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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빵집에서 생긴 일
불만1.
아침 출근길 들어가는 출입구에서부터
직원들의 왁자지껄한 잡담을 들으며 인사도 없이 들어갔습니다.
손님이 많아 다른 고객 응대하느라 인사를 못하는 경우는 보았지만
아무도 없는 매장에 눈까지 마주쳐도 쓰윽보고 지나치고는 계속 깔깔 거리는 상황은 처음입니다
기분이 언짢았지만 넘길 수 있는 정도였으나 다음에 벌어질 일로 이 불만도 함께 씁니다.
불만2.
마늘바게트와 카스테라를 샀습니다
월요 회의시간에 내 놓을 빵이라 바게트를 썰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부탁을 들은 직원이 빵에 칼집이 있기때문에 찢어 먹는거라는 답변을 남기고
카운터에 놓고 가버립니다...두번째 카운터에서 계산하던 직원에게 다시 부탁했으나
똑같은 답변을 설교식으로 늘어 놓으며 원형 그대로 싸줍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회의시간에 찢어서 내 놓을수는 없으니 이쁘게 잘라주세요..하고 구구절절히
아침시간에 구차한 설명이라도 해야합니까? 고객이 어떤 이유가 있으니 그리 달라는 거겠죠
똑같은 말을 세번째 다시 말한 그제서야 썰기 시작하는데
짜증났다는걸 어필하기 위해 바게트에게 화풀이를 하더군요
결국 바게트는 너덜너덜 걸레짝처럼 찢어졌고 포장해서 넘겨주며
어찌나 싸한지 나가는데도 역시 인사는 잘라먹고
빵 잘라 달라는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라도 한겁니까?
결국 그 지저분하게 짤린 빵을 내 놓을수 없어서 그냥 카스테라만 내 놓았습니다.
출근길이라 아침부터 언성높히기 싫어서 그냥 나왔는데
타 지점을 많이 이용해 봤는데 이런 서비스의 지점은 생경하네요
저도 아랫사람들을 쓰고 있지만 **점 아르바이트생들은
서비스정신이 너무 결여 되어 있네요
앞으로 어떻게 시정할 것인지 점주님께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저는
'09.6.8 10:27 AM (221.153.xxx.38)반대로 마감시간에 가서 바게드를 샀는데 썰어달라고 하니 도마를 다 정리해서 썰어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그럼 팔지를 말던지 ......그래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2. 20년 주부
'09.6.8 10:28 AM (125.240.xxx.2)잘~하셨습니다. 짝!짝!짝! 결과도 긍금합니다....
고객센터에 글 올린 것- 무엇이든 실천이 중요합니다.
아침이라 참고 나온것도-저라면 한마디 했을 거예요 잘하셨네요3. 솔직히
'09.6.8 10:29 AM (61.77.xxx.28)저라면 그 상황에서 한소리 했을거에요.
점원들은 서비스 직이잖아요. 고객이 황당한 요구를 했다 하더라도
일단은 하기 힘들면 기분좋게 설명이라도 해줄 수 있지요.
그런데 저 상황에서 썰어주는 거 요구하면 해주는 거 아닌가요?
그걸 몇번이나 되풀이하게 만들고 게다가 인상까지 구기면서 고객 응대를 하다니..
저 같음 그냥 기분나빠서 안사고 한마디 하고 나왔을 거 같아요.4. 정말
'09.6.8 10:32 AM (114.129.xxx.52)싸가지들이네요..
저도 그런 경우 가끔 당하는데..직원들끼리 잡담한다고 인사도 안 하는 경우요..
얼마나 기분 나쁜지 잘 알아요..에구..저런것들은 짤려야 되는데..5. 저희 동네
'09.6.8 10:40 AM (121.166.xxx.236)빠리**도 바게트빵 잘라달라고 하면 ( 여러사람에게 여러종류빵을 나눠주는 것이라)
무식하다는 듯이 저를 보고 칼집이 있으니까 그냥 뜯으면 되는데요 라고 하며
절대 안 잘라줍니다...나도 안다알아...
