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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글중 82쿡에서 정치꾼들은 나가라..라는 글

침묵하는다수라.. 조회수 : 524
작성일 : 2009-06-02 22:54:52
정치꾼들나가십시오        ( 83.21.67.xxx , 2009-06-02 05:36:34 , Hit : 4549 )
  
  82cook에서 정치꾼들은 나가 주십시오   [218]


읽다가 댓글이 너무나 많더군요..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항상 침묵하는 다수라 주장하는 그 분들이 원글에 힘을 얻어 댓글을 다신 듯해서.. 그 분들의 의견만을 모아 봤습니다.

그 분들의 불만인 아이피 추적 이런거 아니고, 어차피 댓글 다시면 다 나오는 아이피 수준이니 그 분들의 의견을 모아 봤습니다.

원글은 많이들 보셨을테니, 댓글만 정리했습니다.
왜 했냐고 하시면..
남편이 드라마 보는 중이라 심심해서 해봤습니다..
여기 자게잖아요.. 이런거 하면 안된다고 하시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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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에는  ( 219.251.115.xxx , 2009-06-02 06:03:55 )          
세우실님을 비롯해서 선생님들이 너무 많으세요. 자신의 논리나 판단과 맞지 않으면 더 배워야 한다. 공부 좀 해라 이런 식이죠. 우리 모두 완벽하지 않은 존재들입니다. 원글님과 같은 분들도 떳떳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힐 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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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습니다.  ( 219.251.115.xxx , 2009-06-02 06:19:12 )          
세우실님은 가르칠 의도가 없다고 해도 그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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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님  ( 116.125.9.xxx , 2009-06-02 06:38:49 )          
동의합니다.
온통
반정부 정치 일색입니다.
침묵의 다수 국민들의 힘이 있습니다.
현 대통령에 대한 욕설을 원색적으로 하면서
무슨 민주주의 후퇴고
자유 박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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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  ( 125.187.49.xxx , 2009-06-02 07:05:08 )          
이건뭐....자기의견 아니면 무조건 몰아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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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사시는뉘신지  ( 118.47.251.xxx , 2009-06-02 07:41:37 )          
모르지만, 용기있는 글 쓰심에 박수 보냅니다.
중국 사는 알바라고 몰아 부칠 사람 댓글로 많이 몰려 올 것 같군요^^

세우실님은 누구를 가르치려는 마음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항상 그렇게 느껴져서
세우실님 글은 요즘 완전 건너 뛴답니다.
뭐 어쨌거나 원글님에 대한 반대 의견 많이 피력하심은 좋은데
저 위에 카후나 같은 사람 정말 질색 입니다.
떼 쓰는 초등 학생도 아니고 꺼져!!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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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금지  ( 116.2.7.xxx , 2009-06-02 07:45:49 )          
마음을 먹은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도록 시사 이슈게시판이
따로 마련되야 합니다.

여기 정치꾼들의 목적은 단순합니다. 슬쩍슬쩍 순진한 주부들을 쇄뇌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수많은 정치게시판들이 있지만, 심지어 순수노빠, 좌파 들이 운영하는 게시판에도 반대의견이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삭제되고, 비아냥거리고 해도, 아무리 막말과 욕설을 해도, 그인간들이 그러던지 말던지, 눈팅들을 위해 자신들의 의견을꾸준히 밝히고, 댓글도 쉴새없이 답니다.

과거 인터넷상에서의 선전선동을 우습게 보았다가, 선거에서 졌다는 많은 네티즌들이 진보진영으로 속아 넘어갔다는 학습효과덕분에, 이세상에 다른 의견도 있다는 것을 눈팅들에게 알리기 위해, 좌파와 진보가 열심히 인터넷에 자기의견을 밝히는 만큼 의견을 쓰고 또 쓰고 합니다.

