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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너무 따지는 이웃 동생
저는 메이커를 별로 안따지는 편입니다.
물론 그 여유로움이란게 사람마다 기준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는 부부가 좀 아끼는 편입니다. 사고 싶은거 다 사기로 했으면 좀 달라졌겠죠.
여지껏 모르고 살다가 결혼해서 명품 가방 2개정도 큰맘 먹고 구입했고
지금도 옷은 그냥 보세로다가 인터넷서 구입하고
가~끔 상설매장가서 정장용 옷 구입하는 정도입니다.
근데 최근 친해진 앞동 동생이 있는데...
서로 외롭고 처지도 비슷한지라 가끔 대화하고 만나곤 합니다.
그 동생 남편 벌이가 그리 많지도 않은것 같은데 메이커를 너무 따지네요.
모든 사물에 메이커를 두고 보는것 같아요. 심지어 과일조차도...
계속 친하게 지내야할지... 좀 고민이 됩니다.
친해진 얼마간 그동안 모르고 살던 정말 많은 메이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듣고 있으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저렇게 따져먹고 따져서 고르나...싶습니다.
저도 어느순간 인터넷으로 그 메이커를 한번씩 클릭해보게 되고 이런것도 있구나 싶어지는게...
관심이 가지더라구요....근데 가격이 마니 비싸더라구요...
인터넷 클릭질 오래하다가 시간은 시간대로 가버리고....요즘 그냥 허무한 마음에 컴을 끌때가 많아지네요.
그런 메이커를 몰라도 잘살아왔는데 알고나니 사람맘이 또 그게 아니더라구요...
질러버려? 백번 천번 고민하다 꺼버리공;;
그 동생과 더 친하게 되면 스트레스 받을까요?
1. ...
'09.6.7 4:27 PM (119.149.xxx.170)저도 82 이후 메이커, 연예인 이름 엄청 많이 알게 됐습니다.
원글님처럼 클릭도 한번씩 해보게 되고, 그 연예인이 궁금해서 네이버검색도 해보고...
근데 말이죠,,, 그러고나면 밥은 안 먹고 과자만 잔뜩 먹은 것처럼 속이 더부룩하더군요.2. dma
'09.6.7 4:30 PM (121.151.xxx.149)원래 자기랑 맞지않으면 불편하지요
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더군요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좀 불편하고 싫으면 만나지마세요3. 적당해야죠
'09.6.7 4:34 PM (221.162.xxx.50)그런 거 너무 몰라도 재미없지만 너무 그래도 좀 싫죠....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은연중에 그 메이커 안 쓰면 사람을 얕잡아 보는 사람들도 있고...4. 원글
'09.6.7 4:44 PM (59.25.xxx.132)그냥 좀 스트레스 받는건 뭐 샀다고 하면 늘 먼저물어보는말....어디꺼에요?
그냥 시장표야~ 그냥 싼거야 하면 응~~~~~~하며 다소 썰렁한 반응을 보인다는것?
뭐 그 동생이 썰렁하든 말든 상관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반복되니 신경이 쓰이는건 사실이에요...5. 어떤
'09.6.7 4:46 PM (114.129.xxx.52)심정인지 알거 같아요...저도 가전이나 이런건 다 메이커고 좋은거 쓰지만
옷은 정말..다 보세거든요..^^; 메이커는 다해봤자 5장도 안 될듯..
주변에 그런 사람 있음 싫을거 같아요..나빠서가 아니라 저랑 코드가 안 맞다고 생각할래요.6. 웩
'09.6.7 4:46 PM (221.162.xxx.50)최악입니다. 뭔 말만 하면 어디꺼에요, 먼저 튀어나오는 사람...;;;
물건이 좋아보여서 어디꺼에요? 묻는다거나,
반대로 너무 조악해서 대체 어디껀데 이러냐...뭐 이런 것도 아니고
무조건 어디꺼에요, 부터 튀어나오는 사람들....
