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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희아의 글은 오해" 이희아에게 해명글 올리라고 시켜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57056&table=seoprise_12
나경원 "이희아의 글은 오해" 이희아에게 해명글 올리라고 시켜
http://cafe.daum.net/hanryulove/IwYk/319696 ..
나경원 의원과 이희아씨 무슨 일 있었길래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 정권 비판글 주목
나경원 의원 미니홈피서 논란…논란 커지자 해명글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06-01 18:14:14
▲이희아씨가 지난 5월 29일 나경원 국회의원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진행됐던 지난 5월 29일 밤 10시 18분에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미니홈피에 올린 이명박 정권에 대한 비판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원문이 삭제됐음에도 불구하고, 삭제되기 전에 복사된 글들이 인터넷 곳곳으로 널리 퍼지고 있다. 나경원 의원과 이희아씨는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 연관 검색어로 등재되기까지 했다. 나 의원과 이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추적해봤다.
“장애인을 위한다면서 왜 이명박 정부 지지하느냐”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지난 5월 29일 나경원 의원의 미니홈피에 올릴 글은 "나경원 의원이 대통령을 후원하라는 카드를 보냈다"며 나 의원 및 현 정부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비판하는 것이 골자이다.
이희아씨는 이 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경악과 충격, 억울함과 분한 마음을 진정할 수 없다. 왜 나 의원님은 저한테 이명박 대통령을 후원하라는 카드를 보냈냐"며 "장애인보고 대통령 후원이나 하라는 나 의원님은 현 정부에 아부하는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 글은 개인 블로그를 비롯한 많은 사이트에 퍼져나갔고, 누리꾼들은 '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로서 부끄럽다', '장애인까지 이용해먹으려는 나쁜 사람', '장애 아동의 엄마라며 눈물 보일 땐 대단하다, 본받고 싶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마저 가식적으로 느껴진다'라며 나 의원에 대한 실망을 표현했다.
이희아씨가 언급한 '후원카드'는 이희아씨가 지난 2008년 12월 나 의원의 초대로 장애아동을 위한 장애아이 위캔 공연에 참여한 후 받은 것이다.
이희아씨의 어머니 우갑선씨는 “나 의원은 위캔 공연 당시 대기실로 찾아와 이희아씨에게 '감동적이었다, 수고했다, 언제 식사라도 한 번 하자'고 인사했다”며 “그로부터 약 1주일 후 나 의원으로부터 카드를 받은 이희아씨는 공연에 대한 감사장으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후원금을 요청하는 카드였다”고 전했다.
이 카드 안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존경하고 좋아한다는 욕쟁이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었고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갑시다'라는 문장 밑에 후원금을 입금할 계좌번호가 적혀 있었다.
이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후원을 부탁하는 카드로 생각한 이희아씨는 당시 기분이 상했고, 이번 노무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보인 정부의 태도에 화가 나 나경원 의원에게 “왜 저한테 그런 카드를 보냈냐, 장애인을 위한다면서 왜 그런 정부를 지지하느냐”고 나 의원의 비서관에게 문자를 보내 따지고 미니홈피에도 글을 올린 것이다.
나 의원실측 “이희아씨와 오해 풀고 글 삭제”
이에 대해 나 의원실의 정희장 보좌관은 “대통령
후원카드라는 것은 없다”며 “이희아씨가 받은 카
드는 국회의원들이 연말에 의례적으로 보내는 연
하장과 나 의원에 대한 후원 카드”라고 해명했다.
정 보좌관은 “카드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가락시장을 방문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에게 목도리를 둘러 준 할머니의 이야기와 함께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내용이 씌여 있었고 이와 함께 나 의원에 대한 후원을 부탁한 것을 이희아씨가 오해한 것”이라며 “이희아씨에게도 전화로 설명해 오해를 풀었고 이희아씨의 동의하에 문제의 글을 삭제했다”고 전했다.
글이 삭제된 후에도 '뭐가 어떻게 오해인지 밝혀라'는 누리꾼들의 요구가 이어지자 나 의원측은 이희아씨에게 해명 글을 부탁했고, 이희아씨는 1일 나 의원의 미니홈피에 "제가 후원카드에 대해서 쓴 것은 나경원 의원님에 대한 감정이 아니다, 나 의원의 개인적인 문제는 제가 깊이 알지 못 한다"라는 취지로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희아씨는 이 글에서 "장애인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이익만 급급한 현 정부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정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현 정부의 장애인정책에 대해 장애인당사자로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희아씨가 1일 나경원 국회의원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
이희아씨가 올린 첫번째 글
안녕하세요?
