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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키기....

phua 조회수 : 923
작성일 : 2009-06-08 15:36:12
      낭만 고양이님이 퍼 주신 글을, 때 맞추어 끌어 놓겠다는 약속을 했어요.
      약속 지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펌] 우리가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4]  

  

타살설 눈돌리지 마세요.

우리가 할수 있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걸 합시다.

거기에 대해 조금 말씀 드리겠습니다.



1.아군진영 전문가들 믿읍시다!

총으로 죽였건, 칼로 죽였건,그 흉기를 증명하는건 전문가들의 몫 입니다.

문재인 ,강금실,김근태,유시민 등등

현재 봉하마을을 지키는 분들중 변호사 출신만 몇입니까..

검사 출신 판사 출신도  여러분 계십니다.

그분들 모두,나라로 부터 주어진 책무와 위치를 지켜셨던 분들입니다.

한줌 의혹이라도  있다간 그것이 명확해질 때까지 포기 하지 않고 밝혀낼 분들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누가봐도 명백한 정치적 살인에 분노하고 그들을 응징할 여론을 모으는겁니다.

우리가 미심쩍 할 부분을 해결해 줄 분들은 언제나 냉정하고 침착합니다.

거기다가 어정쩡하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지 않는 노무현의 사람들 아닙니까..

믿어 봅시다.

그 부분은 믿고 맡깁시다.



2.지면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서거첫날....뉴스로 치자면 1시간에서 50분 이상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일상의 좋은 모습도 보여주고 왜 죽어야 했는지 정황도 보여줬습니다.

몇일이 지났고...

지금은 북핵 실험,신종인플루엔자 등 여러가지 사안들이 지면을 뒤덮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시간은 30분 정도랄까요..

그 중 20분은 인간적인 모습을 ...10분이 채 안되는 시간만 검찰의 잘못을 얘기합니다.

사인을 명확이 규면하려면 부엉이 바위가 아니라 검찰청으로 들어가 취재를 해야 하는데..

청와대 관계자를 몰래 취재해 MB가 이전부터 압박을 넣었는지부터 이야기 해야 하는데 그런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살인자는 눈 앞에서 희희낙낙 거리는데..

왜..죽였는지,어떻게 죽였는지 밝히지 않고,살인자의 칼은  스위스나이프로서 아주 뛰어 납니다.

레드닷에서 상도 탈 정도로 아주 디자인도 좋습니다.

자..여기에 시나리오 하나 더 들어 갑니다.

너희들 칼로 죽인줄 알았지..잘보면 총으로 쏜 흔적이 있을꺼다.

다음날부터 뉴스는 바뀌게 됩니다.

칼맞고 죽은시체와 총맞고 죽은 시체가 어떻게 틀리는지..국제 전문가가 나오고 법의학자가 나오고 칼만드는 장인 나오고..

60분중 20분은 핵실험이야기 .20분은 신종 인플루엔자 ..나머지 10분이나 15분은 자살이냐,타살이냐 하는 논쟁..나머지5분은 살아생전 좋은 모습만 보일겁니다.





뉴스에서 나와줘야 인터넷에서 보는게 사실이구나 ! 하는세상입니다..아직은..



공신력있는  tv,신문에서

검찰 개밥그릇 사수작적을 전면적으로 까고,

영수증 없이 쓸수 있는 통치자금 1조를 포기한 사람이 왜 9억을 먹을려고 그랬냐는 말이 나오고 해야 합니다.

살인자는 분명합니다..

자살을 됐던  타살이  됐던 정치적 타살이 분명합니다.!!!

살인자가 밝혀지고 응당한 댓가를 치루기전까지!

왜 정치적으로 죽이지 못해 안달이었는지 !

어떤 조급한 상황 때문인지 분명히 밝혀지고 그것이 공론화 되어야 합니다!!

카메라에 살인자의 더러운 마음이 비춰야지 ..살인 방법에 시간을 할애 할때가 아닙니다!!



3.메인이슈는 한번 정해지면 바뀌지 않습니다.

박정희 집권당시 그의 강력한 정치적  라이벌인 장준하선생 아시죠..



그분 의문의 추락사 당하셨습니다.

이건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근데요.이게 무서운겁니다.

장준하선생이 박정희 정치적 라이벌로 살해 되셨다는거 말고는 ...

장준하선생이 뭐 하시는 분인지 아시는분~?

일본만주군 출신 박정희가  제일 두려워 했던게 광복군 장교출신이던 장준하였던거 아시는분?

장준하처럼  대단한 사람이 왜 박정희의 라이벌 따위로 격하됐는지  안타까우신 분?



