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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저러다 1박2일 못 나오면 어떡하죠?

개 ㅅ ㅐ끼 조회수 : 14,190
작성일 : 2009-06-21 21:36:55
고마워요. 김C
IP : 123.215.xxx.4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1 9:38 PM (221.143.xxx.168)

    다정이신지 걱정이 많으신 건지... 저도 고마워요 김씨..

  • 2. 일각
    '09.6.21 9:40 PM (121.144.xxx.165)

    고맙습니다

  • 3. ..
    '09.6.21 9:40 PM (219.240.xxx.85)

    강호동도 좀 나왔더라면...

  • 4. d
    '09.6.21 9:41 PM (125.186.xxx.150)

    김C가 뜨거운감자멤버인지 몰랐어요 ㅎㅎ

  • 5. 어머
    '09.6.21 9:42 PM (116.38.xxx.246)

    저는 김씨 노래 부르는 것 첨 봐여
    제가 좋아하는 음색이네요

  • 6. 참..
    '09.6.21 9:43 PM (121.1.xxx.124)

    세상에 우리가 이런 걱정을 하게 될줄 ..1박 2일 kbs 네여. 생각해보니..
    김c고맙네요.. 목소리가 왜 이리 곱나여..

  • 7. 낭만고양이
    '09.6.21 9:44 PM (125.142.xxx.28)

    그쵸? 저희 어머니께서 김C 노래 제법 한다~ 이러셔서... 슬마... 그랬는데, 정말 잘 불러요.

  • 8. 인천한라봉
    '09.6.21 9:46 PM (211.179.xxx.58)

    저도 김c가 가수인지 몰랐네요 노래 하는 모습 음색 전부다 처음이네요..
    그나저나..
    이 눈물.. 다 마른줄알았는데.. 아.. 영상볼때마다 계속,,

  • 9. d
    '09.6.21 9:46 PM (116.38.xxx.246)

    지금 김씨 부르는 노래가 제목이 뭐예요?(두번째 노래) 너무 좋아서

  • 10. 우와
    '09.6.21 9:49 PM (219.241.xxx.11)

    김씨..노래 넘 좋으네요..처음 들어요

  • 11. ;;
    '09.6.21 9:50 PM (221.143.xxx.168)

    두번째 곡 '청춘'이란 노래에요. 멤버들이 제일 좋아하는 곡이래요.

  • 12. 저도
    '09.6.21 9:53 PM (124.61.xxx.26)

    저도 김c노래부르는거 첨보네요
    목소리가 미성이네요

  • 13. 김씨음반
    '09.6.21 9:55 PM (219.241.xxx.11)

    뜨거운감자...시디 구입해야겠어요,,노래 넘 좋으네요

  • 14. 김 C
    '09.6.21 9:57 PM (58.225.xxx.253)

    다시 보이네요

  • 15. 해라쥬
    '09.6.21 10:03 PM (124.216.xxx.163)

    영상보고싶어요

  • 16. 멋진김C
    '09.6.21 10:13 PM (122.35.xxx.34)

    김C 노래부르는거 못봤어요ㅠㅠ
    혹시 동영상 안올라올라나....
    보구싶어요..

  • 17. 충격
    '09.6.21 10:22 PM (58.236.xxx.56)

    김C 노래부르는거 처음 들으셨다는 분 많아서 놀랬어요...

  • 18. 저도
    '09.6.21 11:08 PM (122.34.xxx.54)

    저는 김c가 가수인걸 몰랐다는분이 계신것이 놀라워요 ㅎㅎ

  • 19. ...
    '09.6.21 11:37 PM (122.46.xxx.118)

    김c가 본래 가수였나요?

    처음 tv에서 봤을 때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보면 볼 수록 진국일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어느 프로에서 내레이션을 김c가 하더군요. 잘 한다했더니 알고 보니 김c..

    그런데 본래 가수였나보군요.

  • 20. 리브로 계열 불매
    '09.6.21 11:55 PM (119.70.xxx.114)

    이사람 도덕적인 사람 ㅎㅎ
    전에 어느토크쇼에서 말하길 버스를 타고가는데 난폭운전이었나..뭐 그런것때문에 기사님과
    시비붙고..뭐 몇번 그런 문제로 신고도하고, 기사님들이 나중엔 김씨 얼굴까지 기억하게 되었다고..
    하여튼 불의를 못참고 원칙대로 하는 그런 사람같아요.

  • 21. ..
    '09.6.22 1:04 AM (203.142.xxx.123)

    김씨,감사합니다.

  • 22. ▦후유키
    '09.6.22 7:41 AM (125.184.xxx.192)

    전 몇년전 김씨 엠비씨 라디오 애청자였어요.
    오전 9~11시에 하던거요..
    갑자기 자리가 공석이 되는 바람에 대타로 들어갔다가
    고정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얼마지나 프로그램이 안정될 무렵 개편이 아닌데도
    갑자기 또 사람이 바뀌고 얼굴 긴 아저씨가 그 자릴 꿰차고 들어갔더군요.
    진행이 참 부드럽고 괜찮았던 기억이 나요.
    뒤에 들어온 디제이는 식상해서 잘 안 듣고 말았죠..

  • 23. ..
    '09.6.22 9:25 AM (211.215.xxx.195)

    김씨가 어떻게했길래...

