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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에서 전원주씨를 보다느낀 생각...

. 조회수 : 6,909
작성일 : 2009-06-09 16:22:05
티브이보다가 한성주씨가 아기키우는 프로그램을 보게 됬는데..
전원주씨가 나오더라구요..

와..
그런분이 시어머니이면 저 이혼할것 같아요..

만사가 본인이 옳고..
아끼는것도 좋지만..정도가 너무 지나치고..

푹푹 삶아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은 어쩌고..게다가 작은 공간에서 빨래를 푹푹 삶으면 그것 역시 아이가 숨쉬는 공간이 오염될수도 있는거고..엄마도 좀 쉬어가면서 해야 아기 볼 여유가 생기는건데..


게다가 예전에 본인집이 나온게 기억나는데 그때도 아끼는것 때문에 너무 많은걸 잃고 사는것 같아보였지만
그건 본인의 삶의 방식이니 제가 좋다 나쁘다 할건 아니지만..

근데..그건 전원주씨 캐릭터 일뿐 본모습은 안그렇길 바랍니다..
그럼 며느리 너무 힘들것 같아요..

그나저나..그런 시어머니 캐릭터가 실제로 많다는게 참...
IP : 119.67.xxx.10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9 4:30 PM (116.123.xxx.121)

    그분의 캐릭터가 아니라, 본 모습입니다.
    전에 한창 말이 많았던 부분인데 소개하자면...
    며느리가 빨래를 개다가, 남편속옷위에 자기 속옷을 개서 얹어 뒀나봐요.
    그래서 욕을 무지 했다고 아침 토크프로에서 나와서 자랑삼아 얘기하더군요.
    어딜 여자가 하늘같은 남편 속옷위에다 자기것을 올려놨냐는거죠. 요점은

    이분의 정신세계가 원래 그래요.
    칠십이 넘으신 분이고, 원래 자기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하신 분이고 또 보면 자존감도
    상당히 낮으신 분이라는게 느껴져셔. 그려러니 합니다.
    본인을 데리고 살아주는 남편이 고맙다고 그러더라구요. 남편이 잘생기고 키도 크고 그런데
    젊었을때 바람도 피고 (바람핀건 다 이해할수 있대요. 자기같은 여자랑 사는데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_-;; )
    암튼 며느리 비하발언도 엄청 하시고. 며느리가 못생겨서 상당히 부끄러우시답니다.
    며느리가 화장실에서 일보는데, 밖에서 불끄고...(전기세 나간다고)

  • 2. ..
    '09.6.9 4:34 PM (211.203.xxx.175)

    그분 험담은 아닙니다.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여운계 씨 따님이 졸업할 때
    실습 시험이 있는데 가서 이 치료 받았다고, 스켈링과 뭐 였더라구요.
    그러면서 의사 딸 엄청 부러워하던데요.
    노골적으로...
    그리고 여운계 씨 부군이 교수라고 또 엄청 부러워하고

    그때 제 느낌이 참 힘들게 사시는구나 했어요.
    친한 친구라고 하던데 비교하자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 3. 데리고
    '09.6.9 4:53 PM (120.50.xxx.126)

    살아줘서 고맙고
    바람핀걸 이해해요?
    할말이 없군요

  • 4. oo
    '09.6.9 4:53 PM (124.54.xxx.5)

    예전에 아들 속옷 위에 며느리속옷 올려놔서 발로 찼다는 발언한뒤에 안티카페가 생겼는데
    전원주씨가 그 카페 회원들에게 사과하고 그 뒤로 말조심좀 하더니 요즘엔 티비잘 안봐서 모ㅡ겠네요 전원주씨 두 아들이 직장 그만두고 아들들 사업자금대주고 물주 역할을 하니
    아들 며느리에게 큰소리 치고 사는거 같더군요
    며느리 입장에서야 시어머니가 돈줄이니 하고 싶은말도 못하고 눈치보고 참고 살겠죠

  • 5. 어찌보면
    '09.6.9 4:59 PM (211.192.xxx.27)

    불씽하기까지 한,,,
    나름 그 시대에 배울만큼 배우고,,,출연료도 상당할텐데..
    집에서도 큰소리 못치고 사는것 같아요,,
    저런분이 시어머니면 정말 갈등 많을것 같긴 해요 .,..