그리고 나서 브랜드가 아니라고 하면 바로 관심 식는 사람들....
전형적인 뇌청순형 아닌가요? 완죤 싫어요...;;7. ...
'09.6.7 5:11 PM (122.32.xxx.54)에휴...
8. ..........
'09.6.7 5:16 PM (221.153.xxx.227)좀 다른 얘기지만,
누가 새로운거 한거보면 꼭 꼬치꼬치 물어보는이웃땜에 피곤합니다.
저나 다른사람이 새로운 가방이나 귀걸이, 반지, 그런거보면
꼭 이거 뭐야? 어디꺼야? 한번 줘봐..하면서
일일이 반지 다 껴보고 핸드백 유심히 살펴보는 엄마가 있어요.
그 새로운게 최근에 새로 산거아니고 예전에 샀던 만원짜리 귀걸이같은걸
한동안 안하다가 해보고싶어서 하고 나가면
그 엄마눈에는 처음보는거라면 꼭 물어보는데 정말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그거에대한 구구절절한 해명 하기싫어서
그 엄마가 봤던 옷이나 액세서리위주로 골라 입느라 짜증 납니다...
그렇다고 백화점 옷도 아니고, 아울렛에서도 걸려있는 옷도 못사고
매대에 누워있는 옷위주이고 귀걸이도 매대에있는 만원 내외인데....
물론 사람마다 다 자기 관심사가 다르고 누구나다 똑 같이 살수는 없지만
그렇게 일일이 따지고드는사람은 참 피곤하더군요....9. /
'09.6.7 5:20 PM (221.138.xxx.246)싫으면 피하면 되는거죠.
메이커 넘 밝히는거 때문에 다른장점이 가려보이고 작게보이면,
그냥 안만나는게 나을꺼 같아요.
그 분 잘못도 없어보이니까요.,서로 인연이 아닌듯.10. ㅎ
'09.6.7 5:46 PM (121.147.xxx.151)옆길로 새지만
저도 메이커 무심한 사람인데
제 친구 하나는 꼭 뭘 샀다면 얼마짜리?
이럽니다.
늘 그러니 그 친구가 너무 세속적으로 보여서 점점 멀어지더군요.
누가 직장에 들어갔데도 우선 연봉은?
새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가 멋진가 이것보다 얼마짜리?
이런 사람 좀 그렇더라구요.
저같이 돈하고 좀 인연이 없는 사람은
그런게 좀 불편하고 힘들기까지 하더군요11. ..
'09.6.7 6:52 PM (121.88.xxx.117)그런 사람 참 불편하죠..
저도 주변에 저런 사람 있는지라..그냥..저냥..지냅니다.
좀 친해질만 하다가 저러면..그자리에서 멈추게 되더라구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그런면이 다르다면..저절로 멀어지게 될거예요12. ...
'09.6.7 7:34 PM (211.217.xxx.112)이 글이 불편한 이유는..."앞동동생이 메이커 너무 따져서 싫다"가 아니라
"우리집은 벌이가 좋은데 안따지는데, 그집은 벌이도 시원찮으면서 메이커 따진다"
은연중에 무시하시네요.13. 원글
'09.6.7 8:33 PM (59.25.xxx.132)윗댓글님.. 읽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맘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근데 제가 돈많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소비 가치관에 따른 차이겠지만...
그냥 뭘먹어도 뭘사도 하나에서 열까지 물어보고 따지고 좀 난척해서요...
그냥 살짝 얄미워서 그렇게 쓰여진것 같아요....14. 이해되요..
