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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바위사이 동굴에.......이 댓글좀 봐주세요

이것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09-06-06 23:01:37
이건 아래 cctv 날짜 지웠다라는 글에 링크된 곳을 들어가니
사진분석을 해서 날짜 지운게 나오더라구요
그 글아래 댓글이예요

아래 글은..뭔가요
혹시 도학자라는 분의 글이..
그동굴속에 있는분인가요..
그냥 섬뜩해서.........
믿어야하는건지..그냥 웃고 넘겨야하는건지..
혼란이 오네요


[2/7]   정토원장수상해   IP 59.31.157.x    작성일 2009년6월6일 03시41분        

지도에도 없는..정토원과 부엉이바위사이에 이면길이있지..물맛좋은 약수터가 있고 그약수터 바로옆에 큰둥굴이있다네..노통이어렷을적에 부모님께 혼나고 그 동굴속에서 밤을 세운적이 있다는 말도 듣기나했나?...암튼 봉하까지 가서..조문만 하고 노통의 주검이 잇는 그 야산을 올라는 가봤냐들??..게을러서 그랫을거라 생각하지..그날 노통의 동선은 이미 견찰 나부랭이들이차단을 하고 있으니깐.반대편으로 땀좀흘려서 올라들 가보게.. 암튼 큰바위가 두개 겹쳐진 천연요새같은 그 동굴속에 들어가면 암자가 있지..아는가??..그 암자에는 도닦는 처사가 살고있다네..당장 내일 날밝는데로 확인들해보시게나..그 처사는 이미 사라지고(왠지는.
.자네들이 알아봐.노통과 매우 흡사한 용모라네..)그 처사를잘 돌봐주는?.여자보살님이 계시네..
아마 왠 놈팽이놈(경찰일거야..)과 그곳 입구를 절대적으로 사수 할거야..그날의 봉화산 참극은 부엉이만 본것이 아니야..
MBC기자도 나와함께 들어가 확인했네..사진 동영상 물론 있지..때가 되면..밝혀지는거라네..자네들처럼..모니터만 바라본다고 해결되는 일은 이세상에 없으며 역사는 게으름뱅이들에게..
기회를주질않는다는것만 명심하게..!!!



[3/7]   열받네   IP 61.255.249.x    작성일 2009년6월6일 03시53분        

이제는 노통님의 정신적 지주라고 했던 정토원장까지 의심하는구나. 개좃선을 능가하는 말종들이네.



[4/7]   말종?ㅎㅎ   IP 59.31.157.x    작성일 2009년6월6일 04시23분        

정토원장 인터뷰 경향과 그럴싸하게 하는걸 보고..
인터뷰말미에 한 조문객이..질문했지..
사건 당일날 ..노통을보았다고 최초에 질술하셨는데 나중에 번복 진술하시더군요.
그런데 말이죠..바로 좀전에 이곳 정토원에 사신다는 스님한분이 조문하고 오시길래..
그날 무슨 소리라도 들었냐고 가벼운 질문에 그스님(행자승?)절에서 숙식하고 잡일하는듯한 ..행색의 그 스님은 정토원장이 사건바로 직후에 네명의 스님들앞에서 노통을 보앗노라고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질문하는건데...말을잇기도 전에 조폭처럼 생긴우람한 체형의 장년사내(나중에 아들이라고 하더이다)가 눈깔을 부라리며 질문 자체를 막아섰고.뒤이어 질문자를 뒤에서 질문하지말라는 잡아끄는 중년의 낯선남자(자칭 신도회장)들이 험악한 공세에 질문에 답변을 얼버무리는 정토원장은 석연치 않은 광경이었소..마침 조문을 마치고 노통의 동선을 따라나선 10여명의 조문객들이 모두 의아하게 지켜봤으며.MBC여기자 리포터와 경향신문 사진기자도 모든상황을 보고 ..서둘러 경내을나와(그 신도회장이란 중년의 남자는 끝까지 따라붙음)약수터에서 그 질문자의 스님과의 동영상을 확인촬영 까지 했소이다...
무언가 짚이는게 있나??...나중에 밝혀질 이야기는..여기까지..
주댕이만 나불댄다고 ..진실이 밝혀지나???