그러나, 82는 어떻습니까 ? 다수가 정치에 적극적관심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소극적의견이 있다고 하더라도, 약간의 비아냥만 해도 그냥 의견을 접는 분들입니다.
심하게 욕설과 막말(알바)라는 말을 듣고도 그것을 이겨내고 글을 올리는 분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진보와 좌파선동꾼들에게는 최고의 신나는 놀이판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죽어도 82자유게시판을 포기하지 못하고, 죽어도 시사이슈게시판을 만드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러면서, 욕설과 막말로 다른 의견은 절대 발을 못 붙이게 합니다. 이들의 욕설과 다른 의견은 자기들맘데로 트린의견이고 알바라는식의 막말이 효과를 보는 게시판은 82자유게시판이 거의 유일합니다. 이것은 큰 모순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82운영진은 길게 세상을 보고, 정말 좋은 세상만드는 공익적 역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면 이런 모순을 해결해야 합니다.

간단하게는 막말과 욕설을 강력하게 막아야 합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주부들의 자유게시판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시사이슈게시판을 만들어서, 마음의 준비가 사람들이 읽고 쓰고 하는 장을 따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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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금지  ( 116.2.7.xxx , 2009-06-02 07:59:39 )          
저는 님.

크게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시사이슈게시판도 자유롭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굳이 그것을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사자유게시판으로 이름을 붙여도 좋습니다. 거기서 읽고 쓰고 얼마든지 하면 됩니다.

위에 ㅉㅉ 나 중국발이네요.. 같은 인간들에게는 같이 막말과 욕설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인간들이 지들이 잘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지들도 알고, 제 3자들도 알수 있습니다.

82자유게시판에서 다른 불편해하실 주부님들을 생각해서, 그런 병신들의 막말에 대응을 자제하다보니, 병신들이 지들 세상인줄 알고 까부는 것입니다.(이렇게 같이 막말로 대응해야, 그들이 막말이 줄일수 있는데.. 다른 분들을 생각해서 나만 참아야 하니 가끔은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시사자유게시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니면, 정말 철저하게 막말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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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공부  ( 123.247.173.xxx , 2009-06-02 08:27:00 )          
이성적으로 님...

시사자유게시판이 만들어져서, 다른 잡스런 이야기와 분리되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된다면, 더 공부하기 쉽고, 더 자연스럽게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것 아닌가요 ?

최소한 막말이라도 막아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님의 공부는 막말과 욕설을 배우는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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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 123.247.173.xxx , 2009-06-02 08:30:38 )          
주부들의 자유게시판이란 특성을 파고들어 만들어놓은....
대한민국 거의 유일한 좌파진보들의 놀이터를 그들이 양보할 까요 ?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통의 82운영진이라면 어려운 일도 아니나... 아무래도 사장님의 고향이 맘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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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123.247.173.xxx , 2009-06-02 08:37:13 )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네요...

여기 자유게시판은 지들끼리 놀라고 나두고...

"주부자유게시판"을 따로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 되겠네요. 그곳에서 이런 저런 수다도 떨고 자유스럽게 기존에 자유게시판에서 하던 이야기를 거기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막말과 욕설은 자유게시판에서만 허용하고, 주부자유게시판에서는 절대절대 그런 짓도 못하게 하고, 시사이슈에 관한 이야기도 안쓰도록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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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님의견에  ( 121.134.38.xxx , 2009-06-02 08:47:29 )          
동감하는 한사람입니다.