'09.6.7 11:11 PM (118.222.xxx.50)원글님 심정 알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이 새로 물건을 사거나 입으면 이쁘면 아 이쁘구나..!! 옷이 잘 어울리면 보기 좋네!! 하는 사람이거든요... 메이커가 뭔지 뭐 그닥 궁금하지도 않고.. 잘 어울리고 이쁜게 우선이고 장땡이라 생각하는데 ... 제주변에도 원글님 이웃 동생 같은 사람 있어요... 본인은 뭐든 좋은 것만 쓰고 ...자기가 쓰는게 젤 좋은 거라고 믿는 사람...특히 메이커로요..거기까지면 본인 취향이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그러면서 그거 안 쓰는 사람 얕잡아 보는 듯한 행동 보이면 사람이 왜 저러나 싶죠. 어쩔땐 좀 싸보이기도 하고.. 거기다가 정말 기분나쁜건 새 옷이든 새 물건을 하고 가면 상대방이 알아챌 정도로 빤히 쳐다본다는거 ...당해보면 진짜 짜증나요..내가 뭘 입나 뭘 갖고 다니나 감시하는 것도 아니고... 유심히 물건을 쳐다보는 눈빛을 몇번 감지하고 나니 좀 불쾌하더라구요... 차라리 뭔 말을 하든지...모르게 쳐다보든지 할 것이지... 결론은요... 저도 저런 스탈의 부류가 정말 불편하고 안 맞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어쩌다 메이커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이게 좋다더라 할 수도 있지만... 만날때마다 수시로 저런다면 질릴 것 같아요...
15. 못가진것에 대한..
'09.6.8 5:44 AM (99.7.xxx.39)대학 친구가 그랬어요.
누군가를 얘기할때는
"그 애(사람)는 집은 어느 동네고 그날 바지는 00브렌드에 차는 00를 몰고 다니며....."
정말 그런 묘사가 듣기 싫더군요.
매일 같이 다니는 사이인데
꼭 꼬집어서 상표좀 밝기지 말고 본론을 얘기하라고 하기도 그렇고...
집에 가보니 그런 것 입기에는 좀 빠뜻해 보이던데.....
근데 그친구 좀 비싼 메이커를 사면 남들 따라가는것 같아서 힘들어보여요.16. 82병
'09.6.8 9:10 AM (222.64.xxx.96)저도 예전에 몰랐다가 82애서 알게되고 괜히 지른 것들이 몇개 있어요..
그 대표적인게 르쿠르제..너무 예쁘다 뭘해도 맛있다,차진 글솜씨로 어찌나 자랑을 하시는지 홀딱 넘어가 갈등하다 보면 또 어느날 쇼핑몰세일배너가 뜨고...사놓고 아깝고 무거워서 쓰지도 못하고 모셔두고 있네요.
르쿠르제는 어디까지나 <대표적>인 예고..짜잘한 건 말안할래요..ㅠ.ㅠ17. ㅎㅎㅎ
'09.6.8 11:15 AM (222.98.xxx.175)그런 사람 알아요. 나중에 눈치 보이면 내가 벗어 놓은 옷 슬쩍 상표 훔쳐보죠.ㅎㅎㅎ
그리고선 갸우뚱 궁금해 죽는 표정이 얼굴에 나와요. 도대체 이건 뭔 상표냐...내가 모르는 상표가 있더란 말이냐...이 표정이요.ㅎㅎㅎ
제가 누워있는 물건만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유명 상표가 아니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제가 비싼 물건 사는 줄 알더란 말입니다. 그러니 비싼옷 같은데 모르는 상표라니....이런 표정이죠.
그런 사람들 그냥 무시해주세요. 달리 방법이 없던걸요. 그 사람이 바뀌지도 내가 바뀌지도 않으니까요.18. 김현미
'09.6.8 11:29 AM (124.49.xxx.13)댓글 달려고 로글인 했어요
저도 같은 이웃이 있는데...모든~ 사물에 메이커를 말합니다.
뭐..시댁이 백화점 메이커 그것도 정가로만 산다고...
할인제품은 쳐다 보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본인은 같은 메이커라고 해도 애들 옷 세일 할 때 사서
입힌다고...티셔츠가 세일해도 이만원이 넘는 걸...싸게 샀다고..