  • 6. 전원주
    '09.6.9 5:04 PM (61.81.xxx.71)

    싸이코 같아요 많이 이상해요

  • 7. ..
    '09.6.9 5:36 PM (124.5.xxx.173)

    저도 님같은 생각했었어요
    울 시어머니께서 저러심..난 숨막히겠다......
    그 남편분 제가 보기엔 그다지 미남도 아니더만..왜그리 자신감 없이 사나 모르겠어요
    저도 안티카페 사람들이랑 만나는것도 보고..진짜로 바뀌실라나..했더니
    그담엔 며느리 데리고나와..자기 자랑을 시키더라구요
    참..그 며느리..능력없는 남편때문에..힘들게 살더군요

  • 8. 예전에
    '09.6.9 5:57 PM (210.217.xxx.172)

    여운계씨랑 아침프로에 나오셨는데 왠지 며느리 시집살이 시킬 듯한 느낌의 말씀을 하셨거든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그랬더니 여운계씨 왈 "이언니는 딸이 없어 그래" 라고 말씀하셨어요 ㅋㅋ

  • 9. 저도
    '09.6.9 7:57 PM (221.146.xxx.96)

    도망갔을 겁니다.

  • 10.
    '09.6.10 8:26 AM (120.142.xxx.127)

    -_-;

    전원주도 그 집 아들도, 며느리도, 남편도 모두 불쌍하네요.
    한 인간, 한 생물이 태어나서 이토록 비루하게, 자신과 남을 괴롭히며 살다 가다니.

  • 11. ..
    '09.6.10 9:05 AM (220.70.xxx.77)

    예전에 김미화씨 티비프로에 며느리랑같이 나왔었는데
    며느리 옆에 앉혀 놓고 인물 없다고 어찌나 흠을 잡던지..
    손주들이 아들 닮아서 다행이라고 하니까
    옆에서 듣던 며느리..
    아범(남편)도 아버님 닮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해서 아주 빵 터졌었습니다.
    티비앞에서도 며느리한테 그러는데
    집에선 어찌하겠습니까?

  • 12. 토크쇼
    '09.6.10 9:34 AM (125.141.xxx.186)

    며느리 처음 아들이 데려왔을때 그랬답니다
    "넌 눈이 삐었냐?"
    자기가 못생기게 태어난게 한이 되었는데
    며느리도 박색을 데려왔다고 아들한테 자긴 솔직히 타박했다고
    토크쇼에 같이 나온 사람들이 너무하다는듯이 말하니까
    그제서야 그래도 인물은 없어도 애는 착하다고 주워담는데...
    어쩔수 없는 노인네다 싶었어요

  • 13. 참내
    '09.6.10 9:54 AM (203.235.xxx.174)

    며느리랑 같이 텔레비에 출연했음...그거 볼 사돈 생각은 전혀 안드나보죠?
    얼굴 못생기면(자기 말마따나) 맘씨라도 고와야지...뭐 이건...ㅉㅉㅉ

  • 14. 후..
    '09.6.10 9:59 AM (203.232.xxx.7)

    예전에 며느리가 빨래 개어놓은거 보고 며느리한테 한마디했다는 기사보고 어이없었네요.
    어찌 하늘같은 남편팬티와 니 팬티를 같이 놓았냐고요..

    요즘은 사채선전까지 하시더군요.

  • 15. 아나키
    '09.6.10 10:59 AM (116.123.xxx.206)

    우리 시엄니 무지 독특하다는 소리 주위에서 듣는데...
    저 정도는 아닙니다.
    댓글들 보니, 어머님께 더 잘해야겠어요

    사채선전해서 좀 이미지가...물론 다 돈이니까 하시겠지만...

