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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아직도 속이 벌떡쿵 하네요....사연인즉...

주랑이 조회수 : 417
작성일 : 2009-06-03 17:33:03
지금 다빈치의 여성시대라는 노래를 아주 크게 볼륨을 키우고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이글을 쓰는데요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신것 만큼이나 아주 기분이 이상해요...사연인즉슨 가게를 하고 있는 저에게 멤버
가 있어요 4명...다 거기서 거기인 또래 아줌마들 40대 후반...손님으로 만나서 친구가 되었는데 전 나름
배려있고 경우있는 멤버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바로 어제 였어요...가게에 캐쉬 카드를 두고 나가는 바람에
시장에서 오도가도 못할 상황 이었어요...남편은 집에 들어가면 꼼짝 안하는 행동이라 그리구 칠칠맞다라는
이야기 듣기 싫어서도 멤버에게 전화를 했어요..밤10시40분경 한명은 구속력 있는 남편이 있어서 그렇다
치고 한명은 자유인이나 마찬가지인 사람이라(주말부부고 애들은 학원)그사람에게 도움이 올줄 알았는데
10시30분이면 타행계좌가 안된다고만 하고 끊어졌어요...다행히 우리 남편 그시간에 사무실에 있었고
같은 은행 씨디 카드라 바로 입금이 되어써요...근데 문제는 해결되었다는것 보다 아~내가 만난 사람들이
이것 밖에 안돼나 그러면서 그럼 주야장창 가게에 와서 먹고 노닥 거리는 행위는 그저 그런 만남?도 아니고
입담푸는 장소대여점? 와~우 별생각이 다들면서 오물 뒤집어 쓴 그런미친사람인 착각이 들면서 소름이
돋드라구요 그다음날이면 은행에서 찾아 줄것인데...돈찾고 미안하단 문자 보냈는데 답변이 없더라구요
그래 안들어갔나 싶어 확인 전화 했더니알았다고만 하고 끊드라구요....여하간 이사람 저사람에게 다 물어
봤더니 한결같이 아니래요적어도 3~4년사이기간이면 확인 전화 할때 물어보는거 아닌가여? 다행이네 미안혀
이런 입발린 소리만 해주었어도 안서운하고 그간 의 정을 생각해서 그럴수 있겠지 하고 가볍게 넘겻을텐데
오늘 아침에만도 마음이 심란해 귀에 이어폰 끼고 디스플레이 하고 있었는데 태연히 오드라구요
참~ 저요 어제 밤에 손님접대실 치우고 이렇게저렇게 생각한거를 아침에 의자 싸악 치우고 매장 분위기를
바꿨거든요 두리번 두리번 하더니 의자도 없고 주인도 아는척 안하니까 뭐라뭐라 하면서 가더라구요
어제일 언급도 안하고...뭔일 있었어?라는 식으로 그러더니 오후쯤에 동태 살피러 왔는지 두명의 멤버가
왔드라구요 어제 전화한 두명 흔껏 입방 찧고 왔다고 생각하니 더욱 더 싫더라구요..
왜이리 배신이 드냐면 저나름대로 장사하랴 하루종일 죽빵 때리고 있어도 물건은 다른데서 사두 그러려니
하고 커피 사주고 빵같이 먹고 저녁찬 사는 시간에 우르르 나가는 그런 사람이라 해도 그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오는 사람들 싫어하지 않았어요 멤버니까.....근데 그게 내생각만 틀리고 혼자만 오바 떠었던 같아서리
얼굴도 보기 싫고 힘들어요...주부라면 집에 있겠지만 동네 장사라 참.....내이기적인 생각만 하고 있는지
시원하게 답좀 주실래요....? 여러분들.......
IP : 222.107.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이 없어서
    '09.6.3 8:27 PM (121.135.xxx.166)

    다른 분들 답변이 없어서 저라도 달아봅니다.
    아마 글이 너무 붙어있어서 다른 분들이 읽기 힘드신 듯... 저도 그랬어요.^^

    원글 님은 그분들을 멤버라 생각하셨지만
    그분들은 원글 님과 돈거래는 하기 싫은 정도의 사이로 생각하셨나 보네요.
    제가 이제까지의 관계를 모르니 섣불리 판단할 순 없지만
    원글 님도 딱 그정도까지만 친하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동네 장사인데 모른 척 할 수 만은 없구요.
    이제부턴 딱 선을 그어서 대해주세요.

  • 2. 토닥토닥
    '09.6.3 9:00 PM (221.138.xxx.22)

    해드릴려구...로긴했네요..
    원글님...이런 사람들이었구나..하고 잊어 버리세요...
    그러다 몸 상하세요...마음 상하면 ...꼭 마음까지 상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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