언제부터인가 82에선, 정치적인 이슈가 나오면, 하나의 의견만이 진리인것처럼 추앙되고 약간의 다른 시각이나 의견을 보이면 무조건적인 반발과 욕설과 알바타령이 난무하더군요.
위의 존심님은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고 더러는 치열한 논쟁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토론문화를 기피하는 것은 국민을 우민화하는 가장 첫번째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차라리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그 가운데서 접점을 찾는 것이 진정한 민주시민으로서 의무와 권리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첩경입니다. >라고 좋은 말씀해주셨지만,
그동안 치열한 논쟁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논쟁이 아니라, 정치에 대해서만큼은 한쪽의 시각이 아닐 경우, 내용에 대한 질타나 논쟁이 아닌 무조건적인 욕설과 알바타령,아이피올리기,청순뇌라니 더 배우고 오라는 식의 비아냥...뿐 아니었던가요?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질수 있고,그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어느 한 분야에선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질 수도 있지만,다른 분야에선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는게 사람입니다.
어느쪽이 옳은 것인지는 누구나 공감하는 도덕적,정신적,법적인 분야에는 어느정도 가능할지 모르지만,(예를들어 살인,도둑질등이 나쁜건 누구나 인정하겠지요),
개개인의 호,불호에 의해 결정되는 정치인에 대한 시각에서만큼은, 절대적인 선도 절대적인 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다수가 인정하는 예수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도
,다양한 자유로운 견해피력이 가능한데,
솔직히 한 나라의, 한 시대의 정치분야에서 어떻게 절대 선이 있고,절대 악이 있겠습니까?

솔직히 능력(?,정치인에겐 정치술수도 능력중 하나라고 할수 있겠지만요)있는 일부 정치인의 의도대로 사회가 흘러가는 건 부정할수 없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역사의 흐름이라는게 좌로도 치우치고, 우로도 치우치지만, 그래도 크게 바라보면, 가운데 방향을 잘 찾아가는 물줄기처럼 제대로 된 방향으로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전 세우실님의 글 가끔 읽습니다만,
가끔은 배울점도 있고,또 가끔은 그분의 의도가 느껴지는 글들도 봅니다. 그분의 글은 정치적인 글이 대부분이긴 하지만,그래도 무조건적으로 욕설을 하는 분은 아니라
읽을만한 글은 읽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자기견해와 다른 글이 올라오거나,아니면 정치적인 글을 자제하자는 식의 글이 올라오면,
그 내용을 떠나서 무조건 알바로 치부하고,또는욕설로 반응하는 사람들을 보면 ....

제 글도 알바로 치부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82분위기가 안타까워서..오지랍발동시켰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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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목숨  ( 123.247.143.xxx , 2009-06-02 08:52:01 )          
흠 님..

남상국, 안상영의 자살과 그 가족들은...

시체치우기 짜증나니 자살세 받아야 하는 죽음이라고 생각해야지, 감히 노무현대통령의 자살과 비교하면, 알바 입니까 ?

댓글금지 라고 하고. ----------------------- 줄 쳐놓은 등신들의 짓거리는 다른의견에는 매번 반복됩니다. 다른 회원들이 바보입니까 ? 지가 줄 쳐놓은면 댓글도 못쓰나요 ? 다들 씁니다. 그런데 그런 멍청한 짓거리를 하는 용기는 어디서 나올까요 ? 그것부터가 이곳 자유게시판에 큰 모순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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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 123.247.143.xxx , 2009-06-02 08:55:30 )          
그런데 님...

고향을 이야기 하니까 우습지요 ? 저도 그렇습니다.

다른 의견이라고 중국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것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셨나요 ? 지역감정이 대한민국으로는 부족해서, 그냥 중국을 비하하고 욕지거리는 하는 인간들의 고향들은 어디일꺼라고 생각하시나요 ?

다른 의견이라고 "알바"라고 하는 것은 지역감정보다 어느 면에서 우위에 있는 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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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님의견 동의  ( 220.149.56.xxx , 2009-06-02 09:01:43 )          
저도 어디사는 뉘신지님과 원글님의견에 동의하는 1인입니다.

