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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와 학교성적 관계가 깊을까요?
노력을 많이 한다는 말을 자주 했었어요
공부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오른다고 머리탓도 하고 ..
그런데 중간고사때 굉장히 열심히 하더니 반에서 1등을 했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그 전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한 결과인거 같긴해요
어제 학교에서 아이큐검사 한 결과를 가져왔는데 아이큐가 110 이더군요
요즘애들은 대체적으로 아이큐가 높은지 자기 친구들은 거의 120정도는 넘는다고 하네요
저는 머리가 좋은사람이 공부도 잘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던터라 딸애 아이큐수치에
불안감이 들더군요
중학교때는 8에서 9등정도 하던애가 1등을 했으니 얼마나 힘들게 공부했을까 라는 생각에
짠한 마음도 들고..;;
수학을 못해서 4년째 과외를 받긴하는데 수학성적은 항상 그 자리라서 머리탓도 있는거 같구요
딸애가 "" 내가 생각해도 나자신이 대단해 지적장애를 딛고 1등을 했다니.." 라는 농담을 하더군요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되긴 하겠지만 머리좋은 자기친구는 자기처럼 피나게 열심히 하지 않는데
공부 잘한다고 하면서 자신감을 잃어버린거 같네요
아이큐와 학교성적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1. 꼭
'09.6.12 11:09 AM (203.142.xxx.231)그렇진 않다 생각해요/ 고등학교 성적 기준으로(옛날)
120정도되는 저는 전교700명중 전교20등 정도 안에 들었었고
140정도되는 오빠는 전교등수는 기억 안나고 반에서 2-3등 했고
120정도 되는 남동생 고등 내내 전교1등했고
115정도 되는 여동생 전교 1등했어요(엄청난 노력파)
지금 제 아이들 보면
130 정도에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반에서 2-3등 정도하고
120 정도에 공부 안하는 아이는 반 37명중 중간가네요.ㅡ.ㅡ2. ...
'09.6.12 11:13 AM (122.32.xxx.89)근데 요즘에 아이들 아이큐도 길러 지는건가요..
좀 타고난 것이 아니구요...
그냥 신기합니다..
요즘엔 아이들도 전부 아이큐 120 넘어가고....하는거 보면요...
저는 어느 정도 기본 아이큐만 있으면 공부는 지 노력이고 지 동기부여라고 생각 하는데요...
자식 5중에 막내가 제일 잘 되었는데 이 동생...
딱히 머리는 좋아 보이질 않아요..
근데 엄청난 노력파입니다...
엉덩이가 진득하지요...3. ...
'09.6.12 11:14 AM (61.73.xxx.57)대개가 120이 넘는다는 학교의 아이큐 검사는 엉/터/리예요.
신경 쓰지 마세요.
110이라는 수치가 정확하다면 평균보다 살짝 높은 아이큐라 공부에 전혀 지장없고요,
오히려 '노력파'라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따님에게 격려 많이 해주세요.
참, 아이큐는 학교 성적과 비례할 가능성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고등학교 수준이라면 절대적인 영향력이 없답니다.
전교 1등하는 아이가 학교 검사에서 120 이하로 나오는 경우도 제법 있어요.
이 시기엔 꾸준한 노력과 정서적인 안정 등도 무시못할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요.4. ..
'09.6.12 11:16 AM (211.215.xxx.195)원글님도 경험하셔서 아시지않으신가요?
주위에서,,그다지 노력안해도 공부 잘하는사람..
참고로 저희남편아이큐150 인데,,좀 불성실...
중학교때까지 수업시간도필기안하고 암산으로만 수학하고...시험때도암산하고,,100점
다른 암기과목도,,그냥,,수업시간듣기위주..대강 교과서 읽기 로 항상 5등안성적유지
빈손으로 덜렁덜렁 학교다니다가 시아버지에게 다귀맞았다는...
대학교도 어떻게 들어갔는지,,참,,,
영어도 진짜못했는데,,딱1년간 독하하더니,,토플거의만점,,대학원 아이비갔어요.
전,,이런질문자체가 무의미하다봐요..
그래도,,노력하는게 최고죠..5. 소시적에
'09.6.12 11:16 AM (125.187.xxx.238)교무실에 갔다가 교감선생님께 걸린 적이 있습니다.
왜 노력을 안 하냐고 하면 버럭버럭하시면서 아이큐와 성적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하시더군요.
동일한 기간동안 똑같은 노력을 했을때 아이큐 좋은 애들이 성적상승폭이 더 큰 편이다,
누구누구는 아이큐가 100초반대인데 노력해서 성적이 이만큼 상승했는데
아이큐 좋은 너는 왜 성적이 제자리인 것이냐...라고 혼났습니다. ^^;;
그 교감선생님 말씀대로 똑같은 노력을 했을때 아이큐 좋은 애들이
성적상승폭이 클지는 몰라도 '똑같은 노력'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결국 성적이라는 건 어느 정도 아이큐가 되면 노력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아이큐가 왜 잘 나왔나 고민해본적이 있는데요...