    혹시 초모노래??

    궁금하네요,,

  • 24. 청춘
    '09.6.22 9:56 AM (58.149.xxx.27)

    김C가 부른 청춘..
    예전에 故최진실씨 사건 이후에 이영자씨 진행하는 '택시'에 나와서
    그 노래를 불러줬었어요.. 이영자씨를 위해서...

    통기타에 의지해서 처연하게 부르시는데 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걸 어떡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거는 아닌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헌데 김C가 가수라는 걸, 그것도 그룹 '뜨거운 감자'의 리드보컬이라는걸 모르는 분들이 꽤 되시는군요..
    저 역시 그 사실이 좀 놀랍네요..
    김C.. 싱어송라이터에용.. ^^;;

  • 25. 김C
    '09.6.22 10:06 AM (125.236.xxx.145)

    고맙습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할께요.

  • 26. 나나
    '09.6.22 10:13 AM (119.207.xxx.50)

    전 예전부터 윤도현을 좋아해 콘서트에도 자주 가고 그랬거든요.
    그때마다 김C 게스트로 자주 나오고 예전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 할때도 고정코너 맡아 한적도 있어요. 그땐 지금처럼 많이 지저분하진(?) 않았지만 노래 잘하고 말도 조리있게 잘해서
    눈 여겨 봤었죠 ^^
    근데 김제동씨나 김C 에 대한 여러 에피를 듣다보면 윤도현씨가 주변 친구들에게 의리있고 참멋진분 같아요.

  • 27. .,
    '09.6.22 10:22 AM (58.149.xxx.28)

    예전 아침 방송도 진행도 했었어요^^

  • 28. 후..
    '09.6.22 11:04 AM (61.32.xxx.55)

    윤도현이랑 같은 아파트 삽니다.
    부인도 연영과 졸업하고 연극하던 사람인데, 예쁘고 상당히 검소합니다.
    딸내미도 집앞 성당 유치원 (석달에 50만원 안됨) 다닌다더군요.
    쬐끄만한게 어찌나 귀엽고 인사성도 밝은지 다들 예뻐라 합니다.

  • 29. ...
    '09.6.22 11:10 AM (124.51.xxx.82)

    김c가 나레이터를 하는 ''걸어서 세상 속으로''라는 여행프로가 있어요.
    토요일 오전 9시 전후에 하는.....김c때문에 프로그램의 맛이 몇배는 사는것 같아요.
    즐겨봐요...무미건조한듯 하면서도 편안하고 자신이 직접 여행하면서 말하고 있는 것같은 느낌....그러고보니 그것도 kbs네요..

  • 30. 그러게요
    '09.6.22 11:38 AM (222.239.xxx.25)

    요샌 나레이터로 여기저기서 몇번 들은 기억이 나는데
    맛깔나게 잘해요 ㅎ

  • 31. 김c
    '09.6.22 11:47 AM (211.58.xxx.81)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중에 한사람인데요.
    우선 사람이 솔직하고, 성정이 바르고 참 상식적이고 합리적입니다,
    겉모습으로 판단해서 안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 32. ▶◀ 웃음조각
    '09.6.22 12:24 PM (125.252.xxx.20)

    노래는 듣지 못했고 잘 모르지만(아~ 예전에 어느 예능프로 끝날무렵에 뮤직비디오 몇번 봤네요).. 가수란 것도 알고, 뜨거운 감자도 압니다.


    예전에 1박2일에서 외부모자녀들 팀에서 팀장하면서 1박2일 촬영 했을때의 에피소드를 읽고선 호감도 급상승!!!^^

  • 33. 어제 막춤췄어요
    '09.6.22 12:48 PM (121.161.xxx.36)

    어제 공연 말미에....권해효, 강산애, 김C.....나와서 열심히 막춤 췄어요
    공연이 길어지니까 지친 관중들을 위해서였던거 같아요....
    화장실 다녀오니....막춤 추고 있더군요

    귀여워 죽는 줄 알았어요...ㅎㅎㅎㅎ
    김C 혼자 떨어져서.....흐느적 흐느적 막춤을 추는데...귀엽다고 난리였었음

  • 34. ..
    '09.6.22 2:33 PM (211.111.xxx.37)

    그 막춤 넘 즐거웠어요..ㅎㅎㅎ

    김C는 일박이일 하고 똑같구요..ㅋㅋㅋ
    노래 끝나고 "쌩큐~~" 하는거 정말 어설프면서도 멋져요..ㅎㅎ

  • 35. 예전에
    '09.6.22 5:26 PM (211.209.xxx.239)

    김c가 어느 술자리에서 아이가 애기였을때 와이프랑 둘이서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막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들었다놨다를 하면서 그걸 캠코더로 찍었대요. 나중에 캠코더를 돌려보니 자신들은 즐거웠는데, 아니는 진짜 고문당하는 표정이었더라고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고 아이의 입장을 생각안하고 한짓이었다고 막 자책하는데, 옆에서 그게 어찌나 우습던지요.
    나이가 더 들고 방송생활을 오래해도 사람 천성은 변하지않는다고 진짜 변하지않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 36. 반듯하고
    '09.6.22 7:18 PM (61.98.xxx.158)

    착할것 같애요... 그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인가 봅니다

  • 37. 김c
    '09.6.22 7:43 PM (221.138.xxx.46)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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