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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노전 대통령 유서 저장하기 6분전 사저 출발...
기사의 마지막부분에....이런 내용이 있네요.
유서 저장시간은 당초 발표한 대로 오전 5시44분이었으며 이 경호과장과 함께 사저를 나선 시간은 CCTV 녹화장면 대로인 5시38분인 것으로 확인했다.
기사가 잘못된 것일까요?
1. 북극곰
'09.6.1 9:07 PM (118.176.xxx.27)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090601185...
2. 음
'09.6.1 9:08 PM (121.151.xxx.149)타살로 몰아가기로 하는군요
이제 타살한 사람도 나오겠네요
그러면 한사람에게 다 몰아놓고
한나라와 청와대 검찰 언론은 자유로와지겠군요
저는 왜 이런 시나리오가 나오게 될까요
제가 그리 머리가 좋은것도 아닌데3. 아마
'09.6.1 9:09 PM (118.176.xxx.135)아마 또 저러다가 씨씨티비 녹화시간을 잘못 설정했다는 둥, 컴퓨터 시간이 빨랐다는 둥 둘러댈 것 같은대요. ㅋㅋ
4. 맙소사
'09.6.1 9:09 PM (61.33.xxx.71)이게 뭔가요..........수사가 도데체 어떻게 되고 있는거에요........
5. 음..
'09.6.1 9:18 PM (58.75.xxx.68)타살로 몰아가기로 하는군요
이제 타살한 사람도 나오겠네요
그러면 한사람에게 다 몰아놓고
한나라와 청와대 검찰 언론은 자유로와지겠군요
==============>
타살로 되면
한나라와 청와대 검찰 언론은 절대 자유로와지지 않습니다.
국민이 바보인가요...경호관 한명이 지 의지대로 시해했다는 말을 믿게....
...6. 음
'09.6.1 9:19 PM (121.151.xxx.149)우리는그렇지만
다른사람들은 다를겁니다
죽엿다고 말한 그사람에게 모든 화가 갈겁니다
그게 국민들입니다
저또한 그럴수잇는 국민이고요7. 낭만고양이
'09.6.1 9:25 PM (125.142.xxx.146)<종합>盧 전 대통령 6시51분 발견…수사결과 또 다시 달라져
뉴시스 | 강경국 | 입력 2009.06.01 18:52
【창원=뉴시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한 뒤 경호관에게 발견된 시간은 당초 경찰 발표내용보다 5분 가량 뒤인 오전 6시51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경위를 조사중인 경남경찰청 수사본부는 1일 "이모 경호과장이 오전 6시47분께 '차 대라'라고 신모 경호관에게 무전 연락을 한 사실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이 발견된 시간은 오전 6시50분에서 51분 사이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노구 수사과장은 "이 경호과장의 통화내역을 확인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며 "진술이 달라진 이유는 노 전 대통령을 놓친 시간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경호과장은 23일 오전 청와대 경호처 경위 보고에서도 3차례에 걸쳐 문서를 통해 '노 전 대통령과 투신 당시까지 함께 있었다'는 내용의 허위보고를 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장은 "이 경호과장이 23일 오후 1시29분, 오후 1시51분, 오후 2시12분 등 3차례에 걸쳐 청와대 경호처에 보고를 했는데 이 역시 내용을 허위로 조작해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사저 경호실 차원에서 조직적 은폐 의도가 있지 않았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서거 당일 이 경호과장과 통화를 한 신모 경호관으로부터 '직속 상관이어서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하지만 조직적인 은폐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경찰조사결과 이 경호과장은 서거 당일 오전 휴대전화로 신 경호관과 노 전 대통령 실종과 관련해 6번의 전화통화를 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무전을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또 노 전 대통령이 오전 5시45분께 경호동에 '산책나갈께요'라고 연락을 취한 것이 아닌 5시35분께 연락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장은 "노 전 대통령이 인터폰으로 연락한 시간이 오전 5시35분으로 확인했으며 연락은 신모 경호관이 받았다"며 "신 경호관의 '자전거를 준비할까요'라는 물음에 '자전거는 됐어요'라고 답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서 저장시간은 당초 발표한 대로 오전 5시44분이었으며 이 경호과장과 함께 사저를 나선 시간은 CCTV 녹화장면 대로인 5시38분인 것으로 확인했다.
강경국기자 kgkang@newsis.com8. 친일청산
'09.6.1 9:27 PM (115.21.xxx.111)예상대로 돌아가는 군...