IP : 124.49.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
    '09.6.6 11:02 PM (124.49.xxx.24)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58695

    여기서 읽은거예요

  • 2.
    '09.6.6 11:05 PM (121.151.xxx.149)

    저는 나중에 타살이라고하더라도
    지금은 유족과 측근들의 말을 믿을것이랍니다
    어느누구도 믿을수없는데 그들은 믿을수잇으니까요

  • 3. 맞아요..
    '09.6.6 11:15 PM (218.159.xxx.91)

    의혹이 있다면 유족과 측근에서 먼저 제기했겠죠. 지금은 지켜보는 것이 좋겠어요.

  • 4. 정말,,
    '09.6.6 11:27 PM (211.215.xxx.195)

    이죽음은,,의문투성이죠...

    만약 타살이라해도,,밝혀질일이 아니고,,,
    만약,,mb의타살이라 결론난다면 모를까,,
    다른이로 결론난다면 노대통령 명예에 이로울게 전혀 없으니,,,
    그냥,,입닫고 계시는것 아닌가,,,

    저도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정말,,미치겠지만,,
    그냥,,유족의 뜻을 따를뿐입니다.

  • 5. ▦고맙습니다.
    '09.6.6 11:27 PM (121.176.xxx.136)

    유족을 믿어 줘야 할 이유는 그들의 신변보호 때문 아닌가요..
    그렇기에 타살의 정황들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유족 측근
    모두 함구하는 이유 입니다.

  • 6. ▦고맙습니다.
    '09.6.6 11:38 PM (121.176.xxx.136)

    [2/7] 정토원장수상해 IP 59.31.157.x 작성일 2009년6월6일 03시41분
    ::::::::::::::::::::::::
    암튼 큰바위가 두개 겹쳐진 천연요새같은 그 동굴속에 들어가면 암자가 있지..아는가??..그 암자에는 도닦는 처사가 살고있다네..당장 내일 날밝는데로 확인들해보시게나..그 처사는 이미 사라지고(왠지는.
    .자네들이 알아봐.노통과 매우 흡사한 용모라네..)그 처사를잘 돌봐주는?.여자보살님이 계시네..
    ---------
    제 주변에 선수행 하시는분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서거 다음 날 부활을 이야기 하신분이 있는데
    놀랍게도 글 읽어보니
    그 분 말씀이 떠오르네요...예수님은 사흘만에 부활하셨고
    노무현대통령은 이틀만에 부활했다고...황금OOO형상이 있다고...했어요.

  • 7. aka
    '09.6.7 12:15 AM (124.49.xxx.24)

    저도 뭔가 있기때문에 유족들이나 측근들이 입을 다물고 있다는것은 압니다만..
    참으로 ..뻔한것을 아닌듯 묻고있기도 힘드네요
    만일 여기서 타살이 거론된다면 분명 희생양하나 나오고 개인적인 어쩌고하고
    진짜는 뒤로 빠지는걸로 사건종결되겠지요
    나중에 언젠가는 밝혀지겠지만.........
    그래도 이답답함은.............

  • 8. 광팔아
    '09.6.7 12:20 AM (123.99.xxx.190)

    저 그곳에 많이 다녔거든요.
    동궁 없심다.

  • 9. 낭만고양이
    '09.6.7 12:27 AM (125.142.xxx.146)

    타살이라면 누구에게 이익이 돌아갈까? 보다
    타살설이 누구에게 이익이 될까? 가 더 궁금해요.


    의혹이 있다면 유족과 측근에서 먼저 제기했겠죠. 지금은 지켜보는 것이 좋겠어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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