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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을증에 너무 시달리다 한번 나갔더니
길어지고
없는 신랑 봉급에, 쪼개서 살다가
병원비로 돈이 갑자기 많이 나가는 사태가 벌어져서
우울증에....하루종일 아무 이야기도 안하고, 살때가 대부분..
좀 햇빛도 쬐고, 친구도 만났는데
친구들 만나거나, 아파트 아줌마들 만나는것도
돈이 웬만큼 되야 하는군요
늘...
이렇게 큰돈은 써본적이 없어서
점심, 쇼핑..
또 누구를 만나도 차한잔...이러니,
돈이 장난이 아니네요
예휴.... 신랑봉급이..300만원 안짝이니, ...
친구도 못만나겠어요.
더 우울해지네요..
아파트 아줌마...헬스 시작하자는데, 6개월에..10만원..근데 이것도
돈이 부담되요.
그냥 산을 다녀야 하나.....저...절박하거든요....계속 집에 있음....어떻게 될지 몰라서
아줌마들끼리 점심한끼하고, 쇼핑하고, 친구 만나고 뭐 배우는것도
못하는
내인생이 갑자기 ...더 급 우울해지네요.
1. 돈안드는
'09.6.20 11:36 PM (114.150.xxx.251)산보를 하세요.
아이팟 있으면 음악들으시면서요.2. 산책
'09.6.20 11:38 PM (115.145.xxx.129)일부러 혼자 햇빛쬐이기 하러 많이 다녔어요.. ^^
정말 집 안에 있으면 넘 무섭게 자기가 변하는 게 느껴져요 ㅠㅠ3. ...
'09.6.20 11:42 PM (116.120.xxx.164)돈벌러나가던지 돈써러 나가던지..둘중 하나..
4. 해남사는 농부
'09.6.20 11:49 PM (218.149.xxx.4)글을 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제 젊은 날은 방황으로 점철된 날들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으로 자신을 지탱하고
나아가 길을 찾았습니다.
도서관이나 문화원 찾아
자신의 취향을 살리고 소질을 닦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5. 300만원
'09.6.20 11:50 PM (58.125.xxx.193)저도 일을 하다가 남편이 혼자서 벌어다주는 3백만원으로 살려니 참 답답합니다.
남편은 3백만원이 큰 돈이라고 생각하는데 월급 받아서 공과금내고, 카드값내고
중학생 딸아이 이런저런 교육비 나가고, 남편 용돈도 한달에 5십만원 정도는
챙겨주어야 밖에 나가서 기죽지 않을것 같고, 이동통신비는 왜이리 비싸며
마트는 한번 갔다오면 정말 필요한것만 사려고 카트에 담긴 물건을 넣다 뺏다를
몇번씩 반복해도 십만원 가까이 계산이 나옵니다.
탈출구는 로또밖에 없는 이 슬픔 ㅠ.ㅠ6. 비자금
'09.6.20 11:52 PM (121.161.xxx.240)...모으세요.
쓸 돈 없어도 월 1~3만원 정도는 눈 딱 감고 모을려면
모을 수 있어요.
저는 그런 식으로 해서 약간 모아두었는데
원글님 같은 상황(아줌마들끼리 식사라도 한다든지 ...)에서
마음 느긋하게 쓸 수가 있어서 좋아요.
돈 때문에 사람과의 교류를 딱 끊으면
나이 들어갈수록 후회가 남아요.
나이 들수록 사람이 재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에 아무리 내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도
다 허상이랍니다.7. 걷기
'09.6.20 11:57 PM (125.187.xxx.162)혼자 즐길수 있는걸 만드시든지....
아님 님과 코드가 맞는 분과 사귀세요.
전 정말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서 즐겁게 지내다가도
어떤날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며 지내고 싶은날도 수시로 전화옵니다.
심지어 낮잠잘때도... ㅜㅜ
뭐 특별한 용건도 없이 그냥 뭐하나해서....
같이 다니면 쓸데없는 돈써가며 시간죽이기 딱입니다.
맨날 만나봐야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더이다.
전 요즘 걷기운동 합니다.
같이 하다가 너무 시끄럽고 쓸데없는 말 많이하게되고..... 기운빠져요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며 한시간 정도 걷고나면 정말 좋아요.
아줌마들 무리에 못낀다고 너무 자책하지 마셔요.8. ...
'09.6.20 11:58 PM (121.138.xxx.196)사람 만나는데 정말 돈 많이 듭니다.
경제적인 사정이 비슷한 동네친구 사귀어 등산 같이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여의치 않더라도 혼자 계시지는 말구요, 동내 도서관이라도 가세요.
어찌 되었건 집을 나가시는게 좋아요.
