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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故 노무현이 싫다

육백만불의사나이 조회수 : 6,716
작성일 : 2009-06-03 04:47:52
난 정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싫어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싫어합니다.
그사람이 국회의원일 때도 좋아하지 않았지만, 대통령 후보가 되고 나서는 더 싫었습니다.
사기꾼 같아보였어요. 그사람은 표리부동한 사람이었고, 서민인 척 하는 귀족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왜 서민이고 어디를 봐서 보통사람이었습니까? 노무현씨는 고시를 패스하고 판사, 변호사를 거쳐서 오래 전에 이미 권력의 반열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서도 교양은 배우지 못했는지 참, 교양이 모자라는 사람이었지요.

나는 그사람이 서민을 팔고, 인권변호사를 운운하면서부터 그가 싫었습니다.
표리부동한 사람이란 말 아니겠습니까.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다 보니, 잘 나가던 변호사가 어느날 인권변호사로 둔갑을 했겠지요.

서민을 대표한다는 사람이, 자기는 깨끗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사람인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정치인으로서 입단속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감정적인 언사를 내뱉는 것은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나보다 나은 사람이 나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나보다 못한 사람이 나를 대표하기 바라지는 않습니다.  나보다는 교양 있고, 수긍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을 하기를 바랍니다. 버락 오바마의 정치색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아서 굉장히 싫어하지만, 그래도 그는 절대 상스럽지는 않습니다. 상스러운 것이 서민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공부한 사람으로서, 한나라 오천만명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권위 없고 교양 없는 행동을 하는 것에 스스로를 반성하고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했습니다.

왜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나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되야 하는건지, 그를 뽑은 사람들이 다 제정신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5년 내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나니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오만정나미가 다 떨어지더군요.
이건 김대중 전 대통령의 5년보다 더 길었습니다.
5년이 얼마나 긴 시간이었는지는 아마도 노사모분들은 이해를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의 5년이 지나가라고 기다리고 있는 노사모분들의 심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군요.

난 그사람이 깨끗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번에 그가 육백만불의 사나이었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도 전혀 놀라지 않았지요.
그가, 한나라당이 해먹은 것의 1/10 이상 먹었으면 관두겠다는 소리를 했을 때 어안이 벙벙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남이 100억 뇌물 받았을 때 9억 받았으면 깨끗하다는 이야기란 말입니까?
1/10 이상 받았다는 것이 밝혀졌어도 궤변을 늘어놨었던 사람이 노무현이었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는 충분히 600만불 아니라 그 이상도 얼마든지 받았을 가능성이 있었던 사람이었단 이야기겠지요.

사람의 관상과 세월 속에 녹아든 인상은 절대 속일 수 없는 법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인상 정말 안 좋지 않습니까.
(노사모 분들은 대답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아마 노무현씨를 싫어하는 분들은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실테지요)

사람은 자고로 유유상종인 법입니다. 천생연분이라면 부부의 인상이 비슷하게 마련이겠습니다.
권양숙 여사의 인상은 노무현 전대통령 못지 않습니다.
권양숙 여사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발 권여사님 인상 좋다는 말은 하지 마십시오.

수사가 진행되면서 참된 노무현의 진실이 드러난다고 생각했지요.
(그 와중에도 노무현 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의 편을 들더군요.)
뻥장군에 흰소리의 대마왕. 이게 노무현씨에 대한 제 인상입니다.
물론 99%의 정치인이 그렇습니다.
흰소리 못치고 군중을 선동하지 못하면 정치인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그 점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치인으로서의 자격 120점입니다.
군중 선동과 설득 능력에서 그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세요. 그분들이 사랑하는 노무현은 노사모들에게는 노무현교의 교주인것 같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故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영리한 사람이었습니다.
가진 패(牌)를 그렇게 잘 쓰는 사람도 드물었지요.
자기 패가 아닌 남의 패도 자기 무기처럼 쓸 줄 아는 사람이었지요.
대한민국 그 어느 정치인보다도 그가 똑똑한 사람이었다는데는 전혀 이의가 없습니다.

이번 6백만불 수사에서 궁지에 몰리고 망신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니 자기가 가진 마지막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죽어버린 거죠.
반전의 제왕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 행동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비리 수사는 당장 중단 되었고,
따라서 5월 23일날 검찰소환예정이었던 권양숙 여사의 소환은 즉각 취소되었습니다.
노건평씨는 형량을 다 채우지 않을테고,
노건호 씨도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선고를 받겠지요.
그와 그의 가족이 저지른 모든 비리와 罪는 그가 절벽에서 뛰어내리면서 면죄부를 받은 것입니다.

노사모는 노무현 님이 돌아가셨다고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돌아가므로 그는 역사 속의 대통령으로 남았고,
그의 유족들은 체면을 지키면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뒤에 남은 와이프는 어떻게 하라고 저렇게 무책임하게 죽은 것일까 싶었지만,
이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의 가족과 그를 추앙하는 모든 노사모를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노무현씨가 돌아가서 정말 열받습니다.
살아있어서 모든 죄과가 낱낱이 다 밝혀지고 벌을 다 받았어야 하는데...
얼마나 똑똑한 사람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길이 안 보이니까 뛰어내릴 수 밖에 없었던 게지요.
억울해서 죽은 것 아닙니다. 이기기 위해서 죽은 거지요.

제 주변에는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들 밖에 없습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한 이야기입니다.
전두환씨도 꿋꿋이 살아있는데, 자기가 무엇을 잘했다고 죽은 것인지...
참 끝까지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제 주변엔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 밖에 없는데, 어떻게 82만 오면 이렇게 주인선생님까지 노무현 전대통령 팬들 밖에 없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김혜경 선생님이 중립을 지키지 않고 글을 쓰신 건 참 실망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사람들 만나보고서야 이해가 갔습니다.
노무현씨가 싫은 사람들은 다 침묵을 하고 있는 겁니다.
웹에서 난리치는 것은 노사모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82에는 당분간 안오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웹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말 어쩌지 못할 만큼 싫어했던 사람이지만 저는 노무현씨를 아무리 싫어했어도 그를 이새끼 저새끼 불렀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싫다고 얼마든지 쓸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기는 자게니까요.
그렇지만, 어떻게 글로 대통령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표현하면서 그렇게 상스러운 어휘를 쓰는지...
참... 그렇게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IP : 99.227.xxx.199
2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3 4:53 AM (115.136.xxx.205)

    네.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은 님보다 더 훨씬 나은 분인가봐요.^^ 인상도 좋고.....

  • 2. ...
    '09.6.3 4:54 AM (115.136.xxx.205)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당연히 님보다 훨씬 나은분이고.....

  • 3. .....
    '09.6.3 4:54 AM (115.136.xxx.205)

    뭐 취향이죠.- -;

  • 4. 제시켜 알바
    '09.6.3 4:55 AM (81.57.xxx.96)

    나는 나보다 나은 사람이 나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나보다 못한 사람이 나를 대표하기 바라지는 않습니다.

    님의 나은 사람 기준은 뭘까요?

    저하고 함 대보실래요?
    님의 기준으로?

  • 5. 원글님과
    '09.6.3 5:06 AM (71.4.xxx.209)

    완전 동감입니다. 설치류 쥐박이 등등 상스러운 표현들...인신공격에 다름아닌 말도 안되는 비판들. 그럼 설치류를 대통령으로 둔 이 나라의 국민들은 뭐가 됩니까? 정말 싫습니다.

  • 6. ...
    '09.6.3 5:21 AM (124.199.xxx.219)

    "말도 안되는 비판들"중에 한 가지 예를 들어 줘 보세요 윗님? 당췌 혼란스럽네요 뭐가 뭔지

  • 7. 원글이는
    '09.6.3 5:36 AM (211.212.xxx.229)

    상스러운 정신세계 부끄러운줄 모르고 지금 자랑질이가??

  • 8. 낭만고양이
    '09.6.3 5:40 AM (211.200.xxx.54)

    원글님께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공인 중에 좋아하거나 존경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만약에 계시다면 어느 분인가요? 저도 원글님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 9. 그러세요.
    '09.6.3 5:42 AM (88.109.xxx.8)

    인상으로 먹고 사세요.

  • 10. 미친
    '09.6.3 5:43 AM (121.151.xxx.149)

    나는 나보다 나은 사람이 나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나보다 못한 사람이 나를 대표하기 바라지는 않습니다
    이글에 원글님이 노통보다 객관적으로 잘난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인정할께요

    나는 역시 바보이다를 여기서 말해주는군요
    더이상 말도 섞기 싫은 부류

  • 11. 낮에는 부끄러우니
    '09.6.3 5:47 AM (68.36.xxx.54)

    남들 자는 이 시간에 설치류처럼 살금살금 일하는....그것도 먹고 살기 위해서 학창시절 관심없던 정치얘기 하느라, 아니 만들어내느라 수고가 많소~~^^ 돈벌기 쉽지 않죠~잉?

    설치류를 대통령으로 가진 이 나라 국민들... 다는 아니고 설치류 뽑은 사람들하고 설치류를 위해서 밤낮으로 애쓰는 너희들이 설치류라는 것은 사실이오.

    설치류가 100% 지지받아서 된 것 아니니 착각하지 말고...설치류가 푸른 기와 땅밑에서 설치는 동안 열심히 버시오...
    한낮의 태양도 저녁이 되면 저무니...

    참으로...인간이 인간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은 봤어도 쥐새끼를 찬양하고 발에 땀나게 일하는 설치류 wannabe들은 처음 보네.. 덕분에 구경 잘 하고 있소. ^^

    꿈이란 하늘을 보고 꾸는 것이지 땅바닥, 아니 땅굴?을 보고 꾸는 것이 아니외다...

  • 12. 원글이는
    '09.6.3 6:07 AM (211.212.xxx.229)

    좋겠다. 그지같은 글에 주옥같은 답글들도 달아주는 82...
    이젠 여기 얼씬도 말고 캐나단지 어딘지에서 하던 공부나 해라.
    남들에게 도움안되는 공부인거 같다만...

  • 13. Magritte
    '09.6.3 6:09 AM (119.71.xxx.196)

    원글님은 꼭 정치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국의 대통령이었던 사람 보다 더 우수한 사람이라면 필히
    국가를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좋은 인재 아닙니까?
    아, 그리고 노무현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람들을 다 노사모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우수한 인재이신 원글님이 그런 가벼운 판단을 하시면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도
    곤란하죠. 저를 비롯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노사모 근처에도 안 가 봤지만 이번에
    꽤 마음이 아프더군요.
    혹시 님이 말씀하신 노사모의 정의가 실제 노사모가 아닌 노무현의 죽음에 슬펐다는
    국민 70% 모두를 말하는 거라면 다른 표현을 쓰시는 것이 어떨지요. 다수의 국민이라고요.

  • 14.
    '09.6.3 6:14 AM (96.49.xxx.112)

    그런데 원글님, 왜 싫은지는 안 쓰셨네요.
    인상이 안좋네 그런거 말고요.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싫다. 이런 정책이나 사상은 마음에 안든다,
    뭐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여기 오는 분들이 이명박 싫어하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래요.
    이유 많이 보셨잖아요.

    제발 한나라당이 좋고, 이명박이 좋으면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그리고 노무현이 싫으면 어디가 어떻게 싫은지
    제발 쫌 '왜'그런지 써주세요.
    자기 주장을 하면 왜 그런지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노무현 죽고 난 후의 상황이 싫은 건 이해가 가는데
    그 전부터 싫으셨다는데 그 전에 왜 싫어했는지는 안 나오네요.

  • 15. ㅋㅋㅋ
    '09.6.3 6:14 AM (114.203.xxx.208)

    그지같은 글에 주옥같은 답글들도 달아주는 82... 22222222222222222

  • 16.
    '09.6.3 6:16 AM (96.49.xxx.112)

    참, 육백만불의 사나이
    그거 조선의 소설이었죠. 그래서 벌금인지 위자료인지 물었고요.
    그렇게 노무현을 죽이기로 한 수구 신문들에 의해서 세뇌된 건 아니신지.
    게다가 노무현이 님보다 못한건 또 뭔지.
    독학으로 사법고시 패스한거면 정말 대단한거 아닌가요?

  • 17. 세우실
    '09.6.3 6:23 AM (211.207.xxx.84)

    아무리 봐도 몇줄의 결론을 내 놓고는 그것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하여 앞뒤로 살을 붙인걸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시는 근거라고 말씀하시는게 고작 "나보다 나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는 게
    무척이나 실망스럽기 그지 없지만, 뭐 그런거야 개인적인 거니까 넘어가겠지만, "인상 안 좋지 않습니까?"라고 해 놓고는
    그 답을 노사모와 비노사모로 나누어서 예/아니오로 모범답안을 만든 순간부터 글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는 나왔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글이 길어지면 조리있고 근거가 풍부한 글이라는 착각에 빠지기가 쉬워요.
    하지만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두가지 뿐입니다.
    결국 정부와 조중동이 하고 싶은 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좋은 소리 하는 사람은 노사모라는 요란하고 맹목적인
    특정 계층 뿐이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은 분명히 죄를 저질렀음에도 오로지 정치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죽었다."
    정답이라는 것이 있는 건 아니지만, 다른 말을 꺼냈다고 해서 모두가 1:1로 존중받을 수 있는 의견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참 오랜시간을 지켜보신 것 같은데 나온 결론이 고작 개인적인 인상이나 그렇게 사회적으로 타파하려는 못된 덕목으로 사람을 평가했던 결과물이라니.........
    실망스럽기가 그지없어요...... 이런 글이 길게 공들여 썼음에도 사람들의 외면을 받는다면...... 그건 이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그 사람의 죽음 위에 모두가 느끼는 본질이 있고, 그 본질 아래로 계층과 생각, 사상을 총망라한 연대가 생겨나고 있다는 것.....
    무척이나 불편할 수 있겠지만.........
    본인의 생각을 전개하는 건 좋은데 거기에 대한 반대 의견들을 노사모라는 이름으로 묶고 차단하지는 마셨어야죠.
    자, 이제 이 의견에 대한 반박이 있다는 이유로 "탄압받고 있다", "다른 의견이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말씀하실건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나보다 나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식의 철저히 개인적인 기준을 깨어버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공감받기란 무척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할 무시나 부정적인 반응을 "노사모의 난리"라고 단순하게 한정짓는다면.....
    글쎄요...... 그 놈의 노사모가 참 무섭게도 앞으로도 계속 눈에 보이기 시작할겁니다.
    아! 그리고 저도 사족이 될 지 모르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나 담고 싶어요.
    "나보다 나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이 싫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지금 이 추모열기에 참여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대체 왜 노무현 대통령을 따른다고 생각하신겁니까?
    오세훈보다 잘생겨서? 홍정욱보다 학벌이 좋아서? 허경영처럼 닥치고 돈 준다고 그래서?
    이보십시오. 지금 시골마을 이장을 뽑고 있는게 아닙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전 아무리 이 짱구를 굴려도 이명박이라는 사람이 서른 두살의 일반적인 교육을 받고 올라온 이 웹 프로그래머 하나보다
    뭐가 얼마나 더 잘났는지는 결론을 못내리겠네요.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침묵을 하고 있다..........
    네, 그걸 또 다른 사건이나 기회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_-;;;;
    그게 목적입니다. 경제 망치고 국민들 짓밟고 나라 망치는 정책만 소통없이 밀고 나가려는 불도저를 떠받드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힘으로 꾀로 누르고 그만큼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려는 것도 앞으로 하려는 일이예요.
    단, 그 사람들은 그 불도저를 떠받드는 사람들이 했던 방법을 쓰지 않고 말이지요...... 불손해 보입니까?

  • 18. 그지같은 글.
    '09.6.3 6:37 AM (211.179.xxx.103)

    동감..

  • 19.
    '09.6.3 6:52 AM (121.130.xxx.113)

    국내아이피로 들어오기가 힘들겠죠.
    국내 프록시 서버가 거의 씨가 마른 것 같거든요.(간혹 가뭄에 콩나듯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지만...)

  • 20. ?
    '09.6.3 7:18 AM (125.184.xxx.8)

    '더나은 사람'의 기준이 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판사보다 더 나은 수준의 사람이란 뭘까요???
    장황하지만 전혀 설득되지 않는군요. 인상이 맘에 안 들어서 싫다하니.
    애쓰십니다.

