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하고 갑자기 통일이 올 가능성이 있어요.

[비를머금은바람]

저는 좌빨도 운동권 출신도 아닌......그냥 주부예요.
정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세상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하지만 기억력도 딸리고 논리도 없이 그냥 그래요.

아시는 분은 잘 아시는 서프라이즈라는 정치칼럼 사이트가 있지요.
노통 탄핵을 계기로 저는 거기의 글들을 읽기 시작했지요.

2년전 쯤인가 북핵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서프라이즈 국제방에 '무기상'이란 고정닉이
북한의 핵무기에 대한 글들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설마 황당하다는 반응들이었지요.
그 무기상이 전하는 북한의 핵무기의 성능은 상상을 초월했거든요.

하지만 한편으로 무기상의 말이 어느 정도 맞겠다 싶은 것이
정말 북한에 가공할만한 핵무기가 없다면
잔인한 미국이 북한을 여지껏 가만히 뒀겠냐 하는 것이었어요.

몇년을 미국 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6자 회담이니 국제적인 대북제재니......말도 많고 비난성명도 남발하고 모션은 취하는데
정작 실제적으로 북한을 압박하는 그 어떤 짓도 아직 한 적이 없다는 것이지요.
아시다시피 이라크가 미국에게 핵무기 있다고 뻥치다가 나라 절딴났잖아요.

몇년 전만해도 북한의 주장과는 달리 미국 같은 나라에선 북핵이 없다는 주장이었지만
지금은 암암리에 다들 북핵의 존재를 인정하는 분위기지요.
물론 대놓고 북핵이 있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미국이나 서방세계에서 인정하기 싫은게 사실이잖아요.

문제는 핵을 타격할 곳까지 날라주는 발사체(미사일)인데
이게 핵심인거죠.
북한에는 미국 본토까지 핵을 날라줄 성능 좋은 미사일 있으니
미국은 암말 말고 우리의 요구를 다 들어줘라~는게 북한의 입장이고
반면에 북핵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미사일 성능을 택도 없을 것이다~ 주장하는게 미국의 입장이지요.
그리고 북한이 미사일 쏜다 해도 MD로 요격할수 있다고 미국은 말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성능을 되도록 숨길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미국민들도 안심을 하고 국제적으로 북한을 개무시할수가 있죠.

그래서 작년 재작년인가 북한 미사일이 하와이 못 미쳐서 떨어졌을 때,
거봐라~ 역시 라는 미국과 일본의 반응이 있었죠.
근데 북한 입장에서 뭐 굳이 초반에 성능 좋은 미사일을 선보일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미국에서 안 받아들여주니까 보다 나은 미사일 발사 시위를 연출하는 겁니다.

북한이 미국에게 요구한 것은
북한의 존재를 인정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완전 손을 떼라는 것입니다.
그럼 미국은 완전 2등국가로 전락을 하는 것이고
남한의 뉴라이트와 우익 꼴통은 보트 피플이 될수 밖에 없고
더불어 일본은 북한에게 이제껏 단 한푼도 지불하지 않았던 천문학적인 패전보상금을 이자까지 쳐서 지불해야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휴전이던 한반도가 종전상태가 되는거지요.
(그런데 종전 당사자는 남한과 북한이 아니라, 북한과 미국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번에 이명박 정부가 북한에 대륙간탄도미사일 있다고 자폭을 하시더군요.
이는 북한에서 미국본토까지 핵미사일이 날아간다는 뜻입니다.
그럼 미국의 주요도시 몇개는 석기시대로 되돌아가겠지요.
이명박이 북한 미사일의 우수한 성능을 본의아니게 고백한 셈입니다.
사실은 우리나라 국민들 겁줄라고 한말인데.
미국 입장에서는 명박이를 한대 패고 싶을 듯.
그런데 북한에는 이보다 한단계 더 높은 성능의 미사일이 있다는 썰이 있습니다.
아예 대기권 밖까지 나갔다가 우주에서 돌다가 내려꽂히는.
MD 할배가 있어도 암 소용없는.
아님 말고. ㅋㅋㅋ

지금 북한과 미국과의 힘겨루기는 시간 싸움입니다.
북한에게는 김정일 사후체제가 튼튼하지 않아서 시간이 촉박합니다.
그래서 빨리 미국과 해결을 보려고 합니다.
미국 역시 이점을 알고 자꾸 시간을 끕니다.
북한 앞에 무릎 꿇고 2등 국가가 되긴 죽기보다 싫거든요.
그래서 북한에서 자꾸 미사일 시위를 하는 겁니다. 빨리 내 말 들어라.
북한의 인내심이 거의 바닥이 났거든요.