  • 16. ..
    '09.6.10 11:28 AM (222.101.xxx.239)

    그분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주 옛날 사고방식을 지니신 분이고
    방송에서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입장을 전원주씨를 통해 대변하는거죠
    말하자면 고부갈등을 아침방송에서 주제로한다
    그러면 신세대 며느리 한명, 구세대 시어머니 한명 나온다면
    그한명이 전원주씨가 되는거고 가장 극단적인 발언을 하게하는거죠
    방송은 어느정도는 과장되어 있다고 말씀드릴수있구요
    남편이나 아들이나 다 하는일이 잘 안되어서 여러가지 자격지심이 있고 특히 며느리들에게도 좀 그렇죠
    솔직히 70노인이 벌어오는 돈으로 다 장성한 아들들까지 살아간다면 누가 발언권이 가장 세지겠어요?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언행을 결정짓겠죠..

  • 17. 저도
    '09.6.10 11:31 AM (222.110.xxx.137)

    늘 그 집 며느리 아닌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골드미스가간다'에서 시어머니 세 분(김자옥, 사미자, 전원주) 나오셨는데,
    역시.......... 빨래 발로 차셨던 분 답더라고요.
    보면서, 절로 우리 어머님께 잘해야지란 다짐을 했지요.

  • 18. ...
    '09.6.10 12:23 PM (125.135.xxx.188)

    지난 방송에서 홍삼 마실때 몰래 숨어서 쪽쪽 한방울까지 빨아먹고...다른 사람이 보면 달랜다고....견과류 간식도 차에서 손으로 한웅큼씩 혼자 먹더라구요..저번에 대기실 갖다놨더니 딴 사람들이 다 먹었다고 ..그래서 숨어서 먹어야 한다고.....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난감했어요...자기도 다른 사람들에게 얻어 먹으면서.....요즘 사채 광고로 돈 벌더 만요

  • 19. 전원주
    '09.6.10 1:00 PM (123.212.xxx.134)

    잘못된 교육이 자식을 망치는 바를 여실히 보여주는 케이스예요.
    예전에 자기 친정어머니가 결혼후까지 손찌검해서
    어린 아들들이 외할머니 오시면 대문 막고 울었다고 얘기한적 있었어요.
    정말 들으면서도 스스로의 귀를 의심할만한 내용이었는데
    아마 아들들 다 늫고 늦은 임신을 했던 모양인데 친정어머니가 그게
    글케 좋으냐고? 어쩌자고 애를 또 낳냐고? 마구 구박하고 때렸다고???

    친정어머니가 시장서 포목점 하며 돈 많고 자식들에게 영향력이 좀 컷던 모양인데
    굉장히 몰상식한 분 같던데 전원주씨가 그대로 배운듯 하네요.
    그 친정어머니가 장사치로도 무서운게 사람들 불러 먹이고 입에 음식이 들어있어
    말하기도 힘들때 이거 좋습니다~~이러면서 가위로 싹둑~천을 잘라버려서
    사람들이 어쩔수 없이 샀다고 하더군요.
    생각만해도 이상한데 그걸 자기 어머니의 대단한 상술이라고 자랑 하는데
    진작에 이상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 20. 싫어
    '09.6.10 1:52 PM (58.141.xxx.20)

    정말 딱 싫은 시어머니 스타일인것같아요
    근데 그분은 그걸 또 아주 당연하게여기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듯...
    여기저기 나와서 시어머니로서의 모습을 이야기하실때보면
    저집 며느리 정말 불쌍하다 하는생각이 절로 들어요

  • 21. 이 분
    '09.6.10 2:58 PM (68.122.xxx.129)

    예전에 방송에서 자기 남편을 주인이라고 부르는 걸 들었어요
    우리 쥔이 그러더라... 이렇게요 ㅎㅎ

  • 22. 비루한 인생
    '09.6.10 3:20 PM (59.4.xxx.202)

    밑에 그거 하나 달렸다고 사람이 하늘 되나?
    그거 어느나라 법이죠?
    저런 여자들은 어서 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삼.
    스스로 존중할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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