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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만불의 사나이님께..노 전 대통령의 인상 정말 안 좋지 않습니까. ..의대답
이 링크 열어보세요.
조선일보에서 실수를 하셨는지........이런 글도 올라와있네요.
님의 노통에대한 관상학적인 느낌과 저와 다르기에
비교적 님이 우호적이라고 할 신문사의 글을 읽어 보시면서 참작해보셔요.
전 노무현 대통령이 나이가 들수록 중후해지고,맑아보여서 좋았답니다.
최근 검찰 출두하실때 정장입은 모습은
많이 시달리셨는데도 어쩜 그리 펌새나시든지,회색의 넥타이가 품위를 더해주던걸요.
봉하에서 자연과 동화되어 사시는 모습,
그 어떤 농부보다도 진정성과 천진함이 묻어나와 자연친화적인 분이구나 감탄도 했구요.
투박하고,직설적인..그래서 얼핏 다저진 교양을 쌓을기회가 없었지.......한때 이리 생각도 했지만
이것이야말로 가식과 허세를 거부한 노무현 스타일이였음을
돌아가신 담에 깨닫고 있답니다.
갑자기 mb의 눈초리가 떠오르네요.
관상학적으로나,품위로나 논쟁은 충분히 유발할만한 생김새지요?^^
제 주변에도 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친구 있습니다.
논쟁도 해보고,이해해 보려고도 애썼지만
나로선 이해불가,,,평행선을 달리지만 어쩌겠습니까
정치와 종교이야기는 더 깊숙히 안들어갑니다.
미운사람은 뭘해도 미운사람이라는 정서가
증오를 부르는 현실입니다..물론 죽이기도하구요..
1. 설라
'09.6.4 12:15 AM (222.238.xxx.152)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03/2009060300056.html
2. ○○○
'09.6.4 12:19 AM (218.156.xxx.229)그런 글 좋아요. ^^
인물 평.ㅋㅋㅋ
왜??
경상도, 전라도 얘기보단 진일보 했잖아요??? ㅠㅠ3. 그분
'09.6.4 12:36 AM (203.229.xxx.234)외국 나가있어도 이번 일로 한나라당이 수세 몰리는 게 무척 두려웠던 거 아닐까요?
그런 글을 굳이 올린 이유가 저는 그렇게 보이더군요.
그 분과 그분 글에 동감글 다신 분들...현대판 부관참시에 적극 나서고도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과연 아는지...그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기분이 좋겠지요?
으이그...4. 육백원의 사나이
'09.6.4 12:54 AM (122.46.xxx.37)님의 말처럼 싫은건 어떤 말을 해도 싫은 거지요.
육백만불님의 말씀은 놈현님이 책임지지 못할 말들을 마구 던져 싫다는 것이었구요.
이명박이 좋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근데 왜 노무현 싫어하면 이명박 좋아해야 합니까?
무슨 논리가 그렇습니까?
전 노무현의 인간적인 면은 좋아하나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행한 일방성, 특히 토론이랍시고 하다가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전혀 수용이 안되는 사상독재식 토론이 많이 싫었습니다.
노사모도 그렇습니다.
대단한 충성심과 의리, 존경합니다. 그러나 명씨 등 몇몇은 mb무리들과 뭐가 차이가 있나요?
여기 게시판에도 노무현에 대해 조금 나쁘게 얘기하면 전두환 박정희 이명박을 들먹입니다.
그리고 알바랍니다.
부자집에 돌던졌다가 부자집 개들이 달려드는 바람에 마지막 수를 죽음으로 내세운 영원한 너구리일 뿐입니다.
불쌍하죠. 무리를 지키려고 자신을 죽여야 했으니까요.5. 그 분
'09.6.4 12:59 AM (203.229.xxx.234)육백원씨...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세요.
고작 토론 방식(그런데 저는 왜 좋게만 보였는지?)이나 명씨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과 노사모에 반감을 갖고 나머지 전부를 눈 감아 버리다니 안타깝네요.
저는 이제 님 같은 분들 붙들고설득할 기력도 없네요.
어제 오늘 올라온 글들 읽고, 사람들이 꽉 막혀도 어쩌면 이렇게 막혀 있나 싶어서 말입니다.6. ㅇ
'09.6.4 1:01 AM (125.186.xxx.150)대통령김대중때도 견디기 힘들었는데, 노무현 때는 더 싫었다. 그렇다면, MB는?ㅎㅎㅎㅎ
7. ○○○
'09.6.4 1:02 AM (218.156.xxx.229)육백원과 동조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그 부잣집들이..다 부정하게 축재된 부자란거죠.
모조리. 전부 다.8. ...
'09.6.4 1:08 AM (118.217.xxx.45)요새 알바들은 글 길게 쓰라고 교육받나봐요...
그냥 한 줄로 써도 될 걸 뭘 그리 길게 쓰는지...9. ;;
'09.6.4 1:11 AM (114.204.xxx.55)논리적으로 보이고 싶나봐요... 길게 쓰나 짧게 쓰나 마찬가지구만;;
10. >>>
'09.6.4 1:19 AM (88.109.xxx.8)길게 쓰니까, 더 티나요, 읽는 사람 기분나쁘고 더 열받으라고 그러나봐요.
11. ●●●
'09.6.4 1:27 AM (218.156.xxx.229)그 분 알바같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많아요.
이 상황에도...한나라당의 지지율이 20%를 유지하잖아요.
...유구무언이죠.12. 위 세분
'09.6.4 1:36 AM (122.46.xxx.37)니들 생각을 쓰세요.
