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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노무현 前대통령 추모 콘서트 문구가...

그립다..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09-06-16 08:54:12
학생, 시민, 대중음악인들이 추모의 마음으로 모일 것입니다.

그리운 바보, 당신도 꼭 오십시오.

바람이 불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

마지막 말에 마음이 미어집니다.

사람은 참 간사하기 짝이 없는듯 어느덧 일상에서 파묻혀 순간순간 희미해지는데...

그래도 잊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바람이 불면,,, 당신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바람이 불면...
IP : 210.218.xxx.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6.16 8:55 AM (222.237.xxx.205)

    ㅠㅜㅜㅠㅜㅠㅜㅠㅜ

  • 2. 0000
    '09.6.16 8:57 AM (116.40.xxx.1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바람이불면..^^
    '09.6.16 8:58 AM (122.128.xxx.117)

    당신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지금도 바람에 나뭇잎새가 흔들리네요... ㅠㅠ

  • 4. T.T
    '09.6.16 8:59 AM (125.137.xxx.182)

    왜 눈물은 마르질 않는거지???

  • 5. 눈물
    '09.6.16 9:07 AM (61.83.xxx.241)

    그 가슴 저밈이 시간이 가니 바래져 가는걸 느꼈는데......
    바람과 함께 그 분을 만날수 있었으면.....

  • 6. ..
    '09.6.16 9:11 AM (211.215.xxx.195)

    정말,,,눈물이..ㅠㅠ

  • 7. 나무..
    '09.6.16 9:11 AM (218.146.xxx.190)

    바람이 불지 않아도..꼭 오실거라 생각할래요..보고파요..

  • 8. 정말
    '09.6.16 9:16 AM (164.125.xxx.183)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 9. ....
    '09.6.16 9:17 AM (121.132.xxx.15)

    아.. 왜 아침부터 눈물이 나게 하시는지.
    너무 아름다운 문구예요. 바람이 불면 오신줄 알겠다니..
    뵙고 싶습니다. ㅠ.ㅠ

  • 10. --
    '09.6.16 9:19 AM (114.129.xxx.52)

    그리운 바보..울먹울먹..........

  • 11. 바람
    '09.6.16 9:26 AM (211.38.xxx.16)

    부네요,,,그 님이, 우리의 노통이 오시나 봅니다,,,ㅠㅠ

  • 12. ...
    '09.6.16 9:30 AM (125.140.xxx.185)

    천개의 바람이 되었을 당신...

  • 13. 그리움
    '09.6.16 9:32 AM (125.183.xxx.156)

    그리운 바보 .......

  • 14. 그날...
    '09.6.16 9:36 AM (61.254.xxx.34)

    노제때요..사람들이 꽉꽉 매우고 무지 더운 날씨였는데 전 서늘한 바람을 느꼈답니다. 느낌에 바람이 흐르는 것 같더군요..계속 머무는 바람이 아니고 긴 꼬리를 갖고 지나가는 바람처럼요. 주변엔 사람들이 꽉 차서 에어콘 바람 나올 구멍도 없었고 그냥 길이었고..날씨 더운데 그리 서늘하고 시원한 바람이 지나는게 너무 신기하게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노대통령님 아니실까..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 15. 바람이불면
    '09.6.16 9:46 AM (219.241.xxx.11)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63363&table=seoprise_12

  • 16. 저도
    '09.6.16 9:52 AM (125.180.xxx.165)

    그날...님 처럼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는게 신기해서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사람들 더울까봐 시원한 바람 불게 해준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 17. 아....
    '09.6.16 10:01 AM (114.206.xxx.104)

    바람이 불면....ㅠㅠㅠㅠ

  • 18. 새우튀김
    '09.6.16 10:06 AM (211.189.xxx.250)

    햇살도, 비도, 바람도, 구름도 다 당신이겠지요...너무 보고싶습니다...

  • 19. 아~
    '09.6.16 10:13 AM (124.139.xxx.2)

    눈물이 핑도네요...TT

  • 20. 아..진짜
    '09.6.16 10:17 AM (116.33.xxx.118)

    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 일각
    '09.6.16 10:23 AM (121.144.xxx.189)

    노짱 영원히 사랑 합니다

  • 22. .
    '09.6.16 10:27 AM (115.161.xxx.226)

    ㅠ.ㅠ..........

  • 23. .
    '09.6.16 10:41 AM (61.73.xxx.39)

    ㅠ.ㅠ

  • 24. ..
    '09.6.16 10:45 AM (221.143.xxx.168)

    이런... 바람이 불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 25. ...
    '09.6.16 11:11 AM (211.211.xxx.32)

    그날의 바람 저도 느꼈어요.
    해가 쨍쩅 무척 더운 날이었는데 살랑 불어대던 그 바람...
    노짱님...

  • 26. mimi
    '09.6.16 12:36 PM (61.253.xxx.27)

    전 달보면 항상 빌고 얘기해요.....오늘은 날이 참 좋았는대....애랑 자전거 타러나왔다고...그 예쁜손녀랑 자전거 더 태워주지그러셨냐고.....잘 지내시냐고...

  • 27. ...
    '09.6.16 12:50 PM (115.161.xxx.221)

    차오르는 슬픔과 눈물....아 보고싶다 ㅜㅜㅜ

  • 28. 한줄기
    '09.6.16 1:32 PM (59.14.xxx.232)

    맞어요, 그날 분명 해는 뜨거웠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었었죠..
    아.. 이 그리움을 어찌 하면 좋을까요..

  • 29. ..
    '09.6.16 2:08 PM (118.220.xxx.218)

    정말 슬프네요..바람이 불면..........

  • 30. 거기다
    '09.6.16 2:54 PM (119.196.xxx.239)

    하얀 비둘기가 구술피 울면 당신의 음성이라 여기겠습니다...

  • 31. .....
    '09.6.16 6:02 PM (82.153.xxx.29)

    아... 미치겠다....

  • 32. ..
    '09.6.17 1:32 AM (121.88.xxx.84)

    그립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 그립습니다.
    바람이 되셔서..꼭 와주세요..님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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