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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자게에 더 자주 들어옵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요즘 더 자주 들어옵니다.
노통의 서거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 먹먹할때
뉴스 몇개 읽고 맨 먼저 자게에 들어왔습니다.
나랑 똑같은 주부들의 생각도 궁금하고
이 슬픔을 함께 나눌 친구도 필요했거든요.
아이가 어려 분향 가기도 어려운 형편이지만
여기 글을 읽고 함께 화내고 슬퍼하는 것만으로
제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자게에 빠지면서
신문도 더 꼼꼼히 읽게 되고
좋은 글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도
강하게 갖습니다.
1. ▶◀ 웃음조각
'09.6.2 10:40 AM (125.252.xxx.148)^^
2. ^^;;
'09.6.2 10:40 AM (203.229.xxx.234)저도요.
3. 무크
'09.6.2 10:40 AM (124.56.xxx.36)여기도 추가요^^:
4. 저도
'09.6.2 10:41 AM (121.188.xxx.77)요즘 유일한 낙이예요
5. ,,,,
'09.6.2 10:42 AM (115.136.xxx.205)저도 그래요.^^ 자게 중독입니다. 컴 끄고 다시 돌아서면 또 들어오고 싶고...
6. 로즈다이앤
'09.6.2 10:42 AM (203.149.xxx.174)부모님(조선일보 구독 30년)과 친구(반응없슴)와의 고립...여기가 고향같아요
7. ...
'09.6.2 10:43 AM (125.142.xxx.123)저도요.
8. ..
'09.6.2 10:45 AM (222.109.xxx.225)저두요, 우선 조중동이나 기타 다른 기사에 현혹되기 전에
먼저 자게부터 들러서 세우실님이나 다른분들 기사링크와 댓글들보고 찬찬히 제생각과 따진 다음
전체 신문기사 읽어요..
하도 기사가 믿을게 없어서리9. 저도요
'09.6.2 10:46 AM (61.77.xxx.28)저도요.
그 어디에서도 여기만큼 정확한 정보를 찾기도 힘들고
공유하기도 힘들어요.10. 저두요
'09.6.2 10:47 AM (211.184.xxx.126)백만배 동감입니다....2002년 가입한 82쿡 초기 멤버인데........................그 어느때보다...작년 촛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진짜 열심히 들어오고 있습니다...진짜 소중한 공간입니다..이곳은..님들 정말 사랑해요~~
11. 저도요
'09.6.2 10:47 AM (218.51.xxx.236)바이러스 걸려도 치료하고 크롬 깔고... 계속 들어 와요.
12. 후..
'09.6.2 10:48 AM (203.232.xxx.7)전 회사에서도 여기 자게에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맘편하게 일할 수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13. ▦유지니맘
'09.6.2 10:50 AM (119.70.xxx.136)저도 그렇습니다
시간이 없어서도 그렇고
이곳저곳 둘러볼 재주도 없고 .
이곳에서 올려져 있는 글들 읽으면서 많은 공부도 하고 반성도 하고 합니다
물론 다 인정하고 공감하는 글만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우리가 한두살 먹은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
판단을 할수 있는 나이이기때문에
이곳에서 그동안 무지했던 . 관심없었던 지난날을 반성하기도 합니다
왜 이제야
이렇게 관심을 두게 되었는지 그것이 한스럽고 죄송할뿐입니다 ㅠㅠ14. mm
'09.6.2 10:50 AM (211.57.xxx.98)저도 아침 출근하자마자 로긴.. 퇴근하면서 창닫기합니다^^
위로도 받고, 같은 뜻을 가진 분들도 많고...15. 저두
'09.6.2 10:50 AM (124.139.xxx.2)완전 죽순이 됐어요...헐~
16. 남편이
'09.6.2 10:50 AM (121.188.xxx.77)제발 이제는 그만 봐라 해도 어느 님의 표현처럼 입방귀 뀌며 82앞에 있어요.
17. 지금다시
'09.6.2 10:50 AM (58.29.xxx.2)저도..^^
18. ..
'09.6.2 10:52 AM (125.182.xxx.32)저도 분하고 억울한 마음을 여기서 조금이라도 위로받고 갑니다.
19. 저도 그래요
'09.6.2 10:55 AM (203.232.xxx.3)이 시대의 역동기에 제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 존재감을 느낍니다.
20. 저역시도
'09.6.2 10:55 AM (61.79.xxx.187)저역시도 그러네요.
21. ...
'09.6.2 10:58 AM (121.139.xxx.10)저도 그렇습니다....
22. 자게없었으면
'09.6.2 10:59 AM (121.188.xxx.248)이 며칠을 ㅇ찌 살았을지 그래서 혜경선생님이 더욱 고맙군요
23. 82라도 있어서
'09.6.2 11:01 AM (121.154.xxx.135)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24. 저도
'09.6.2 11:04 AM (68.218.xxx.36)그래요. 저도 혜경샘께 너무 감사드려요.
25. 저도
'09.6.2 11:07 AM (119.194.xxx.54)그래요
26. 저두..
'09.6.2 11:15 AM (114.203.xxx.210)그래요^^
27. //
'09.6.2 11:21 AM (222.237.xxx.205)자게뿐 아니라 회원장터도 혹시 좋은 물건 놓치지 않으려나 수시로 기웃거렸었는데
요즘은 회원 장터엔 관심도 안 가네요. 그런 거 잔뜩 사 모아서 뭘 하나 싶고요.