9. 무슨 발표를
'09.6.1 9:31 PM (125.177.xxx.10)이건 또 뭔소린지..
도대체 수사를 시간별로 하는건지..수사를 완료하고 발표를 하던지..
매일 실시간으로 의록이 터져나오는 수사를 도대체 무슨 정신에 하고 있는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10. 낭만고양이
'09.6.1 9:35 PM (125.142.xxx.146)* 연합뉴스에선 출발시각이 38분이란 소리가 없군요. 35분에 인터폰, 3분후 경호원 대기라고만 써 있어요. 뉴시스가 소설쓰고 있는 듯.
노 전 대통령 발견시각 또 달라져
기사입력 2009-06-01 14:43 |최종수정 2009-06-01 14:49
부엉이바위 현장감식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찰이 1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했던 경남 김해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다. 2009.6.1 choi21@yna.co.kr
경찰, 당초보다 6분 늦은 오전 6시 51분으로 수정
이 경호관 서거경위 3차례 허위보고..2일 현장검증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 아래에서 발견된 시각 등 서거 당일 행적이 경찰발표 때마다 달라지는 등 오락가락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이노구 수사과장은 1일 수사중간 브리핑을 통해 "이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시각은 오전 6시51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달 27일 수사결과 발표 때 밝혔던 오전 6시45분보다 6분이나 늦은 것이다.
이 과장은 "서거 당일 노 전 대통령을 수행했던 이 경호관이 오전 6시52분께 다급한 목소리로 `빨리 차를 대라'며 경호동에 있던 신모 경호관과 통화한 점으로 미뤄 이같이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달 29일에는 이 경호관이 6시45분에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하고 6시47분에 신 모 경호관에게 휴대폰으로 연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노 전 대통령이 경호동에 인터폰으로 연락한 시각도 경찰의 당초 발표보다 10분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과장은 "사저 주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노 전 대통령은 오전 5시35분께 `산책갈게요'라며 경호동에 인터폰을 했고, 이 경호관은 3분 뒤 사저 앞에서 기다렸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27일에는 노 전 대통령이 오전 5시44분에 사저 내 컴퓨터에 유서를 최종저장한 뒤 5시45분께 인터폰으로 경호동에 연락했고 47분에 산으로 출발했다고 경찰은 발표했다.
경찰이 수정한 시각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오전 5시26분에 유서를 작성해 1차 저장한 뒤 35분에경호동에 인터폰으로 연락한 상태에서 다시 수정해 44분에 최종 저장했다는 말이 된다.
경찰은 또 지난 달 24일에는 "사저 경비초소의 전경이 오전 6시20분께 부엉이 바위 정상에 노 전 대통령과 경호관이 서 있는 것을 봤다고 했다"고 밝혔다가 이날은 전경의 목격 시각을 6시10분께로 수정하 했다.
이처럼 노 전 대통령의 서거당일 행적에 관한 경찰의 수사내용이 발표 때마다 달라지면서 "과연 어떤 것이 제대로 된 것이냐"는 의문과 더불어 부실수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경호관은 서거당일 오후에 3차례나 서거경위에 대해 경호처에 허위보고를 했고 노 전 대통령이 보이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고 수색에 나섰던 신 모 경호관은 이 경호관의 진술이 허위임을 알고도 제대로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러나 사저 경호팀이 조직적으로 이 문제를 은폐한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을 수행한 이 경호관이 경황이 없어 정확한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데다 자신의 불이익을 우려해 자리를 비웠던 시간을 자꾸만 축소하고 번복하는 바람에 발표 내용이 달라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부엉이바위에서 현장감식을 한 데 이어 2일 오전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법의학 관계자, 경호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이동경로를 따라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ymkim@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1. 민족얼
'09.6.1 9:54 PM (116.123.xxx.20)또 무슨 꿍꿍인지,
어떻게 하기로들 결론내고 이런 기사를 내는 것인지,
아니면 이 쪽으로 관심 돌리고 뒤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 있는 건지
그들 두뇌는 그런 쪽으로 너무 비상해서 딱 맞추기 힘들군요.
이거다 싶으면 몇 발짝 앞서 가거든요.12. 인천한라봉
'09.6.1 10:02 PM (211.179.xxx.58)뭐든 못믿겠음.. 정신차리자.. 정신차리자..
13. 모두들
'09.6.2 12:17 AM (121.166.xxx.5)저들의 흉간에 정신 바짝 차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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