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니 또 눈물이 저 위로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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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이제 울 아파트 저 혼자라 저도 현충일까지 못버틸꺼 같기도 하고  울 아파트에 뉴라이트 있어서 저희집에 테러를 가할까 걱정도 되고...괜히 노래만 들어도 서럽고 조용히 있어도 서럽고 이러다 우울증 올것같아 일주일 쉬었언 수영장을 갔는데 싸가지 집사인지 권사 인지 아줌마가 사우나에서 자기는 대통령이 자살하는 나라라 창피하다고 하는데 속에서 주먹이 불타고 제가 그럼 전과 14범에 사기꾼이 대통령인건 안 부끄럽냐는 말을 할려는순간 젊은것이 (30대)저도 창피해요 이러는데 억장이 무너지고 말할 기운이 없어 그냥 샤워장으로 가버렸어요  할말 못하는 나도 싫고 저 조중동 세뇌된 무뇌아 들도 싫고  정말 사는게 힘들어요..제 40평생 이렇게 억울하고 분한일은 우리 노짱님 가신일인거 같아요..왜 신은 없나요? 진짜 죄 지은자 벌하는 신은 어디에 있나요..그리고 그 싸가지 아줌마 대통령 선거때 맨날 그래도 믿는 사람이 되야지 하면서 쥐새퀴 찬양 하고 돌아다니더니 지는 한우 아니면 절대 안 쳐드시고 호주산도 선물 들어온거 버렸다고 자랑하며 말하네요...쥐 새퀴 지지자들의 실태에요...정말 더러운 세상 ....사람사는 세상이 그리워요...노짱님  부디 부활 하소서.................

[쟈크라깡]

밥상과 아이들 시험과 환경과 정치와 그 밖에 모든것이
다 한가지라는걸 아직도 모르나 봅니다.
정치가 잘 못되면 다 도미노처럼 무너지는데도 그걸 모르다니.
시간이 지나 역사가 재평가해준다지만 답답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