같은 빵집이라도 우리 동네 말고 다른 지점에 가서 말하며 잘라주던데...6. 빵순이
'09.6.8 10:45 AM (222.107.xxx.84)윗님과 같은 경우입니다
저도 파리바게트였고 바게트를 좋아해서 여러지점에서 사봤지만
이런 지점은 처음이네요7. ...
'09.6.8 10:54 AM (122.40.xxx.76)황당하네요.
거기서 바케트 잘 사는데 살때마다 먼저 물어보던데...
잘라 드릴까요? 하구요.8. 홈
'09.6.8 11:00 AM (203.142.xxx.82)홈플** 안에 있는 빵집에선 바게트 사면 점원이 먼저 잘라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던대요..물론 상냥하게요...
빠리 바**트에선 안그런가보네요....
원글님 기분 나쁘셧겟어요...9. 엥?
'09.6.8 11:21 AM (124.54.xxx.28)어딜 가던 다 잘라주던데...이상한 분들이네...원글님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 상하셨겠어요. 에구..
10. 잘하셨어요
'09.6.8 1:12 PM (203.152.xxx.70)전 몇년전 빠리바케트에서 오븐주는 행사를 하고 있을때 였어요
그날이 마감날인데 마침 빵도 사야하니 겸사겸사 이벤트 참가도 해야지~ 하고는
빵을 샀는데 그 이벤트 참가할수 있는 스티커를 안주는거예요
그래서 알바에게 이벤트 한다는데 나 빵 이만큼 샀는데
왜 스티커 안주냐 그러니 그런거 모른다 이러고는 딴짓~
그래서 다시 불러서 밖에 따라 나오라해서
이벤트 포스트는 그럼 장난으로 붙여놨냐 그러니
본사에서 아무런 지시도 못받았다며
오히려 왕짜증을 내는거예요
완전 사람 꽁짜에 목숨건 찌질이로 보듯이 지들끼리 눈치 보내가며...
그순간 딱!! 받쳐서는
여기 점장 나오라해!! 그러니 그매장엔 점장 그런거 없답니다
그래서 큰소리로 점장 없다고? 그럼 내가 지금 바로 빠리바케트 본사에
전화해서 확인해본다 그러니
안쪽에서 알바생들보다 좀더 나이가 든 직원이 나와서 자기가 점장이라고...
방금 생긴일을 간단히 설명하니
가게 분위기 싸아~~ 해지더군요
점장이 애들 한번 째려주더니
그 스티커를 주는겁니다
아니!! 이 스티커 있는데 왜 없다고 거짓말 하냐고 그러니
점장이 무조건 죄송하다고...
제가 본사에 클레임 걸어도 되냐니까
자기가 교육 잘못 시켰다고 죄송하다고 정중히 사과 하더군요
그래서 제대로 사과 받고 나와서 이벤트 스티커 보내서 당첨되서
저 오븐 받았어요 ㅋㅋㅋㅋㅋ
이런일 꼭 걸고 넘어가야해요
다른 바쁘고 소심한 손님들을 위해서라도11. 우리동네 빠리
'09.6.8 3:46 PM (211.115.xxx.111)빵얘기 하니 저도 며칠전 있었던 일
역시 빠리 *** 에서의 일이에요
커다란 쟁반에 놓고 팔던 빵을 비닐에 개별포장하고 있더라구요
매장에 서서요
그런데 직원 두사람이 그 빵들을 포장하면서 수다를 계속 하는거에요
생각해보세요 빵은 아래에 있고 그들이 말하면서 튀어나오는 침은 어디로 가겠어요
빵 바로 옆에 서서 말이에요
한두마디 하는 것도 아니고, 매장을 한 바퀴 돌때까지 계속 수다.....
참다참다 한마디 했어요
정말 더러워서 빵 못 사먹겠다 싶어서요 ㅎㅎㅎ12. ....
'09.6.8 3:50 PM (116.124.xxx.188)오븐 받으신 님 글 읽은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각자 자기 맡은 분야에서 성실하게 임해야죠..
서비스 직이 친절하면 큰소리 날 이유가 있나요.