카더라 통신도 옮기지 말자고 말씀드렸더니..얻어만 맞았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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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 218.48.32.xxx , 2009-06-02 09:04:37 )          
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극단적인 정치 논쟁은
이 게시판에서 피했으면 합니다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모습
어느 쪽이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극단으로 치달으면 안하무인처럼 인식되기 쉽죠
아무리 내가 옳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해도
상대방을 조금쯤은 배려하는 포용력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덧붙여 한가지 더
제발 언어 순화 합시다!!!
원글님 글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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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 123.247.143.xxx , 2009-06-02 09:05:51 )          
저기요.. 님.. 아무리 님...

원글님이 고향이야기를 한것이 아니고, 123.247 내가 했습니다.
고향을 이야기 하니까 우습지요 ? 저도 똑같습니다.

다른 의견이라고 중국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것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셨나요 ? 지역감정이 대한민국으로는 부족해서, 그냥 중국을 비하하고 욕지거리는 하는 인간들의 고향들은 어디일꺼라고 생각하시나요 ?

다른 의견은 무조건 틀린의견이고 너무도 쉽게 "알바"라고 막말하는 것은 지역감정보다 어느 면에서 우위에 있는 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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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 123.247.143.xxx , 2009-06-02 09:09:33 )          
그런데 님..

중국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언제 중국에 대한 원글을 써주세요. 그러면,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말씀드리지요. 원글과 상관없이 욕하기 위해, 비아냥거리는 목적으로 여기서 말 모자르다고, 엉뚱하게 중국에 대해서 물어오시면, 웃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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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 123.247.143.xxx , 2009-06-02 09:16:37 )          
또 시작..

원글님의 뜻은 "누가 누구더러 글을 올리라 마라 지시하고 가르치고 명령하게 된 이상한 자유게시판"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기를 바라는 것이잖습니까 ?

또 시작님은 당장 이페이지 아래로 쭉 나와있는 누구글 읽지 마라, 너같은 사람들은 떠나라, 이글 밑으로는 댓글 달지 마라는 "본질적 특성을 더럽히는" 글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 안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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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 123.247.143.xxx , 2009-06-02 09:19:22 )          
그런데 님.

님이 모든 글을 읽어보셨나요. 중국으로 잠시동안(길다면 길지만) 나와서 알게된 글들을 몇번 올린 적이 있답니다. 그걸 전부 님께 신고 해야 하나요 ?

그리고, 님처럼 원글과 상관없이 오로지 중국이라는 것을 핑계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을 워낙 많이 봐서 무시하는 거랍니다. 님이 중국에 대해서 궁금하면, 뭐 워낙 가깝고 워낙 많은 분들이 오고가니 궁금할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원글 하나 쓰세요. 알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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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ranp  ( 211.201.20.xxx , 2009-06-02 09:21:49 )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가족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 주고싶을때,
좀 특별한 요리를 준비할때, 혹은 평범한요리를 남들은 어찌만드나 궁금할때,
또 다양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할때 자주들르는 82cook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가정주부로, 정치화되어가는 게시판이 염려스럽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나, 논리는 다른 정치싸이트나,개인 블로그에서 피력하심이 어떨런지요?
평범함일상속에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82cook이되기를 원하는,
침묵하고 있던 다수중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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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 123.247.143.xxx , 2009-06-02 09:27:13 )          
결국은 막말 잘하고, 뻔뻔하게 남의 글 읽지 마라는 제목으로 글 올리고, 댓글 달지 말라고 선동하는 더 시간 많고 더 욕잘하는 사람들만 마음데로 글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으로 남기고 싶다는 것이... 그들 정치꾼들의 일관된 주장입니다..

자기들이 원하는 자유게시판은 그대로 두고,
"주부자유게시판"을 따로 만드는 것도 안돼는 이유는 뭘까요 ?

82운영진의 판단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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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 123.247.143.xxx , 2009-06-02 09:36:10 )          
정치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하잖는 것이 아니라...

정치와 시사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볼수 있고, 공부할 수 있고..
토론할 수 있는 게시판과 일상잡담과 수다를 떠는 게시판을 분리하면 되잖습니까 ?