  • 21. ......
    '09.6.3 7:38 AM (211.38.xxx.16)

    그지같은 글에 주옥같은 댓글3333333333333

    허방에 발을 딛고 걸어가고 계시는 듯,
    조금 더 단단한 사고를 체계화 시켜서, 의견으로 개진해주면 얼마나 좋을고,,,
    또한,
    저 위에 어떤 님 말씀에 한 가지씩
    댓글 달아주는 주옥같은 센스는
    원래부터 없을까, 엿 바꾸어 먹었을까,

    현 대통령인 이 명박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함정,
    바로 토론하지 않으려는 것,

    나는 그것을 아주 개인적인 이해관계로 얼킨, 사람들이라서,라고 밖엔 생각안들던데,
    신뢰, 그것과는 아예 등지고 살아온 사람들이라서,

    아니면 조리있게 반박하던지,

  • 22. ...
    '09.6.3 7:45 AM (211.38.xxx.16)

    참 아무리 달러로 받았다고 해도,
    이젠 좀 48억 50억이라고 해 주면 안될까,
    600만불이라고 하면 얼만지도 모르면서, 무지하게 많다, 하고,,,무조건 해먹었다, 생각하는 이들이 있어서리,,,,
    용도와, 왜,인지까지 말 안해도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울 노통의 결백과 그 올곧음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늘, 여과없이 언론만 받아들이는 사람들 그들이 문제거덩,
    고양시와 파주시 근방에 있는 임야, 한 2000평 살 돈?

    흠,,그럼 셈 금방 되는데,
    봉하에 땅 사고, 집 지어야 하는데,,,
    일국의 대통령을 했던 사람이 그 돈이 없었다,,,
    그만으로도 얼마나 청렴한 사람이었는지, 나는 알겠는데,,,왜?
    오죽하면 정비서관, 대통령들 임의의 자금 중의 일부, 갖고 있고 싶어했겠냐,,,한 푼도 안 쓴채 말이다,,,심히 걱정되었던 거다,,,모시던 사람들은,,,

    에이, 이 나쁜 사람아, 우리가 지어드려도 벽돌 하나씩 이고 가서 지어드려도
    모자라겠다,,,

  • 23. 원글님 글에
    '09.6.3 7:59 AM (124.136.xxx.132)

    동감합니다.

  • 24. 아이고
    '09.6.3 8:09 AM (61.78.xxx.103)

    뒷골이다. 그러니까 생.긴.게.마.음.에.안.든.다. 이건가 지금 ?
    그럼 지금 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는데?
    참... 에휴...

  • 25. ...
    '09.6.3 8:11 AM (124.49.xxx.5)

    일단 당신 인상 인증샷부터 봅시다

  • 26. 우제승제가온
    '09.6.3 8:20 AM (221.162.xxx.178)

    요즘 이몸이 욕이 좀 많이 늘었습니다
    왜냐구요? 쥐새끼를 아주 싫어 하거든요
    제가 쥐새끼를 싫어한게 2003년부터니까 꽤 오래 됐네요
    다행히 그때는 그새끼였는데 지금은 좀더 심한 욕을 합니다
    저의 조건도 나보다 나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답니다 님처럼
    그런데 나의 기준은 도덕성 이랍니다

  • 27. z z
    '09.6.3 8:23 AM (118.46.xxx.225)

    자기 잘난맛에 사는거야 본인 맘이지만
    그건 님 생각일 뿐이고..

  • 28. 휴...
    '09.6.3 8:31 AM (122.153.xxx.162)

    님과 같은 나라의 국민이라는게 짜증스럽습니다만.........어쩌겠습니까.

    네, 노대통령 싫어할 수도 있어요....그런데 김대중, 노무현정부빼고 우리나라 지도자 수준이 과연 어땠나요?
    휴~~평생 군부독재, 부정부패로 누리는 기득권층의 떡고물이나 바라고 지지해주는 님같은 양반들....어쩌면 좋나요.....한숨..........

  • 29. 생긴거로말하자면
    '09.6.3 8:41 AM (203.247.xxx.172)

    참 취향이 특이하시네요....

  • 30. caffreys
    '09.6.3 8:48 AM (67.194.xxx.122)

    "웹에서 난리치는 것은 노사모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헐... 당신이 알고 있는 건 거짓 밖에 없는 것 같군요.
    불쌍합니다.

  • 31. 납니다.
    '09.6.3 8:53 AM (221.148.xxx.2)

    "나는 나보다 나은 사람이 나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나보다 못한 사람이 나를 대표하기 바라지는 않습니다."

    이 말이 이글의 핵심이겠죠.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모든 기든권이 어처구니 없어 했으니까.
    개천에서 용나면 절대 안된다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정보를 쇄뇌시키려고 엄청 노력했고 많이 성공했죠.

    백오십년전에 어느 노비가 말한적있죠? " 왕후 장상의 씨가 따로있냐? "

    백오십여년전에도 깨닭았던것을 현재 분들은 왜 모를까? 이걸 깨닭지 못하면 영원히 정신적 노비로 산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 32. 님이
    '09.6.3 8:53 AM (115.139.xxx.149)

    1%에 해당하시는 분인가 보군요..
    당신의 뿌리가 짐작이 갑니다.
    하나만 알아두세요. 화합과 용서는 당신들의 그뻔뻔함으로 물건너간 이야기일 것임을..
    아마도 처절한 복수의 시간과 그로 인한 깊은 상처가 우리 사회에 드리워질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막으려 했던 것은 아마도 그것이겠지만
    당신들의 죄악으로 그런 결과가 생길 것이므로
    나는 당신들을 동정하고 싶지 않네요.

  • 33. 뭘제대루..
    '09.6.3 8:57 AM (121.126.xxx.15)

    어따가 살인마 전두환 전 대통령과 비교를 하십니까? 눈가리고 귀가리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사십시오.. 댓글 잘 안다는데.. 아침부터 가슴이 컥컥막혀 몇줄써봅니다.

  • 34.
    '09.6.3 8:59 AM (121.151.xxx.149)

    근데 왜 다른나라사람들은 노통을 씹죠
    이대한민국에서 사는사람은 그런사람 거의없고
    저는 그것도 이상해요

  • 35. ...
    '09.6.3 9:00 AM (115.136.xxx.205)

    뭘 어쩌라구? 이명박을 전두환하고 비교해서 기분 나쁘다는건가요? 아니면 노대통령을 전두환과 비교해서 기분나쁘다는건가요?

  • 36. 개콘좋아
    '09.6.3 9:12 AM (221.139.xxx.17)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유행어가 생각납니다..

    그냥 양심의 문제로 생각해보심.....
    전 이번일로 가장크게 스스로 판단하고 구분하는게 양심입니다...
    양심이 있다면....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지 초등학생도 구별할수 있죠...

  • 37. ㅋㅋ
    '09.6.3 9:17 AM (122.34.xxx.11)

    그지같은 글..길게도 썼는데..어쩜 알맹이가 하나도 없네요 ㅎ
    자기보다 못하고..인상 안좋고..내주변에는 다 싫어한다..요게 전부네요 ㅎ
    초등생이래도 저거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에이~눈버렸네.

  • 38. 전 노무현
    '09.6.3 9:18 AM (58.124.xxx.104)

    대통령을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그러실 수 있지요. 하지만...
    나는 안그러는데 니들은 왜 그정도밖에 안되니 하고 빠지는 그 모양새는 그닥 님의 인격을
    높여드리지 못하네요. 그건 아닌 것 같구요...

  • 39. ..
    '09.6.3 9:23 AM (202.30.xxx.243)

    저도 침묵하는 일인입니다

  • 40. zzzz
    '09.6.3 9:25 AM (125.178.xxx.157)

    난 내자식이
    어디가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이런 글 싸지를까봐
    공부하라고 쥐어 박는다...


    아이고 머리야...

  • 41. 누가뭐래도 난 노빠
    '09.6.3 9:30 AM (211.253.xxx.18)

    노무현을 좋아하고...존경한게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는 사람입니다..전
    골수팬으로 무조건적인 지지가 아닌....한 사람의 인격과 됨됨이를 사랑했던것이구요..
    적어도..누구처럼....얼굴관상 따지면서....존경하네 좋아하네...이러지 않습니다.

    더러운 얼굴관상으로 따지면.......이명박대통령 따라올 지존이 없다고 보는데요...
    그 마눌님 또한....뺑덕어멈 저리가라 하는 인상인디...
    뭐그리...돌아가신 양반 관상타령에다....권양숙여사 관상까지 엮어가면서
    좋다..싫다....그러시는지...

    원글님....맘이 그러시다면....쭈~~~욱 그리 싫어하고 미워하십시요..
    강요하고픈맘...선동하고픈맘....전~~~~~~~~~~~~혀 없습니다.
    그런 사고 가진 그 1%보다........현명한 대한민국 국민이 99%일것입니다.......
    강.부.자.....고.소.영이 영원할줄 아십니까???

    내 배부르고...등 따시면.......주변사람이 굶어죽든 말든 상관없는..
    배부른 귀족의 투정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42. 나도싫다
    '09.6.3 9:30 AM (211.187.xxx.136)

    이유는 말투가 불량한중학생같은 말투라싫다
    내 생각과 다른 상대를 함부로 말하는 .
    원색적인 어투 저--ㅇ말싫다
    잘모르고 대통령 찍었다 나의실수다
    말은잘한다 그말솜씨에 내가 넘어갔다

  • 43. 은석형맘
    '09.6.3 9:34 AM (210.97.xxx.40)

    아이고....님 눈엔 노사모와 비노사모로 구분이 되시나봅니다...
    노사모가 아니어서 더 죄스러웠던 사람.....여기 있는데................ㅠ.ㅠ
    난 원글님이 지금의 그 어느때를 능가하는 망나니 같은 정권은 존경스럽나 봅니다....

  • 44. 원글에
    '09.6.3 9:35 AM (61.74.xxx.145)

    대체로 동의합니다!
    요즘 82에서 이렇게 쓰실 수 있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 45. 나는
    '09.6.3 9:41 AM (116.41.xxx.52)

    그대가 싫다.

  • 46. 보수는
    '09.6.3 9:42 AM (112.150.xxx.134)

    나서는거 싫어하니 침묵하는 이들이많은거죠...

    원글에 동감입니다...제가 정말 실망한거는 내편 네편으로 나눠 남남 갈등이 ...

    이제는 친한 친구도 정치 성향이 다르면 원수로 지내야되죠.

  • 47. .
    '09.6.3 9:44 AM (121.134.xxx.185)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뽑은게
    이명박인가보지? 하하하
    노무현도 당신보단 훨씬 잘난 사람
    어떻게 봐서 한나라의 대통령까지 한사람이
    자기보다 못하단건지?
    인증을 해보시구랴
    쓴글만 봐선 비루한 인생인듯.

  • 48. ▦후유키
    '09.6.3 9:46 AM (125.184.xxx.192)

    그지같은 글에 주옥같은 답글들도 달아주는 82 333333333333

  • 49. ^^
    '09.6.3 9:49 AM (124.0.xxx.90)

    아무리 봐도
    노무현대통령 잘 생겼던데..
    딱 내 취향..

  • 50. 관상이요?
    '09.6.3 9:49 AM (116.125.xxx.97)

    관상으로 말하면 이명박 대통령도 못지 않지요..

    사람의 모습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올바른 모습 아닙니다

    따라서 쥐박이니 이런 천박한 표현도 옳지 않습니다

    영부인들도 그렇습니다 그 정도시라면 두 분다 좋은 것 아닌가요?

    과거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개구리니 지판기커피를 영부인커피라고 비아냥 거렸던 분들

    당신들은 얼마나 잘 생기고 학벌이 좋은지 묻고 싶습니다.. 제발 그러지들 말자구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가 정치적 보복이라면 그건 정말 잘못됐다고 봅니다

    한국정치는 아~직 멀었어요

    이상정치는 어렵지요 그걸 실현하실려 하셨던 거 같아요

    그냥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내 몸을 바위에 깨부셔서 토하고 싶은 심정으로

    호소하고 싶어셨던 게지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음이 슬프고 눈물이 고이지요

    정치보복은 절대 안 됩니다 근데 그 분은 가고 없습니다!!!!

  • 51.
    '09.6.3 9:50 AM (122.34.xxx.54)

    보수가 나서는게 싫어서 침묵하는걸까요
    꼭 이런글에 동조하시는분들의 애용하는 댓글
    '말섞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다, 그 나물에 그밥'
    지나가는 개가 다 웃겠네 ㅎㅎ
    자기 미화도 참 잘해요

  • 52. .
    '09.6.3 9:53 AM (121.134.xxx.185)

    내가 뭘 이해못한게 있나? 해서 다시 읽어봤는데
    아무리 곱씹어봐도 쌍스런 글이에요.

  • 53. ;;;;
    '09.6.3 9:58 AM (122.43.xxx.9)

    노무현이 싫은 이유가 인상 때문?
    오히려 싫으니까 인상도 나뻐보이는거 아닐까요?

    전 노사모도 아니고, 노무현 적극 지지자도 아니지만
    노무현씨 얼굴 그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88년 청문회때의 얼굴, 건조하고 날카로운 모습...
    그런 타입 괜찮지 않나요?^^

    그리고 보수?(이명박 지지자들)은 나서는 걸 싫어한다기보다는
    할말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 54. 아놔
    '09.6.3 10:07 AM (116.120.xxx.225)

    난 내자식이
    어디가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이런 글 싸지를까봐
    공부하라고 쥐어 박는다... 2222

  • 55. ..
    '09.6.3 10:11 AM (116.39.xxx.80)

    용감하시네요. 82에 이런 글을 올리시다니.
    저는 공감해요.
    노전대통령 타살설 나왔을 때는 정말 타살 아닐까 생각했더랬죠.
    그분이 죽음으로 이득을 볼 사람이 정말 많아서.
    노전대통령의 그날 행보를 미리 알 수 있고, 죽음으로 제일 이득을 볼 사람.

  • 56. 다홍치마
    '09.6.3 10:14 AM (211.189.xxx.103)

    원글이 같은 사람이..

    곱상하다고 오세훈 뽑고. 이쁘장하다고 나경원좋대고...
    연예인 좋~~~다고 유인촌 장관되서 좋다그러고.

    그래서 이모양 이꼴이지.

    님. 인증샷 없으면 무효에요!

  • 57. ...
    '09.6.3 10:25 AM (116.123.xxx.240)

    요즘 82는 거의 노무현을 신격화하고 있지요
    죽어서 이런 대접 받다니 일부는 우리 국민정서와 맞물려서 그렇지 않나 싶다는..
    과거를 어찌 이리 잘 잊어버리는지..
    노무현이 대통령이었을때 어땠는지...
    죽음은 안타깝지만 한 나라의 국부였던 사람이 자살한다는건 있을 수없는 일이죠
    그러 저나 82에 이런 글 올린 원글님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노무현은 인터넷 혜택을 가장 많이 본 듯하네요

  • 58. 이건뭐
    '09.6.3 10:26 AM (203.245.xxx.73)

    '노무현 대통령이 무조건 싫다. 인상이 싫다'만 반복하고 있군요.
    왜 싫은지에 대한 논리적인 내용은 일언반구도 없구요.

    저는요, 사람에 대해 평가하려면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살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원글님은 어떤분 좋아하는지 매우 궁금하군요.

    요 며칠 본 글 중에서 가장 한심한 글 같으니..

  • 59. 저도
    '09.6.3 10:30 AM (221.140.xxx.44)

    진작 노사모가 아니었던걸 뼈저리게 후회하는 중인데....

  • 60. 솔직
    '09.6.3 10:33 AM (203.229.xxx.234)

    솔직해지세요.
    원글님 보다 못한 학력에 집아이라서 노통 씹고 산 거죠?
    제가 아는 스카이 출신 좃선 애독자 오너가 딱 님과 같은 말을 읊더라구오.
    하다못해 노통이 약았다는 소리까지 어찌 그리 똑같으신지.
    원글님, 추한 심성을 가감없이 밝히 그 용기에 박수 보내 드립니다.
    원글님 글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동감 외치는 분들도 마찬가지이구요.

  • 61. 부산출신
    '09.6.3 10:52 AM (116.120.xxx.5)

    노무현 대통령이 다니셨던 고등학교가 ...그 당시 어지간한 인문계보다더 더 수준이 높은 상고였다는걸 부산출신이라 알고있어요.
    원글님께서 학력이 낮아서... 그분을 싫어하셨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그분의 학력땜에 그분을 싫어한게 아닙니다.