저는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입니다.
전 나의원님께서 초대해주신 장애아동을 위한 위캔 공연도 작년 12월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꾹 참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22일 일본 요나고 콘서트를 마치고 23일날 일본에서 휴식하는 날 우리의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경악과 충격 그리고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진정할 수가 없어서 비서분이신 박혜성 비서관님께 문자 했습니다.
정치이념과 상관없이 그냥 장애인일때문에 일하신다고 문답이 오더군요ㅜ.ㅜ(말도안되는소리)
제가 지금도 가장 억울하게 생각하는 것은 왜 나경원의원님께서 저한테 대통령을 후원하라는 후원카드를 보냈냐는 ㄴ것입니다!
위캔이라는 장애인 아동들을 위한 단체를 만드셨으면 최소한 노전대통령님처럼 정부에서 도와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장애인보고 대통령 후원이나 하라는 이 대한민국은 이렇게 대한민국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잃어가고 있는데 나의원님은 무슨생각을하시고 정치를 하시는지 전 다 압니다.
바로 지금 현정부에 아부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대통령 추모하기 방명록까지 만드셨으면 반성하십시오!
부탁합니다 ㅠ.ㅠ
이희아씨가 올린 두번째 글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입니다.
제가 후원카드에 대해서 쓴것은 나경원 의원님에
대한 감정이 아니고 현 정부에 대한 억울함과 분노때문이었습니다.
노전대통령님께서 비통하게 서거하신 후 장례식을 치루자마자 경찰이 분향소를 자기들 맘데로 부수어 버리고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저는 분한 마음과 억울한 생각을 표현하기위해
장애인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이익만 급급한 현정부는 더이상 대한민국의 정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년 크리스마스 공연을 함께한 나경원의원으로부터 온 카드가 내 마음속에 현정부에 대한 분노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특히 북측과 평화통일을 논해야할 이 시기에
전쟁운운하며 우리를 불안에 떨게 하는 저질스러운 정책이 더욱치를 떨게 합니다.
나경원의원 카드 내용은 이렇습니다.
욕쟁이 할머니라는 별명을 가진 분이 이명박 대통령을 존경하는데 우리도 대통령과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그다음 은행 계좌번호번호가 적혀있어서 대통령 후원하라는건줄로
알고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그 계좌번호는 대통령계좌가 아니라고합니다.
나경원의원에 대한 개인적인 문제는 제가 깊이 알지 못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인아 기자 (znvienne@ablenews.co.kr)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57056
1. 앵벌이
'09.6.3 6:42 PM (121.188.xxx.144)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57056&table=seoprise_12
2. 허
'09.6.3 6:49 PM (116.127.xxx.67)저 여인네는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자식이 장애가 있으면 장애우들에 대한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텐데
그것도 아닌거같고....3. 두아이맘
'09.6.3 6:49 PM (211.245.xxx.181)그넘의 오해~~ 오해
넌덜머리 난다.
허구헌날 뭔 일만 생기면 오해라고 하는
오해정부4. 오해다
'09.6.3 6:51 PM (61.72.xxx.97)지겹다.
5. wqkd
'09.6.3 6:57 PM (116.40.xxx.63)장애인인 딸때문에 국회의원 된 여자가 정작 소외된 그들을 위해
한건 뭔지 새삼 궁금해지네요.
그거 하난 압니다.
자기딸 안받아준 학교교장 끝까지 추적해서 교단에서 쫓아낸거..6. 희아가
'09.6.3 6:59 PM (220.126.xxx.186)희아가 경원이처럼 거짓말쟁이인가?
뭔 해명글..........????7. 미쳐...
'09.6.3 7:01 PM (121.134.xxx.235)뭔 국회의원이 장애인들한테 후원을 해달라고 지랄~ 지가 도움을 줘도 모자랄판에~
암튼 이리보나 저리보나 국민xx중 하나!!8. 나양이
'09.6.3 7:01 PM (211.212.xxx.229)애 잡네..
9. 저기
'09.6.3 7:16 PM (125.142.xxx.146)혹시 나경원 의원과 관련해서 언급되는 위캔이 생협에서 파는 위캔쿠키와 관련이 있는가요?
10. 나씨
'09.6.3 7:23 PM (59.18.xxx.124)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3&sn1=&sid1=&divpage=1213&sn=...
지금껏 보아온 나씨 관련 댓글 중 가장 대박 ㅋㅋㅋㅋ
자자 이거 읽고 다들 기분 좀 푸시길. ㅋㅋㅋ11. 위캔
'09.6.3 7:28 PM (122.202.xxx.219)그 위캔과 이 위캔은 다르다고 생협에서 해명했어요.
