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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있을까요
친구가 너는왜 개 찍어서 나를 이고생을 시키냐,,,
이러더랍니다
누가 알았냐
경제좀 살려볼가 했더니만,,망했다
친구가 그러더랍니다
신문에서 방송에서 너무 세뇌를 시켜놔서 사람들이
정말이지 경제가 살아날줄 알았다고
그때는 그랬죠 다른거 다 필요없고 경제만 살리면된다고,,,
남편하고는 말이 안통했거든요
서로 선거나 정치 이야기하면,,,서로 대화가 안됬거든요
이번에야말로,,정말 뒤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자들끼리 하는이야기가,,,,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나오면 좋겠다고
제가 알기로는 정치는 안하셨던걸로 아는데
남편아 제발 반기문총장님은 UN에서 일잘하시는데
그만 이야기 하자
1. 뭐..
'09.6.6 10:45 AM (116.37.xxx.75)한명숙씨 좋고 유시민은 지금말고 다음이 좋을거 같고...
단일화되면 문국현씨도 좋을거 같아요.2. ,,
'09.6.6 10:47 AM (59.19.xxx.168)차기 대통령감은 없는거 같음
3. 음
'09.6.6 10:48 AM (121.151.xxx.149)저는 이번에 확실하게 알았어요
군인은 군인일때 제대로 일할수있고
경제인은 경제에
정치인은 정치를
그래서 저는 다음에는 절때로 경제 그런것말고
제대로 정치하는사람을 뽑고싶습니다
명박이가 말했지요
자긴 정치를 모른다고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정치하는자리이지 경제인자리가아니지요
그래서 저는 정치인을 뽑을랍니다
정치를 잘아는사람으로4. 전
'09.6.6 10:55 AM (211.176.xxx.169)살림을 해 본 사람을 뽑을 거에요.
남자라면 군대도 다녀와 보고
여자라면 살림 살며 지지고 볶아 본 사람으로요.
가정생활도, 사회생활도 안해본 어떤 여인네는 자동으로 아웃입니다.
우리 사는 모습을 알아야 지도 어디가 가려운 줄 알고
긁으려는 흉내라도 내겠죠.
이해찬 의원-딸내미가 수영장 다니면서 자꾸 몸을 긁길래 관심을 갖고 그래서 환경에 대한 의원보고 참 많이 하셨습니다. 바로 생활을 안다는 증거겠죠.
유시민 의원-거꾸로 읽는 세계사만 읽어봐도 세상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 지 알 것 같습니다.
한명숙 총리-남편 감옥 보내고 생활전선의 최일선에서 뛰던 분입니다.
심상정 의원-공장밥도 먹어보고 하셨으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강금실 장관-남편의 부도, 이혼... 그 모든 걸 현명하게 헤쳐나간 생활인입니다.
전 그래서 온실 속에서 곱게 살며 지 손으로 밥 한번 안해보고, 돈 한번 안 벌어보고한
어떤 여인네는 절대 못 찍습니다.5. 지금으로선
'09.6.6 11:01 AM (211.210.xxx.70)아무도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으로 인해서
우리의 눈높이와 기준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그럼에도 투표는 해야하겠지만..ㅠㅠ6. ..
'09.6.6 11:03 AM (220.126.xxx.186)한명숙 총리도 이대 크리스천아카데미 사건으로 2년 투옥했대요.
차디찬 교도소 생활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고문도있었고.....7. ㅓㅓ
'09.6.6 11:05 AM (121.144.xxx.87)유시민을 대통령으로 뽑아 서민을 위한 개혁을 해 주었으면.
8. phua
'09.6.6 11:06 AM (114.201.xxx.147)전님 의견에 무한동감이요~~~~~
9. phua
'09.6.6 11:17 AM (114.201.xxx.147)참.....
반기문씨는 한승수를 은인으로 모시는 사람이예요.....
유유상종....10. 아주
'09.6.6 11:18 AM (222.238.xxx.176)많네요. 이명박같은 사람도 하는 대통령자리를 누가 앉은들 지금보다 더 나빠질까요?