저도 십여년이 넘도록, 짜장면 하나 맘 편히 시켜먹지 못할 정도로 살았는데, 나이가 먹으니 좀 여유가 생겼네요.9. jk
'09.6.20 11:59 PM (115.138.xxx.245)인터넷 맛집 동호회나 카페에 가입을 하시고
거기에서 저렴한집들 한끼에 5000원에서 1만원 정도의 집들을 점찍어두신다음
그런 집들을 집중 공략해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외출해서 먹고오면 되는겁니다.
비싸고 맛있는곳들도 많지만 막상 저렴하면서 풍성한 그리고 맛난 집들도 많습니다.
그런 집들 찾아다니면서 먹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가격적으로 부담도 안되죠.
같이 가실분 없으면 혼자서라도.. 다만 혼자가실때는 식사시간대는 피해서(유명한 집들은 사람이 너무 많죠.. 혼자가면 눈치보임)
실제 먹어보고 정말 괜찮은 집이고 거리도 멀지 않다면 그럼 친구나 주변분들 불러서 같이 가실수도 있구요
많이 돌아다니고 활동하고 맛있는것을 먹고 즐거움을 느끼는것
그걸 적은 비용으로 할수 있다면 생활에 많은 기쁨이 되죠.10. 전..
'09.6.21 12:02 AM (211.207.xxx.62)다음달 부터 집앞 구립체육관 헬쓰 다니려구요.
운동할 맘만 있음 산책이고 등산이고 다 할 수 있고
저렴하게 운동도 할 수 있는데,,, 정말 퍼지게 살았거든요.
저도 돈 없어요.
수입이 적다기 보단 지출 대비 수입이 부족한 거죠.빚도 좀 있고.
항상 내게 드는 돈이 뒤로 밀리다 보니
어느날 다 떨어진 브라를 가위로 잘라버렸어요.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었나...
돈은 항상 없지만 내게 드는 작은 돈은 너무 아끼지 말아야겠더라구요.11. ..
'09.6.21 12:07 AM (114.205.xxx.57)비자금 모으고 싶은데 한푼도 못모으네요. 물론 돈도 없지만 신랑이 공무원인데 1년에 한번씩
제거 명의 아이들 명의 신랑명의 모든 통장 부채 자산 모두 공개해야 해서 모으고 싶어도
모을수가 없네요 아님 명의를 빌려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겠구 .....12. ..
'09.6.21 12:27 AM (211.200.xxx.18)삼백이 적은 돈인가요??? 윗동네 사시나요???
저는 삼백 받으면 날아가지 싶어요.
님~~~~
저역시 술먹구 울때도 많구요. 술을 안먹으면 심심할정도...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듯...
근데 조금이 이속에서 나올려고 노력하는데요.
게중에 하나~~~
제가 컴터를 좋아해서 죽순이거든요.
처음에 시작한게 라디오 사연 올려 선물타기...ㅎㅎㅎ
각종 이벤트 행사 응모해서 생활용품 공짜 쓰기...ㅎㅎㅎ
열심히 할때 거의 한달에 40~50만원정도의 물건을 받았어요
애들 책사줄수 있는 상품권도 받고 백화점상품권으로 대형마트 장보고...
신랑 신발사주구...ㅎㅎㅎ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당첨되면 기분도 업되구요...
그러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장사를...ㅎㅎㅎ
다시 다른 일을 찾아야 하지만요.
꼭 돈을 벌으시라는 것이 아니구요. 탈출구를 찾아보세요.
주변 아줌마들이랑 어울릴려면 돈을 쓸수 밖에 없거든요.
그러니 스스로 즐기면서도 돈도 생기도 성취감도 얻을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아님 미래를 위해 자격증이나 뭔가 준비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요즘은 시설이 다 좋아서..무료나 저가로 수업시켜주는 곳도 많잖아요.
저역시 일을 하지만 짬짬이 자격증 공부할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애들 초등고학년되면 식당,가게 같은데 들어가 알바하면서 경영하는거나 요령같은거
익혀 훗날 써먹어 볼려구요.
님 그냥 있지마세요
그럼 더 비참하구요. 우울해지구요. 눈물나구요. 그럼 의욕도 없어지고
남편과도 자주 싸우게 돼요...
님의 적성에 맞는 탈출구 꼭 찾으세요
저처럼 술로 푸심 안돼요.
저 요즘 줄일려고 노력중인데 괴로워요..ㅎㅎㅎ
파이팅 입니다13. 원글
'09.6.21 12:53 AM (121.148.xxx.90)이밤에 댓글이 많네요..감사드려요
그리고.
윗님....저 술로 풀고 있는데요...금방전에도 술먹고...ㅠ
저가로.배우는 뭔가를 해야 할거 같아요..