얼마나 효율적이고 좋습니까 ? 우리의 참된 권리를 심층 공부할 수도 있고요...

이곳 자유게시판은 온국민의 정치꾼화를 위해서 나두고, 새로 따로 신변잡담 게시판을 하나 만들면..
명칭은 '우리자유게시판"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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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 123.247.143.xxx , 2009-06-02 09:37:44 )          
고향님.. 님.

그때만 해도 이렇게 심하게 욕설과 막말이 난무하지는 않았지요...

이제 다시 한번 고려해 볼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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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분위기  ( 123.189.140.xxx , 2009-06-02 11:41:35 )          
그냥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신변잡담과 궁금한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 예전의 자유게시판이 그립다고 하면, "알바"가 되는 것이 정상입니까 ?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를 누리고 싶다는 정치꾼들은 여기서 놀게 나두고, 원하는 보통 주부들을 위해서, 신변잡담 "우리자유게시판"을 따로 하나 만들면 아주 쉬운일인데.....

자유롭게 그곳도 가고, 여기도 오고.. 마음껏 원하는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분리하자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것만으로도, 극구 반대하는 사람들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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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분위기  ( 123.189.140.xxx , 2009-06-02 11:49:39 )          
꿍꿍이? 님.

예전 부드러운 게시판을 만들고 싶다는 의미 이잖습니까 ?

욕설과 막말이 없는, 신변잡담,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 게시판 하나 따로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렵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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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분위기  ( 123.189.140.xxx , 2009-06-02 11:52:39 )          
욕설과 막말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그리 나쁜 의견인가요 ?

그들에게만 욕설과 막말이 점점 더 심하게 자유롭게 허용되는 이런 게시판을 굳이 신변잡담과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 자유게시판과 혼합시켜놓고는 그것을 외면하는 운영진은 어떤 오해를 받더라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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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 121.166.30.xxx , 2009-06-02 12:17:46 )          
왜들 이러십니까?
양쪽 다 싫다 싫어..
미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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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분위기  ( 123.189.140.xxx , 2009-06-02 12:21:19 )          
사장님도 좋은 사이트로 좋은 정보도 얻고, 다양한 의견도 나누고 들을 수 있는 좋은 홈페이지로 길게 보고 운영하고 싶다면, 막말과 욕설을 쓰는 자들도 지금 처럼 마음껏 의견을 쓸 수 있는 지금의 자유게시판과 신변잡담, 일상이야기를 하는 가칭 "우리자유게시판"은 분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뭐 예전에 이야기를 했었다고 하지만, 그때에는 지금처럼 이렇게 심하게 막말과 욕설이 난무하던때는 아니었습니다.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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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6.96.229.xxx , 2009-06-02 13:13:58 )          
자게에 mb 알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노통쪽 알바도 있는 것 같아요.

제발 "누구 글은 알바다 읽지말고 댓글달지 마라", "뇌가 청순하다", "쓰레기같은 것들 벼락 맞아 죽어라" "늙은이는 투표하면 안된다느니(그러는 당신은 나이 안먹나요?)" 이런 감정적인 얘기 말고 논리적인 정치 얘기만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가치 있는 글만 읽기에도 글이 넘칩니다.

여기분들 글 읽고 나서 알바 글이다 아니다 정도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분들이니 일부러 나서서 가르쳐 주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분들이 진짜 알바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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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 222.106.255.xxx , 2009-06-02 15:07:35 )          
포털에서는 막말이나 욕설을 쓰면 글이 안올라가게 하던데....신고기능도 있고...왜 도입을 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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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  ( 121.190.18.xxx , 2009-06-02 15:12:48 )          
저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해요..
원글님 정말 용감하시네요...100퍼센트 동의합니다..
왜 제 둘레에는 님이나 내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 많은데..
물론 아닌사람도 간혹 있지만..
82에는 무서울 정도로 편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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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하는 사람  ( 110.10.217.xxx , 2009-06-02 15:26:38 )          
나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원글님글에 동의합니다.