에휴...전 시장표로 만원짜리 셔츠도 비싸다고 만원 아래의 옷 몇번만
사 들고 온답니다. 그것도...일년에 두번...애들 옷값으로 일년에 10만원
안에 말이죠...
그 집 둘째가 마실에 재미 들여 매일 저희 집에 출근 도장을 찍어서
제 일도 제대로 못하고 해서 제가 뭔가를 공부하기 시작해다고 말해서
큰애들 유치원 등하원 시킬 때 만나는 것 빼고는 안 마주치고 있어요
심플한 스탈일 좋아한다고 했더니...메이커를 말하면서 그 스타일이네..
이러니...난 그 메이커를 모를 뿐이고...대화는 끊기고...19. 궁금
'09.6.8 11:51 AM (121.138.xxx.46)그런 사람 심리 정말 궁금해요...
악한 사람은 아닌데...눈치없는 사람 있어요
옷이나 물건 메이커 언급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는
말끝마다 학벌이나 직업 언급하는 이도 있구요...
누구 엄마는 어느 대 나왔고 지금 어느 대 교수고...
또 누구네 남편은 어느 대 나와 어디 병원 의사라든 둥...
누가 물어 봤냐고요....?
암튼 주변 사람얘기 할 때 항상 스타트가 어느 대 나왔다...라는 멘트 -.-;;
왜 그러는 걸까요...도무지 이해불가 대략난감입니다20. %%
'09.6.8 12:21 PM (58.124.xxx.25)제가 처음에 만났을 때 피하는 사람들이 바로 원글님이 피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예요.
새로 뭐 입거나 걸치고 나가면 꼬치꼬치 묻고 자기가 꼭 해보거나 걸쳐봐야 직성이 풀리고
얼마 주고 샀냐고 물어보는 사람이요.
특히 화장품 같은 것들 내 퍼프나 내 립브러쉬로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얼굴에 바를 때는 찝찝해서 화가 나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점점 핑계를 대서 피합니다.
말할 때도 물어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데 꼭 돈자 앞에 붙이면서 돈 얼마 써서 뭐 샀다는 둥, 남편 월급이 얼마라는 둥 이렇게 돈돈 하는 사람도 질색이예요.
예전 다니던 회사 사모는 항상 사람들 얘기를 할 때 처음 하는 말이 어느 대학을 나오고 어는 회사를 다니며, 어느 동네 몇 평 사는 거예요.
절대 그 사람의 됨됨이는 따지지 않고 무조건 학력, 직업, 가지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만 얘기해요.
제 가족들 학력, 집 평수 꼬치꼬치 묻고 나중에는 형부 졸업한 학교랑 월급까지 묻는데 질렸어요.
나중엔 어쩔 수 없이 매일 봐야하니 그런 얘기하면 대답도 잘 안 하고 단답형으로만 얘기하고 그랬어요.
아 그 때 그런 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아봐서 원글님이 어떤 심정이신지 확 와닿아요.21. 어설프니
'09.6.8 3:56 PM (125.143.xxx.146)아고...힘드시겠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
내일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피하세요...라고 말은 할 수 있지만, 정작 내일이면 그러지 못하죠...
차라리 좀 큰일이면 한순간 감정상해버리고 안보고 말지만,
말하기엔 내가 좀 그렇고, 말안하기엔 내가 피곤하고....
그냥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마주칠 일을 좀 줄여보세요....
제가 예전에 좀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내가 좀 힘들었지만 문화센터 다녔더랬습니다...
돈도 들고, 생각지도 않은거 하느라 고생을 좀 하긴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맘고생은 안하게 되드라구요...
어릴때부터 친한게 아니니까, 좀 안봤다고 멀어집디다...
저하곤 다른 상황일수도 있겠지만, 맘고생 안하는 쪽으로 움직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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