오븐 받으신거 축하해요~ㅋ13. 음
'09.6.8 5:55 PM (211.176.xxx.169)전 맥도날드에서 그런 적 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세트 메뉴 음료를 혹시 다른 종류로 바꿀 수도 있냐 물었더니
안된다 하길래 우리동네 매장에서는 되는 데 여기는 안되나 보네요.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들이 키득키득 웃으며 사람을 완전 바보 취급을 하더군요.
점장 찾았더니 없다고 하길래 그러냐 알았다 하고 와서
맥도날드 본사에 전화했더니 자기네는 모른다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저 미국 맥도날드 본사에 이메일 보냈습니다.
다음날 바로 한국본사에서 전화오고 그 매장 매니저가 전화로 사과하고
직접 찾아와 사과 한다고 하길래 직원 교육이나 똑바로 시키라고 했습니다.
알바생이었으면 말도 안해요. 정식 직원이 그러더라구요.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14. ▦후유키
'09.6.8 6:32 PM (125.184.xxx.192)정말 잘 하셨어요.
우리 동네 빠리바구니는 사장이 방가일보를 봐서 발 끊었습니다.
서비스직이 오만불손 불친절한거는 정말 눈뜨고 못 봐 줄 일이에요.15. 에궁...
'09.6.8 8:27 PM (203.223.xxx.31)전 매장 서비스랑은 좀 다른 얘긴데요..
몇년전에 성탄절 케잌을 애아빠가(그땐 신혼때) 사들고 왔었어요.
가장자리에 딸기라 쪼로록 박힌.....
딸기를 하나 집어들었는데 ㅠ.ㅠ
한입 베어 먹어서 이빨자국까지 있는 딸기를 박아놓았떤거 있지요.
공장이든 어디서든간에 만들어져서 납품되어 오는거 같은데
와....진짜 귀찮아서 참았지
좀더 부지런했다면 들고 쫓아갔을거예요.
그 파....빵집.
제품이 만들어지는 근본부터
팔리는 매장서비스까지.....모두 엉망이네요.16. 아침부터
'09.6.8 8:44 PM (222.111.xxx.233)정말 기분 상하셨겠어요
직원교육이 엉망이네요..
제가 자주가는 빠xxxx 빵집이 두군데 있는데, 한군데는 항상 짤라드릴까요? 라고 물어봐요
비닐장갑끼고 잘 잘라줍니다.
또 한군데는 불친절하다기보다 그냥 주인장이 표정이 너무 없어서 가기 싫어요
그리구..정말 저 이해안되서 물어보는데요..빵을 그냥 쟁반에 놓아두잖아요..
사람들이 오가면서 먼지도 날거고, 침도 튀기고할텐데..뚜껑 덮어놓으면 안되는지..
저 정말 그 부분은 이해가 안가고, 쟁반에 있는것에는 손이 안가던데..17. ...
'09.6.9 1:42 AM (211.212.xxx.229)네가지 없는 것들...
울동네 파리**뜨도 친절하지 않아요. 지덜 기분좋으면 인사하고 아님 말고..
물론 한산한데도 말이죠. 전체적으로 거기 교육이 부실한가봐요.
그나저나 왜 빵에 아무것도 덮어놓지 않는지..먼지 떨어지게시리..18. 디지몬
'09.6.9 8:36 AM (124.139.xxx.125)지난주 어느날 아침에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10분 이상 기다렸던 사람으로서 공감 100배입니다.
좀 걸려요...라고 해놓고는 열심히 박스나르는 일에 열중하더라는 --+
그래도 나중에 미안하다고 찹쌀떡 하나 얹어줘서 기분을 풀긴 했는데,
파리바게트 정신 차려야겠네요.19. 리마
'09.6.9 9:30 AM (121.135.xxx.22)저는 남편생일에 파리**뜨에서 케잌을 샀더니 유통기간이 지났더군요~~4일정도
먹다가 맛이 이상해서 알았지요... 환불하러 가니까 주인이 알바생 책임으로만
돌리고 사과도 안할려구 해서 그집 발 끊었지요... 남편은 배탈나고요20. 요즘
'09.6.9 10:21 AM (221.163.xxx.101)거기 빵 정말 맛 없어요..음..사먹지 말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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