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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귀농관련)

워킹맘 조회수 : 523
작성일 : 2009-06-10 13:00:39
아버지가 약 1~2년 후  귀농을 하려고 계획하고 계세요.  

여러가지 본인의 원하는 조건을 찾다보니 충남 서천쪽으로 생각하고 계신가봐요. 서해안 고속도로 타면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저나 오빠, 손주들 주말에 가기도 좋고, 바닷가 근처라 아빠 좋아하시는 낚시도 하실 수 있고 해서.

우선 집을 짓기 전에 땅을 알아보러 다니실껀가봐요. 엄마랑 같이.  당장 이번 주말에 한번 가보시겠다는데,

외지인이 여태 한번도 못가본 서천을 가서 땅을 본다는게 제가 좀 염려스러워서요...

바닷가 가깝고, 엄마가 저희 먹을 야채나 뭐 그런거 조금 농사도 지어 보겠다고 하시는데... 어느 동네가 좋을까요? 사람 너무 없어서 적망한데 말고요....

혹시 고향이 여기시거나 살아보셨거나 하신 분들 있으면 소중한 덧글 부탁 드립니다~~~

아빠가 가신다는데 제가 다 설레네요.... 집 다 완성되면 저희 아들 데리고 가서 한달씩 푹푹 쉬다 오고 싶네요.^^
IP : 203.247.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천..
    '09.6.10 1:15 PM (125.247.xxx.2)

    앗, 저 서천이 고향인데..
    서울에서 2시간 넘게 걸리지요. 저 살 때는 척박하고 뭐하나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곳이었는데 ..
    저도 귀향을 꿈꾸고 있지만 떠나온 지 오래돼서 잘 모르겠네요.
    바닷가쪽이라면 춘장대부터 장항까지 해변가쪽으로 부동산에 들어가서 물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종천면 바다쪽이 풍경이 좋더라구요. 동백정 있는 쪽도 좋고..
    판교에 귀농단체가 집을 지어서 분양해주는 곳도 있던데, 이미 끝났다는 이야기가..
    귀농도 어울릴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판교는 그런 점이 좋은 거 같더라구요.
    땅 사시면 저한테도 정보좀..

  • 2. 지지
    '09.6.10 1:33 PM (221.148.xxx.34)

    와~ 저도 고향인데요 저는 아직도 저희 어머니가 살고 계시지요.
    서천 살기 좋아졌어요. 서해안 뚫리고요. 바닷가 가까워서 해산물 많고요,
    또 금강하구둑이 있어서 군산쪽에서 넘어오는 농산물도 풍부합니다.
    좋은 곳 찾으셔서 건강한 삶을 꾸리시길 바랍니다.
    근데 땅 값은 잘 모르겠어요. 오늘 저희 고향집 공시지가 보니까 평당 113000으로 왔던데요.
    도움이 되셨을라나 모르겠네요. 서천읍도 살기 좋아요. 제가 자라온 곳이 거기라서요^^

  • 3. 부지런히
    '09.6.10 1:43 PM (122.36.xxx.37)

    현지 주민들에게 많이 물어보세요. 살고 싶은 동네의 주민들이 가장 훤하니까요.
    지도서비스 되면 지도로 죽~훑어보시고요.
    대법원 경매사이트 가서 낙출물에 대한 시세를 조사하세요. 그 가격과 비교해서 구입해야
    적정가를 오버하지 않을겁니다.
    서천의 바다와 시골 괜찮더군요.

  • 4. 녹차의 맛
    '09.6.10 1:53 PM (203.229.xxx.234)

    아버님 의향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제가 만약 귀농을 준비한다면
    살고자 하는 동네의 빈집에 세 들어 갈 것 입니다.
    세가 굉장히 싸더라구요.
    비 안 새고 방에 불들어 오는 정도 집에서 1~2년 살다보면 동네 며 지역 돌아가는 상황도 알고
    어디가 농사짓기 좋은지
    어디가 급매로 나왔는지
    등등 일단 빠삭하게 알고는 귀농을 결심하겠습니다.
    지역 땅이라는게 매매가 쉽지 않아서 자칫 하다가는 돈은 묶이고 마음은 힘들어 지는 듯 해서요.

  • 5. 지지
    '09.6.10 1:58 PM (221.148.xxx.34)

    참,참,알려드린다는게 잊어먹고 다시 들어왔네요 다음까페예요 서천사랑이라고
    여기들어가서 물어보세요 http://cafe.daum.net/sclove 건강한 곳 건강한 집 되시길 바랍니다.

  • 6. 글쓴이
    '09.6.10 3:44 PM (203.247.xxx.10)

    아이고~~ 이렇게 소중한 덧글이 많을 줄 몰랐는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큰 도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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