12. 와 대박이다
'09.6.3 7:29 PM (211.245.xxx.181)위에 나씨 님
감사 합니다.
완전 대박 입니다. 소리내서 실컷 웃네요
태어나서 죄송 해야할것들이
한날조당에 수두룩......13. 아마
'09.6.3 7:31 PM (211.179.xxx.109)나경원이 장애아를 가진 어머니로서 장애인관련 행사를 진행했겠죠.
이희아양을 섭외한건지 행사장서 우연히 만나게 됐던지 한거고요.
그리고 밑도 끝도 없이 카드를 보낸거고요.
언제 식사나 한번 하자...말로만 인심쓰고요.
오해라면 오해겠죠.
수신인이 나경원 후원 요청 카드를 이명박
후원카드로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그 후원 받을 이가 나경원이든 이명박이든
장애인에게 후원카드를 밑도 끝도 없이 보낸 자체를
문제삼은건데 또 오해래....그냥 그저 항상 오해래...
그리고 위캔과 그닥 관련은 없을거 같네요.14. 골빈여자
'09.6.3 7:31 PM (121.191.xxx.71)---주어 없음.
15. 이
'09.6.3 7:37 PM (121.88.xxx.149)이희아씨 혹시라도 불이익 받으면 어쩔까 걱정...
대한민국 갈 데까지 다 간것 같네요.16. 진정한공인
'09.6.3 7:38 PM (125.142.xxx.146)주어 있음 - 희아양
17. 무슨
'09.6.3 7:53 PM (221.146.xxx.177)죄송하지만 나의원 아이가 무슨 장애가 있나요?
희아양 개념 100% 멋있어요.18. 오해정권
'09.6.3 7:55 PM (218.156.xxx.229)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74669
↑↑↑
복습이실 분 많을거예요...^^
익스플로어로 해야 음악나와서 더 재밌구요~~~
오헤야~~~오헤야~~~어절씨구~~~오~~헤~~~~애~~~♬19. ...
'09.6.3 8:40 PM (122.35.xxx.34)희아양 생각이 바르시네요.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이제 완전 팬 할께요..
제가 아는 나씨 경멸합니다.. 주어없음20. 희아양
'09.6.3 9:00 PM (124.51.xxx.174)정말 생각 바르고 똑 부러지네요.
와! 최고!!21. 주어없음
'09.6.3 10:31 PM (218.37.xxx.135)딸이 다운증후군이고,
장애인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공천받은거라고 들었어요.
(들은 얘기라 정확성은 누가 확인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장애인복지예산 삭감이 이명박정부 들어와 한일이고
아버지가 사학재단이사장이라 사학법개정에 반대촛불든게 지난정부때 한일이고
한국식민지를 기리기 위해 일본자위대 호텔행사에 참가하던 국회의원이죠.
참, 도대체 인물이 참 아까워요.
그냥 하던 판사나 계속 하시지,
주어는 없음이요.22. 희아양
'09.6.3 10:53 PM (82.225.xxx.150)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제발 3년만 잘 견뎌주세요.23. 사과
'09.6.3 11:36 PM (211.41.xxx.90)내용도 딱부러지네요
평소 그냥 스쳐봤는데 관심이 커집니다24. 오해
'09.6.4 12:23 AM (59.31.xxx.183)맨날 오해는 무신.... 이희아씨, 생각도 분명하구,멋집니다..
25. caffreys
'09.6.4 12:59 AM (67.194.xxx.122)두번째 후원 글....
잘못도 안했는데 잘못 걸려서 쓰기싫은 반성문 억지로 써 내고 씩씩대며 집에 간 학생 같아요.
귀엽군요. 피아노만 잘 치는 게 아니라 생각도 올곧네요26. 입만 열면
'09.6.4 1:03 AM (219.249.xxx.120)오해 ....라니
정말 질린다 질려 ㅠㅠ27. 아무리
'09.6.4 1:14 AM (221.146.xxx.99)사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이래지만
생뚱맞은 카드
알고 보니 대통령 후원하라는 카드라서 황당했다는데
생뚱맞은 카드
알고 보니 나경원이 후원하라는 카드
면 좀 다른 거냐???????
근데 오해 풀라는 글 올리라고 시켰다고??
헐,,,,,,,,좀 모자라나 봐........28. ...