정치글도 오를수 있고,
일상사도 올라올수 있고,
그 어떤 이야기도
우리 삶의 이야기이에
다 받아들일수 있는데,

막말과 욕설은...자게는 자게일뿐 화장실 벽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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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 125.240.189.xxx , 2009-06-02 15:38:42 )          
원글님의 의견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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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님동감  ( 222.238.221.xxx , 2009-06-02 15:50:07 )          
저도 두번정도 글올렸다가 바로 아이피 조사당했습니다.
기겁하겠더라구요.
하루종일 반대의견 나오는것 조사하고 있는 사람 있습니다.
제가 경험했으니까요.
mb에 대해선 온갖욕설을 해도 성에 안차서 길길이 날뛰고
노통은 무결점 신으로 받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으려면 타인의 의견도 존중해줘야죠.
비판을 용서치 않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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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님에  ( 210.106.134.xxx , 2009-06-02 16:05:24 )          
나도 동감!!
저도 동감입니다.
똑 같은 경험했지요.
알바들이 알바를 알아보지 않을까요.
자기들도 궁극적으로는 알바라고 알리고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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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 86.96.229.xxx , 2009-06-02 16:11:37 )          
반대글만 나오면 알바 타령이잖아요.
일반인이 글을 올려도 반대의견은 모조리 정부, 한나라당에서 푸는 알바라고 치부합니다.
아이피 추적해대고 알바타령하는 사람들이 진짜 알바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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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님 동감  ( 222.238.221.xxx , 2009-06-02 16:15:24 )          
ㅋ님 한둘이 아니라 여러명이라 집단이라고 했습니다.
집단이란 말이 욕인가요? 단어 맘에 안들면 바로 조사당하더군요.
우리편이면 님 아니면 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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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합니다.  ( 116.41.26.xxx , 2009-06-02 16:16:34 )          
원글님께 완전 동감합니다.
저는 설치류, 쥐새끼, 저격수 고용 등의 극단적인 단어들을 사용해서 필요 이상의 증오심을
세뇌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부류가 이 게시판에 상주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게시판을 좌파적 시각이든 우파적 시각이든 토론이 진행되는 게사판이 아닙니다.
일방향의 맹목적 증오심만을 주입하고자 하는 이 이상한 흐름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요.
저는 이제 이 사이트를 떠납니다.
원글님은 너무 용감하시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점잖은 글도 올리셨지만 저는
소귀에 경읽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엄청나게 불완전한 인간이지만 맹목적인 분들이 차츰 차츰 평정심을 찾고
균형잡힌 중용의 시각을 찾길 바랍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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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3.255.172.xxx , 2009-06-02 16:37:15 )          
왜 자유게시판에서 고정닉을 쓰라고 하시는지 이해 안갑니다.
고정닉을 쓰지 않으면 이런글도 쓰면 안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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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2.118.152.xxx , 2009-06-02 16:49:21 )          
이런 글은 다 알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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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  ( 86.96.228.xxx , 2009-06-02 16:49:25 )          
여기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요.
얼마전에 10억으로 저격수 고용하자는 글 읽고 기겁을 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정말 바른 길로 가고자 정치 얘기를 하는 사람들인지 아님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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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3.255.172.xxx , 2009-06-02 16:58:01 )          
주부게시판이 10몇개가 있다고 하셨지만, 익명으로 개인적인것을 질문할 곳은 여기밖에 없습니다. 산사람은 산다고...
하지만... 누가 될까 개인적인 질문을 할 수가 없는 분위기인건 사실입니다.
얼마전에, 시국 생각못하고 키톡에 글올린 새댁도... 심지어 키톡이었는데도, 엄청 욕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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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들아..  ( 123.214.205.xxx , 2009-06-02 17:06:48 )          
동정에 눈이멀어..님낙하한뒤 뒤따라 들어갈 3000천궁녀들처럼 설치는거보면 아주 역겨워 개구역질이 나네요..원글님글보니 속이시원합니다. 눈가리고 아웅하자는것도아니고 요며칠 보면 여기나 저기나 눈시울 붉히며 언제부터 님을 그리 옹호하셨나요? 고습도칠
IP : 121.88.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
    '09.6.2 11:04 PM (125.177.xxx.83)

