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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호로새끼 내동생

이미엎질러진 물 조회수 : 10,850
작성일 : 2009-06-08 19:29:42
신혼여행은 9박10일
남들보다2배로가면서
15년전돌아가신아부지
산소갈시간은 없으시다네

혼내기는커녕 2년전
갔다고 두둔하는 울엄니
그대이름은 아들교신자

10살조카떠든다고쥐패놓고
반성없이유치변명늘어놓고
장단마추어 아들변명급급
급기야 너새끼들은 얼마나
공부잘하고잘되냐보자시던
울엄니...


그래서그랬나부다
꿈도 안꾸는내가
결혼식전날
아부지가 불쌍한 아부지가
그렇게꿈속에 나왔나부다

그래서그랬나부다
운전못하는 이멍청이큰딸이
꿈속에서라도
아빠무덤에라도
꽃한송이 놓았던것을...
IP : 123.111.xxx.6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엎질러진 물
    '09.6.8 7:44 PM (123.111.xxx.60)

    90넘으신할머니랑,작은아버님이 미국서오셨는데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시는데(,특히 할머니한테는) 낼모래면 가십니다.. 정말 정나미 떨어지는 인간이 이젠 세트로 되었으니, 속이넘 상합니다

  • 2. ..
    '09.6.8 8:03 PM (118.221.xxx.65)

    어머님이 그렇게 키우셨네요..그죠...
    그래도 원글님이 크시면서도 스트레스가 많으셨겠어요..

  • 3. 아들은
    '09.6.8 8:12 PM (59.11.xxx.21)

    결혼하면 대부분 호로새끼가 되는것 같아요.

  • 4. 아들은2
    '09.6.8 9:26 PM (121.162.xxx.84)

    결혼하면 대부분 호로새끼가 되는것 맞구요..맞습니다..

  • 5. 아들은3
    '09.6.8 9:30 PM (119.198.xxx.79)

    결혼하면 대부분 호로새끼가 되는것 같아요. 33333333333333

  • 6. 윗분들 말씀은
    '09.6.8 9:39 PM (122.35.xxx.14)

    그럼
    우리모두는 호로새끼의 마누라들 입니까?

  • 7. 하늘하늘
    '09.6.8 10:34 PM (124.199.xxx.125)

    원글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어째요... 그래도, 님이 계셔서 돌아가신 아버님은 행복하시네요. 동생분은, 철들면 후회 죽자고 할거예요. 그때까진 그냥 잊어버리고 사세요. 에휴.....

  • 8. ㅋㅋ
    '09.6.8 11:22 PM (220.118.xxx.150)

    ㅋㅋㅋ 호로새끼들의 마누라들

  • 9.
    '09.6.8 11:51 PM (211.49.xxx.234)

    동생보고 개호로새끼라니...

  • 10. 아따
    '09.6.8 11:55 PM (211.203.xxx.234)

    동생이라도 속 상하면 욕나오잖아요~

  • 11. ty
    '09.6.9 12:06 AM (221.138.xxx.106)

    착한 따님이세요...
    아버지가 지하에서 반겨하실꺼예요....

  • 12. ..
    '09.6.9 1:07 AM (218.50.xxx.21)

    아들 짝사랑그만하셔야....

  • 13. ...
    '09.6.9 5:29 AM (99.230.xxx.197)

    아들교 신자가 아들교 교주를 만든거네요...
    에고, 할 말이 없습니다.

  • 14. 정말
    '09.6.9 10:27 AM (221.163.xxx.101)

    이땅의 어머니들..지발 아들 사랑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지겨워요

  • 15. 아들은
    '09.6.9 10:49 AM (211.182.xxx.1)

    결혼하면 대부분 호로새끼가 되는것 같아요. 44444444444444444444
    ㅋㅋ

  • 16. ..
    '09.6.9 11:03 AM (121.134.xxx.30)

    아마 동생분이 토일+결혼휴가5일+토일 이렇게 신혼여행을 잡으셨겠지요. 그래서 9박10일일꺼고, 그리고 나면 그 다음주는 처가에 한번 가서 자고, 그 다음주는 본가에 한번 가서 자고. 그러느라 성묘를 가실 시간이 없으실것 같아요. 게다가 결혼초에는 집을 집답게 만들려고 꾸리는데 대단히 시간이 많이 걸려서 주말마다 매우 바빠요.