    서거이후로 여기 자개는 ...무슨 종교집단을 방불케하는듯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을 돌아가신 신처럼 받들면서 ...이분에 대항하여 글이라도맞춤법 공부라도 하지,청순한뇌니하면서 얼마나 몰아 부치셨나요.

    임기말년에 모두 그분께 등을 돌려서 이명박대통령이 당선되었는데...그때 여러분들은 누굴 찍으셨는지요?
    예전에 노통시절에 노무현씨를 찍은 사람이 지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다더니...님들도 이명박씨 찍으셨으면 손가락 짤라버리고 싶으신지...

    저는 대선때 이회창씨를 찍고싶었지만...열린우리당 찍기싫어 차선책으로 명박씨를 선택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지금까지 이명박대통령의 국정운영이 맘에 들지않아도 제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지는않아요.
    제가 선택한 사람이니까요.그래서 남은 임기라도 정신차리셔서 잘하길 바랄뿐입니다.

  • 62. 참견
    '09.6.3 10:53 AM (218.153.xxx.211)

    원글님 말에 동감합니다.
    대체로 동의합니다!

  • 63.
    '09.6.3 11:06 AM (110.8.xxx.133)

    임기말기에 노무현 무수하게 욕하던 사람들 다 어디로 가셨나 모르겠네요.
    이제 와서 신격화하는데 이해 안 됩니다.
    저도 이제 알바 되려나요?
    하긴 놀랍지도 않습니다. 글마다 자기는 어디 교수라고 은근히 밝히는 피아니스트 인가 하는 분도 알바스러운 글 복사해서 애들 알바라고 성토하던데 어련하시겠어요.
    욕하시려면 욕하세요. 그러나....침묵하는 다수가 있다는 걸 알고계십시오.

  • 64. 저도
    '09.6.3 11:08 AM (222.104.xxx.175)

    원글님의글에1000퍼센트동감입니다

  • 65. ..
    '09.6.3 11:14 AM (125.143.xxx.190)

    설치는 소수보다 침묵하는 다수가 더 무서운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 같으네요.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설치는 20%가 침묵하는80%보다 많아보이죠.

  • 66. 원조티파니
    '09.6.3 11:16 AM (118.217.xxx.170)

    결국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님의 가치관에 대해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다양성은 인정하니까요..

    하지만, 뭐가 좀 똑소리나는 가치관으로 님 생각과 다른 사람들 조롱하십시오.

    제일 유치한것 하나,인상 얘기하셨습니까? 저도 인상 참 중요시 여기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제멋에 산다지만, 어른이신것 같은데, 인상에 대한 최소한의 잣대는 이제부터 가지시길 바랍니다.

    현직 대통령 인상이나 한번 감상하시면서....


    글고 생각 잘하셨습니다,,,날이 갈수록 더 깊어지는 슬픔으로 기분도 더러운데 자꾸 왔다갔다

    하시면 정말 태어나서 첨으로 육두문자를 날려드릴것 같네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처럼 군인들이 정치해야 아쌀하실 당신같은 족속들이 더럽힐 게시판이 아니거든요

  • 67. 어머..
    '09.6.3 11:17 AM (125.177.xxx.83)

    이렇게 전임 대통령이 싫은 이유에 대해 팩트나 설득력 있는 근거가 한 개도 없는데, 이렇게나 긴 글을 쓸 수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여기에 진지하게 답글 달아주신 82님들의 인내력에도 존경을 보냅니다. 나같으면 쪽팔려서 그냥 댓글 정도로만 찌질거리겠는데, 원글 쓰신 분 참 신기하시다~

  • 68. 논리
    '09.6.3 11:27 AM (116.39.xxx.80)

    82도 좋아하고 노전대통령도 좋아하지만, 여기만의 독특하고 이해 안가는 논리가 있어요.
    노전대통령이 얼마를 받았다. 할때... 현대통령은 얼마 받나 보자.
    노전대통령 인상이 안좋다. 할때... 현대통령 인상은 얼마나 좋나 봐라.
    노전대통령의 영부인이 어떻다. 할때... 현대통령의 영부인은 어떻나 봐라.
    ..........
    왜 다 현대통령과 비교를 해야만 하는거죠?
    노전대통령에게 조금이라도 불만족을 표시하는 사람은 모두 딴나라당과 현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는 선입관들이 계신가봐요.
    안그렇거든요.
    현대통령보다 낫기만 하면 비판은 무조건 안되는 건가요?
    막말로 아무리 노전대통령이라도 김대중전대통령보다 못한 부분은 많았다 생각되는데요..

  • 69. 난...
    '09.6.3 11:33 AM (121.166.xxx.79)

    현정부건 전정부건 모두 싫다.
    하나 같이 국민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모두 자기 집단을 위해서 일 했고 하고 있다.
    자기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들의 업적을 쌓기 위해서 정책을 펼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윗분들이 그랬던 것 같다.
    난 지금 우리가 싸우지 말고 화합을 할 때라고 본다.
    그런데 요즈음 82를 보면 우리는 서로 다른에게 서로 상처주고 있다.
    참으로 아쉽다.

  • 70. 제이미
    '09.6.3 11:38 AM (121.131.xxx.130)

    침묵하는 다수 분들.. 침묵하시지 말고 자기 목소리를 내어 보세요.
    "자기보다 못 배우고 돈없는 집안 출신이라 싫다."
    "인상이 안 좋아 싫다." (인상이란 것만큼 주관적인 게 어디 있습니까?)

    이런 이유로 돌아가신 분 무조건 싫다고 하는 원글님처럼 비이성적인 글 말고
    침묵하는 다수분들의 다른 분들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글을 보고 싶습니다.

    렉슬 사셨고 지금은 캐나다 사신다는 잘나신 원글님.
    저도 배울만큼 배웠고 서초구에 살지만 솔직히 이런 강남분들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시간나시면 이 글 한 번 보시고 우리 나라 근현대사를 좀 배워보세요.

    http://dvdprime.paran.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

  • 71. 손가락을잘라?
    '09.6.3 11:38 AM (122.34.xxx.54)

    이명박이 못하더라도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다라고 생각할 정도의
    양심과 철학이 있는 사람이면 애초에 그사람을 뽑았겠어요? ㅎㅎ
    자기가 행동한일에 자성하지 않고 스스로 절대 책임을 묻지않으며
    합리화하는것
    좋은게 좋은거다 비판도없고 자성도 없고..뱃속편하고 머릿속(?)편한 사람들
    그사람과 그 지지자들의 공통점인거 같네요
    기회주의자들..

  • 72. ;;
    '09.6.3 12:00 PM (114.204.xxx.55)

    전두환씨와 노통을 같은 선상에 두고 얘기하는 원글님과 친구분들은 그만큼 역사의식이 부족한 분들입니다.

    캐나다에 사시는 분이 노통이 바꾸신 제도와 문화의 변화를 몸으로 느낄 일도 없고 관심 가질 일도 없죠. 좋으시겠어요. 이명박 없는 나라에 가계셔서....

  • 73. 맞아요..
    '09.6.3 12:02 PM (121.126.xxx.15)

    역사의식부족..윗분 동감합니다.

  • 74. ..
    '09.6.3 12:18 PM (121.160.xxx.87)

    원글님 생각이 꼭 제생각과 너무 비슷하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콕 찝어 하셨어요..
    죽음을 택했다는건 뭔가 캥기는게 있다는거 아닌가요? 그리 떳떳했다면 이리도 지지해 주는 많은 사람이 있는데 살아서 어디 한번제대로 밝혀보지도 않고..
    죽음으로 가족을 지키겠다는 마음하나만은 참 대단해보여요.

  • 75. 휴~
    '09.6.3 12:26 PM (124.50.xxx.18)

    "나는 나보다 나은 사람이 나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나보다 못한 사람이 나를 대표하기 바라지는 않습니다." .... 쩝...이 대목에서 할 말을 잃습니다.

  • 76. 에구
    '09.6.3 12:30 PM (219.241.xxx.11)

    이 벅수야,,,,,머리 한대꽁~~~

  • 77. .
    '09.6.3 12:37 PM (211.177.xxx.251)

    전 노무현 대통령에 반감이나 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당선전부터 임기내내 뇌물을 받은자는 3족을 멸하겠다고 큰소리와 결백을 외치시던분이
    이런 일에 연류되어 전 국가원수가 자살을 했다는것이 참으로 챙피하네요..

    물론, 전두환,노태우가 해먹은 액수에 비하면 애교지만, 600만불이면 70억에 가까운돈인데
    서민대통령이 왠말인지..
    윗분(..)의 말씀대로 결백하다면 자살을 택할이유가 전혀 없지요.
    그리 떳떳하다면 살아서 명확히 밝혀주시지, 본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 가족을 지키기위해
    자살을 했다는거 참으로 대단합니다.

  • 78. ..........
    '09.6.3 12:44 PM (211.40.xxx.58)

    전 노사모는 아니지만 전 대통령님 평소에 좋아했고
    이번 서거땐 많이 울었고, 안타까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많이 잘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동물에 빗대거나 험한 욕설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 지양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79. 저와
    '09.6.3 12:51 PM (86.96.xxx.88)

    남편은 대통령 선거 때 정말 조금도 의심치 않고 노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박정희 부터 김대중까지 공과 사를 떠나 대통령 본인이 부패했거나, 주변 인물이나 친인척들이 엄청난 비리들을 저지르고 지금까지도 잘~사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진짜 새로운 힘이 어떤건지 썪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노대통령 잘 하려고 노력했고 잘한 일도 정말 많습니다. 잡음은 있지만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깨끗한 대통령임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요.

    그러나 분명히 잘못한게 있습니다.
    우선은 자신의 100가지 공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가벼운 입과 (이것을 진솔하고 소탈하다고 표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는 우리 이웃 아저씨가 아니라 한나라의 대통령이었습니다.)
    그전에 한나라당 전신들이 만들어놓은 놓은 지역감정을 오히려 해소한다고 노력했으면서, 결국은 더 다른 많은 대립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강남은 적이고,부자는 적이고, 조중동 보는 보수사람은 마치 우리나라 국민이 아닌것 처럼 고립을 시켜버렸습니다.
    자신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비교적 젊은 층과 이제는 일선에서 물러난 지난 시대에 공헌한 어른들을 갈라 놓았습니다. 단지 그 분들이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 많다는 이유로.
    어찌 그 어른들이 다 썪은 인간입니까? 제 아버지부터 정말 지금은 비교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신을 일을 다하는 것이 가난한 나라를 일으키고 자식들에게 더 좋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서 열심히 묵묵히 일하신 분입니다.

    노통의 죽음. 얼마나 치욕스러워을지는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죽음으로 가족을 지키고, 자신을 지지한 이유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었겠지요.
    그러나 그는 국민이 뽑은 한 나라의 리더였습니다.
    자신의 처한 상황이 억울하고 결백하다고 생각하면 또 그리 믿고 자신을 지지해 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면 끝까지 견디고 다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버텼어야 합니다.
    mb가 한 20면 집권하나요? 3년여만 지나면 얼마든 바꿀 수 있습니다.
    아니 바꿀 수 있도록 누구보다 제일 앞장서서 국민을 이끌어야 했던 사람이 자살이라니요.

  • 80. ...
    '09.6.3 12:55 PM (218.156.xxx.229)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군요...무섭네요.
    노무현을 싫어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82님들이 노무현이라 칭하는 것 중에 8할은 그냥 보통명사화 시켜서 쓰는 거예요.
    노무현 = 서민, 민주주의, 정치의 관심, 애국, 저항, 등등...뭐 이런 것.
    그런데 상황을 완전히 직역하시고..그냥 노무현 찬양으로 받아 들이시다니...

    군사독재친일전권의 폐해고...조중동 세뇌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시네요.
    정말 무섭습니다...
    님 같은 분은 일제시대의 식민지 시대라도 똑같으실 분이네요.
    남편은 총독부 출근하셨고, 님은 인터넷에 글을 올리시겠죠..

    "왜 다들 독립운도하고 난리예요? 위험하게?? 총독부에서 저렇게 꿋꿋하게 일하고 계시는데??"

    우리나라는 보수나 진보는 없습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자 VS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

    이렇게 나뉘죠.
    노무현은 부끄러움을 아는 자에 속하죠.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은 치욕과 모욕 수치심에 약하다는 것을 잘 알고
    그것을 이용하는 겁니다.

    원글도 대표적인 예죠. 보세요.
    노무현의 부끄러움을 이용하고 비아냥거리잖아요.

    전두환에게 꿋꿋하다는 단어를 써 주시구요.

    심한 말...겨우 참고 글을 맺습니다.

  • 81. 닉하고는...
    '09.6.3 1:09 PM (218.156.xxx.229)

    그리고 닉이 너무 노골적이네요.

    이상하게 원글님 세무조사 한 번 들어가고 싶네. 하지만...정치인이 아니시니...쩝.

    앞으로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에 이명박가지 좋은 글 부탁드려요...^^

    (개신교 정권이 탈레반하고 다른 점을 전혀 모르겟는 일 인.)

  • 82. 히틀러
    '09.6.3 1:33 PM (121.129.xxx.50)

    이 글을 원글님께서 보실 것 같진 않지만 ... 님이 하나 놓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지금 이명박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가 못생겼거나 도덕성이 없거나 해서가 아닙니다.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헌법과 민주주의란 가치를 훼손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앞으로 님이 원하는, 대통령 욕은 게시판에서 쓸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국민을 억압하고, 자신의 의견마저 제대로 말할 수 없는 국가를 운영하는 대통령을
    원하신다면 정말 할 말은 없습니다만.

    혹시 히틀러를 좋아하시나요??

  • 83. 아나키
    '09.6.3 3:16 PM (116.123.xxx.206)

    저는 노사모가 아닙니다.
    저는 노짱한테 한표를 줬습니다.
    저는 정치에 환멸을 느껴서 일찌감치 관심 끊고 살았던 아줌마입니다.

    그런 제가 작년 5월부터 신문을 구독하고, 뉴스를 챙겨보고,
    드라마는 못봐도 시사프로그램은 꼭 봐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정치가 그밥에 그나물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나물이 그 밥과 온 나라를 다 쉬게도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지요.

    캐나다여서 몸소 못느끼시나 본데요.
    지금 한국은 더 이상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전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었음 ..그거 하나 바라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살만한 세상이 결코 아닙니다.
    이대로가면 정말 살 수 없는 세상이 되겠지요.

    나보다 나은 사람을 좋아한다..
    낫다는 기준을 삼는게 학벌과 돈인가 보군요.
    전 아이들한테 나보다 공부를 더 잘하고 돈이 더 많다는걸로 친구의 기준을 삼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노짱은 학벌은 없지만,학교에서 받은 지식은 없지만 지혜는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지식은 많지만 지혜는 부족하지요.

    아무도 노짱을 신격화 시키지 않습니다.
    노짱을 그리워 할뿐이지요.
    왜냐하면..이제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없기때문에요.

    모든 사람들이 노짱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요.
    전 노짱 싫어한다는 사람한테 비난을 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사회가 돌아가는 건 봐야하지 않을까요?

    82에 오지 마세요.
    그리고 다음에 올땐 인상 운운이 아닌..논리를 가지고 오세요.

    그저 지나갈까 하다..한마디 남기네요.

  • 84. 님..
    '09.6.3 3:22 PM (222.109.xxx.74)

    일단 저 노사모 아닙니다.
    그런데 맨처음 읽으면부터 보니 노전대통령에 대해서 어떻게 그리 속속들이 아시나요?
    혹시 노사모셨나요?
    보통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관심도 안 갖을 뿐만 아니라.잘 알지도 않게 되는게 정답인데
    님은 참 특이하신 분이시군요.
    님이 그분을 싫어하시건 좋아하시건 별 상관은 없습니다.
    어짜피 님 같은 분이 님 주변에 많다시니..그분들끼리 공감하시면 될 거 같고
    그것도 사실 관심없습니다.

    단지 우스운 건...님 참 거짓말 잘하시네요.
    우리도 모르는 노대통령에 대해서 참 잘 아시니 말이죠..하하

    그냥 관심 끊고 편한 맘으로 사세요.
    누굴 싫어하고 미워해도 병이 된답니다.
    82에 안 와도 아무도 관심 없으니까..편히 사십시오.

  • 85. 원글아~
    '09.6.3 3:27 PM (211.210.xxx.15)

    니 똥 굵다

  • 86.
    '09.6.3 3:31 PM (125.186.xxx.150)

    관상..명박이가 최고인데 ㅋㅋㅋㅋ명박이뽑았죠?ㅋ 그렇게, 한나라당 아니면 못견디겠다 싶으면. 그냥 3년후엔 독립하자고 하세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살아야하는데 참 힘드네요^^
    웹에서 욕해도 좋으니, 제발 상식은 갖추시길.