무슨 말인지 아시죠?



지금 타살설 말씀하시는분들중에 ...

30년후에...대한민국의 젊은 이들이.

"노무현..아 ! 알아요..음모론..자살인지 타살인지.."

이런말이 우선적으로 튀어 나오길 바라는분들 계신가요?

"노무현 ..진정 서민에게 고개 숙이줄 아셨던 서민을 위한 유일한 대통령"

이런 말이 먼저 나와야 되지 않겠어요?



메인 이슈는 언제나 한가지 입니다.

서민을 위해 살다가 기득권 공격으로 생을 마감한 대통령으로 전할것인지,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그들의 간계에 빠져 음모론에서 끝난 대통령으로 전할것인지..



이건 명백하지 않나요?





4.비난의 화살을 하나로 !



이건  여담으로 조금 보탤께요..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는 이미 정치적 타살입니다.

살인자가 명백하고 비난의 대상이 명백합니다.

MB,그리고 그의 살인도구는 검찰!

담당검사는 사표내고 한나라당과 청와대는 조문에 발도 못붙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타살인지 자살인지로 전전긍긍 하고 있다가..

만일 타살로 결론 지었다고 봅시다.

이건 말도 안되고 있었서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치자구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이승만이 김구를 암살한 일은 유명하지만 ...그래서 이승만이 감옥에 갔습니까?안 갔습니까?

안두희 옥살이 조금하다가  미국으로 도망갔습니다.

안두희를 구속 시킨건 이승만이고 ,그 이후 이승만은 발 뻗고 잘 잤습니다.!



만일 경호원중 한명이 범인으로 밝혀지고 사건이 종결되면 ..이건 경호 실장 선에서 그냥 끝나는 상황입니다! 모든 증거를 찾아냈다고  손 쳐도 ,

MB가 "이런 못된 경호실장..감히 전직 대통령을..!!"

담당자 모가지 날리면 끝장입니다.

누군가 살인교사 했다고 해서 그걸 밝히 증거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타살로 밝혀지고  경호실장이 구속되면

MB는 "국민여러분  심려를 끼쳐서 죄송했습니다.책임자를 처벌했습니다."하고

고개를 떳떳이 들고 다닐수 있게 됩니다.!



여튼 ...

노무현 대통령 서거는 누가봐도 명백한 정치적 타살입니다.

그 살인자는 누구인지 아주 명백한 상황입니다!

확실한것에 분노해야 하는때에..!

불확실한것에 주저하지 맙시다!







무한 펌질부탁합니다...

지금뉴스에서는 검찰에 관한 기사는 쏙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조중동이 왜 타살 의혹설을 흘렸는지도 이해가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33...



IP : 218.52.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09.6.8 3:38 PM (121.140.xxx.163)

    개념글이네요

  • 2. 호미맘
    '09.6.8 3:44 PM (66.188.xxx.6)

    이번 일을 대하면서 제가 꺼림직하다고만 생각했던 것을 콕콕 집어주셨어요.
    윗분 말씀대로 개념글 맞네요
    전 공부 더해야겠어요ㅠ.ㅠ

  • 3. 동감
    '09.6.8 3:54 PM (125.177.xxx.10)

    저도 추천합니다..딱 제마음 그대로네요..
    전 무엇보다..1번글..봉하마을의 그분들을 믿습니다..
    뭔가가 조작되고 있다면..몰라서 가만히 계실 분들이 아니실거예요..
    그분들이 도와달라고 할때..그때 힘을 모아드리면 될거예요..

  • 4. 추천2
    '09.6.8 3:57 PM (218.150.xxx.41)

    꽝!!!!

    저는 광동 제품.... 안 사기, 안 쓰기 대한민국과 함께합니다.

  • 5. 추천3
    '09.6.8 4:14 PM (211.182.xxx.1)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가신 님이 남긴 우리의 사명입니다.

  • 6. ...
    '09.6.8 4:21 PM (125.180.xxx.210)

    추천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아님 수고스러우시겠지만 꾸준히 때맞춰 글 끌어 놓아주세요^^

  • 7. 저도 추천
    '09.6.8 4:30 PM (116.41.xxx.5)

    타살설 기피하여 관련 글 클릭해본 적 없습니다만,

    제 마음 고대로 그리고 그 이상이 담겨있네요.

  • 8. 구구절절
    '09.6.8 4:41 PM (61.106.xxx.8)

    옳은 말씀이네요.

  • 9. 강추!!!!
    '09.6.9 12:10 AM (115.21.xxx.111)

    반드시 때 맞춰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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