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종교지도자 간담회…“대통령 성공해야” 박수치며 끝내

[하하하]

  
이 대변인이 전한 종교지도자들의 얘기에는 이 대통령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내용도 적지 않았다. 이날 종교지도자 간담회에 참석한 인물은 엄신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개신교), 운산 태고종 총무원장(불교), 김희중 주교(천주교), 최근덕 성균관장(유교), 이성택 교정원장(원불교), 김동환 교령(천도교),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다. 이 대변인은 종교지도자 누가 어떠한 얘기를 했는지 실명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 대변인은 한 참석자의 얘기를 전하며 “노 대통령 서거 정국에서의 일부 방송의 보도태도에 대해 근본적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문제지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또 다른 참석자 얘기를 통해 “부정부패를 단속하는 일이 마치 큰 잘못인 것처럼 몰아가는 분위기는 정의롭지 못한 것이다. 말없는 다수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라는 얘기도 있었다”고 전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259

[하하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259

[airenia]

불교를 제외한 종교계 ㅂㅅ들 여럿 인증했군요.

[세우실]

진짜 애들 코스프레 장난도 아니고 유치해서 못봐주겠군요.

[그려]

저 영감탱구리들 말듣고 부지런히 블도져로 밀어부쳐라
그래야 쫒겨나지...예언 적중하게 부지런히 밀어부치셔...

[인증샷.]

조계사의 선택이 유난히 빛나네요.

[음]

맨날 저런 얘기만 가까이하니 미치가씀다
쓴소리도 분명 있었을텐데 다 빼먹고
말없는다수의 의견이 정말 그런줄로만 알겠죠 -_-

[..]

미췬..맨날 하는말 말없는 다수
아니! 말이 없는데 다수인지 소수인지 지네가 어떻게 알아..
어디서 듣보잡들 모아놓고 쇼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