  • 87. 오만불손
    '09.6.3 3:34 PM (116.36.xxx.83)

    한 님이시군요.
    연배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으나,
    나보다 어리다면 "네 이놈, 방자하기 이를데 없구나!!"...
    정말 오만하기 이를데 없는 원글님 뵙고 싶네요.
    저는 정치를 모릅니다.
    또한 노사모도 아닙니다.
    하지만 님에게 충고는 해도 될듯하여 로그인했네요.
    불쌍하네요.

  • 88. 인상으로따지자면
    '09.6.3 3:44 PM (125.177.xxx.132)

    현 대통령과 마나님만큼 험난한 인상이 있을라구요..

    현직에서 7억 받아먹은 천모씨도 영장 기각되는 판에
    안사람이 개인적으로 10억 빌린 거로 온갖 추잡한 소문 다 퍼트려
    훌륭하신 분 저 세상 가시게 한 거 생각하면 밥 먹다가도 화가 치밀어 죽겠어요.
    누구처럼 헌납한다고 말할 재산이라도 있었으면 돈을 빌렸겠냐구요..

  • 89. /
    '09.6.3 3:48 PM (116.127.xxx.67)

    그지같은 글에 주옥같은 답글들도 달아주는 82...4444444444444

  • 90. ?
    '09.6.3 3:53 PM (121.157.xxx.247)

    그지같은 글에 주옥같은 답글들도 달아주는 82,..555555555555555

  • 91. ....
    '09.6.3 3:57 PM (125.137.xxx.182)

    남에게 내세울만한 학벌에, 든든한 집안에, 대대손손 놀고먹어도 되는 재산에, 어려운 일이 있을땐 언제나 한편이 되어줄 교인들 빽까지...정말 든든하시지요?
    그래서 님보다 학벌도 별로고 집안이랄것도 없고 돈 한푼없는 종교인도 아닌 한 남자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된게 미워서 죽겠지요?
    하지만 님이 가진 그 많은 것들로는 절대 비교가 되지않을 사랑, 배려, 겸손, 정의로움,..일일이 나열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채워시진 분이 바로 그분입니다.
    사람을 가진 것으로만 보고자하는 당신의 밑바닥이 보여집니다.

  • 92. 사과
    '09.6.3 4:02 PM (221.152.xxx.147)

    원글님! 당신님은 우리나라의 기득권 10%의 국민인가 봅니다. 난 청와대와 조중동,10%기득권층을 다른별로 이사보내고 싶은 사람이다.

  • 93. 원글 님을
    '09.6.3 4:07 PM (222.108.xxx.41)

    비롯하여 이 글에 동의 하시는 분들께선
    이승만 정권부터 김대중 정권까지 역사 공부를 다시 한 번
    하신 다음에 평가하심이 어떠실지...
    눈멀고 귀멀게 했던 언론들을 제외한 다양한 부류의 출판물과 다양한 논문들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공부 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진보진영도 보수진영도 아닌 오직 이나라 대한민국이 걱정 된 주부일 뿐입니다.
    당이 다르다 하여 정권 잡은 날로부터 밭갈아 엎어버리듯 지난 정권을 부정하는 대한민국의 서글픈 정치 현실을 내 자식 세대, 아니! 자자손손 그런 유치한 정치 현실은 두 번 다시 반복 되지 않길 바라는 대한민국의 아줌마일 뿐입니다.

  • 94.
    '09.6.3 4:14 PM (219.250.xxx.222)

    현 대통령을 비판이 아니라 비난하는 모습은 저도 그리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신격화되고 있다는 원글님의 주장도 동의합니다.
    저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 중에 반대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말투는 권위주의를 타파하고자 하는 의도로 그랬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언론이 부풀린 면도 있지 않나요? 노를 무시했던 정계 주류 인사들의 태도는 그럼 정계를 이끌어나가는 엘리트로서 합당한 것이었나요?

    그리고 저도 "나는 나보다 나은 사람이 나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나보다 못한 사람이 나를 대표하기 바라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왜 노무현이 원글님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원글님도 똑똑한 사람이라는 건 인정하시지 않았습니까. 대통령 재위 시 수행한 정책만 따져봐도 이전 대통령들에 크게 뒤지지 않는 성적 아닙니까? 아니면 정말 말투만 보고 '못났다'고 생각하신건가요?

  • 95. ..
    '09.6.3 4:14 PM (222.98.xxx.87)

    원글님 저도 침묵의 1인입니다.. 노전대통령이 존경스럽고,억울하고, 사무치도록 그리워도 침묵합니다. 섣불리 얘기했다 그분에게 누가될까봐서요.. 저같은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주십시오.. 2222222


    님 같은 분은 일제시대의 식민지 시대라도 똑같으실 분이네요.
    남편은 총독부 출근하셨고, 님은 인터넷에 글을 올리시겠죠..

    "왜 다들 독립운도하고 난리예요? 위험하게?? 총독부에서 저렇게 꿋꿋하게 일하고 계시는데??"

    우리나라는 보수나 진보는 없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

  • 96. 원글님
    '09.6.3 4:14 PM (211.47.xxx.22)

    전 노사모도 아니고, 정치도 관심없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 후보에 나올때까지 그사람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물론 재임기간중에도 별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님들이 말씀하신대로 대통령이라 하기에는 좀 가벼워 보였고, 정책들도 그다지....

    전 어려서 조선일보 보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아예 신문 안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보수성향의 사람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몇년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번 그 분이 가시면서 저 많이 울었습니다. 회사에서 인터넷 보면서도 울고
    집에서 TV보면서도 울고, 친구랑 통화하면서도 울고.

    지금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맘에 들지 않아 울었습니다.
    노무현을 지지하는 마음보다는 이 정권이 하는 일이 기본적인 인간의 도리를 아는
    집단이 아니라서 울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거의 80년대 전두환 시대로 돌아갔습니다. 5공시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휴일날 명동거리를 전경이 휘젓고 다니면서 사람들 잡아가고, 사람들은 울고...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가슴이 다 먹먹합니다. 아무리 보수진영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지금 돌아가는 꼴은 영 아니라고 봅니다.

    그분 가시는 길에 애도하고 울었던 사람들 모두는 노사모 아닙니다. 그냥 마음이 짠해서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 판세가 답답해서 운 사람들도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시고 보니 지금과 더욱더 비교되는 분이라서... 가신 후에야 그 가치를 알았다고도
    할 수 있겠죠.

  • 97. 얜뭐냐
    '09.6.3 4:23 PM (211.207.xxx.52)

    울아들 초4인데 며칠전 영결식이 있던날 쓴 일기장을 보았더랬죠.
    원글보다 낫더랬씁죠,,ㅎㅎ

    혹쉬 유치원생??

    이래서 학창시절 울엄마가 공부하라 그렇게 성화였군.
    울아들은 책많이 읽히고 역사 공부도 많이 시켜야 되겠습니다.
    아, 먼저 인간이 되어야 되겠기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 시켜야 되겠기에 스트레스 않받게 하믄서 정말 잘 키워야 될것 같군요,

    이런 글에 열심히 댓글 다는 나두 참 ㅉㅉㅉ

  • 98. 엄마되기
    '09.6.3 4:24 PM (115.161.xxx.218)

    그지같은 글에 주옥같은 답글들도 달아주는 82..........6666666666
    글이 합리적이지도 않고 비이성적입니다. 관상얘기는 뜬금없이 왜 한답니까?
    합당한 근거로 글을 오렸으면 몰라두 정말 그지같은글에
    손가락 힘주어 답글다네요 ㅡㅡ

  • 99. ..
    '09.6.3 4:27 PM (125.241.xxx.98)

    개인적으로는 본받을만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일개 나라를 통치 하기에는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누구와 비교하기이전에
    대통령이었기에 대통령으로써 일을 얼마나 잘했나가 중요하다 봅니다

    왜 다들 노대통령이 돈을 받은것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은지요
    다른 통령들이 많이 받었다는 것만으로 면죄부가 되는지요
    아니라고 봅니다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고
    학비로 집사주려고..회사 차리려고
    재임시절에 비서관들이 돈 받었다니까 그럴 리가 없다고 했지요
    목숨까지 내걸며 그사람을 막을 필요는 없었지요
    그러나 이번에는
    물론 다른 통령은 그렇게 끝까지 조사하지않았지만
    부인이 돈 받은것을 시인했고
    그러기에 노통이 죽음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재산 몰수에 부인이 감옥가는거 안보려면 본인이 알았다고 하고 감옥갔겠지요
    이점이 바로 문제라는 것이지요
    재임중에 검은돈은 단 한푼도 받지않겠다고 그리--그리--그리--큰소리를 쳤기에
    그냥 본인 소신대로 쭉 밀고나갔더라면
    남의 돈을 받어서 미국에 있는 딸에게 집을 사주었더라도--호화든 아니든--사실이지요
    목숨을 내놓는 일은 없었겠지요
    왜 대통령 아들 딸이라고 해서 미국까지 가서 살어야 합니까
    미국가서 살 형편이 안되면 그냥 여기서 살아야지요
    사람들로 부터 청탁 안받고 살았으면 될것을
    분명 통령이 그랫지요 인사 청탁하면 살아 남을지 모를것이라고요
    정말 웃기는 말이었습니다

    서글픈 일입니다
    다른 대통령보다 검은돈을 적게 챙겼다고 해서 면죄부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봉하집을 짓는데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금 천만원 받는 사람이 15억을 차용해서 짓는다는 것은 너무 하다 생각합니다
    이자만 해도 얼마인데요
    저는 1억 빚지고 집 샀는데도 이자 갚으면서 살려니까 허리가 휘어지는데요
    자식들한테 돈들어갈일 없는 통령이겠지만
    그 많은 식구들 거느릴라 우리네생활하고는 다르겠지요
    갚다가말든지 갚는척 하느것이겠지요
    빌려준 사람도 받겠다고 통령한테 빌려주었을까요?
    1억짜리 시계돈 선물한 사람이
    20년 지기 친구가 무엇이겠습니까?
    그동안 품위유지비 대주었겠지요
    어찌 이 나라에서 정치하는데 드는 돈을 다밝힐 수가 있겠는지요
    스스로 한말에 대한 책임을 다 한것이지요
    부인이 고통받는거 자식들 손자들이 고통 받는 것은 차마 볼수가 없었겠지요

    나라를 위해서 스스로를 버린것이 아니라
    자식들을 위해서
    자기의 약속을 지키지 못함에 대해스스로를 이겨내지 못해서

    이번 사건이 터질때
    누군가가 과연 노통이 어떤 식으로 대을할지 궁금하다고 했었지요

  • 100. 바로위 긴글
    '09.6.3 4:47 PM (122.46.xxx.37)

    에 동감 1000배!!!!!!!!!!!

    여기오가는 너구리 패들은 너구리 싫다고 하면 왜 쥐를 들추는 지 몰라요.
    위의 원글은 그냥 노무현이 이래서 싫다 라는 글이지 노무현이 싫으니 전통이 좋고 이명박 대통령이 좋다는 건 아니잖아요

    이상하게 노무현 추종자들은 하나같이 외골수 아니면 흑백논리.

    노무현이 다른 대통령보다 조금 깨끗한 것은 맞다고도 할 수 있으나 쳐먹은 건 먹은 거고
    쳐먹는 것은 나쁜 것이여....

    좌우지간 죄짓고 말로 반전을 못시키니 뛰어내린 것은 또한 나쁜 것이고.....

  • 101. 짝짝짝
    '09.6.3 4:51 PM (124.54.xxx.176)

    침묵하는 다수가 있다는 것을... 원글님 동감

  • 102. 짝짝짝짝
    '09.6.3 5:11 PM (210.205.xxx.230)

    동감합니다. 82에 많은 회원들이 있는데 침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닐까요? 험악하게 글쓰면서 나대는 사람들 정 떨어져요.

  • 103. 바로위에 점2개님
    '09.6.3 5:31 PM (211.247.xxx.152)

    난독증 있으세요?
    돈을 빌렸지 받은게 아니래두 그러시네....
    돈을 받았다면 벌써 구속이 됐겠죠... 검찰을 물로 보시나요...

    그리고 다른 전 대통령의 문제가 된 자녀들은 처음부터 뇌물먹자고 작정하고
    그리 일을 벌인줄 아십니까... 사람이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고
    이 세상이 전쟁터처럼 험한 세상에 이리저리 말 안듣게 하려고
    미국 보낸것이 왜 시비거리가 되나요...

    그리고 님이 남이사 15억 들여 집을 짓든 150억 들여 짓든 한푼 보태준것 없이
    왜 참견이세요.... 그만한 집 지을 형편이니 지었겠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언제 나라위해 목숨 버렸다고 슬퍼한답니까...
    이젠 없는 이야기까지 지어내시네요...
    불쌍하고 억울하고 안타까워서 슬퍼하는겁니다....

    대통령에 대한 이 수사는 조금이라도 눈밝고 귀뚫리고 세상물정 아는이라면
    저번 4월부터 수사가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예견하고 걱정하던 일이었습니다....

    말이 임채진 총장이 벌인일인것 같지만
    실은 이명박 대통령과 친한 이인규 대검 중수부장이 많이 관여된것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증거도 없고 죄가 안되는걸 가지고 검찰총장은 불구속을 하려했지만
    중수부장이란 사람이 구속으로 계속 몰고가려했다고 신문기사로도 나지 않았던가요...

    정말이지 세상물정 알고 떠드세요...
    내 생각이 옳다 하고 사시는건 좋지만
    일머리 어찌 돌아간건지 , 무엇이 잘못된거지, 왜 분노하는지
    제대로 알고 비난하시라구요....

    참 눈이 있어도 보지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자기 듣고 보고싶은 것만 듣는 분 여기 계시네요. 물론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 104. 원글동감
    '09.6.3 5:31 PM (121.178.xxx.5)

    참 용기있으시고 ,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노무현씨 대통령임기중에 능력없고 ,말함부로한다고 인기가 없었던것은 다들 기억하실꺼예요 .그런데 비리수사를 받던중 자살하자 영웅이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너무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 105. 짝짝222222
    '09.6.3 5:33 PM (125.186.xxx.114)

    원글님 백배동감. 안보인다고 아무렇게 쓸어말하고,안본다고 근무시간에 들어와
    분탕질도배하고....정말 같은수준의 언행에...마주서고싶지않은.

  • 106. 꼴깝은...
    '09.6.3 5:42 PM (114.129.xxx.43)

    82쿡에 와달라고 안하니까 절대 오지마라.
    그리고 네가 더 싫다...ㅎㅎㅎ

  • 107. 둔갑술...
    '09.6.3 5:44 PM (114.129.xxx.43)

    알바들이 또 알바 아닌척한다...ㅎㅎㅎ

  • 108. 저도
    '09.6.3 5:47 PM (121.167.xxx.239)

    그의 죽음이 어이없습니다.
    패를 쓰는데는 제갈공명이 못 따라간다고 봅니다.
    대체로 공감합니다.

  • 109. 이게 다
    '09.6.3 5:48 PM (59.13.xxx.126)

    조 중 동 떄문이다.
    아직도 그런 쓰레기를 믿는 집단이 있다는 사실이 참담할 뿐이다.

  • 110. 상스러운
    '09.6.3 5:48 PM (123.254.xxx.61)

    분께서 정말 글도 상스럽게 쓰시는군요. 상스럽기로 치면 원글쓰신분이 일등 잡수실꺼 같네요...님 글 찬찬히 읽어봐요...님이 얼마나 상스럽나...부끄럽지 않나요?

  • 111. PD수첩
    '09.6.3 5:48 PM (221.132.xxx.33)

    PD수첩에 나온거 보셨죠~? 저분 그자리에 새워두고 ~ 괸히 구경하다가 곤봉으로 한대 맞아야지 정신차리실분이네요~!! 누가 좋아하라고 사정했나~ 싫음 말지..이렇게 장글까지 쓰네~

  • 112. 세상
    '09.6.3 5:51 PM (116.36.xxx.83)

    님만 못한 사람이 또 있을라구...

  • 113. 그냥
    '09.6.3 5:52 PM (219.241.xxx.11)

    ........불쌍할 뿐입니다...어찌 그리 사람 보는 눈이 없는지요..참담하네요.
    당신들 눈에는 노대통령서거때 눈물 펑펑 흘리는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겠습니다??
    무지한 당신..

