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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adhd 증상이 맞나요?
놀이치료 받는 곳의 선생님이 그쪽으로 거의 확신을 하시더군요.
절망하고 힘들게 하루 하루 보내다가(아이가 유별나요 ㅠ) 자꾸 부정하고 싶어지고..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adhd는 매사에 많이 충동적이지 않나요?
제 아이는 동생장난감은 빼앗는 편인데.. 어린이집에선 그러지 않는다고 해요.(물론 처음엔 장난감으로 인해 힘겨루기가 있었다고 하지만요)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그리고 공공장소(조용히 해야 하는)에 데리고 가면 돌아다니지도 않구요..
개념없이 팔랑대지도 않아요.
집에서는 좀 달라요. adhd를 의심하게 되는 몇가지 행동들..
말이 늦어 상황에 어긋나는 말을 하며 노는데(나름 동생과의 놀이) 상호작용이 잘 안되는지라..
친구들과 자알 어울리지는 못하겠다란 생각에 안타깝고 안됐단 생각이 자꾸 들거든요.
부주의한 편이고, 정리도 잘 안하고,
한가지에 집중시간이 짧고,
지시를 흘려버리고.. 잘 안듣고..(마이쭈 먹을까?란 소리엔 네~ 하고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
혹시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되어도 저런 증세가 있는건가요?
아이가 활동량이 많고 동생이 있고 힘들어서 많이 야단친 편이에요..
위축되어서 의기소침해져서 그런건지..
요즘 머리가 복잡합니다.
도움주세요..
1. 에고
'09.6.8 3:47 PM (124.3.xxx.2)그럴 것 같다~라는 애매모호한 판단보다는 병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거 나을 것 같아요.
ADHD 진단 받은 거 아니신데 놀이치료는 왜 받고 계신건지 궁금하네요. 치료를 받고 계신다면 무언가 진단이 있거나 하셔서 그럴텐데요...2. 어머니가관련직종
'09.6.8 3:59 PM (121.72.xxx.70)어머니꼐서 관련직종 가지고계시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모를땐 모르다가 괜히 듣고나면 두려워지고 -_-; 그런거래요;
어머니꼐서 저도 -_- 어렸을때 adhd인줄 아셨다고 근데 아니거든요;
일단 병원가세요 검사 받으시구요 빨리 병원가서 검사 안받으실수록 손해는 어머님이나 아드님이라고 생각드네요 혹시나 adhd라면 하루라도 어릴때 가는게 중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놀이 치료 선생님께서 확신하셨으면 더더욱 하루라도 빨리요.
근데 물론 아닐수도 있어요 adhd는 그렇게 흔하지 않습니다3. masca
'09.6.8 4:15 PM (211.199.xxx.127)adhd 종합검사를 하면 꼭 adhd 판정뿐 아니라
다른질병(?) 가령 우울증이나 기타 문제점의 결과를 비교적 소상히 알려줍니다.
저희애는 중1인데 이번에 삼십만원 내고 받았어요.
결과는 adhd는 아니고 심한 우울증으로 나왔고
그에따른 미술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막연한 심증이 정확한 결과와 신뢰가는 의사의 상담으로 많이 안심이 되었구요
저는 직장맘이라서 개인병원으로 갔더랬습니다.
참고가 되셨는지요.4. 담비부인
'09.6.8 4:43 PM (61.254.xxx.90)아니 놀이치료를 받고 계시다면서요. 그럼 치료전에 병원에 안 가셨었나요?
아니면 다른 증세로 놀이치료를 받고 계신건가요? 아이들에게는 여러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연계되어 있어서 반드시 경험 많은 전문의 진단하에 치료를 진행하셔야 하고
치료사들은 정기적으로 의사와 경과를 공유하는 게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병원부터 가십시오.
ADHD는 약물치료가 기본이므로 병원 안가고 해결하는 방법 없습니다.5. 1
'09.6.8 5:52 PM (211.34.xxx.7)'말이 늦어 상황에 어긋나는 말을 하며 노는데(나름 동생과의 놀이) 상호작용이 잘 안되는지라.'
언어검사 받아보세요.
'아이가 활동량이 많고 동생이 있고 힘들어서 많이 야단친 편이에요'
칭찬해주고 부정적인 말 하지 마시고, 자꾸 치켜세워주세요.
adhd는 유전입니다. 엄마든, 아빠든, 할머니든, 할아버지든.
가족중에 다혈질의 성격 없으세요? 유전인지 찾아보려면, 3대를 검사해야하는데
이건 불가능하고..가능하더라도..비용이 많이 들어요.
병원에 가보세요. 수 많은 세월을 통해 알게된 나의 아이를
단 몇시간의 검사끝에 부모보다 더 많이 알게됩니다.6. 원글
'09.6.9 2:23 PM (222.238.xxx.106)친할머니가 다혈질.. 정신과 약을 드신다는데.. 본인도 며느리들 알까봐 쉬쉬..
남편도 말 안합니다.
사람 지나치게 경계하고, 성격 병적으로 급하고, 어디 가면 진득하게 앉아계시지 못하고 볼 일 보면 빨리 일어나야 하구요. 옆에 있으면 사람 정신없게 합니다. 재촉해서..
과일도 거실바닥에 껍질벗겨 내버려두고,, 암튼.. 여러모로 이상하더군요..
어머니도 그 adhd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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