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님 제발 행복하게 좀 삽시다.

[...]

문화부가 할 일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장관의 삶의 질은 '3D업종' 수준이다.
"주말도 없이 개인적인 즐거움은 잊은 채 숨죽여 살고 있다"고 한다.
유 장관은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이 낮은 데 대해선
"시간이 조금 길게 있다면 (이 대통령의) 진정성이 소통될 수 있겠지만
그러기 전에 (임기가) 끝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제발 내 삶의 질 좀 높여주실 수 없나요?
장관님도 장관 그만 하시고 주말도 있고 개인적 즐거움도 좀 찾으시지.

당신 보기에도 길게 못갈 것 같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소통 못할 진정성이 무슨 진정성이야?
아님 임기 다 채우기도 전에 끝날 것 같다는 이야기?

제발 우리도 좀 행복하게 살자.

[유장관]

서서히 걸치기 하시네요.

[난파선에서]

뛰어내리기...?
누가 주말도 없이 ...숨죽여 살래니...?

[ㅎ]

그러기(임기) 전에 끝날 것 같다.

[우제승제가온]

ㅋㅋㅋ 장관?
아니죠
완장이죠

[원글님은]

순진하신가봐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데 좋게 얘기한다고 들어처먹을 넘이 아니에요.
장관님이란 말도 참 낯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