  • 114. ㅡㅡ;;
    '09.6.3 5:54 PM (116.43.xxx.100)

    15억짜리 집을 지으면서 6억정도는 대출을 냈꼬....연금 700이상씩 받으시는 분이..그정도면...몇년안에 갚을거같은데요...딸집을 사주는데...차용증쓰고 빌려서 송금해줬고...검은돈을 그리 차용증 쓰고 송금같은걸 해줬을까요...그것도 딸부부가 살면서 갚아나갈껏이고..둘다 직업있고 나름 괜찮으니..그만한 차용 해줬겠지요...임기 2주남은 이빠진 호랑이같은 대통령에게 무신 뇌물성 돈을 주것습니까.....조중동에 놀아나고 있을분..
    그들이 말하는 달러환율은...그당시보다 환율이 엄청 올랐으니....뻥튀기해보이려는 수작.
    본질을 좀 봐보시지요

    꼴에 검찰이라는 떡검들이....확인되지 않은 피의 사실을 사실인마냥 연일 방송 언론에 줄줄 흘리고.....이건 아니지요...달을 보라고 가리켰는데..손꾸락만 봅니까..

    원글님은 가진것이 많은 기득권인가요...........지금 가진걸 잃고 싶지 않아서 발악을 하는거니..

    자게 분위기로 뭐라 마십시요...제생활의 일부분입니다..밥먹고 자고 씻고 빨래 청소하고 직장생활하고 할꺼하는 수많은 것중 일부분입니다...공부열심히 해야 살아남는걸 느끼는 요즘이지여..

  • 115. 원글님
    '09.6.3 5:56 PM (222.112.xxx.197)

    생각에 동의하는사람 많아요
    다만 침묵할 뿐입니다.

  • 116. 원글님
    '09.6.3 5:59 PM (123.254.xxx.61)

    생각에 반대하는 하는 사람도 많아요. 다만 침묵할 뿐입니다. 오늘 서울대교수 시국성명 발표 기자회견장에 알바 할아버지들도 침묵할 뿐인거죠?

  • 117. ㅎㅎ
    '09.6.3 6:00 PM (211.107.xxx.254)

    노대통령은 성군이십니다...앞으로 그런 대통령이 다시 나올까요?

  • 118. 원글님
    '09.6.3 6:07 PM (125.177.xxx.10)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도 많아요..다만 침묵할 뿐입니다..22
    제 주위에는 인터넷도 잘 안하고..인터넷해도 쇼핑만 하는 이웃들도 많은데..
    그사람들도..노대통령서거에..가슴아파합니다..
    글쓰는거 잘 못하고 가슴이 먹먹해서 못쓰고 그저 침묵했다는 이웃들 제 주위에는 많습니다..
    침묵하는 자들이..다 이 상황이 싫어서..원글님 같은 생각이라서 침묵하는거 절대 아님을 아시길 바래요.

  • 119. 백배동감
    '09.6.3 6:08 PM (218.158.xxx.113)

    여기 원글동감 하나추가요
    생긴거갖고 뭐라 하는건 좀 그렇지만 이명박이한테도 쥐**니 하니까 다 똑같은거죠
    만약 이명박이가 밉상짓안하고 국민들에게 인기얻고 잘~해주었더라면
    노무현의 이미지는 여전히 무능,나약한 대통령으로 남아있겠지요
    아마 자살할일도 없었을지도..
    누구말처럼 그가 죽고나니,
    그이 정책을 찬양하기 보단, 그냥 수수한 한 인간으로써,이명박보단 나아서,불쌍해서
    울어주는것 같습니다
    그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애도물결이 말입니다

    근데 그렇게 죽을일이 아니잖아요
    한참 수사중에 억울?하다고, 아님 부끄러워서?
    걍 짧은몇마디 남기고 자살해버리는건 책임회피죠
    어른한테 심한꾸중듣고 에라모르겠다 죽어버리자 하고
    자살하는 청소년들의 모양새나 다름없어 보여요
    나라망신꺼리는 이통이나 노통이나 거기서 거기일뿐.

  • 120. 님...
    '09.6.3 6:09 PM (114.200.xxx.29)

    객관적으로 읽어보려했는데.... 뭐 글이 말투는 참 상냥하신데...
    논리적으로 설득력은 없어보입니다.

    권력의 반열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렇게 권력의 반열에 오른 사람이
    갑자기 인권변호사로 둔갑할까요? 둔갑이란 말도... 참 앞뒤 안맞으시고...
    감정에 충실해서... 권력을 버리고 인권변호사가 되다뇨.... 무슨 소린지............?????????????

    이렇게 사람들 마음이 들끓는덴 분명 이유가 있는 겁니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님보다 다 서민이고 못하고 못나서는 아니지요...절 대 로 ....

    결국 님 글도 잘 읽어보면... 그냥 노무현이 인상도 안좋고 입도 싸고 해서.....
    그냥 싫다... 그냥 싫으니 하는 정책도 다 싫다... 이거 아니십니까???
    냉철한 판단이라고 절대 보기 어려워요.

    그리고... 국가 최고권력자라 한들.... 예전에도 나랏님 없을땐 나랏님 욕도 한다 했습니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무에 그리 대단한 지위라고 뒤에서 말도 제대로 못합니까...
    고상하신 이 양반아........ 으이그...

  • 121. .....
    '09.6.3 6:12 PM (82.153.xxx.29)

    글 읽으면서 참... 60-70대 노인네가 세상 놀아가는 물정 모르고.. 남한테 들은 내용으로 얘기하는 분이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젊은 분이...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결론을 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노무현이 싫다고 하는것은...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책좀 읽고 공부좀 해봐요. 노무현이 우리나라에 무엇을 했는지... 그런 반면 이명박은 어떤지

  • 122. 찬성이건 반대건
    '09.6.3 6:19 PM (86.96.xxx.88)

    다 각자 의견 올리는 것이 당연하지만
    댓글중에 아직도 알바타령, 꼴깝 타령, 똥 타령하는 그런사람들 때문에 정치게시판 분리하자는 말이 올라옵니다. 진짜 자기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그것 밖에 모르세요?

  • 123. 백배동감님
    '09.6.3 6:28 PM (211.247.xxx.152)

    대통령이 죽어서 나라 망신이 아니라 이런 상황을 만든 이 정권이 망신인거지요.
    백배동감님은 책임회피라 하시는데
    노통이 무슨 책임을 져야했는데 회피를 하나요.
    죄를 지었습니까...나라를 말아먹었습니까....

    생각못하시나본데 노통은 그 예전부터 한나라당이나 조중동으로부터
    악의적인 조롱과 사실무근의 기사거리로 나름 고통받은 분이지만....
    그래도 신사적으로 상식적으로 법을 지킨분입니다...

    그리고 5년여간 다시 권력을 잡기위해,,,,,, 다시 기득권을 갖기위해 .....경제가 다 거덜나서
    나라잘못된것처럼 난리친 그 세력들이 그것도 부족하다고 이젠 말도안되는 혐의를 씌우고
    모욕을 주고 가족을 위협했습니다....


    어찌할까요....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수 없는 이 상황에 자살했다고
    망신거리입니까...
    대통령이었기에 모든걸 다 참아야했다고 당신이 뭔데 강요하는건가요...
    자신의 삶의 선택은 자신의 것일수밖에 없고,
    내가 당하지 않은 고통을 누가 안단말입니까....

    그리고 노통이 유서에도 썼지요.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고통을 주고
    앞으로도 짐밖에 되지 못할거라는..................

    그런데도 살아야한다니 님은 참 질기고 강한 사람이라서 좋겠습니다.
    부럽네요....

  • 124. 쯔쯔..
    '09.6.3 6:31 PM (121.129.xxx.47)

    알맹이 없는 유치하고 저급한 글입니다..
    바꿔 말하면 인상좋고 고상하면 다 대통령 될수 있다는 말처럼 들립니다..그게 원글님보다 나은 수준입니까? 저 인상좋고 고상하단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저는 공부도 잘하지 못해 판사 못하구요..
    감정때문에 그 험난한 인권변호사 할 용기도 없구요..
    사후에 반전극 쓰고자 자살하는 거 더더욱 못합니다..
    이무슨 언어도단에, 어불성설 이란 말입니까?
    원글님은 역사에 남기위해 자살할 수 있습니까?
    아주 치졸하고 한심한 분이군요..
    이나라땅에 발붙인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오지 마십시요..
    당신같은 사람 발들여 놓을만큼 우리나라 넓지 않습니다....

  • 125. 원글님 글에 동감
    '09.6.3 6:31 PM (116.120.xxx.181)

    넘 이상했습니다...제 주변엔 노통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워 하는 사람보다는 안됐지만 일국의
    대통령이었던 사람이 어찌 그리 말도 안되는 자살이란 짓을 벌였을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말이죠...그분을 지지하는 분들의 성향이 대부분 그분과 비슷하게 자기 목소리 내기 좋아하시고
    웹에 글남기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유난히 많아서 그런가봐요...전 글재주도 없고 용기도 없고
    어쨌든 싫은걸 싫다고 말할 자유가 82게시판엔 있는거죠...

  • 126. 또하나
    '09.6.3 6:32 PM (116.120.xxx.181)

    미국에서 150만불에 계약했다는 그집,,,사실은 5백만불짜리랍니다...얼마전 그동네 사시는 분이
    한국 나오셔서 그러시대요...어찌 맨하튼이 훤히 보이는 고급주택이 강남 아파트값만도 못한가
    했어요...

  • 127. 음..
    '09.6.3 6:34 PM (116.37.xxx.75)

    사람을 싫어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글 참 불쾌하네요.
    뭐랄까... 다짜고짜 논리도 없이 미친듯이 누구 헌담하는걸 들은 기분...
    뭐 딴건 몰라도 이글 쓰신 분이 그분보다 나아보이진 않네요.

  • 128. ...
    '09.6.3 6:35 PM (121.168.xxx.229)

    침묵하는 다수를 다 자기편인줄 알고.. 동감한다고.. 박수치며 댓글 올리는 분들...
    지난 촛불 정국때도 이견이 많았지만..
    그 때보다 더 갑갑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할말은 많지만...
    그래요.. 노무현 대통령은 최소한 부끄러움을 아시는 분이셨어요.

    그런데.. 별거 아닌 그 부끄러움을 안다는 게... 일반인이나.. 정치가들에게는
    정말... 힘든 게 되더군요. 그래서 자기 합리화를 하거나... 지적하는 이들에게
    공격을 하죠.

    제발... 그 분을 욕하는 분들.. 부끄러움이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 129. 일부러
    '09.6.3 6:37 PM (72.235.xxx.148)

    답글 달려고 로긴했네요.
    저도 원글님 이야기에 대략 동의 합니다.

    답글 중 노 전대통령 팬 중에서 흑백논리가 아닌 의견을 내신 분은 2분밖에 없으신 것 같고, 나머지는 오히려 맹목적인 광신도들 같습니다.

  • 130. 한심한글..
    '09.6.3 6:37 PM (211.172.xxx.251)

    원글님 생각에 동의하지않아요 그냥 침묵할뿐..

  • 131. 신기하네
    '09.6.3 6:37 PM (125.177.xxx.10)

    원글님에 동감하신다는 분들은..이나라 10%의 국민들이 맞으신가봅니다..
    주변에 어찌 그리 비슷한 분들만 몰려계실까요..
    우리동네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나라의 큰 어른이 돌아가셨다면서 비탄해하시던데요..
    자살이란 짓이라..참 표현도 좋으시네요..
    글재주가 없으셔서 그러신건지..다들..사시면서..큰 불행 없으시고..남한테 부당한 대우를 안당해보신 팔자 편하신 분들인가 봅니다..
    저는 살면서 험한일을 많이 당해봐서 그런지..노대통령께서 숨도 못쉬게 괴롭히는 조중동과 이명박때문에..얼마나 힘드셨을지가..먹먹하게 다가오는데 말이죠..

  • 132. 자고로
    '09.6.3 6:41 PM (220.91.xxx.199)

    돌아가신님의 험담은 안하시는게 배운자의 도리입니다..
    우리도 스스로 판단을 할수있습니다...
    남을 미워한다는건 애착입니다...우리모두 사랑합시다...

  • 133. 원글님동의
    '09.6.3 6:46 PM (222.106.xxx.106)

    생각에 동의하는사람 많아요
    다만 침묵할 뿐입니다. 2222222222222222222

  • 134. 윗분은
    '09.6.3 6:48 PM (114.206.xxx.42)

    얼마전 미국 그동네 사시는 분이 했다는 5백만불짜리 집 얘기는 철썩같이 믿으시나봐요?
    제가 아는 그동네 사시는 분은 그걸 고급주택이라고 하냐고 ㅂ ㅅ 들이라고 하던데.
    이정권의 개들이 5백만불짜리 집을 150만불로 줄여서 수사하고 발표했다고라고라?
    할말 없으니까 대통령이나 한 사람이 자살하냐고들 하는데
    그럼 대통령 했으니까 국민을 향해 총질한 살인마처럼 꿋꿋이 살아야 한다는거죠?
    대통령은 사람 아닙니까?
    대통령 한 사람은 얼굴에 철판깔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짐승으로 살아야 된다는거죠?
    그렇게 말하는 분들 좋으시겠어요.
    노통빼고는 다 그렇게 철판 깔고 살잖아요.
    그러니까 역사가 진보하지 못하고 계속 처절한 되풀이만 하고 있죠.

  • 135. 얼마나 잘나신분이길
    '09.6.3 6:50 PM (211.107.xxx.254)

    얼마나 잘나신 분이길래 노대통령이 자기보다 못하다는지....
    앞으로 노통같으신 분 다시 나오기 힘들거예요.

  • 136. 비온뒤
    '09.6.3 6:51 PM (116.38.xxx.254)

    침묵하는 다수가 원글에 찬성이라는 그 편협한 사고는 참...

    121.165.11 ... 노사모 그돈 있으면 장례비용에 보태겠지....
    뉴라이트처럼 돈대주는 일본 극우세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 137. 한심
    '09.6.3 6:59 PM (58.229.xxx.153)

    그지같은 글에 주옥같은 댓글99999999999999

    역사책이나 좀 사서 보셔~

  • 138. ..
    '09.6.3 7:00 PM (222.235.xxx.236)

    정치 하는 사람한테
    20년 지기 서업하는 친구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임기 며칠 앞두고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그럼 미국 집 살때 딸 사위가 돈을 빌리지 왜 아버지가 돈을 빌려 줍니까?
    아버지는 모르고 어머니가
    이게 말이 되는 소리들입니까?
    그것도 달러로 청와대에서

    노대통령 아들 딸이 부인이 땅을 치고 우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부모니까요 남편이니까요

    누구보다 어쩌니까가 아니라
    그사람이 한말과 행동이 일치 하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돈한푼 안받고, 깨끗함을 앞세운

    맞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받어야지요

    우리네가 죄지었으면
    죽는다고 재산 몰수 안하겠습니까?

  • 139. 재산몰수
    '09.6.3 7:04 PM (125.177.xxx.10)

    살아있는 사람들거나 좀 몰수하라고 해주세요..
    노태우는..그 많은돈 감옥가면서 동생한테 맡겼다가 나와서..서로 니꺼니 내꺼니 싸우고 있죠..
    돈없다고..추징금은 내지도 않구요..
    전두환은 어떻구요..몇천억원 추징금..29만원뿐이 없다고 안내고..호사스럽게 살고 있죠..
    그사람들한테 몰수해야할 재산은 언제쯤 받을 수 있을지..그건 안궁금합니까..?
    차라리 그냥 노무현대통령이 싫다..고하세요..고상한척들 하지 마시구요..

  • 140. 동감이요
    '09.6.3 7:07 PM (218.238.xxx.192)

    원글님 글도 동감하고 노대통령을 감싸는 분들도이해하는데
    몇몇분 표현방법이 넘 초딩수준이라 참..쩝..뭐라 말 섞기가 힘드네요..

  • 141. 안타까워요..
    '09.6.3 7:18 PM (118.222.xxx.13)

    딱 1년전 제 모습이라 너무 안타깝네요.
    그동안 조중동만 읽고 인터넷으론 쇼핑만 했었거든요.
    82는 초창기 멤버인데 키톡만 봤었구요.
    그때 정말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쇠고기문제로 촛불 일어날 즈음 자게를 알고
    인터넷으로 제대로된 기사보고,
    한겨례와 경향신문 보고나서
    얼마나 원통하고 분했는지 모릅니다.
    가방끈 길면 뭐합니까.. 그리 무식하고 멍청했었는데..