'09.6.4 1:50 AM (59.186.xxx.5)음..딴지는 아니고요 뜬금없을 수도 있는데 제가 예전에 인간극장을 본 기억으로는 이희아양 인지능력이 7살 수준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제가 제대로 기억하는 거라면 이희아양 본인이 글을 쓴 것이 확실한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29. 기막혀서 로그인..
'09.6.4 2:27 AM (99.239.xxx.151)저여자는 뭐든 오해라고 하네... 파리 파티설도 오해
처음에는 장애아를 둔 어미 운운하며 선거장에서 유난떨더니 결국은 선거에
이용만 한거같아요. 지겹다 정말 이런 위선자만이 가득한 대한민국의 정치현장이....30. 현랑켄챠
'09.6.4 2:28 AM (123.243.xxx.5)저도 확실히 모르겠지만 설사 인지능력 7살이라도 저런 말 쓸 수 있어요. 혼자 촛불 켜고 가던 5살짜리도 경찰하고 아빠랑 싸우니까 지가 촛불 끄는 세상인데.....
31. ....
'09.6.4 7:10 AM (211.38.xxx.16)나여사,,,이 세상 정상적인 몸에 그토록 빼어난 미모로 태어났다는 것을 당신은 감사해야 하는 거야,,,,그건 축복이 아니고 빚인 거야,,,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말야,,,이 사람아, 설령 희아양이 당신보다 백배 잘 사는 사람이라고 해도,,,참,,,이건 아니다,,,다른 것도 다 아닌데,,,정말 이건 아니다,,,나같은 쪽팔려서라도 무조건 빌겠다,,,,아씨,
32. ....
'09.6.4 7:50 AM (124.49.xxx.5)우리는 친일 후손에게 국가의 피같은 재산을 환수해주는 판사도 필요없고
미디어법 만들어 언론의 입을 막으려는 구캐의원도 필요없으며
장애인을 위한다고 말로만 떠들고 행동으로는 장애인을 힘들게 하는 위정자도 영원히 필요없습니다
공부만 잘하는 가슴없는 영혼은 사회악입니다33. 가슴 없는 영혼
'09.6.4 8:08 AM (59.12.xxx.246)가슴없는 영혼 맞는 말이에요. 장애인 엄마라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 자격이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장애인이를 위해 한 일이 없네요. 쯧쯧
34. oo
'09.6.4 9:40 AM (124.54.xxx.5)저는 전영옥보다 나경원이 더 싫네요
전여옥은 대놓고 미친짖을 하지만 나씨는 안그런척 하면서 미친짖을 하는거 같아요
다음선거때 전여옥 나경원 홍정욱 이 세사람 꼭 떨어트려서 얼굴좀 안봤으면 좋겠어요35. 유리성
'09.6.4 9:50 AM (119.194.xxx.177)모든이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희아양이 참으로 얼마나 복받쳤으면 저랬을까 싶네요..~~
참으로 이 정부는 신뢰할 수가 없네요...너무나 가식적이고 거짓을 밥먹듯 하는 이 정권...신물이 납니다...앞으로 3년이나 어떻게 견뎌내야 할지...답답하네요..36. ...
'09.6.4 10:26 AM (124.51.xxx.82)한나라당 쇄신 특위인가에 원희룡의원 옆에 앉아있는 화면 보셨나요?
애시당초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도대체 뭘 쇄신하겠다는 건지....참내....37. 7살 지능이 아니라
'09.6.4 10:33 AM (221.152.xxx.46)17살이나 27살로 보이는데요? 7살 지능은..바로 나씨 아닐까요? 아니..그런 문구밑에 계좌 번호 적혀 있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해하겠구만...희아양이 화내는건 당연한겁니다!!!
하긴 미디어법 밀고 붙이려는 여자한테...뭘 바랄까~~~~~~~~~~~~~~~~38. 중국발
'09.6.4 10:39 AM (220.120.xxx.247)7살 수준은 아니고요 보통 사람보다 조금 못미치는 그래서 학업도 남들보다 좀 더 노력해야 하는 그 정도 수준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보통 사람 그 이상입니다
역시 우리가 알아야 할것(도덕적 기준)은 유치원에서 모두 배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39. 이게 진짜 오해!!
'09.6.4 10:58 AM (118.40.xxx.231)아니예욧!!
7살 지능이라뇨...
제가 사는 이 시골, 땅끝에 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콘서트를 하려 많은 음악인 친구들,교수님들 모시고 왔었습니다
몸이 안쓰러울뿐 말하는거며, 행동하는거며 지극히 정상입니다
아니, 오히려 주위 한 번 둘러 보지 않는 이기적인 저보다
천배 만배 성숙한 아가씨였어요40. 우웩
'09.6.4 11:12 AM (119.70.xxx.102)한나랑당 의원들 2004년 전남곡성에서 '노통 죽이기'연극할때 나경원 우는 소리 실감나더이다.
