영한다고 합니다.

통화해서 대한뉴스 상영여부 알고 싶다고 하니..

담당자왈,

왜 그러시는데요? 어디신데요?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는데요?

그러더니 광고현황을 알려주진 않는답니다.

해서,

개인이고, 무슨 광고현황도 아니고 대한뉴스 상영여부만 알려달라는 거라고 하니.

그런 거 문의도 없고 관심있는 분도 없었다며, 단호히 대답하네요.

"상영합니다."

허참.... 너무 대놓고 그런거 왜 묻냐는 투에 말 섞어봤자 짜증날거 같아 그냥 끊었습니다.

왜 틀면 안되는지에 대해 좀더 내공을 쌓아 전화해얄것 같네요.

[떡돌리는 날]

아이고!! 이제는 영화관도 골라서 다녀야 하겠네용

[.]

넛떼시네마 원래 안가서 안타깝네요.

[포그니]

헉! 넛떼시네마 대구성서점..나도 단골인뎅..
얼른 전화해봐야 겠네요.
대한뉴스 한다고 하면...이젠 거기 안 간다고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한테도 알려야쥐. 후다닥~~

[저두]

성서넛떼시네마 자주 갔는데

이젠 국물도 업서...

ㅡ,.ㅡ


근데 한일극장은 대한늬우스 하는지 아시나요? (대구 중앙통에 있는 오래된 극장)

[죽곡]

앗~성서분들 반가워서 ^^
시내 나가기 귀찮아서...한번씩 갔는데..인제는 영화비 아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