저는 우리나라 내부에서 개혁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 힘으로 친일 청산도 하고 삼성이나 우익꼴통들도 배척하고.

하지만 한나라당이 다시 집권하면서
전무후무한 견찰국가가 되어가고 있으면서
차기 대통령 유력 후보가 수첩인 것을 알고난 뒤부터
그런 저의 희망이 사라지고 있네요.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친일청산이나 뉴라이트 제거는 외부의 힘에 의해서
어느날 갑자기
통일과 함께 다가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북한에서 계속 미사일쇼를 하면서 압박의 공새를 높일꺼예요.
미국의 바지에 똥싼듯 뭉개고 있는 모양새를 보니
그 시기가 그다지 멀지 않을 듯 보이기도 하고요.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할 시기지요.

[공부하자!]

아~ 그렇군요. 너무 알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우리의]

소원은 통일.............

[넘..]

감사합니다.
제가 막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을 잘 정리해주셧네요.
되풀이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수면]

선한 국민들 아무도 다치지 않고 통일이 됐음 좋겠네요. 그리고 선하고 바른 정부가 들어서길..

[ㅇ]

적어도 통일이되면, 한나라당따위에 스트레스받을일은 없을듯.

[-_-]

지금 통일이 되면 정말 힘들텐데...시간 좀 더 들여서 북한도 사람 살만한 곳으로 좀 만들어 놓고 통일이 되어야 하는데 ㅠㅠ

[ㅇ]

그러게요. 그래서 개성공단도 만들고 한거지요.. 그나마, 우리쪽과 통일이되면 다행이고, 중국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크죠. 김정일사후 친중괴뢰정부 생길거라고들 예견하니...

[아,]

미정부에서 항의했다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존재여부가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자꾸 예언 이런 말은 하면 안되는데,
원글님 글을 읽으니 문득 대통령에 대한 예언에서 영웅이 될 대통령이 나온다고 했는데,
누가 될 지 모르겠지만 혹 그 분이 통일을 이룰 대통령??

[통일]

만약 통일이 된다고 해도 걱정이에요.
딴나라나 뉴똘들은 사라지겠지만 북한 주민을 위한 고통분담은
고스란히 남한 사람들 몫인데요.

동독과 서독은 왕래를 하다가 통일이 됐는데도
서독민들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통분담 하고 있다는데
통일이 된다고 해도 준비를 하고 통일해야지....
너무 걱정되네요.

[좋던 기득권 시절.]

쉬게 설명이 되네요. 하지만 앞날이...두렵기만 합니다...ㅠㅠ

[놀람!]

북한이 미국에게 요구한 것은
북한의 존재를 인정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완전 손을 떼라는 것입니다.
그럼 미국은 완전 2등국가로 전락을 하는 것이고
남한의 뉴라이트와 우익 꼴통은 보트 피플이 될수 밖에 없고
더불어 일본은 북한에게 이제껏 단 한푼도 지불하지 않았던 천문학적인 패전보상금을 이자까지 쳐서 지불해야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휴전이던 한반도가 종전상태가 되는거지요.
(그런데 종전 당사자는 남한과 북한이 아니라, 북한과 미국입니다.)
----------------------------------------------------------------------------------

이 말씀은...
저희 나라가 북한에 의한 통일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시는 것인가요?

@0@!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뉴스만 봐서는 지금 상황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무엇인 진실일까?
답답했었는데 어느정도 큰그림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래서 82 자게를 사랑합니다.^^

[-_-]

놀람!님 왜 북한에 의한 통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미국이 손 떼면 남한은 아무것도 못하는 나라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북한이 남한하고 대결할 수 있는 건 그나마 군사력 밖에 없을 거 같은데...
북한도 바보 아닙니다. 남침 하면 바로 un에서 군대 파견할거고,
그리고 미국 없어지면 다른 나라들도 다 없어지나요?
당장 일본, 중국, 러시아가 버티고 있는데 함부로 움직일 수는 없지요.

북한의 통일이후 구상은 연방제 국가입니다.
뭐 마음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이 손 떼면 바로 전쟁나서 적화통일 될거라는 발상은 좀 -_-;;

[.]