아예 이참에 탈렌트를 하시든지...얼굴도 고만하면 반반..얼굴만 보면 봐줄만하니 제발 조동이좀 봉하셈41. 세상에
'09.6.4 11:16 AM (125.177.xxx.10)희아양의 지능이 7살 수준이라니..프로그램을 제대로 못보신 모양입니다..
희아양 봉하마을 찾아가서 조문하고 울면서 인터뷰한 뉴스를 한번 찾아보세요..
한두번 티비에 나온 사람도 아니고..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분인데..
우리 아이에게..희아양 티비 나올때마다 보여주면서..본받으라고 하고 있습니다.42. 지능은 정상맞을텐데
'09.6.4 11:21 AM (221.157.xxx.85)7살지능 아닐텐데요.예전 티비에 나왔을때 기억상엔 수영역쪽에서 계산이 안되던걸로 본거 같아요.그거말고는 일반인들과 같은 사고...자기나이에 맞게 성장해가던데요.사춘기가 되서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가슴 콩닥거리고...뭐 이런내용 본걸로 기억나요,전.그럼 지극히 정상아닌가요?울동네에 일흔다되신 할머니들도 수학계산 못하는데 지극히 정상이십니다.한글도 못읽지만요...이런범주에서 이해하면 될듯해요.희아양 정신연령 낮거나 그러진 않았던걸로 방송봐서요...43. 희야양
'09.6.4 12:11 PM (59.21.xxx.25)노무현 대통령님 봉하마을에 장례식에 와서
너무 너무 서럽게 너무 너무 구슬프게 울었어요
그 가녀린 손으로 국화 놓는곳에 손으로 보듬어가며
얼굴을 비벼 대며 너무 슬프게 울었어요..
그 모습 보고 저도 울었어요..
모두 거짓말이였으면 좋겠어요..
가엽고 가여운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
글구
나경원은 설대 다닐때 부터 워낙 유명했어요
공주병에다 그 도도함이 하늘을 찌른다고 했으니까
얼굴이 작고 피부도 하얗고 집도 준 재벌이라고 소문 쟈쟈했죠
눈과 코는 한겁니다44. magritte
'09.6.4 12:14 PM (119.71.xxx.196)이희아 씨가 손에만 장애가 있는 게 아니라 정신적인 장애 까지 있다고요??
전에 인터뷰 하는 거 들어보니까 지극히 정상적으로 말하던데...?
설마 무슨 악의를 가지고 올린 댓글은 아니겠지요?45. 그런데
'09.6.4 12:43 PM (125.178.xxx.20)해명글이 더쎄네요.
나의원 뻘쭘했을듯.46. ▦후유키
'09.6.4 12:50 PM (125.184.xxx.192)정말 해명글이 더 쎄네요.
전국 장애인연합에 다 돌리고 싶어요.47. 윤옥희
'09.6.4 1:25 PM (210.91.xxx.52)에라이~~~~나주둥이 글케 안~봤더만 ....사람이 못쓰겠구만....ㅉㅉ.
48. 나주어
'09.6.4 2:54 PM (211.109.xxx.18)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49. 어이구
'09.6.4 3:25 PM (58.143.xxx.157)챙피한 줄 알아라.
희아양 정말 소신이 뚜렷하고 곧네요.
이런 맑은 사람한테 나양은 x이죠.50. 나라복이 최고
'09.6.4 4:03 PM (59.4.xxx.202)무조건 오해...
이젠 지겹다.51. 욕쟁이할매 상관관계
'09.6.4 5:44 PM (121.190.xxx.210)나경원 웃기네. 욕쟁이 할머니가 존경하면 우리도 존경해야하나?
뭐이런 명제가 다있냐?
장애인관련 복지기금을 종부세 못걷는 대신 부족분 메꾼다고
대폭 삭감한, 무책임한 정부와 서울시의 행동을 다 알고있는데...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막장 정치쓰레기 한나라당.52. 난독증
'09.6.4 5:54 PM (220.79.xxx.37)제가 난독증이 있나요?
두번째 글 해명이라기 보다는 열제대로 받아서 다시 올린 글 같은데요.
속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글이 이해가 안된다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다시 정리해서 올린 듯한...
위의 어떤님 말대로 둘째글이 더 쎈데요?
야튼 시원합니다.
희야씨 팬할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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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313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696 |
682312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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