누군가 아이큐 테스트는 공간지각이나 수리, 추리쪽 점수가 좋아면 잘 나온다고 그러더군요.
아이큐 100 초반대였던 그 친구는 어문쪽은 잘했는데 수학, 과학쪽이 젬병이었고
저는 그쪽에 상대적으로 능했던 게 아이큐가 잘나온 비결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대학도 그 친구가 더 잘 갔습니다. ^^;;6. ...
'09.6.12 11:16 AM (116.41.xxx.78)전에 동창 중에 아이큐가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99가 나온 친구가 있었어요.
문과긴 했지만, 전교 2~3등을 했습니다.
노력하면 이루어진다고 봐요.7. .
'09.6.12 11:20 AM (211.109.xxx.195)학교에서 하는 아이큐검사 넘 신뢰하지 마세요.
여러명이 한꺼번에 검사를 받고 시간을 제대로 안 지키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수치가 나올 수 없는 환경이죠.
제대로 검사하고 싶다면 전문기관에 가서 개인적으로 정확히 시간재고 신뢰도 높은 검사지로 해야 됩니다.
검사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수치도 달라요.
그래서 전문가는 아이큐 얼마보다 상위 몇 퍼센트 이런식으로 표현해야 한다더군요.
참고로 이 전문 검사지 결과도 성적과는 크게 상관이 없더군요.
천재가 아닌이상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얘기구요
어느 수준의 머리만 되면 엉덩이 무거운게 최고라는 겁니다^^8. ***
'09.6.12 11:20 AM (122.37.xxx.100)아이큐 110이 지적장애라뇨ㅠㅠ..
9. ebs에서
'09.6.12 11:25 AM (125.186.xxx.205)아이의 사생활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아이큐 검사라는 건 개인의 지적 능력을 평가할 수 없어요.. 아이들은 여러가지 방면에서 어떤 능력은 뛰어난 반면, 어떤 능력에선 평균 이하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획일화해서 아이큐 하나로만 평가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도 아이큐로 공부 논쟁을 하는 걸 보면 좀.. 아닌 것 같네요..
10. ...
'09.6.12 11:29 AM (218.235.xxx.89)아이큐랑 성적이랑은 정말로 지적장애 수준이 아닌 이상 큰 관계 없어요.
오히려 아이큐가 너무 높으면 공부 못합니다.
적당 적당한 수준,
90~120이 평균 범위인데요,
100~130 사이 정도가 공부 무난히 잘해요.11. 어제
'09.6.12 11:32 AM (211.204.xxx.45)어제 마침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영재연구소에 계신 분이랑..100 넘지 않는사람 허다하고요,
웩슬러검사로..아이큐 100이나 120은 별반 차이가 없대요. 심지어 80에서 120까지는 거기서 거기라는..^^; 130부터 보통 아이들과 차이가 많다고 합니다. 130정도 되는 아이들과 150정도 되는 아이들과의 차이가 또 크고요.
140 넘어가는 아이들이 노력까지 하게 되면 넘사벽이 되지만,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하지 않은 경우도 많고요.
보통의 아이들 , 80~130 이하 까지는 성적에 아이큐가 큰 변수가 되지는 않답니다.12. .
'09.6.12 11:38 AM (119.66.xxx.84)저는 아이큐검사, 적성검사 안 믿어요.
아이큐도 적성결과도 늘 잘 나왔지만 검사 자체가 그냥 문제푸는 건데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도 좌우되고 잘 찍는 것도 좌우되고....
아이큐랑 상관있는지는 모르지만 살면서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잔머리는 좀 잘 도는 거 같긴 해요.
어릴때 경험으로 봐서는 좋은 아이큐보다는 보통 아이큐의 성실한습관을 가진 애들이 결국 좋은 대학가더라고요.13. /
'09.6.12 11:51 AM (121.134.xxx.30)음. 제가 전형적인 IQ 에 비해 학교가 빠진 케이스인데요.
초등학교때 늘 공부 안해도 성적이 잘 나오다보니, 노력을 해야 할 이유를 못느꼈어요.
중학교때도 계속 공부 안하고 성적 잘나오고 그러다보니
고등학교때도 계속 놀았네요.
IQ가 좋은 덕택에 수능성적은 아주 좋았지만, 공부 안하면 바로 표나는 암기과목들 때문에 내신이 엉망진창, 내신때문에 200점만점 수능의 20점을 깎아서 지원했네요.