설명을 정말 쉽게 잘 해주셨네요.
너덜너덜해진 누더기 옷 신세의 남한대신 북한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남한 국민들도 끝까지 포기말고 저항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해야 남한의 수구매국세력을 청소할 명분이 생기니까요.

[-_-]

헉. 세계 유일무이 세습제 공산국가에 인권상황 최악인 북한에 기대를 하시는 것도 좀;;;

[놀람!]

-_- 님...

원글님 글에서 발췌한 글을 보면...

(그런데 종전 당사자는 남한과 북한이 아니라, 북한과 미국입니다.)
와 "남한의 뉴라이트와 우익 꼴통은 보트 피플이 될수 밖에 없고"
에서 적화통일이라는 의미를 읽어내는 것이 과한 것인가 질문 드립니다.

[-_-]

아, 저는 그 부분을 남한의 수구 세력들이 이때까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걸핏하면 좌파니 빨갱이 운운하던 걸 더 이상 못하게 되어(타당성을 완전히 상실하니까요) 낙동강 오리알, 남한 땅에 발 붙일 곳이 없는 신세가 된다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원글님은 적화통일이 되어 저 사람들이 공산당에 의해 숙청의 위기에 몰릴 거라는 뜻으로 쓰신 걸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태소찬]

재생을 누르셔야 시작합니다...2007년에 제작된 다큐입니다

http://blog.naver.com/chantme/100060849839

[11]

무섭네요

[비를머금은바람]

무섭겠지요. 친일수구꼴통들에게는....

[달팽이]

그래서 좀 전 뉴스에 미국이 우리정부에 '묵한에 대해 너무 많은 정보를 흘린다~"고 불만이었군요.
국면전환으로 쓸려고 하는데, 국민에게 도통 먹혀들질 않으니, 강수를 두다가 엉겹결에 대륙간탄도미사일 있다고 실토해 버렸군요.

그나저나 갑작스러운 통일.....이 정권있을때 일어나면...더 혼란스러 울 것 같긴하네요.

[비를머금은바람]

그래서 동북아 균형자론이 나왔었지요.
김대중대통령이신지 노무현대통령이신지....설파하신.

우리나라는 전생에 뭔 죄를 지어서 그런지,
주변국들이 죄다 초강대국들만 모여있습니다. 중국 소련 일본 미국 그리고....지구상 최고 깡패국가라 일컫는 북한까지.
그래서 어느 편도 들지말고 누구 밑에 들어가지도 말고
주변 강대국간에 적당히 밀고 댕기기를 잘 하면서
우리 목소리를 내면서 한반도에서 주도권을 우리가 잡고
한반도 상황을 안정시키자는 것이
제가 아는 동북아 균형자론의 내용인듯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ㅠ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제목에서처럼 정말 어느날 갑자기 예상치 못한 통일이 올수도 있을텐데
우리는 얼마만큼 그 준비가 되어있을까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서프의 다수 사람들이 북한이 미국을 물러나게 하고 저런 것들 요구하지 않겠나 예상한 것들을 제가 옮긴 것에 지나지 않고요.

통일이 과연 이루어질지
어떤 식으로 될지는 저도 알지 못하고
통일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짐작가는 바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안타깝습니다. 현재의 상황이.

[...]

수첩공주는 절대로 대통령이 될수 없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죽인 유족들이 눈뜨고 이땅에 살아가고 있지요. 저는 요번에 큰 인물을 발견했어요. 바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예요. 이분 그릇이 큰 사람입니다. 한명숙 지지합니다.

[악인들의 명분싸움]

북한에 대륙간탄도미사일 있다고 밝힐 경우에는 북한이 얼마전에 쏘아올린 인공위성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고 주장하는 것도 신빙성이 있게 됩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나 위성로케트나 어차피 똑같은 기술이니까..
위성 달면 우주선이고 탄두 달면 미사일이죠.

그렇다면 북한 주장대로 인공위성 쏘아올린게 맞으니까 미국은 터치할 명분이 없어질 뿐이고..
그러므로 북한은 계속 인공위성으로 발사 실험을 할 뿐이고..
미국은 미사일이라고 할 명분을 찿을 뿐이고..
그 와중에 자폭한 멍박이를 미국이 쥐박아버리고 싶을 뿐이고.. ㅋㅋ
멍박이는 국면을 전쟁위기로 몰고 가고 싶을 뿐이고..
촛불들은 느그들의 예상 시나리오를 예측해서 맞출뿐이고...