    제가 눈을뜨니 신랑도 눈뜨게 됩디다.
    저희남편 s대출신 전문직입니다.
    본인도 얼마나 무지했는지 뼈져리게 후회중입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이 어떤 기준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보이는 스펙이 전부는 아니죠.
    본인하나 생각바로서면 주위 가족들도 바뀝니다.

    제발 올바른 지식과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보심이 어떠실지요?

  • 142. 점두개님
    '09.6.3 7:18 PM (211.247.xxx.152)

    나라돈 빌린것도 아닌데 왜 돈을 몰수합니까...
    생각이란것이 있는건지...
    개인돈 빌렸습니다.
    개인이 달라하지않는데 무슨 몰수.... 라는 단어가 나와요...
    그냥 싫다고 하세요.
    경우없는 예를 들먹이지 마시구요,,,,

  • 143. 성악설....
    '09.6.3 7:21 PM (113.10.xxx.90)

    님은 인간이 악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님 생각처럼 악한 인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이익이 아니라도 옆에서 당하는 불의에 분노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백미가 노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론 그 분이 저도 싫었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면 말을 가려서 해야한다고 생각했으며
    독선에 빠진 것 같은 영웅주의가 싫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청렴했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 가족도 그분 뜻을 따랐구요
    노통의 자살은.... 저라도 죽었을 겁니다
    평생 옳게 살았다고 생각하는 자부심이 처절하게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분에게 명예는 생명보다 중요했습니다
    다른 어느 대통령은 수천억을 해먹어도 꿋꿋하게 자~알 사십니다

    우리가 마음 아파하는 것은
    그 분의 죄는 약한데 우리가 너무 몰매를 퍼부은 것에 대한 죄의식도 포함됩니다
    ....

    원글님...
    님의 뜻을 알겠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인생관으로 타인을 판단합니다
    님은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꿍꿍이속이 있는 것이고
    타인의 아픔에 같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위선자라는 말씀이지요?
    님 같은 분들...
    DNA가 다른 걸 탓해야지..... 누굴 탓하겠습니까?

  • 144. 오타...
    '09.6.3 7:21 PM (113.10.xxx.90)

    문론....물론입니다

  • 145. 원글님의
    '09.6.3 7:24 PM (121.134.xxx.89)

    생각에 동의하는사람 많아요
    다만 침묵할 뿐입니다......
    (이런 댓글도 쓸까말까 망설이다가, 원글님의 용기에 힘입어서..)

  • 146. 침묵하던사람
    '09.6.3 7:25 PM (218.37.xxx.120)

    님때문에 침묵을 깨고 로긴했습니다.
    침묵했지만
    노사모보다 노대통령 더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147. z
    '09.6.3 7:30 PM (125.186.xxx.150)

    원글님 ( 121.165.11.xxx , 2009-06-03 18:37:43 )

    요즘 82에 노사모와 민주당 알바들이 댓글쓰느라고 난리래요.
    한사람이 몇분간격혹은 몇초간격으로 쭉쭉 써내려 간데요.
    어떤 회원말로는 똑같은 동영상을 도배를 하는둥...
    기막힌 욕설등 암튼 감안하시고 애들이 하는짓이니 신경쓰지마세요
    아마도 원글님 같은 생각이 대부분하고 있어요.
    오늘도 82엄마들 모여서 댓글알바들 무지 욕했어요.
    82자유게시판을 당분간 실명으로 하던지 해야지... 댓글이 악플이 많고 욕이 많아서
    살벌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누구맘대로 대부분이래. ㅋㅋㅋㅋMB님이 다해주실거야 하던 그아줌마 생각나네
    늘 반복되서 올라오는것들 지겹지만, 적어도 사람들의 분노는 이해가 될텐데?ㅋ
    알바같은건 전과14범 옹호할때나 필요한거고 ㅎ 제발 침묵만 하지말고 나서시길. 공부라도 해서 알려주세요. 명박이를 왜 욕하면 안되는지 ㅎㅎㅎㅎㅎㅎㅎ

  • 148. 논리적 모순
    '09.6.3 7:31 PM (113.10.xxx.90)

    귀족인 변호사가 인권변호사를 하면 사기꾼?에 포리부동이라구요?????

    그것만으로도 님의 지적 수준을 알만합니다

    내가 배가 부르면 타인의 아픔에 눈감고 사는게 진실한 사람인가요?

    타인의 아픔에 같이 아파하면 포리부동에 사기꾼이라구요

    그럼 석가모니도 사기꾼에 표리부동하셨네요

    왕자의 신분으로 다른 중생의 아픔에 스스로 고행을 자처하셨으니까요.....

  • 149. 좀더
    '09.6.3 7:32 PM (121.129.xxx.37)

    성숙한 의견 개진이 필요한 때입니다.
    너무 인신공격적인 글들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되지요.
    요즘 자게를 보면 슬퍼집니다.

  • 150. 완전동감
    '09.6.3 7:32 PM (123.214.xxx.226)

    그렇게도 좋아했던 82cook...
    그러나.. 이번엔
    저또한 조용히 있는게 다인줄 알았습니다...
    원글님 말씀에 속이 후련해짐을 느낍니다...
    공감백배입니다..

  • 151. 에효....
    '09.6.3 7:42 PM (118.47.xxx.63)

    저도 원글님 의견에 대략 동감 합니다.
    원래 노무현 대통령의 팬까지는 아니었지만 이번 자살 사건으로 완전 실망한 1인 입니다.
    이렇게 열렬히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을 내팽개치고
    어떻게 그렇게나 극단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보시는지,
    역시 노무현 답다고 생각은 합니다.

  • 152. 왜자꾸...
    '09.6.3 7:43 PM (211.247.xxx.152)

    죄값운운 하시는지요.
    죄가 있다면 벌써 처벌받았을것을.... 진정 듣고 보고도 모르신단말입니까...

    대통령은 돈없어서 돈빌리는것이 죄군요,.
    참 무전유죄 유전무죄인 세상이 대한민국이란걸 새삼 더 느낍니다,

    기업들은 오래전부터 그렇게 권력에 뇌물돌리고,
    정치권은 말할것도 없고,
    검찰들도 그 월급갖고 그리 생활못하는것 뻔히들 아시면서들
    노통이 돈빌렸다고 죄운운하면서 죄값치루기싫어 자살했다니...

    쇠귀에 경을 읽은들 이랬을까....
    대중을 속이는건 참 쉬운일이네요.
    알려줘도 듣지 않으시니들.....에혀....

  • 153. 역시동감
    '09.6.3 7:44 PM (116.125.xxx.82)

    원글님과 같은 의견을 가진분들 많으실겁니다.. 저역시...
    82들어와 여러 글들을 볼때마다 다른 제 의견을 올려보고 싶었으나..
    마녀사냥되버릴 결과가 뻔하기에 용기를 못내었지요..
    모든 사람은 생각이 다르고, 그 생각을 표현할수있는 자유도 당연히 따라야하는것 아닌지 묻고싶네요.. 왜 나와다르면 다 적군이여야하는지.. 안타까울뿐...

  • 154. 동감
    '09.6.3 7:45 PM (125.177.xxx.145)

    원글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노통은 동네 이장이나 하면 딱 좋을 분입니다.
    뚝하면 대통령 못해 먹겠다는 소리에 분통터진 1인...
    정말 속이 다 후련합니다. 공감공감공감....

  • 155. z님
    '09.6.3 7:45 PM (86.96.xxx.93)

    이 많은 댓글중에 반말 찍찍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기본은 좀 지킵시다.

  • 156. 그리고 원글님
    '09.6.3 7:54 PM (211.247.xxx.152)

    살아있어서 죄과를 낱낱이 다 밝혀야한다는 원글님은 신문기사좀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원글님을 보면서 무지하다는것은 명명백백하게 죄라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왜냐면 여지껏 검찰은 노통의 죄를 밝혀내지 못해 구속을 시키지못하고
    흠집내며 질질 끌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검찰도 못밝힌 죄과를 원글님이 어떻게 운운하시는지요.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와 그 가족이 지은 죄라니요...
    똑똑이 알고 말씀하세요...

    참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언론에서 뿌린, 표면적으로 안 사실 만으로
    무고한 사람 죄인 만들면서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참으로 잔인한 세상이네요....

  • 157. **
    '09.6.3 7:57 PM (211.189.xxx.21)

    기본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와 다른 생각이 적이 아님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석가모니 운운하신 분.

    제발...
    그런 말이 반감을 부추긴다는 생각은 못해보셨나요?
    그러니 이제 얼마 안있으면 바다 한 가운데 서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발견될 기사만 남았다는 비아냥 거리는
    말이 나도는 거 아니에요?

  • 158. 윗글님...
    '09.6.3 8:06 PM (113.10.xxx.90)

    석가모니 운운한 사람입니다
    원글님이...노통을 인권변호사를 한 귀족이 포리부동한 자라고 표현하셨기에
    예를 든 것 뿐입니다
    님의 마음에 반감을 부추겼다고 생각하신다면...미안합니다

    하지만 잘 정독해보시면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159. ...
    '09.6.3 8:12 PM (211.247.xxx.152)

    예수님도 하느님의 아들이었지만 인간으로 내려오셔서
    없는 자들, 고통받는 자들과 함께 하셨죠...
    결국 기득권들이 그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구요,,,

    능력이 되는데도 자신을 낮추고 없는 이들을 위해서 일한것이 표리부동하다면
    전능하신 능력을 가진 예수도 표리부동한것이겠네요...

  • 160. 한 표 더
    '09.6.3 8:14 PM (59.16.xxx.4)

    며칠전 원글님과 비슷한 글에 동감한다고 댓글달았다가 아이피 조사당했어요.
    근데 아이피 조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그간 자게에 제가 어떤 글들을 올렸었나 궁금해서 좀 추려보고싶은데...하는 방법을 몰라요.
    제가 IT에 좀 무지한거겠죠? 아무나 쉽게 다 할 수 있는게 아이피조사인거겠죠?

    암튼.
    저도 이번에 또 아이피조사 당할 각오하고 원글님께 한 표 드릴께요.100%공감은 아니지만요.

    저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별로 감정 안좋은데요.
    왜 안좋으냐면 과격하고 편협한 일부 노사모들 때문에 안좋아해요.
    그렇게 영웅화 신격화 하지 않아도 좋은점있는거 알고, 단점도 있었다는거 알거든요.
    역대 대통령 중 100% 잘하기만 한 사람이 누가 있던가요?
    잘한것도 있고 아쉬운것도 있어서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대통령되기를 바라는 국민의 한 사람이에요.
    그런점에서 이번 이명박정부에게도 참 아쉬운 점이 많이 있네요...

    국민이 바라는것은 평화와 안정과 번영이죠.
    하나되는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할 좋은 지도자가 없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참 걱정스럽습니다...

    우리가 보는 우리나라보다, 세계가 보는 우리나라는 지금 무척 위태로운 상태라고 합니다....

  • 161. 한 표 더
    '09.6.3 8:20 PM (86.96.xxx.93)

    님 글에 공감 합니다.
    오죽하면 노사모가 노대통령을 만들었지만, 그 노사모가 국민들이 노대통령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고 하겠습니까?

  • 162.
    '09.6.3 8:32 PM (110.8.xxx.133)

    인상이 싫어서 노통싫다고 한 것에 대해 논리적인 이유를 대라는 사람들!
    당신들도 맨날 이명박 대통령보고 설치류처럼 생겼다는 둥 인상이 더럽다는 둥 하더니.. 노통은 이중잣대군요?
    많은 덧글에 노무현이 왜 싫은지 적혀 있는데.. 노무현 싫다고 하면 무조건 비논리적이라뇨

  • 163. .
    '09.6.3 8:32 PM (59.7.xxx.171)

    노 전대통령의 인상이 그렇게 싫은분이 지금 대통령 인상은 어찌 참고 사시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노무현보다 잘났다니 원글님 인격과 인생이 궁금해집니다.
    저는 대통령 후보가 되구서야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알았고, 투표도 안했고 정치에 관심도 없지만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 164. 원글님하고
    '09.6.3 8:38 PM (119.71.xxx.105)

    말섞기 싫어서 그냥 위의 어느분 댓글을 인용합니다.
    원글님은 제발 공부좀하기를 ...
    카나다 산다고.... 10%에 속할만큼 부자로 산다고... 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건 아니군요...
    화성인인지...이 정권과 노무현정권을 비교도 못하나....ㅉ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 내자식이
    어디가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이런 글 싸지를까봐
    공부하라고 쥐어 박는다...


    아이고 머리야...

  • 165. 공감
    '09.6.3 8:38 PM (211.207.xxx.84)

    원글님 말씀 공감합니다
    인간적인 매력, 소탈함은 있었지만 사실 일국의 대통령감은 아니었죠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 ,노통을 보좌할 사람들도 운동만 하던 아마츄어들이었습니다.
    전세계가 호황으로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룰때 우리나라만 낮은 성장률 보였습니다.
    노사모는 높은 경제 성장 이뤘다지만 중국 일본 미국에 비해선 후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인권변호사 까지만 했으면 존경 받았을 텐데 대통령이 되서 우여곡절 많았고 유일한 무기인 도덕성 마저 주변 인물들로 인해 타격을 입으니 자살로 생을 마감할수 밖에요

  • 166. 아하~
    '09.6.3 8:39 PM (125.178.xxx.35)

    전 정말 정말 궁금했어요. 노통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생각. 그냥 감정적인 것말고 살아온 지역에 따른 무조건적인 반사..그런 거 말고... 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대화는 말고 글로...끝까지 교양있을 자신 없습니다ㅋㅋ)머리 끄덕일만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어요. 분명 이유가 있을텐데... 그의 정책 중 맘에 안드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사실 그가 말을 막했다는 것도 언론에서 확대재생산한 점이 분명 있었으니까 그런 거 말고... 근데 원글님이나 동감하신다는 분들의 글로서도 나의 이 궁금증이 해소가 되지 않네요...논리가 빈약하고 좀 약해요... 더 센거 뭐 없을까... 사실 나는 돈을 받았다..면목없다...라고 사과하는 모습보고 뻑 갔었는데요. 그 말고 누가 그렇게 인정하고 사과했습니까? 뒤로 숨기 바쁘고 눈 가리고 아웅하기 바빴지않았나요?
    돈을 받았던 안 받았건 난 그 점에서 그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신건 정말 안됐지만 나라도...그렇게 궁지로 몰아치면 나라도...63빌딩 꼭대기로 올라갈 것 같아요. 난 진정한 반대논리를 또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쥐박이란 표현은 좀....그냥 박님이라고 하면...그것도 좀 그런가...

  • 167. 결국
    '09.6.3 8:40 PM (110.8.xxx.133)

    자기가 뱉은 말되로 된거죠. 뇌물 받으면 3족을 멸한다면서요.
    정치인들 기본적으로 뇌물 받을겁니다.특히 우리나라같은 구조에서... 혼자 안 받았다고(액수가 적다고 예외를 두는 이중잣대는 정말...) 큰소리 땅땅 치더니.
    결백했다면 그런식으로 목숨을 끊지 않았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우러러보는 그런 노무현이라면 말이죠.

  • 168. 원글약간
    '09.6.3 8:41 PM (124.51.xxx.73)

    원글님과 시각은 조금 틀려도 일부분은 공감합니다.
    600만불이건 600불이건 받은건 받은거고..검찰조사 떳떳히 받았어야죠.
    이미지 안망치려고 자살하신게 아닌가 싶어서 실망스럽습니다.

    노력으로 자수성가한 분이라 존경도 했었는데 이번 죽음은 슬프지만 동시에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자살은 누가 했던간에 이렇게 성자가 될 일은 아니다 싶습니다.