반면 제동생은 IQ가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맨날 핑핑 놀다가 대충 시험 봐도 등수 나오는 저 때문에 콤플렉스가 심했고.. 더 이를 악물고 공부했어요. 제 동생은 수능 점수는 그리 좋지 않지만, 내신등급도 잘나오고 결국 그래서 저랑 같은 학교에 지원했네요.
애가 머리 좋고, 그걸 믿으면 정말 곤란해져요. 저같은 악영향이 나네요.14. ^^
'09.6.12 11:54 AM (125.177.xxx.10)아이큐..두자리숫자인 분들 많습니다..
학교다닐때 하는 검사가 정확한것도 아니긴하지만..그래도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아이큐 그리 높지 않아요..
제가 아이큐가 139였는데 그때 아이큐에 비해서 공부 열심히 안한다고 따로 불려가서 야단까지 맞았는데요..
그때 선생님께서 아이큐정리된 수첩을 언뜻 보여주셨는데..(아이들 이름은 없구요) 100이하가 더 많았던것 같아요..
친정어머니께서 늘 하시던 말씀도..얘는 머리가 좋은데 노력을 안해..였구요..
근데..제가 머리가 나쁜것 같진 않은데..공부 머리는 안타고 난것 같아요..잡다한 지식은 많은데..영 암기는 하기 싫더라구요..15. ...
'09.6.12 12:04 PM (118.221.xxx.65)저 아이큐 고딩때 98로 나왔어요. 교생실습때 모교에 가서 그때 제 생활기록부 구경했었는데 선생님도 좀 거시기 하셨는지 100으로 격상 시켜주셨드라구요..ㅎㅎ
근데 제가 생각해도 제 머리는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잔 머리 빼고..)하지만 공부는 계속 상위권이었어요~16. 80이상이면
'09.6.12 12:40 PM (120.50.xxx.126)정상이에요
큰의미 두지마세요17. ..
'09.6.12 12:50 PM (210.218.xxx.242)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거지 아이큐로 하는 거 아니잖아요
저는 아이큐 140인데, 공부에 대한 열의도 없고 비뚤어진 사춘기시절땜에
그냥저냥 공부한 케이스인데요
지금 애들 키우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애들 공부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고
동기도 키워주고, 현명하게 잘 이끌어주자고 생각합니다....18. ..........
'09.6.12 1:19 PM (125.178.xxx.179)아이큐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19. 미녀와야수
'09.6.12 2:39 PM (121.179.xxx.150)걱정하시마세요..
물론 전혀 관계가없는건 아니겟지만..
우리나라 학과공부 자체가 암기위주 주입식이라서..
큰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들들 IQ는 높은데...노력을 안해서 그런지..
학교 성적은 중상정도 입니다..
학교 상담가면 선생님들이 꼭 한마디씩 하십니다..
머리는 좋은데..노력을 안한다고...
집중력때문인지..공부빼고는 다 잘합니다..ㅎㅎㅎ20. jk
'09.6.12 5:49 PM (115.138.xxx.245)음.. 제가 배웠던 내용으로 생각해보면
iq검사할때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객관식입니다.
문제는 이 문항이 아주 많아서 정해진 시간내에 다 풀수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원래 문제가 그렇습니다. 얼마나 많이 풀수 있느냐? 빨리 풀수 있느냐가 중요해집니다)
문항마다 정해진 시간이 있구요.
단순한 문제를 얼마나 빨리 푸느냐?로 iq를 검사하기 때문에
바꿔 말해서 복잡한 문제를 오랜 시간을 가지고 풀어야 하는 것을 측정하는 것에는 맞지가 않습니다.
저난이도의 문제를 빨리 푸는것에는 관계가 있겠지만 고등학교 이상 고난이도의 학습과는 크게 관계가 없을겁니다.21. `
'09.6.12 7:48 PM (116.36.xxx.157)아이큐 검사 결과 너무 믿지 마세요. 오차 있어요. 몇년후 검사 다시 하면 다른 결과 나올 수 있구요. 110 이면 좋은 편이예요.
그리고..공부잘하고 아이큐 좋아도 사회에서 꼭 잘 된다는 보장 없거든요.
지금처럼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사회에서도 성공할 겁니다...22. ㅇㅇ
'09.6.13 12:45 PM (125.177.xxx.162)공부머리는 분명 존재하고, 그 편차도 분명히 존재하는데(과목별로도..)
그게 아이큐는 아닙니다.
가르치다보면 공부머리 정말 차이 납니다. 특히 수학은. 수치적인 IQ랑 상관없이 말이죠.23. 순풍
'09.6.13 1:43 PM (118.35.xxx.128)아이큐 80-90정도는 아무래도 공부가 어렵긴 한데요 90점이나 95점 이상부터는 노력여하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집단 지능검사는 점수가 조금 후하긴 한데, 110점 나왔으면 공부 잘 하고 못 하는 것은 절대 머리 탓은 아니에요. 제가 관련 직종에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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