    123.247 이 분이 소소한 일상얘기 올리는 거 본 적 있으신 분 손???
    이상한 자유게시판이라며 광분하는 저 와중에, 본인 스스로 자유게시판 본연의 활동(이라고 본인이 주장하는)을 한 번이라도 몸소 보여준 적이 있었던가요?? 그저 쳐웃을뿐~

  • 2. 하하
    '09.6.2 11:05 PM (220.118.xxx.150)

    소리내는 소수가 아니라 시끄러운 다수지요^^

  • 3. 30%라..
    '09.6.2 11:06 PM (121.88.xxx.8)

    오.. 음님 댓글 숫자를 세셨나요.. 저는 복사해서 댓글 읽고 지우기 하느라 바빠 댓글 갯수는 못 세었는데..
    누군가의 지지율 수치가 떠오르는군요...

  • 4. 위 내용을
    '09.6.2 11:35 PM (211.208.xxx.39)

    답글은 안달고 읽기만 했는데...
    저도 동의 하는 사람입니다.
    이곳에 정치글을 올리지 마세요...가 아니라
    애도의 뜻은 존중되어져야 하지만
    개인의 흥분된 기분에 나중엔 막말과 욕설이 올라오고
    댓글들도 그 모양이 되더군요.
    길게 욕섞인 막말을 늘어놓고
    몇줄의 애도하는 마음을 적어 올리면
    가신분과 남아계신분들께...
    더 누가 될거라는 생각은 못하시나봐요.
    저도 글한번 올렸다가 험한소리 듣고... 지웠습니다.
    알바부터, 뇌가 청순... 싸이코패쓰, 북에 데려가면 목아지
    아오지로 끌려갔다는 둥, 김정일한테 사형이였다는 둥
    아이피 노트에 적어두겠다는 둥
    기가막혀서...
    즐겨찿기 삭제했다가 하루를 못넘기고(저도 이곳 중독)
    다시들어왔지요...
    꼬리글의 막말들을 읽으며...
    이분들이 내가 그동안 알고지낸
    82의 여인들이 맞는 건지를 한참 생각해봤답니다.
    그리고, 아이피는 자동으로 수시로 바뀌던데요...
    구글가서 제 아이피 찾으니... 몇개만 있길래
    게시판에 와서 검색하니까 몇번(저도 모르던 사실) 바뀌었더군요.

  • 5. 그사이
    '09.6.3 12:27 AM (123.99.xxx.121)

    댓글 더 달렸습니다.. 그 30% 넘기 위해서...

  • 6. 정치꾼은따로있다
    '09.6.3 12:31 AM (114.202.xxx.11)

    여기 정치꾼들이란 알바 외에 더 있나요? 특정한 목적을 갖고 들어와 현정부의 논리를 옹호하는 사람들..알바 타령 지겹다 하는데, 있는 알바 없다고 할까요?
    작년 5월 이전까지 생활속 소소한 이야기나 나누며 살림 걱정하던 아줌마들이 이 사이트의 대부분입니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싫다는 운하 파고 여론 틀어막으며 민주주의 후퇴하는 꼴 보고 참을 수 없어 정치에 관심갖게 만든 게 현 정부 아니던가요?
    누가 정치꾼입니까? 123.247처럼 중국아이피 뒤에 숨어 정치적 논리 올리는 사람이 정치꾼이지요. 작년부터 시민이 좌빨 되었다고 하더니, 82의 평범한 아줌마들이 정치꾼이 되어버리는군요.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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