아님 마트 알바 같은거라도..
신혼 초 부터 나중에 형편 되면 여행가고
이쁜옷도 사입고 했는데
십년이 지났는데 .
되려 더 못살고...더 아껴야 하는 현실이 참..
비참했어요.
저 언제 이쁜옷 사고 여행갈수 있나요...선배 맘님들
애들 중고등 가면 더 힘들텐데..에휴..14. 돈안드는
'09.6.21 1:04 AM (114.150.xxx.251)원글님 댓글보니 마음이 아파요......ㅠ
경제적인 어려움때문에 더 우울 해지는지도 모르겠군요;;;;;;;;;;;;;;;;
나중에 형편되면.... 그때는 큰걸로 지르시구요, 지금은 형편에 맞게?
소소한 것으로 지르세요. 비싼 옷은 못 사더라도 티셔츠 하나라도 마음에
드는 예쁜것,저렴한 것으로 지르시구요.
큰 돈 드는거 아니쟎아요.
그렇게라도 기분전환하면서 사세요.
여자들은 가끔씩 뭔가를 사는 것도 마음에 위안이 되고 자기만족도 되고
그렇더라구요.
넘 슬퍼하지 마세요.
알고 보면 모두 나름대로의 고민을 안고 삶을 살아간답니다.
술, 너무 드시면 안되요.
우울증에 술이 극약이라쟎아요.15. ..
'09.6.21 1:40 AM (211.200.xxx.18)원글님...저랑 비슷하게 결혼하셨나봐요
저도 10년되었는데...ㅎㅎ
술도 풀다보니 밤만되면 술생각이...
저는 좀 오래 되었어요.
남편 불규칙하게 돈 들고 오는게 거의 10년인지라...
저역시 결혼하고 3주년에 어디가고 오주년에 어디가고 십주년 어디가자며
신랑이랑 신혼여행때 약속했었는데 하나도 지키질 못했어요.
이쁜옷에 운동해가며 몸매 만들고 친구만나 수다떨고 그러고 싶지만
지금은 떨어진 속옷도 꼬매 입는...ㅎㅎㅎㅎ
그래도 웃어요...건강하잖아요..ㅎㅎㅎㅎ
그로 지금은 생각을 많이 바꿨어요.
그런데도 술을 완전 끊기는 힘들구요
조금씩 끊을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님....우리 힘내자구요
훗날 반드시 지금 어려웠던 시절 생각하며 웃을수 있을 꺼예요.
사람이 살면서 3번의 기회가 온다잖아요.
전 한번은 지나간거 같구요
2번 남았다 생각해요...
님도 기회 있을겁니다.
파이팅해요~~~~~16. 운동하면
'09.6.21 3:08 AM (211.212.xxx.229)우울증으로 죽을 일은 없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6개월에 10만원이면 무지 싼건데, 딴거 아끼시고 다니시면 안되나요...17. //
'09.6.21 5:05 AM (211.58.xxx.189)에고..
울남편200도 못벌어다주는데...
그냥 애기랑 남편건강한것만으로도 전 너무 행복한데..
인생뭐있나요.
햇빛많이쬐시고 운동많이하세요.
사람죽고사는거 양면인데 요즘시국이 자고일어나면
안녕하는 분위기라 건강하게 사는게 행복이라 느껴지네요.
높은곳을 쳐다보고 허망해하시지말구요.
아래쳐다보시고 지금가진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가족들
건강한것만으로 위안삼으세요.
힘내시구요.우울증에는 운동만큼 좋은게 없답니다.18. ...
'09.6.21 8:26 AM (121.168.xxx.177)저도 운동을 멀리하다가 일부러 일주일에 몇번씩 산에 올라갑니다 친구하고 만나서 가려면....친구 일있어서 하루빠지고 내가 일이 생겨서 하루빠지고 하다보니깐...가는날이 몇일 안되는거 같아서 혼자서 시간 날때마다 올라갑니다 그게 훨씬 편하고 운동도 잘되는거 같네요 일단 산으로 올라가세요 그리고 가진것에 행복을 느끼세요
19. 혹시
'09.6.21 10:35 AM (59.21.xxx.25)님께서 일을 하시면 수입이 더 생기지 않을까요..
저는 전업을 20년 가까이 하다 보니
우울증 걸려서 무척 고생했고..
지금 부터 밖에 일 하려구요
전 님 보다 훨씬 많은 나이인데..
님이 저 보다는 여러면에서 우위잖아요20. ..
'09.6.21 1:54 PM (125.177.xxx.49)뭘하든 집 밖에 나가면 돈들어요
되도록 적게 들고 좋은거 찾아야죠
공원 한시간 정도 산채하고 자판기 커피 한잔 하고 들어오기도 하고
친구만나 5-6천원 짜리 간단한 식사도 하고 ..