  • 169. 용기내서 동감
    '09.6.3 8:47 PM (218.239.xxx.107)

    저도 원글님의 의견에 동감하고 무서워서 침묵하는 1인이에요
    여기 자게는 자게가 아니에요
    자유게시판이라 자기 의견 맘대로 올려도 된다고 하면서 이런 글에 달리는 댓글 무서워요 정말
    일부 사람들에게만 자게겠죠
    저도 국민장 기간동안 많이 슬퍼하고 애도했지만 노대통령이 자살해서 부끄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왜 자살했는지는 우리들은 정확히 모르는 것이 아닌가요?
    돌아가신 분은 말이 없고 단지 무수한 추측들만 나도는 거죠
    하지만 자살은 하시지 않으셨어야죠
    어쨌든 여긴 어찌 똑똑하시 분들만 계신지 뭔가 조금만 논리적이지 않다든지 맞춤법이 틀리면
    바로 지적이 들어오고 알바니 어쩌니 하시니 그저 무서울 따름입니다
    여기 주인장도 이런 분위기를 바라고 자유게시판을 만들지 않으셨을텐데요
    하여튼 무서운 세상입니다

  • 170. 아하~님
    '09.6.3 8:51 PM (211.247.xxx.152)

    저도 참 궁금했었는데 위에 댓글 보고는 알것 같아요...
    600만불도 아니라고, 성립될 죄가 안된다고 그렇게 열흘을 넘게 입부르트게 이야기하는데도
    알아듣질 못하잖습니까...

    결국 자기 듣고 싶은것만 듣고,
    남에겐 하나도 관심없이 어디서 조중동 언론말만 찰떡같이 듣고 믿으면서
    헛소리하는거죠...
    아니라는데도.... 검찰이 죄가 아니라서 밝힐수가 없는건데도 불구하고
    떳떳히 조사 받으라고....
    검찰이 몇개월만 주위사람 일가친척 다 뒤지고 난리쳐도 못밝힌 죄를
    더이상 어떻게 더 조사받고 책임을 지라는건지...
    상식밖의 사람들....

    아니 인터넷들어 오셨음 남이 하는 소리 듣긴 들었을텐데
    억울하게 돌아가셨다고 난리인데도 이미지운운하잖습니까....

    참 억울하고 분통해서 나라도 뛰어내렸겠네요....

  • 171. 우리의 미래
    '09.6.3 8:55 PM (60.63.xxx.108)

    나도 평범한 사람이고
    우리 아들도 평범한 사람인데
    대통령을 꿈꾸지도 못하게 하는 사회입니다.
    민심은 천심이라 했건만
    이런 기본 진리는 왜 모르시는지 원.

  • 172. 아하~님
    '09.6.3 8:56 PM (211.247.xxx.152)

    제가 위에 댓글이라고 한건 바로 위에 님을 두고 한말은 아니었으니
    바로 위에님 오해마십시요...

  • 173. 비동감
    '09.6.3 8:57 PM (121.175.xxx.54)

    그래도 나는 MB가 싫다.....

  • 174. 흐음
    '09.6.3 8:57 PM (72.225.xxx.158)

    흐음... 82에서 보기 드문 특이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는 한국 정치 잘 모르고, 다른 한국 사이트도 잘 가지 않기에, 82에서 읽는 글과 82에서 추천하는 링크 글들을 읽는 것이 대부분인데,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선, 이게 아닌데, 하는 점이 많았습니다. 그런 글 썼다가는 된통.... 하하.. 그래서, 혼자만 생각 하고 있었는데요, 자살을 문제 해결 책으로 선택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니, 대한민국이 참 안 되었다는 생각도 했지요. 책임감은 어디 갔고, 마음이 그렇게 약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나?

    누군가를 좋아 하고, 그러다 보면 신격화 할 수도 있고, 그래서 노사모 분들의 마음도 조금 이해 갑니다. 그런데, 완벽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인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무조건 좋다 하니(나름 이유는 있으시겠지만, 삼자 입장에서 볼때는... 죄송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마음의 부담이 크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제 추측입니다. 자살을 생각 할때, 자신과 가족/측근을 위해서 이기도 했겠지만, 부끄러워서 미안해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요. 누구한테? 노사모 이하 노무현 전대통령을 완벽한 사람이다 믿는 사람들에게...

    여하튼, 다시 한 번 원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 하는 부분이 많고, 많은 분들이 이런 글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 175. ○○○
    '09.6.3 8:57 PM (218.156.xxx.229)

    그런데 캐나다는 왜 가서 계신겁니까??

  • 176. 왜???
    '09.6.3 9:06 PM (116.123.xxx.82)

    난...이글을 쓴 사람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걸까?? 진정으로 불쌍하다.

  • 177. 공감합니다.
    '09.6.3 9:15 PM (121.168.xxx.240)

    올리신 글에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저도 글을 쓸까 생각은 했지만 이 많은 악플에 이상한 댓글까지... 감당할 용기가 없어서 그만두었습니다...................................

  • 178. 원글같은 수준
    '09.6.3 9:19 PM (119.71.xxx.105)

    하고 말섞기 싫어서 그냥 위에 댓글 인용할래요...

    난 내자식이
    어디가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이런 글 싸지를까봐
    공부하라고 쥐어 박는다.................. 3

  • 179. 노 대통령은
    '09.6.3 9:20 PM (121.147.xxx.151)

    미남은 아니지만 볼매남이라고 볼 수록 매력 있는 남자 였지요,
    본인 스스로 실력으로 우아한 삶을 살 수 있던 상황속에서도
    가혹하기까지했던 현실에 발을 딛고 국민의 편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그 곳으로
    몸을 낮춰 온 몸으로 현실을 이기며 살아온 분이지요.
    그래서 저는 그 분을 마음으로 사모합니다.
    제 생애 이토록 아름다운 마음으로 죽음에 헌화해본 적이 있던가 싶을 정도지요.

    참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노무현 그 분이 얼마나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인지 모르시는게
    좀 안타깝기까지합니다.
    그는 권위를 타파하고자 애썼고
    그 권위에서 스스로도 해방되고자 애썼죠.
    그걸 혹자는 품위가 없다 생각하는 모양인데 참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그 분을 꼭 좀 다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 위에 계신 어떤 분과는 비교불가의 그런 분이니...

    그리고 완전공감님 6억밖에 안받았다는 거 자랑하고 깨끗하다는 거
    잘못 아셨군요...
    뭐 알고 싶지도 않겠지만 반드시 오해는 하지않으셔야죠.

    공감님은 정말 좋은 친구간에 선물이나 주고 싶은 거 그냥 주는 일은 없으셨던가요?
    저는 그런 경험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재계 순위 629위인 강금원씨가 권양숙씨에게 줬다는 그 돈이
    부정한 뇌물이 아니라는 걸 친구지간에 좋아하는 친구에게 좋은 일에 쓰라고
    준 돈이라고 믿을 수 있는 겁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다 똑같다구요?
    허어~~절대로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도 다른데...
    노무현같은 정치인은 여지껏 제가 봐왔던 그 어떤 정치인과도 남달라서
    제가 그를 지지했던 거죠.

    노무현에 대해서 꼭 한 번만 잘 알아보셨으면 좋겠군요.
    가짜 교양을 넘어서는 그의 진실함을~~

  • 180. 정치문외한
    '09.6.3 9:22 PM (110.11.xxx.147)

    정치에 관심없는 30대초반인데요...
    노무현정권일때...못한다싶어서..못한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임기말..엠비씨 스페셜인가 그거 보면서..인간으로서 노무현대통령에게 연민을 느끼게됐다고 할까요?

    전 보수도 진보도 아니지만..그래도 대체로 한***당을 지지했던것같네요
    아무 이유도 생각도 없이 ^^;;;

    그치만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 죽었을때는 참으로 가슴이 아프고
    속상하고 그랬어요...그러면서 인간 노무현에 대해서 좀 알게되었죠
    너무 무식해서..그가 인권변호사였던것도..아무것도 잘 몰랐네요
    그저 청문회 스타라는것 정도밖에는........

    그를 싫어하지는 않았고...좋아하지도 않았던 사람이지만
    이번일에 많은 아픔과 슬픔은 있었어요...

    현 정권......... 이명박대통령..... 쇠고기개방때 부터 잘못한다..싶긴했지만..
    지금도 좀 심하다 싶긴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을,,쥐새끼라고 부르며..욕하고,,부인도 싸잡아 욕하고 그러는거
    별로입니다..
    한번도 욕한적은 없습니다....쥐새끼...쥐박이...이러는거는 아닌것같습니다

  • 181. 공감
    '09.6.3 9:25 PM (203.81.xxx.229)

    원글님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82에는 노빠만 있나 봐요... 징글징글~

  • 182. 법륜스님의 말씀
    '09.6.3 9:25 PM (113.10.xxx.90)

    오늘 다음 게시판에 올려진 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지낼까?

    법륜스님 ..

    남이 내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지마라
    남이 내뜻대로 순종해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지기 쉽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내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써 원림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 183. 원글님
    '09.6.3 9:33 PM (118.217.xxx.32)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도 많아요..다만 침묵할 뿐입니다..

  • 184. 웃겨.
    '09.6.3 9:37 PM (218.237.xxx.10)

    그런 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엔 노사모가 천만이 넘는 수치겠네요..^^ 그리고 예의 운운 하시려거든 님부터..노무현, 노무현씨가 아니고 '노무현전대통령'입니다.~

  • 185. 제발..
    '09.6.3 9:39 PM (121.130.xxx.98)

    고노무현대통령과 이명박대통령 왜 이리도 험담을 하십니까? 회원님들!
    서로에게 심한욕을 하질안나 나 참 집에서도 그러십니까?
    자식들 보는데서만큼은 제발 삼가해주세요
    그냥 모두들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186. ...
    '09.6.3 9:44 PM (124.199.xxx.219)

    노무현이 돈에 욕심이 있었다면 왜 그 돈 많은 삼성이니 현대니 하는 대기업들이
    한 푼 줬다는 말이 없을 까요?
    박연차회사는 30대 기업에도 못 들고 주식 상정도 못 한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 말할 게 아니라 그 분이 평소에서 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정치과정을 돌이켜 보신다면 도덕성이 보일 것입니다

    종로에서 계속 출마하면 국회의원이나 계속 했을 거면서도
    지역감정을 타파하기 위에 일부러 부산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출마 했습니다
    이 나라 정치하는 사람 중에 그럴 수 있는 정치인 있을까요?
    좀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 187. .
    '09.6.3 9:50 PM (220.75.xxx.72)

    저 역시 원글님글에 공감하는 1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188. ...
    '09.6.3 9:52 PM (113.10.xxx.90)

    저도 최근에 안 일입니다
    그분이 국회의원을 박차고 나온 분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누가 10달만에 사퇴서를 써놓고 잠적을 하겠습니까?
    오죽 정치판이 썩었으면 그만둘 생각을 했을까 ....참 바른 사람이었구나 알았습니다
    또 서울에서 출마하면 쉽게 거져먹을 수 있는 국회의원직을
    스스로 부산에서 민주당으로
    출마한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분이더군요
    그 분은 철학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전 그 분을 싫어했습니다
    그 분의 영웅주의가 싫었습니다
    자신만 옳다는 식의 영웅주의....지금은 후회합니다
    제가 많이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그를 너무 싫어했던 것이 부끄럽습니다
    무식이 죄입니다

  • 189. 저도..
    '09.6.3 9:53 PM (116.36.xxx.157)

    아무리 자신의 주장이 옳다해도 욕을 쓰면서까지 상대방의 의견에 반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과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이건 아닌데..
    요즘의 자게에 이렇게 욕이 난무하는걸 보고 있자니..저절로 한숨이 나옵니다. 휴우~
    욕 없이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 190. 쟈크라깡
    '09.6.3 10:04 PM (118.32.xxx.94)

    그지같은 글에 주옥같은 댓글은 돼지목에 진주.
    재계620권에 드는 부산의 신발만드는 작은 기업을 콕 찍어서
    서울의 국세청에서 조사 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권양숙 여사의 20촌까지 탈탈 털어서 조사했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던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것이 표적수사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설명해보라

  • 191. 위...님
    '09.6.3 10:05 PM (86.96.xxx.86)

    제 생각은 좀 달라요
    국회의원이 10달만에 사퇴서 쓰고 잠적하것을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 무책임하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국민이 기껏 국회가서 대신 좀 싸워서 고쳐보라고 생각해서 뽑은 거잖아요?
    그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것은 자기를 뽑아준 많은 유권자를 무시하는것 아닌가요?
    우리나라 정치 썪은 걸 몰라서 정치를 시작했을까요?
    국민의 대표가 하고 싶다가 못하겠다 싶으면 관둬도 되는 자린가요? 초등학교 반장도 그런 행동은 안합니다.

  • 192. 그래도
    '09.6.3 10:08 PM (220.70.xxx.33)

    아무리 싫어했다고 하더라고 이미 고인이 된 분인데...그렇게 싫은가요...?
    억울해서 죽었건 이기기위해서 죽었건 무엇이건간에
    하나밖에없는 목숨 스스로 끊을정도로 괴로워하다가 돌아가신분인데
    그렇게 뼈속까지 싫다고 당당하게 글 올리시는분도..그 잔인함이 참 대단하네요...

  • 193. ㅋㅋㅋ
    '09.6.3 10:11 PM (110.10.xxx.43)

    심히 걱정스럽네요.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나라꼴이 이모양이지 ..

  • 194. 에휴...
    '09.6.3 10:14 PM (110.8.xxx.244)

    사무라이 조한테 곤봉 한대 맞음 정신 차리실래여? 인상으로 따지자면 쥐박이도 어디서 안빠질텐데요....

  • 195. 완전 동감
    '09.6.3 10:15 PM (222.104.xxx.134)

    노무현의 자살은 한나라의 전직대통령이 할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피해가는 하나의 수단이지요...

  • 196. ....
    '09.6.3 10:18 PM (115.136.xxx.205)

    어떤 역술가의 말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 팔자에 자살수는 없대요. 하느님만이 아시겠지요....

  • 197.
    '09.6.3 10:22 PM (118.176.xxx.121)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은 님보다 더 훨씬 나은 분인가봐요.^^ 인상도 좋고..... 2222

    감정적인 언사가 싫다라..
    조중동에서 자기들 맘대로 편집한 거 말고 원문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다른 대통령들의 무식이 통통 튀는 발언들은 보셨나요??

  • 198. 한나라의
    '09.6.3 10:35 PM (121.147.xxx.151)

    전직대통령 주변을 그토록 샅샅이 뒤져 까발기고
    하다못해 잘가는 삼계탕집까지 세금폭탄 안겨준다는 소설에 나올 법한
    그런 몹쓸짓을 해대고
    친구를 이 세상 가장 가치있는 재산이라 생각하는 그 전직대통령이
    몇 달에 벌써 주변 인간들을 초토화 만드는데 자신을 위해 일한 사람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달겨드는 좀비들에게 자신의 몸을 차라리 내주는게
    부하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지막 일이란 생각에 까지 미치게해
    참혹한 지경으로 몰고간 인간들은
    천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결국 이 천벌을 3년 6개월후 누가 어떻게 받을지 두 눈 뜨고
    꼭 지켜보겠습니다

  • 199. 민주주의 후퇴
    '09.6.3 10:35 PM (211.211.xxx.139)

    말도 안되는 논리로 남을 비방하고 깎아내지는건 자신이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존재라는 증명일 뿐입니다.

    원글쓴이가 82 자게를 떠나신다해도 전혀 슬퍼해드리지 않겠습니다~~~

  • 200. ok
    '09.6.3 10:41 PM (210.105.xxx.89)

    노대통령 서거하신날 똑같은 부류의 사람을 봤지요 ktx기차안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머리가 좋다느니 정말 한심하더군요 그냥 평범한 아줌마인 제가 열받네요. 남 열받게 하느니 가만히 침묵하시죠?

  • 201. 하하
    '09.6.3 10:49 PM (220.118.xxx.150)

    아...............진짜 오랜만에 씨원하게 말씀하셨네요.
    원글님과 같은 의견 침묵하고 있지만 많습니다.
    왜 침묵하느냐 하면요. 아이피조회하고 구글 검색하고 무슨 인민재판 하듯이 하는
    여기 분위기가 치가 떨리기 때문이지요.
    원글님 박수~잘했어요.

  • 202. 휴....
    '09.6.3 10:54 PM (124.49.xxx.194)

    위...님 님! 초등학교반장이 아닌 국회의원이므로 그런 저항을 할 수 있는 겁니다...자신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눈앞에서 일어나는데..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그 누구도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 쉽게 던져버릴수 없죠...그 자리를 얻기 위해 다들 얼마나 목을 맸을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던져버리면서까지 반대하고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대단한 겁니다...
    책임감..성실성...배려..예의...긍정적인 태도...너무나 좋은 덕목들이죠...그러나 구성원들에게이러한 것을 요구할 수 있는 사회는 적어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여야 한다는 기본전제가 있는거죠...지금은 절대...그렇지 않은 사회죠...물론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원글님! 전 이명박대통령을 싫어합니다...하지만 그 이유는 원글님처럼 그 사람이 저보다 나은 출신의 사람이 아니거나(능력,학력) 인상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우리나라국민들을 우습게 보면서 행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때문입니다...어제 한 피디수첩 한 번 보세요...시위와 관련없는 선량한 국민들에게조차 무자비한 공권력을 행하는 경찰들뒤에는 누가 있는걸까요?