그저 자게 열어놓고 힘이 나는 소식 없나 열심히 클릭하고 있습니다.28. 저두
'09.6.2 11:37 AM (203.142.xxx.65)그러네요
29. **
'09.6.2 11:38 AM (122.37.xxx.100)82자게 마저 없었다면 아무데도 위로받을 곳이 없어요. 동네아짐들과 얘기하려해도 혹 그분을 비난하는 말을 들을까봐 겁나구요ㅠㅠ.맘껏 슬퍼할 수 있는 곳이예요.. 이렇게라도 우리들의 상처 치료해야죠..
30. .....
'09.6.2 11:41 AM (220.70.xxx.169)저역시 전에는 하루에 한 두시간 82에 머물렀는데
요즘은 아예 자게 죽순이로 있네요..
지난 토욜부터 온라인 강좌도 못듣고 이러고 있어요..
날짜 연기 해야해요 ㅠ.ㅠ31. .....
'09.6.2 11:45 AM (220.70.xxx.169)다른분들 마음도 이해는 되지만
다른글 올려달라 하는 분들 정말 싫네요..
답답하면 직접 올리면 될걸 본인들은 안하면서 불평하는사람들
어린애들 투정부리는거 같아요..32. 완전공감
'09.6.2 11:48 AM (221.139.xxx.17)노대통령서거후 자게와서 관련글을 하나도 안빼고 읽은것 같아요..ㅠㅠ
33. 저도
'09.6.2 11:53 AM (118.217.xxx.164)무슨 할 일이 생길까봐..수시로 들어옵니다.
34. 저도요
'09.6.2 12:04 PM (125.177.xxx.83)다잡아,알약,v3 세 개나 깔고 파이어폭스로 브라우저 바꾸면서도 악착같이 들어옵니다. 악착같아져야 돼요...
35. 저두요~~
'09.6.2 12:12 PM (121.166.xxx.63)하루종이 82에 삽니다.....
말도 안되는 글(알바글)에 자꾸 신경들 쓰시는데~~
클릭하지 않구 그냥 무시해버리는게 약 입니다....
클릭으로 조회수 높여주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36. 자게폐인
'09.6.2 12:13 PM (119.71.xxx.2)자꾸 이리로 와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다른데서 헤맬 필요 없이..)
모르고 산 세월 보상이라도 하듯.. 하나도 놓치면 안될거 같아서요,
내 마음속 대통령에 걸맞는 국민이 되려구요...
정신 바짝 차릴려고 공부하고 복습하고... 다시 새기러 옵니다.37. 비타민
'09.6.2 12:45 PM (58.234.xxx.34)세번 네번 바이러스 걸려도 꿋꿋이 들어옵니다.^^
38. .
'09.6.2 12:47 PM (61.102.xxx.70)저 역시...
39. 홧팅!!
'09.6.2 1:14 PM (124.3.xxx.130)저두요..
40. 저도
'09.6.2 1:41 PM (58.229.xxx.153)바이러스 걸려서 컴 복구해서 또 들어옵니다.
평소엔 2~3일에 한번씩 들어왔는데
노통 서거하신후론 거의 일도 못하고 집안은 난장판이 되고
컴이 바이러스 걸려 고생해도 하루종일 꿋꿋하게 들어옵니다.41. 저도요요
'09.6.2 3:30 PM (96.49.xxx.112)저도요,
전 외국에 살아서 한국 친구도 없고 (딱 2명 있지만..-,-;)
82가 있어서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된다는 말
절절히 실감했다죠.42. ....
'09.6.2 5:35 PM (91.17.xxx.163)저두요. 외국 사는데 자게에서 잘 놀아요. 이상한 글은 클릭 안해요.
미국산 소고기, 북핵,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부터 연예인이야기, 시댁 이야기도 보고,
가끔 키톡 가서 반성하면서 음식도 하고 ㅎㅎㅎ 그럽니다. 좋아요 :)43. 저두요
'09.6.2 7:09 PM (116.41.xxx.5)옛날 자게가 그리운 분들....
우리도 그 옛날을 되찾고 싶어서 이러는건데 정말 몰라주시네요.44. 부산
'09.6.2 7:37 PM (121.146.xxx.193)오늘 친정에 아프신 할머니 뵈러 갔습니다.
제가 가면 큰 올케가 잘 와요.
참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골수 한나라파였습니다.
친정이 TK쪽 지방입니다
제가 미국쇠고기 파동때부터 준비작업을 좀 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 해주었지만
그래도 한나라당 정서가 강한 사람이었어요.
오늘 다시
이런 저런 이야기 (서민경제 핍박스러운 이야기, 물가 급등, 공공요금인상)와
노통이 시계 받은 적 없다와
돈은 집 지으려고 차용증 쓰고 빌린거다까지...
약속받았어요.
다시는 한나라당 안찍는다고...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
어떻게 전임대통령에게 저럴 수가 있느냐고...
오늘도 교육합시다.
다음에는 친정 아버지 .
나름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신분인데...
워낙 신문이나 미디어가 거짓말을 하니 딸이 사실을 말해야겠어요.
사실을 말하면 알아들으실 분이예요.
제가 진실을 몰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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