    아마 동생분은.. 신혼여행은 단 한번이고, 그러니까 제대로 가고 싶고, 아버님 성묘는 나중에 가도 되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하셨을꺼에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정말 많아요. 동생분은 아마 동생분 기준에서 생각했을꺼에요. 누나분이 보시기엔 개호로새끼 이지만, 동생분 기준에서는 누나가 너무 빡빡하다 라고 생각했을것 같네요. 결혼할때 신랑신부가 제일 중요하지, 나머지 분들이 왜 상관이냐 라는 생각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

  • 17. ...
    '09.6.9 11:09 AM (61.77.xxx.57)

    저도 신혼여행 9박10일다녀왔는데 결혼전에 할머니산소며 다 다녀와야한다고해서 다다녀왔어요.시간이없는것도 맞지만 마음이 없는게 맞네요
    살면서 잘가르쳐주세요 섭섭하시겠지만..

  • 18. 아나키
    '09.6.9 11:22 AM (116.123.xxx.206)

    결혼하면 대부분 호로새끼가 되는 것 같아요. 55555555555

    저희 남편은 너무 효자가 열외고..
    우리 서방님네...

    근데 이런류는 가르쳐줘도 모른다는 것..
    제가 서방님네땜에 7년 맘 고생하다 지금은 손 놨네요.
    어머님한테도 우리가 잘할테니 그저 포기하고, 지들끼리라도 잘사는거에 감사하자 했네요.

  • 19. ......
    '09.6.9 11:38 AM (218.157.xxx.175)

    내 남편은 결혼하면 효자가 되고,
    내 아들은 결혼하면 호로새끼가 되는 현실......

  • 20. 묭묭
    '09.6.9 11:44 AM (115.136.xxx.24)

    내 남편은 결혼하니 효자되던데,,,
    안챙기던 어버이날 챙겨 생신 챙겨 여동생 생일까지 챙겨,,
    결혼전엔 가족생일도 모르고 지나가던 사람인데,,

  • 21. 동감
    '09.6.9 11:55 AM (114.129.xxx.52)

    내 남편은 결혼하면 효자가 되고,
    내 아들은 결혼하면 호로새끼가 되는 현실...... 22222222

  • 22. 쩝.
    '09.6.9 11:57 AM (61.77.xxx.57)

    막말로 내남편이 호로새끼가되는게 전 더나으네요.

  • 23. 서운한 마음을
    '09.6.9 11:57 AM (221.138.xxx.40)

    갖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저 나 할 도리라도 잘 하고 사는게...
    그것도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ㅠㅠ

  • 24. 글쎄요
    '09.6.9 12:01 PM (221.146.xxx.96)

    남편이 효자인게 싫은 건
    전 쏘~옥 빠지면서 사람도리, 효자, 효부 노릇하라는 강요가 싫은 것일테고
    혼인하면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고 가고 싶어 하는게
    보통 인지상정 아닌지.

    전 둘 다 호로새끼 되는 건 싫습니다.

  • 25. ..
    '09.6.9 12:28 PM (211.58.xxx.58)

    속상한 글 쓴 건데 다들 이상한데로 흐르시네요 들..--

  • 26. 저도
    '09.6.9 1:03 PM (203.142.xxx.230)

    둘다 호로새끼 되는건 싫구요. 원글님은 그냥 동생분에 대한 기대치를 다 버리세요.
    그러면 서운하진 않을껍니다. 어쨌건 원글님 엄마의 유일신이니까요.
    어차피 어머니 돌아가시면 형제간이든 남매간이든.. 전처럼 자주 만나서 오붓하게 사는 사람 많지않아요. 살다보면.. 명절이나 제삿날이나 한번씩 보지.