  • 203. 그러니까
    '09.6.3 10:55 PM (119.196.xxx.239)

    원글은 노무현이 나보다 잘나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굉장히 똑똑하고 게다가
    죽음으로써 모든 의혹을 덮고 명예를 회복한게 배아프게 싫다는 말이군요...

  • 204. 저 역시
    '09.6.3 11:00 PM (122.37.xxx.26)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이렇게 본인의 생각을 올려주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침묵하고 지켜보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 205. 에라이
    '09.6.3 11:11 PM (211.207.xxx.52)

    머 이런 글같지도 않은 글이 베스트야!
    댓글도 주렁주렁..쥐새낄쥐색끼라 부르지 그럼 머라불러?????????????????

  • 206. 공감
    '09.6.3 11:25 PM (121.133.xxx.130)

    노무현 대통령 죽음이 인간적으론 가슴 아픕니다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 자체가 그가 대통령감이 아니었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스로 떳떳하지 않았기에 그 길을 택한 걸로 보입니다.

    요즘 노사모 혹은 그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보면 무섭습니다.

    원글님 생각에 많이 공감합니다.

  • 207. ......
    '09.6.3 11:27 PM (116.126.xxx.2)

    노무현 전대통령의 생전이나 사후에도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의 변화는 없지만,

    그간의 국민들의 추모 행렬의 보도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무엇이 이토록 그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노무현이라는 전 대통령의 장례행렬에 참여하게끔 하였는지.....

    그간 노무현이라는 사람의 실체를 제대로 인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7일간의 추모행렬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최소한,
    내가 그간 알고 있었던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였나...하는
    의문점을 갖게 되었지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긍정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충분한 동기부여는 되었지 싶네요.

  • 208. 댓글
    '09.6.3 11:29 PM (125.177.xxx.145)

    들을 보면 노사모분들은 너무 과격하십니다.
    위의 에라이님은 요즘 세상에 태어 났으니 말이지
    조금 일찍 태어 나셨으면 능지처참감이십니다.

    나라의 전직 대통령이란 분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렸다면
    길이 남았을텐데 그런 그릇의 분이 대통령이었다는 것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 209.
    '09.6.3 11:35 PM (203.229.xxx.234)

    귀가후 이 글 다시 보고, 원글에 동의 한다는 사람이 부끄러움도 모른채 장단 맞추는 것 보니...
    나라 꼴이 이 모양이 된 게 역시 당연한 수순이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 210. 음..
    '09.6.3 11:51 PM (114.203.xxx.211)

    참 오랫만에 답글 달아 봅니다..

    어떤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명박 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원글님이 누구를 지지하시든 저는 참견은 안 하겠지만..
    저는 결단코 이명박 현 대통령이 저보다 나은 사람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관상도 제 주관에는 매우 안 좋아 보이구요..
    역시 본인이 쥐고 있는 카드인, 대통령이라는 권력으로 본인과 가족의 비리가 드러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고 있는데,
    그 드러나지 않은 비리는 이명박 지지자들도 어느 정도는(대통령 하려면 그 정도 쯤이야 하는 식으로..) 인정할 만한 수준입니다..

    노통령님에게도 그런 숨겨진 일들이 있어서 저도 적잖이 충격받고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좋아하고, 돌아가신 것이 마음 아픕니다..

    왜, 유독, 이명박 대통령만
    비속어 섞인 별명으로 불리우는지 그 이유는 생각 안해 보셨어요?
    국민의 소리에 귀를 닫고 그 만의 방식으로 이끌어 가려는 이상한 리더쉽(?)을 생각해 보세요..
    왜, 이명박 대통령에게만
    그런 경멸스런 칭호가 붙는지 생각 안해 보셨어요?
    그 동안 그가 했던 일들을 돌이켜 보세요..
    노통령님 지지자들만이 단순히 반대 심리로 그리 불렀던 걸까요?

    전 아직도 그 사람을 우리 나라 대통령이라고 마음으로 인정을 못 하는겠습니다..
    저보다 나은 점도 못 찾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딸이 자라서 철이 들고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길 때에 제발 그런 사람을 국민의 대표로 뽑아야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211. 레이첼
    '09.6.3 11:55 PM (222.234.xxx.74)

    안 오시겠다니 정말 고맙고 본인이 약속하신 것은 지키는 네티즌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 정도 약속은 지킬 수 있는 분이겠죠 . 닉넴 바궈가며 흠집내기 댓글 그만 다시고 약속 잘 지키나 제가 지켜볼겁니다. 님은 님 취향 맞는 분들이랑 계속 험담하세요. 누가 그걸 말리겠어요?

  • 212. 용기에 한표
    '09.6.4 12:19 AM (203.236.xxx.56)

    원글님 글에 100% 동의는 아니지만 상당한 진실이 있다고 보니다. 특히 사이버상에서 다수의 침묵과 소수의 극단적인 표현들의 갭... 특히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른 견해 (특히 노전대통령에 대하여 호의적이지 않은 의견) 에는 무자비하게 쌍욕을 하고 사이버테러를 가하는 걸 볼때 정말 이 공간이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 213. 용기에짝짝
    '09.6.4 12:52 AM (211.194.xxx.248)

    원글님의 의견에 동감하는 사람입니다.

  • 214. 참..
    '09.6.4 1:49 AM (211.214.xxx.152)

    희안한 인간 또 보겄네.. 부탁이니 지발 오지마소.. 꼭.. 약속지키쇼.. 안 그래도 열받을 일 밖에
    없는데.. 이런 인간까지 보태고있어....퉤~~~

  • 215. ^^
    '09.6.4 2:08 AM (125.182.xxx.133)

    씨 발 놈.

    년도 아니다.

    정권의 앞잡이 아니면

    보수주의자 꼴통 거지바보새끼

  • 216. 모든 사람이
    '09.6.4 2:32 AM (218.38.xxx.186)

    한 정치인을 좋아할 수 없고 관점도 다르고 인생관도 다르니 노대통령 노선에 찬성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님 웃겨요.
    님이 싫어하는 이유야말로 정말 시정잡배스럽네요.
    10대 아이돌스타 싫어하는 이유랑 비슷하다고나 할까???
    적어도 님이 노무현보다 낫다고 생각하실 정도의 인격적 소양을 갖추신 분이라면 인상이나 감정적 언사... 이런 걸 언급하셔서는 안되죠.
    노대통령의 정책상의 오류, 정치적 노선의 문제점... 이런 걸 논리적으로 설파하셨어야 오피니언 리더급의 내공을 인정해드릴텐데...
    그리고 더 실망스러운 것은 님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님이 그렇게나 상스러운 것 자체를 혐오하시는 분이라면...
    국회출석한 장관에게 '이장 하다가 장관하니까 좋냐'거나 감사원장후보에게 고등학교 성적표 들이대며 '양가집 규수'라고 비아냥거리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그 이상 분개해야할 일이죠.
    현직 대통령에게 노가리라고 부르는 국회의원, 못생긴 마사지 걸이 서비스(도대체 어떤 서비스?)가 좋다는 현 대통령에겐 그 누구도 시비걸지 않는 불공정만큼 천박한 게 또 어디 있나요?
    님 스스로에게 솔직해져보세요.
    그냥 노무현이 싼 티 나니까 싫은 거라고...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똑같은 선물도 백화점 쇼핑백에 들어 있으면 평가가 달라지는...
    그 사람도 직접 백화점 물건 아니라서 싫다는 말은 안 해요.
    이상하게 쇼핑백에 담아주지 않으면 트집이 많을 뿐이고 그래서 마트물건도 쇼핑백 사서 넣어줄 뿐이죠.
    싸구려 부르조아... 님이 상스러운 걸 싫어하는 만큼 제가 혐오하는 부류입니다.

  • 217. ..
    '09.6.4 2:39 AM (76.66.xxx.33)

    저도 캐나다에 사는 사람입니다.
    제 주변에도 조선일보만 읽고 원글님 같이 절대로 앞뒤 안보며 무조건 노 대통령 돈 받은건 어떻게 할거냐며 울분을 토하는 사람 있습니다.
    난 원글님 글 잘 읽지도 않았지요.
    왜냐면 앞뒤 꽉 막혀 어떤것도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고집이 분명하기에...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이 있다는것도 인정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힘든나라에서 선구자적인 모범을 보인 대통령이였다는건 인정합시다.
    별로 해드릴 얘기가 없습니다.
    다만 넓게 보고 남의 얘기도 인정할건 인정하며 사는 사람이 되십시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든게 다 나만 잘한게 아닐때가 너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도 귀를 기울이십시요.
    세상은 모두 바보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그렇다고 그럴땐 다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 캐나다에서 동떨어져 살며 생각이 너무 편협 지시는것 같습니다.
    부디 지식적으로 많이 배우신분이라면
    그에 걸맞는 사고의 여유로움도 가져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나보다 나은 사람이여서 좋아하기보다는
    나와 같은 사람이
    몸으로 부딪히며 참으로 많을걸 바로 잡아 보려했기에 존경합니다.
    왜냐면 저라면 분명 그렇게 힘들게 살기를 두려워 했을터이니깐....
    그래서 지금이라도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나보다 낳다고 생각하는 그사람들이 우리나라 대중정치에서 어떤 실망 들을 보여 주었는지 기억해 봅시다.
    역사는 진실을 말해 줄겁니다.
    그런면에선 노 대통령님은 현재가 아닌 지난 세월에 평가를 받는것이지요.
    그래서 위대하다는겁니다.

  • 218. 원글님
    '09.6.4 2:40 AM (220.72.xxx.219)

    원글님글에 100% 동감입니다.

    특히 아래 부분
    ---------------------------------
    노무현씨가 싫은 사람들은 다 침묵을 하고 있는 겁니다.
    웹에서 난리치는 것은 노사모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글로 대통령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표현하면서 그렇게 상스러운 어휘를 쓰는지...
    참... 그렇게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윗부분에서 초 공감입니다.

    정말이지,,
    의견 개진을 해도 달려들어서 쌍욕을 해대며 마녀사냥을 해대니 침묵할수밖에 상책으로 보여지더이다.

  • 219. 기도안차서 원
    '09.6.4 2:41 AM (86.96.xxx.90)

    경찰들이 선량한 시민까지 죄인 취급하는 것만 무서우세요?
    저는 저 위 댓글처럼 썅욕이나 찍찍하면서 민주주의를 위해서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노사노때문에 노무현대통령이 더 싫어진다는 말이 댓글을 보면 아시겠죠?
    민주주의를 당신같은 사람이 이룬다구요? 됐습니다.

  • 220. z
    '09.6.4 2:50 AM (125.186.xxx.150)

    썅욕 무섭다는 분, 썅욕으로 겁나 달리는넘 하나있던데, 못보셨나?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이 선량한 시민을 잡는것까지 걱정해야하는 시대군요. 내가 지금 어느시대를 사는지 원 ㅋ

  • 221. 음...
    '09.6.4 2:56 AM (210.57.xxx.244)

    어디서 사시는지 어떻게 사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작년과 올해 대한민국, 시청에 촛불들고 나가신 분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조중동 신문만 보시는 것 같구요...

  • 222. 허....
    '09.6.4 2:59 AM (203.152.xxx.143)

    교양없고 상스럽고 입단속 제대로 못하고 인상 더럽고
    부부는 유유상종이라고 둘다 인상 더럽고....
    혹시..임명박이랑 발가락 다이아반지 여사?

    뭘...우길껄 우겨야
    이런글도 쓸수 있다하고 수긍을 하지 말입니다

  • 223. 기가차서
    '09.6.4 3:19 AM (115.21.xxx.111)

    이런 저질 글에 동감한다는 무뇌아들은 뭐지...

  • 224. 싫다는뜻은
    '09.6.4 3:30 AM (116.127.xxx.108)

    기호의 차원에서 존중해 줄 수 있으나, 원글님(99.227.7.xxx )의 "노무현이 싫은 이유"는
    '일부' 보수꼴통이 과연 얼마나 꼴통인지를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이런...

    좀 그럴싸한 이유라도 대서 싫다고 했으면, 저는 오히려 원글님의 소수 의견을 아끼고 존중했을거예요. 오히려 다른분들이 뭐라고 해도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으니 존중하자'고 캠페인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원글님의 표현대로라면, 노무현이
    "사기꾼같아 싫다, 교양이 모자라 싫다, 서민을 팔고 인권변호사 운운해서 싫다,
    노무현이는 못난주제에 나를 대표한다니 싫다, 노무현은 오바마에 못미치게 상스럽다. 노무현의 인상이 정말 안좋아서 싫다. 권양숙도 인상이 않좋다, 싫다. 노무현은 뻥장군에 흰소리 대마왕이다. 노무현씨가 돌아가서 정말 열받는다. 전두환씨도 꿋꿋이 살아있는데 제까짓게 뭐라고 죽느냐," 로 대충 요약되겠네요.

    아, 이런이야긴 어제 서울대교수님들 시국선언에서 헛짓거리하는 듣보잡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들이나 하는 이야긴 줄 알았거든요.

    똑같은 방식으로 반사 해주면 재미있을 것 같지만 원글님 상처받을까봐 관둘래요. ^^

    저도 이렇게 길게 댓글 쓰며 찌질거리는것이 싫지만,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중에 과연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이 도대체 없는것 같아 속상해서 푸념조로 썰풀고 있어요. 아, 그나저나 동감한다는 몇몇 분들,

    '자게가 온통 정치이야기, 노무현 이야기라 싫다'는 심정으로 공감하신거예요?


    '노무현을 싫어하는 이유'를 공감하신거예요? 정말??

    시간많으신분들 함 세어보세요. (121.165.11.***)처럼 댓글 여러개 다는 사람 제외하고,
    공감이 많은지 반대가 많은지, 압도적으로 반대가 많으니, 당분간은 싫어도 좀 참고 계셔요. 어필안되는 소수 의견은 일단 좀 찌그지는 상황 우린 익숙하잖아요? ^^

  • 225. z
    '09.6.4 3:32 AM (125.186.xxx.150)

    원글 다시 읽어보니 ㅋㅋㅋ

    나는 나보다 나은 사람이 나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나보다 못한 사람이 나를 대표하기 바라지는 않습니다. 나보다는 교양 있고, 수긍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을 하기를 바랍니다
    -----이 부분 만큼은 절대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될거같습니다 ㅋㅋㅋㅋ 자뻑이 상당히 심하신듯.
    그리고, 전두환은, 알아서 뒈져야할넘이 뻔뻔하게 살아있는거죠. 꿋꿋하게 보입디까?ㅋ무섭네요 ㅋ,제 주변은 노무현대통령 싫어하던 사람조차, 이번 사건을 계기로,명박이를 욕하지, 노통을 욕하는 사람 없습디다.

  • 226. 비교
    '09.6.4 4:24 AM (115.21.xxx.111)

    노무현은 조중동이 주동이 되어서 언론 플레이로 국민들을 세뇌 시켜서 욕하게 했고,

    이명박은 조중동이 주동이 되어서 빨아 주었는데도 국민들이 욕하는 겁니다.

  • 227. 아무리그래도
    '09.6.4 11:01 AM (122.46.xxx.37)

    나는 노무현이 싫다.
    조중동 본지는 7년 되었고 최근 2년은 한겨레 경향만 보았어도 시러요.

    서민위한다며 아파트값 올려놓아서 싫고
    한푼도 안받는다면서 자식위해 돈받은거 싫다.

    일억짜리 시계를 받은 것도
    논두렁에 버린 것은 더 싫다.

  • 228. 시간의공유
    '09.6.6 3:15 AM (125.177.xxx.20)

    에라이 망할 인간아...

    개념 먼저 좀 탑재하고 글 좀 써라.

    진짜 욕 한바가지 썼다가 다 지우고 곱게 댓글 단다.

    노무현 전 대통령 논하고 권양숙 여사님 논할 시간에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쥐박이랑 발가락에 다이아 끼고 들어오는 몹쓸 암컷 쥐박이가 한 짓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고 글 좀 남겨.

    개념없이 리플단 사람들...

    니 자식들 생각해서 개념 정리부터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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