11. 부산
'09.6.6 11:19 AM (121.146.xxx.193)저로서는
사실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개인적인 사상과 경력을 .
물론 미리 알고 보고 책도 읽고 해야 맞지만 그러지 못했으니
제가 인상에서 보고 느끼는 감정만을 이야기한다면
한명숙총리얼굴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강금실장관의 미모와 딱부러지는 성격도 좋아하구요.
유시민장관의 박학다식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분은 지난 정권에서 언론에게 워낙 호되게 질타를 당해
사람들의 오해가 불식되지 않은 점도 분명 있을거구요.
또 질타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점도 있구요.
이해찬장관은 인상이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줄지도 모릅니다.
사실 제가 정확히 내면을 모르기에 하는 말입니다.
국민들은 속을 모르고 저처럼 겉만 따질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게다가 이해찬세대란 말이 돌기도 했기에
공격대상이 확실히 될 것 같은 느낌도 들어
민주당이 대권잡기에는 좀 역부족일지도 모릅니다.
정동영에 대해서는 말하기 싫구요.
민주당, 너네, 정동영 다시 받아들이면
국민들에게 팽당한다!12. 바다
'09.6.6 11:19 AM (211.193.xxx.149)전님
닭강정도 잘하고 돌솥밥인지 무쇠솥밥인지도 매끼마다 손님들은 빼고 지서방만 해주는 지성과 미모(우웩!!)를 갖춘 여인이라는디요?13. ...`
'09.6.6 11:21 AM (218.235.xxx.89)반기문씨는 유엔사무총장으로 있으면서도
촛불집회 인권탄압등에 대해선 일언 반구 없었던 친mb, 아니 것보단 친 군면제당(한나라)인사라고 할 수 있지요.
유엔 사무총장 된 것도 자기 자신의 능력이나 인덕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님 덕분에 되놓고도
입 싹 닦은 인물.
반기문씨가 대통령 된다는 말은 박근혜가 된 다는 거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홥니다.14. ..
'09.6.6 11:26 AM (85.154.xxx.229)전님이 말씀하신 분은 수첩공주같은데요?????
15. 배은망덕..
'09.6.6 11:27 AM (211.244.xxx.235)반기문씨가 조금이 아니라 무척 그렇지요?
한승수씨와 그렇고 그런 관계인데 더 무엇을 볼까요? 두 말할 나위 없는 유유상종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세계적 인지도 덕분에 (노대통령께서는 재임시 유럽 언론에서는 이미 한국 위인으로 남을 분으로 평가되었음) 유엔 사무총장이 된 것이지요.
하여간 뒤통수 치는 인간들 많습니다...16. 전
'09.6.6 11:27 AM (123.248.xxx.241)도덕성을 가장 중요하게 볼것입니다.
능력이 중요하겠지만, 그 능력을 어떻게 쓰느냐는 그사람의 도덕성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17. ..
'09.6.6 11:28 AM (203.206.xxx.248)저도 전님 적극 지지!!
18. 허걱
'09.6.6 11:37 AM (58.229.xxx.153)반기문씨가 일잘한다고 하셨는데 누구를 위한 일을 말씀하시는지요?
유엔 사무총장이 자국을 방문했을때 촛불집회를 보고도 입다물고 외면했어요.
더구나 그가 스승으로 모시는? 이가 한승수입니다.
한승수 총리가 어떤 인물인지는 아시죠?
휴,,, 박근혜나 반기문이나 오십보 백보.
저는 경제인은 경제만<--- 이 말에 적극 반대입니다.
경제와 정치는 항상 붙어 있어요.
정치경제는 뗄래야 뗄 수 있는 관계가 아닙니다.
경제를 알아야 정치를 하고 정치를 알아야 경제를 살리죠.
제 개인적으로도 맨 윗님 처럼 한명숙 전 총리님이나 유시민 의원은 차차기에
차기 대권주자로 문국현의원을 추천하고 싶어요.
이명박정권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마찬가지고 문국현 의원 표적수사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단일화 후보로 문국현의원 추천해요.19. 문국현 의원..