옆에서 시키는 대로 두드리지 말고.....13. 솔직히
'09.6.4 1:43 AM (211.192.xxx.27)인상 관상 다 안 좋아요,,그렇다고 제가 현직대통령이 좋다고 한건 아닙니다,
아마 인상으로야 노태우 따라가기 어려울듯,,,14. 설라
'09.6.4 2:24 AM (222.238.xxx.152)육백원님..제 글중 이명박을 좋아한다는 글이 어디있습니까?
단지 육백만불님의 관상학이 저와 다르기에 쓴글입니다.
노통을 좋아하면 반 mb,고로 노통을 싫어하면 친 명박...
워낙 두사람이 지향점이 극과극이라...결론은 맞네요 ㅋㅋ
자개는 정치적인 소신이나,사회현상을 막힘없이 쓰는 공간이고
또한 명백히 옳지 않은것에는 대다수가 노우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그것을 노사모로 비하시켜 비윗짱을 건들으니 댓글들이 더 사나워지네요.
두분처럼 반대의견도 물론 자유롭게 보장되어야지요.
넘 튀나는 사람들 저 역쉬 반감도 가구요..
하지만 요즘 상황이 황당 척박해서 당분간 튀는 사람들 너그럽게 봐줄려구요..
속이 타서 저리라도해야지요 .....15. 육백원사나이?
'09.6.4 3:45 AM (118.218.xxx.211)잠도 자야는데..말대꾸 하기도 싫긴 한데...-_-^
놈현님이 책임지지 못할 말들을 마구 던져 싫다는 것이었구요 그래서 걔가 싫다잖아효!
라고 니가 옮기셨는데,
--->그럼 니가 함 얘기 해봐요. 노무현 대통령이 책임지지 못한 말 한게 뭔지.
혹시 니는 아세효?
근데 왜 노무현 싫어하면 이명박 좋아해야 합니까? 무슨 논리가 그렇습니까?
------->도대체가 논거리 자체가 안돼 말 섞기 싫은데요,
유치하게 물으니 나도 유치찬란하게 말할께효.
이명쥐 싫어하는 사람들 중에 수첩공주 좋아하는 사람 엄청 많데? 이 무슨 논리; 쥐?
전 노무현의 인간적인 면은 좋아하나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행한 일방성,
특히 토론이랍시고 하다가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전혀 수용이 안되는 사상독재식 토론이 많이 싫었습니다.
-------> 나는,이명쥐의 인간적인 면도 싫지만 대통령직!; 하면서 저지르고 있는 일방성,
특히 토론이랍시고 하다가(훔 토론을 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만) 지 의견이 다르면 전혀
수용 안하는 독재 일방 토론이 많이 싫거든요?!
(덧붙히자면,이거 진심인데..이제 좀 스스로 정보를 습득해 보길 바래요!주워 듣지만 말고!)
노사모도 그렇습니다.
대단한 충성심과 의리, 존경합니다. 그러나 명씨 등 몇몇은 mb무리들과 뭐가 차이가 있나요?
-->뭐 굳이 진중권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어찌 영장류와 설치류가 서로 비교 될수 있죠?
여기 게시판에도 노무현에 대해 조금 나쁘게 얘기하면 전두환 박정희 이명박을 들먹입니다.
그리고 알바랍니다.
------->알바 맞어요. 왜? 비상식을 상식인냥 지껄이거든요.그러니 알바소리 듣는거야.요!
부자집에 돌던졌다가 부자집 개들이 달려드는 바람에 마지막 수를 죽음으로 내세운 영원한 너구리일 뿐입니다.
불쌍하죠. 무리를 지키려고 자신을 죽여야 했으니까요.
--------> 훔....검새들이 부자집 개들이라는 건 너도 인정하시는 거? !
그리고 정치적 혹은 포괄적 더 나아가 인격적 살해하는거 너도 참 잘 알고 계시네...요!
이쯤돼면 뭐 차라리 고맙네요 엔딩 마무리 잘 해줘서. -_-ㅋ
아,그리고 느닷없이 이 야밤에 너구리 운운하면 한참 주무시고 계실 jp,
귀 많이 간지러울 꺼에요.논네 잠 깨우는 짓 하면 도리가 아니잖아요? =_=16. 그분
'09.6.4 10:17 AM (203.229.xxx.234)118.218. 님 만세!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일일이 써 주기 싫어서 관두었는데 대신 잘 정리해 주셨네요.
글고, 저 육백원씨가 저는 너무 웃긴게, 그럼, 토론도 못하는 맹박이, 그네, 회창이 아저씨는 육백원씨의 경우는 그래서 그들이 용서가 되나봐요. 한마디로 기가 막히지요.
머리에 든 게 삽이나 수첩이나 혹은 하나도 없는 사람들은 토론하는 자세가 된다는 말 아니겠어요?17. .
'09.6.4 11:39 AM (211.187.xxx.9)진짜 저 육백원 댓글은
딱 육원짜리 네요.
자 받아라 육원~18. 노통의
'09.6.4 12:54 PM (125.177.xxx.83)아버지가 한학자셨다지요? 덕쇠라는 종놈 냄새 풀풀 나는 이름을 이충우로 호적세탁한 누구와는 품위 자체가 다르십니다.
19. 볼매남 노통
'09.6.4 1:11 PM (121.147.xxx.151)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노통의 그 이마에 있는 주름도 제가 알기로는
관상학적으로 아주 좋은 주름이라고 알고 있지요.
주름이 끊어지면 좋지않지만 그렇게 일자로 이어진 주름은 아주 좋은 주름이라지요.
요즘 알바들이 너무 설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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