[..]

노무현 대통령님이 주장하신 동북아 균형자론이죠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똑같은 고래! 대한민국이 되기위해 동북아 균형자론을 설파하신건데..
이놈들의 언론들이 그 큰 그림을 못따라가고..제대로 설명도 해주지않아
우리가 한번쯤 들어봤을법한..단어가 되어버렸죠..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알수록 참..대단하신 분이시죠
이분들을 지지했던 우리도 대단하구요

[하늘하늘]

잘 일었습니다^^ 그런데 '차기 대통령 유력 후보가 수첩'이란 글은 올리지마세요~ 재수없어요!! 그리고 그런 글 돌아다니면 또 생각없는 사람들이 그런가보다 하고 또 표를 던진다니까요...

[?]

이라트가 핵 있다고 뻥치다가 절단 났나요? 미국이 이라크가 핵있다고 뒤집어 씌우고 절단을 냈죠. 핵은 사실 허울좋은 전쟁의 명분이고 미국이 진짜 원한건 이라크의 석유과 그 개발권 아닌가요?

미국은 여우중의 여웁니다.
건질게 없는데 절대 모험을 할리가 있습니까? 그게 이 정권을 위해도 아닙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북한에는 미국이 원하니게 아무 것도 없으니 그냥 가소롭지만 무시하는거죠.

[.]

서프라이즈 국제방에서 무기상님의 지난 글들을 읽어보고 싶은 데, 안 보이네요.
다른 분들이 무기상님에 대해서 쓴 글들만 보이고... 그 글들만 봐도 무섭네요. ㅠㅠ

[그럼]

북한이 우리를 쳐들어올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같은 민족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60여년전에
우리를 침범한 역사가 있어서리..그다지 북한도 믿을만한 상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믿을 만한 것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

[.]

북한은 미국,일본,남한내 매국세력만 적으로 생각합니다.
남한국민 모두를 결코 적으로 생각지 않습니다.
그걸 알고 미국,일본,매국세력이 자꾸 선량한 국민을 앞세우려 하는거죠.
북한은 먼저 전쟁을 원하지 않아요.
한반도란 땅이 또다시 외세의 전쟁터로 폐허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핵을 개발한 거고요.
북한은 선량한 남한국민이 그동안 매국세력에 의해 북한을 적으로 알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 합니다.
그래도 이젠 많은 국민이 진실을 알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지요.
한국의 역사는 길긴 하지만 너무나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 왔잖습니까?
이제는 그것을 끊고 싶다는 겁니다.
그런데 매국세력은 미국,일본을 끌어들여 경제권을 거의 넘겨 이젠 경제식민지로 전락시켰고
북한을 자극하여 도발하게끔 했지만 북이 다행히 잘 참아주고 있네요.

북한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한편으론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은 지리적으로 고구려의 후손들 아닙니까?
미,일의 경제적 제재와 압박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배를 굶주리면서도 절대 주권을 내주지 않겠다는 겁니다.
솔직히 북한이 미,일에 복종하고 외세를 끌어들였다면 김정일외 간부급들이 남한 한나라당 정치인들처럼 배불리고 살았겠지요.
활짝 문을 열고 주권을 내주고 미,일에 아부했다면 김정일을 미,일이 죽일 이유도 없는 거지요.
제공해준 식량과 돈으로 핵이나 만들고 인민들은 굶기고 김정일은 호의호식하고...이런거 전부 조중동식 논조죠.

북한이 문제가 아닙니다.
남한매국세력이 문제지요.
이들만 걸러내면 우리민족 화합하며 경제,국방력 모두 세계에서 선두를 달릴 수 있습니다.
바로 그걸 일본이 두려워 하는 것이고 뉴라이트,한나라 등의 매국세력에 자금지원을 하여
교과서까지 바꿔 역사왜곡을 해서 세뇌시키고 남북화합분위기를 의도적으로 깨는 거지요.
지금은 미국보다 오히려 일본의 훼방이 심한 것 같습니다.

[비를머금은바람]

미국이 북한에게서 건질건 없지만
미국이 북한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미국의 입장에서 잃어버릴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네,,]

통일후 어쩐 상황이 될지는 예측불허이지만 언젠가는 통일이 되야한다고 생각하고
친일청산도 빨리 끝내야지요..

[레이첼]

다른 것은 모르겠고 외교력은 북한이 몇 수 위. 통일되면 외교는 북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