6개월에 10 만원이면 진짜 싸네요 한달 16000 원 인데 님 건강 생각하면 다른거 좀 덜쓰는게 낫죠 쓸데는 쓰세요21. ....
'09.6.21 2:31 PM (124.53.xxx.178)적당한 부업으로 시간제 알바을 해보심~~어떠세요!
저도 원글님 처럼 남푠이 벌어다준 돈으로만 살다가
요즘 우연히 알바 찾아서 일 하는뎅~~
몸은 고달퍼도 경제적으론 덜 힘들거 같아요!^^
물론 우울한 생각 할 틈 없구요!이침에 조금씩 이라도 비자금 멩글라구요!^^22. ..
'09.6.21 4:00 PM (222.106.xxx.202)돈 문제라기 보다 정신적으로 약해지신듯......그럴수록 밖에 많이 다니셔야해요....
나가기 싫다고 인터넷만 하다보면 온통 부정적인 생각으로 넘쳐나고
세상에 대한 적개심과 질투, 미움이 뇌속에 가득해지면서 그 기간이 오래가면 결국
돌이킬수 없는 정신병으로 까지 가버린 사람들을 종종 봤습니다.
인터넷은 하루 2시간 이내로 하시고 산이든 거리든 나가서 햇빛을 보세요.23. 돈 없으면
'09.6.21 7:11 PM (124.179.xxx.32)우울합니다.
저도 딱 결혼 10주년 될 무렵에
원글님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또 10년이 흘렀네요.
아직도 애들 교육비며 여러가지로 허덕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술]드시지 마세요.
술은 슬플때 마시면 독약입니다.
꾹 참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내 몫으로 돈을 쓰세요.
적은돈이라도
나에게 맛있는 외식 한번정도는 사서 드시고
돈 안드는 산책 하세요.
햇빛 많이 받으시고
님보다 어려운 분들 많다는것도 기억하세요.
돈도 그렇고,건강도 그렇습니다.
결론은 지나고보니 우울하게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겁니다.
힘내세요 (너무 흔한말 입니다만 정말 맞는말입니다.)24. ..;
'09.6.21 10:02 PM (115.143.xxx.26)전 남편이 100만원 월급에 생활비 70만원 줍니다...그래도 행복한데요...??
원글님의 우울증은 자신한테 있는것이지 괜한 남편탓입니다.
자신을 먼저 긍정적이고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세요~
그럼 그 우울증도 사라질거에요...^^
어디가서 자원봉사라도 좀 하시면 어떨까요??
주변에 나보다 잘난 사람들만 만나고 그런사람들 그런친구들만 보다보면 정말 우울증에 걸립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가서 나의 도움을 주는 것은 그들에게 도움과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니 이보다 더 좋은것이 있을까요?
부디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행복하기에도 짧은 현재를 살아가세요~ ^^
아자! 아자!25. 술 No!
'09.6.21 10:12 PM (221.142.xxx.66)절대 술 드시지 마세요. 알코올이 뇌에 작용하면 점점 더 우울하게 된답니다.
제 우울증도 죽음 직전에 이를 정도로 대단했었는데요...
열심히 걷고 걷고 또 걷고 블로그 하나 만들어 쓰고 쓰고 또 쓰고
투자한다 생각하고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느라 미친 듯 공부했어요.
미친듯 아무 생각도 않고 공부해야 자격증 딸 수 있거든요.
몇 백명 붙어앉아 불타는 열의로 공부하는 학원에 앉아 있으면 사람 훈기가 어찌나 훈훈하던지요. 집에 혼자 있는 것 보다 힘이 됐답니다.
아참. 제 종교가 전혀 도움이 안되서 선원 소개 받아 나가 열심히 좌선도 했네요.
스님 말씀 참 좋았어요. 그렇게 공부를 오래 해도 막연하던 성경이 드디어 확연히 이해 되더라는... 우울증 무서워요. 열심히 노력해서 꼭 극복하세요.26. 헬스장이든 뭐든
'09.6.21 10:27 PM (119.194.xxx.12)헬스장 가세요...쿵작쿵작 소리들어가며 신명나게 운동하세요.
운동은 우울증해소에도 그만이랍니다..
그리고 제빵을 배워보는것도 좋아요..빵발효하고 만드는것은 더할나위없는 우울증치료제라고 그랬어요.
뭔가 만들어내는것 ..성취감이 대단합니다27. ooooooo
'09.6.21 11:19 PM (218.50.xxx.82)헬스장 값은 싸지만, 지인들과 같이 다니다보면
먹느라 돈이 많이 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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