'09.6.6 11:47 AM (211.244.xxx.235)지난번에 저 역시 지지한 분입니다만,, 정치력 역량이라는 것이 순도만으로 평가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있더군요.
문국현 의원은 이제 겨우 정치판에 나온지 얼마 안된 신참이라 세력 구도에서 많이 밀립니다.
바꾸어 말하면 인지도로서 결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정치적 경험이 좀더 쌓여 더욱 원숙해 진다면
그때 다시 생각해 볼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그야말로 차차기정도.....20. 뭐니 뭐니 해도
'09.6.6 12:01 PM (124.56.xxx.162)한명숙님이요. 수첩녀랑은 비교 자체가 최대의 모욕이신 분이죠.
21. 부산
'09.6.6 12:10 PM (121.146.xxx.193)솔직한 제 의견은
노무현 대통령님 뜻대로 가보고 싶네요.
그 분이 그리 생각하신 것은
다 보고 듣고 경험하고 하셨을테니
저는 무조건 한명숙총리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좋아합니다만
절대 분열없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말이 있죠.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그렇게 되지않게 국민여론을 결집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22. 부산님..
'09.6.6 12:20 PM (211.210.xxx.70)말씀 동의합니다.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절실하게 와 닿네요.23. 저희부부
'09.6.6 12:56 PM (121.129.xxx.165)한명숙님 지지합니다.
그런데 다른분으로 결정되어도 지지해줄랍니다.
단, 정동영씨는 반대에요. 그분 정치인생은 끝났다고 봅니다.
일단 단일화되어서 민주세력을 결집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모두들... 결정되어진 후보를 힘차게 밀어줍시다.
우리도 분열되면 안되잖아요.24. .
'09.6.6 1:37 PM (116.123.xxx.20)노대통령님의 뜻을 받들어 한명숙 전총리님
민주주의
배고픔
절개,신의
인품
포용력
이 모든 것을 겪어봤고 소유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유시민 전장관님과 문국현 의원님은 장관등의 직책에서 한명숙님을 적극 보필하고
4년 후 대선에 출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곶감대감 정동영은 한나라당으로 편입시켜 같이 정치계에서 지워버리면 좋겠습니다.25. 문국현은 참아줬으면
'09.6.6 1:38 PM (121.166.xxx.163)전 문국현 후보는 참아줬으면 좋겠네요.
그분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분 나서면 또 확실히 분열되니까요.26. 초이
'09.6.6 2:35 PM (125.184.xxx.189)저도 문국현후보는 참았으면 합니다. 골수한나라당에 이기려면 분열되면 안돼요. 정동영만 아님 고민안하고 투표할랍니다.
27. 저도
'09.6.6 3:01 PM (116.41.xxx.5)전님께 한표^^
문국현후보는 개인적으로 존경스러운 분이지만
통합을 위해 버려야할 카드라고 생각합니다.28. 추억만이
'09.6.6 4:12 PM (118.36.xxx.77)문국현씨는 이회창씨랑 손잡을때부터 영원한 타락의 길로 들어 섰습니다.
29. jk
'09.6.6 5:57 PM (115.138.xxx.245)박영선씨와 추미애씨를 각각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대하고
둘 다 당선시킨 다음
박영선씨를 대통령 후보로 미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천정배씨가 있긴 한데 애석하게도 천정배씨가 호남 출신이라서요..
박영선씨는 경남출신 추미애씨는 대구출신입니다.
경북/대구은 안되는데 그 이유가 우선 경북의 경우 한나라당 지지층이 훨씬 더 두텁고
인구가 경남에 비해서 더 적습니다. 부산 경남의 인구는 대구 경북보다 200만명 정도 더 많습니다. (참고로 유시민씨도 대구출신)30. jk
'09.6.6 5:58 PM (115.138.xxx.245)다음 대선은 어짜피 포기해야 할거고
박영선씨와 추미애씨가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되면 시장직과 경기도지사직을 수행하고 있을 시기라서..
다다음 대선에나 가능하겠죠.31. 천정배
'09.6.6 6:51 PM (222.117.xxx.28)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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