    그냥 마음 비우시면 편합니다. 원글님 남동생도 철이 들때가 있겠죠...

  • 27. 웃기는건...
    '09.6.9 1:44 PM (61.250.xxx.139)

    이 글이 시누이 입장에서 쓴 게 아니라..
    며느리 입장에서 시누이가 시아버지 산소 다녀와야 한다..는 식으로 압박합니다..라는 글이었다면...

    다들 이런 반응들이셨을까가 궁금합니다.

  • 28. 접자
    '09.6.9 2:28 PM (210.98.xxx.135)

    그눔의 시집 장가가 무슨 일 내는구만요.ㅎㅎ
    (에이그 웃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집집마다 그런 호로새끼(이휴 어감이 어찌 이렇게 어색한다냐)한마리는
    다 있지 않나요?ㅎㅎ
    그냥 한몫 줘놔야 편합니다.
    야가 왜이러나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답도 안나오고 점점 내 마음만 헝클어집니다.

  • 29. ^*^
    '09.6.9 2:40 PM (118.41.xxx.80)

    결혼식 전에 다녀 왔으면 좋으련만,,,,,며느리 보고난 어머님의 소감이 궁금하네요,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이 어찌 변하는지 ,,,,시간을 갖고 지켜 보세요,

  • 30. ..
    '09.6.9 2:43 PM (125.241.xxx.98)

    어떤 할머니가 할아버지와 인직선상에서 티격 태격하면서
    저놈의 할아버지 죽으면 아들하고 오손도손 살아야지
    할아버지 돌아가시자...
    아들 얼굴 보기도 힘들지됴

  • 31. 원래 결혼전에
    '09.6.9 3:05 PM (116.127.xxx.248)

    돌아가신 아버님 산소에 가서 인사드려야 되는것이 원칙인데....

    동생분한테 화나실만 합니다.

    앞으로 더 가관일 겁니다. 그냥 참으시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어머님께서도 나중에 아들과 며느리때문에 고생좀 하실 것 같아요.

    할 도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대 안하시는게....

  • 32. 최장복
    '09.6.9 4:25 PM (220.126.xxx.99)

    살다보면 친동기간이라도 남보다 못하고 오만 정 떨어질때도 있지만
    게시글의 제목과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 33. ...
    '09.6.9 4:57 PM (121.166.xxx.180)

    그래도 산소는 가야 하는게 상식인 듯......
    아들병 걸린 어머님...앞으로 마음 다칠 일 많으시겟네여...;

  • 34. ..
    '09.6.9 5:04 PM (125.185.xxx.160)

    아들을 연인삼아 ...꼭 우리 엄니 같네요

  • 35. ...
    '09.6.9 5:17 PM (61.72.xxx.233)

    딸도 마찬가지예요 결혼하니 딱 자기식구만 챙기고 친정엔 마음이 조금도 없습니다.

  • 36. ~
    '09.6.9 5:37 PM (121.144.xxx.244)

    맞아요...울시눈 아직 결혼 전인데도 오직 남친 생각뿐입니다..
    아버님 안신는 신발까지 챙겨주려는 ㅠㅠ
    결혼하면 시댁서 얼마나 챙겨갈지...너무 공주처럼 키워서 지~밖에 모르고...

  • 37. 결혼식전에
    '09.6.9 6:10 PM (116.123.xxx.121)

    다녀와야지요.
    결혼식 이후면 엄청나게 바쁘다는건 세상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 38. ~
    '09.6.9 6:15 PM (125.135.xxx.169)

    딸은 결혼하면 더 해요...
    금이야 옥이야 키워놔도
    결혼하면 지세끼 지남편밖에 모르고...
    애봐달라 장달라 반찬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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