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수입니다. 노통은 진정한 보수라고

[노통도보수]

생각합니다.
그의 정책들을 보면 자주적이고 국민을 위하지 아니한게  없습니다.
국방정책을 보면 더욱 그러하고요.



한나라당을 보수라고 하는데

수구 매국 친일파라고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

수구 매국 친일파... 말고는 달리 부를 말도 없군요..

[보수]

노무현대통령 보수 맞습니다.

그런데, 진보와 좌파의 힘을 빌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실용 중도 혹은 보수 정책을 쓰니 진보에게 버림받고, 진보와 좌파에게 은혜를 갚기위해, 5천개가 넘는 다는 각종 장 자리에 진보사람들 쓰니, 보수에서 욕먹고 했던 것입니다.

보수란 이미 옳은 것으로 결론이 난 길을 가는 것이고,
진보란 아직 옳은지 틀린지 모르는 새로운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진보들은 이미 틀린 것으로 결론이 난길을 고집하니... 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고라고 부르는 것이 옳아 보입니다. 차라리 보수는 어느정도 검증된 새로운 길들이 계속 빠른 속도로 만들어지고 있고 그길을 가려고하고 있으니, 이들이 차라리 신개혁세력들이지요.

대통령은 보수가 될 수 밖에 없지요. 국가를 책임지는데, 가장 옳다고 판단이 난 길을 갈 수 밖에 없지요.

[2]

노무현대통령은 진보,보수로 나누기보단 김구선생같은 민족주의자에 더 까갑다 생각합니다.

[▶◀ 웃음조각]

민족주의자에 저도 한표..

[예...]

민족주의자에 저도 한표.

[저두..]

민족주의자에 한표...

[으음]

보수인데 진보와좌파의힘을 얻어서 대통령이
그럼 이명박이도 보수인데 친일파의힘을 얻어서 대통령이

보수는 옳은것을 난길로 가는것이고
진보는 옳은것인지 아닌지모르는길로 가는것이라고 누가 그러는지
말도안되는소리를
보수가 옳다는것은 또 무엇인지

이세상의 신념중에 정확하게 옳고 그른것이 어디있다고
바보아냐

[보수]

으음님..

정확하게 옳고 그른 것은 당연히 없지요.

가장 옳다고 라고 맨 뒷줄에도 써 있잖아요. 그나마 가장 옳다고 판단된 길을 주장하는 것이 보수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진보들은 보수들의 글이나 기사는 못 읽게 합니다. 세상에 나와있는 것중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것들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보수이니....

많이 읽으면, 많이 경험하면, 다 보수로 넘어갑니다.

[.]

우리 국민 대다수는 (극우)보수 + 중도보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도 중도보수였고 저를 포함 그 분의 많은 지지자도 중도보수입니다.
진보와 좌파가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일익을 담당했다고는 하나,
대통령은 국민 전체를 아우르는 정치를 해야하지요.
진보 좌파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못했다는 게 그분의 실과는 아닙니다.
문제는 그분께 제대로 된 정당이 없었다는 겁니다.
민주당은 지역주의 기득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 했고,
열린우리당은 기회주의자들이 넘쳐나고 새로운 정치를 외면했습니다.
현재도 친노는 정계의 왕따일 뿐입니다.
진보는 독선과 아집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세력의 대표성을 스스로 저버렸습니다.
범야가 통합되어 양당구도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작금의 야당들에게 그런 살신성인이 가능할까요.

[구절초]

민족주의자에 저도 한표.

[흠...]

116. 님 설마 저 위정자들을 보수라고 지칭하시는 거 아니시겠죠?
에이 설마~ 그죠?

[울나라]

제대로 된 보수 없지요..다들 좌파=공산당파라고 지칭하면서 알맹이 없는 꼴통들..친일파이지요..

[원글님]

동감

[댓글다신 보수님]

"그나마 가장 옳다고 판단된 길을 주장하는 것이 보수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진보들은 보수들의 글이나 기사는 못 읽게 합니다. 세상에 나와있는 것중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것들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보수이니...."

맞다고만 마시고, 근거를 좀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수와 진보에 대한 님과 같은 정의는 처음 보았습니다.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는 보수가 뭔지, 진보가 뭔지 혹은
좌파와 우파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좀 알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당신먼저 내 말이 틀렸다는 걸 보여봐 식의
시비는 사절합니다.
워낙 단정적으로 보수가 맞는 것이라 하시기에
근거제시를 요청드리는 것입니다.

[원글님에]

동감

[@@]

외국에서는 참여정부를 중도우파로 분류했다고 합니다.